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과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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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회
경건회
찬송가 : 335장 “크고 놀라운 평화가”
말씀 : 갈라디아서 3:28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갈라디아 교회는 사도 바울이 첫 번째 전도여행에서 세운 교회입니다.
사도바울은 갈라디아 교회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사도 바울의 가르침으로
갈라디아에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이 떠나자 갈라디아 교회에 거짓교사들이 나타나 다른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들이 전한 다른 복음은 율법을 지키는 행위로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갈라디아 교회 사람들은 율법을 지켜야한다는 의무감에 사라잡혀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다른복음’으로 그들의 신앙생활에는 기쁨이 없었습니다. 게다가 갈라디아 교회 사람들은 서로를 차별 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러한 갈라디아 교회에 편지를 썼습니다.
“구원은 예수님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셨다는 사실을 믿는 우리에게 주어집니다. 우리는 참된복음, 진짜 복음 안에서 율법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워 집니다.”
사도 바울은 계속해서 편지를 썼습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하나입니다.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예수님 안에서 하나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삶으로 복음에는 차별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이방인, 세리, 아픈사람, 차별받는 여성, 무시당하는 어린이와 함께 어울리시며,
한 사람, 한 사람을 존귀하게 여기시고 사랑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안에서 소중한 자녀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자유하며 서로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기를 원하십니다.
복음안에서 우리는 하나예요!
복음안에서 우리는 하나예요!
세상에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있어요,
어떤 기준에 따라 다양하게 나눌수 있지요,
나이, 나라, 성별, 부자, 장애, 인종 등 다양하게 나눌수 있고
그들이 각자가 좋아하는것, 잘하는것이 다 다르죠 ! 하지만
이 모~~~든 사람을 하나로, 한마음으로 묶을수 있는것이 있다고 해요,
무엇일까요?
사도바울이 첫번째 전도여행을 떠났을때에 일이에요,
사도바울은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고, 그 복음은
“ 사람은 착한일을 하거나, 자신의 것을 나눈다고해서 구원받는것이 아니에요”
구원을 받는것은 오직 예수님을 믿을때 구원받는것이에요! 라는 것이었어요,
이런 사도바울의 전도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고, 사도바울은 갈리디아 교회를 세우게 되었어요,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갈라디아 교회에 한가지 문제가 생겼어요
그것은 복음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는
거짓교사들이 나타나서, “다른 복음”을 전하기 시작한거에요
그들이 말하는 복음은 이러했어요
“하나님께서는 유대인을 특별히 선택하셨습니다”
“ 유대인들이 지키는 율법을 지켜야만 구원받을수 있습니다!”였어요,
이 얘기를 들은 사람들은 고민에 빠졌어요
예수님만 믿으면 된다는 마음에 교회에 오는 즐거움이 있던 사람들이
유대인들이 지키던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힘들어졌거든요..
사도바울은 이렇게 고민하는 갈라디아 교회 사람들에게 편지를 썼어요.
“여러분, 진짜복음만을 믿으세요!”
“진짜 복음은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셨다는 사실을 믿는것이에요!!”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자녀에요”
“우리는 복음안에서 모두 하나입니다!!”
당시에 율법에 의해 죄인이라 여겨지던 사람들은 차별받고 있었어요.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가난한자, 아픈자, 약한자, 소외당한자들을 차별하지 않으셨어요.
바울은 많은 사람들에게 말했어요
“우리는 모두 하나님안에서 하나님의 자녀에요! 그 무엇도 우리를 차별할수 없어요!”
많은 사람들은 서로를 구분하려고해요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멀리하려하고,
때로는 약하고 힘든사람들에게 손가락질하기도해요
하지만, 우리 예수님께서는 차별이 아닌 서로를 사랑하라고 하셨어요,
우리는 예수님안에서, 복음안에서 모두 한가족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