내 안의 금, 달란트를 찾아서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0 ratings
· 17 views
Notes
Transcript

Matthew 25:14–30 NKRV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결산할새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 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맡겼다가 내가 돌아와서 내 원금과 이자를 받게 하였을 것이니라 하고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예수님의 비유 중 하나인 ‘달란트 비유’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이 비유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달란트가 대체 우리한테 무엇인지? 무엇을 중요하게 여겨야 할지 한번 생각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첫번째로 달란트 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여러분 달란트 많이 들어봤는데 이게 뭔지 정확히 아십니까? 탤런트? 재능?
뭐 영의 탤런트의 어원이 된것은 분명하나 첫번째로 이 달란트라는 것은 금의 무게 단위 입니다. 화폐단위 인거죠
그럼 1달란트는 얼마 만큼의 가치가 있는 것일까요? 1달란트 별거 아닌거 같죠?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ppt
달란트는 예수님 시대에는 9만 데나리온 그당시 노동자의 품삯의 300년치 품삭 이였습니다.
그래도 이게 어느정돈지 잘 느낌이 안오시는 여러분들을 위해 조금더 준비 했습니다.
우선 1달란트는 금으로 27kg-36Kg정도 합니다.
그럼 금 27kg은 얼마 일까요?
ppt
요즘 시세를 한번 찾아보니까 27억원 정도의 가치입니다. 엄청난 돈이죠 여러분 27억 현금으로 가져본적 있으신분 있으십니까? 없죠?
달란트의 가장 기본적인 뜻은 화폐 단위인 것이죠 그것도 엄청 큰 화폐 단위 말입니다.
자자 그런데 우리한테 이런 화폐 단위가 중요한게 아니겠죠 그럼 두번째 의미를 한번 확인해 봅시다.
예수님의 비유에서 달란트의 첫번쨰 의미는 재능 입니다.
ppt
우리 교회 다니면서 많이 들어 보았죠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각각의 재능을 허락해주셔서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그 재능을 낭비하지 말고 땅에 묻지 말고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을 낭비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예수님의 재림때 혼내실것이라는 비유로 우리는 많이 들어 왔습니다.
음 저도 어느정도는 동의하는 부분 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기회와 능력을 낭비하고 사는 것은 주님과의 약속을 저버리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는 것이죠
우리의 창조때에 주님께서 관여하실때 심어놓은 그 재능은 어떨때는 우리의 이정표가 되어 하나님에게 영광 돌릴때 사용되기 마련이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주님이 허락하신
재능이라는 자원을 헛되이 낭비하면 안되겠죠?
그럼 다시 우리 본문으로 한번 돌아와 봅시다.
1달란트 받은 이 종 이종은 왜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낭비해버리고 만 것일까요?
이 이야기는 한번 스스로에게 대입해 보아야 합니다. 제가 당장 30억을 드릴테니까 제가 여행 갔다 돌아올때까지 장사해서 2배로 불려 놓으세요 라고 여러분들께 명령한다면
담대히 나가서 장사하고 그 돈을 두배로 만들 수 있는 친구들 있으십니까? 선생님들 있으신가요?
저는 하나님께서 이런 명령을 하시면 무서울거 같아요.
장사는 해본적도 없는데, 갑자기 큰 돈을 주시고 막 돈을 벌어오라고 하시는 거잖아요. 와 이거 다 까먹으면 어떻게 되는 걸까요? 큰일날꺼 같은데요.
1달란트 받은 종을 보세요. 원금 이자 못챙겼다고 저렇게 혼나는데 이 돈을 잃어버려봐요 큰일나는 겁니다. 진짜.
1달란트 받은 사람도 이런 마음 이였을 겁니다. 자신의 목숨을 보전하고 싶었겠죠.
그런데 2달란트 5달란트 받은 사람들은 자신의 목숨이 먼저가 아니었습니다. 주인의 명령이 먼저 였던거죠
1달란트 받은 사람은 자신의 재능과 자신의 힘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내가 실패하면 어떻하지? 나의 생명이 보존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죠 주인의 명령 보다요
하지만 칭찬받은 종들은 이미 죽은 자들처럼 생명을 주인에게 맡겨놓은 것처럼 행동합니다.
담대히 나가서 주인의 달란트로 주인의 명령을 지키는 것 그것이 가장 중요한 겁니다. 내가 사는 것이 아닌 주인의 명령이 살아나는 것 내가 죽고 하나님이 사는 것이 이들의 관심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렇게 살고 있습니까? 우리의 원함/ 내 생존을 위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주인의 하나님의 명령으로 살고 계신가요?
PPT
우리 그리스도인은 생존본능이 아닌 생명을 추구해야 하는 존재 입니다. 1달란트 받은 종은 그 생존 본능에 따라 행동 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생명의 주인되신 예수님을 따라 살아야 하는 거 아닙니까? 그분만이 길이고 진리고 빛이며 생명 아닙니까? 우리의 삶의 목적은 단순히 생존에 있지 않습니다.
우리의 목적은 예수님을 따르고 주인의 명령을 이행하는 것에 있습니다.
그들이 2달란트 5달란트 받은 종들 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우리는 언제까지 하나님이 주신 재능들을 가지고도 그것을 땅에 파묻고 살아갈 겁니까? 이제 일어나 주님께서 허락하신 일들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언제까지 생존본능을 먼저 생각하며 진짜 진리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무시할 겁니까?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시는데 진짜 생명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하시는데
왜 우리는 아직도 스스로 살아갈 수 있다고 혼자 이세상 따위 살아갈 수 있다고 이야기 할 겁니까?
진짜 생명을 붙잡고 사는 것이 우리에게 허락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바라보고 살 수 있도록 예수님께서 먼저 와주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2달란트 5달란트 받은 종들 처럼 담대히 내가 잃는 것을 생각하지 않고 나의 생존 생각하지 않고 예수님의 뜻을 위해 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받은 재능과 자원은 모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소중한 선물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최대한 활용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두려움을 극복하고 용기를 내어 우리의 재능을 사용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을 발견하고, 이를 활용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도록
두려움을 극복하고 주님의 명령을 담대하게 실천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시도록
우리의 삶 속에서 예수님을 따라 생명을 추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 저희에게 각자 주신 재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저희가 주님의 뜻을 따라 그 재능을 활용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가진 모든 것이 주님께로부터 왔음을 깨닫고, 그 은혜를 낭비하지 않도록 저희의 길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저희 마음 속에 있는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시옵소서. 세상의 어려움과 도전에 맞서서도 주님의 명령을 담대하게 실천할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주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온전히 감당할 수 있도록 저희를 강하게 붙들어 주시옵소서.
그리고 무엇보다, 저희의 삶 속에서 예수님을 따라 생명을 추구하며 살아갈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만이 저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심을 믿으며, 그분의 발자취를 따르기를 소망합니다.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도구로 사용될 수 있도록 저희를 도와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 Media
See more
Related Sermons
See more
Earn an accredited degree from Redemption Seminary with Log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