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 21장 1-3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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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역대상 21;1-30(구641)
찬송가: 38장 예수우리왕이여
구약성경에서 역사서를 크게 3개로 나눌 수 있습니다:
사무엘서, 열왕기서, 역대기서입니다.
사무엘서는 사사시대의 말기-다윗시대까지
열왕기서는 솔로몬-북이스라엘의 멸망과 남유다의 멸망을 다루고 있습니다.
반면 역대기서는 아담족보-남유다의 멸망까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처럼 역대기가 남유다만을 다룬 이유는
포로생활로 자괴감에 빠진 이스라엘에 대해 힘과 회복과 소망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구속사의 관점에서 본다면, 비록 포로생활을 하는 이스라엘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은 이들을 주목하시고 힘과 회복과 소망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사회생활로 혹은 삶의 자리에서 힘들고 아파하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은 주목하시고 힘과 회복과 소망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성도여러분, 오늘 말씀을 통해서 말씀으로 은혜가 임하길 소망합니다.
다함께 1-3절의 말씀을 보겠습니다:
1 사탄이 일어나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다윗을 충동하여 이스라엘을 계수하게 하니라
2 다윗이 요압과 백성의 지도자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가서
브엘세바에서부터 단까지 이스라엘을 계수하고 돌아와
내게 보고하여 그 수효를 알게 하라 하니
3 요압이 아뢰되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지금보다 백 배나 더하시기를 원하나이다 내 주 왕이여 이 백성이 다 내 주의 종이 아니니이까 내 주께서 어찌하여
이 일을 명령하시나이까 어찌하여 이스라엘이 범죄하게 하시나이까 하나_아멘.
역대기 저자만이 아니라 대부분 이스라엘 사람들은 다윗을 위대한 왕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실제로 통일왕국을 만들었고
나라가 영적으로 육적으로 강한 나라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이같은 사실은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도 알고 있었고
그 누구보다 다윗이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본문의 말씀을 보면 다윗왕이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다윗왕이 인구조사를 하는 것입니다.
성도여러분, 오늘날 인구조사는 매년마다 인구조사를 하기 때문에
특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사실 인구조사 그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물질도, 성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자체는 문제가 없습니다.
다윗이 아내와 성관계하는 것이 문제가 될까요?
다윗이 후궁과 성관계하는 것이 문제가 될까요?
그러나 다윗이 불순한 의도로 충신의 아내와 성관계를 하니.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다윗이 순수한 의도로 인구조사를 했다면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본문의 나타난 인구조사는 다윗의 순수한 의도가 아니라
불순한 의도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즉, 자기과시 였습니다.
이 사실을 요압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요압이 직언을 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왕이 소위 인간적인 마음이 자신을 지배하니까..
그 말이 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역대기 저자는 다윗을 이렇게 한 이유에 대해 1절로 말하고 있습니다:
사탄이 일어나 다윗을 충동하여 이스라엘을 계수하게 하니라.
이에 대해 “현대인의 성경”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탄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재앙을 불러 일으키려고
다윗의 마음을 충동하여 인구 조사를 하도록 하였다.
여기서 눈여겨 볼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사탄의 행보입니다.
사탄이 다윗왕에게 인구조사를 하도록 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무엇을 하기 위해서입니까?
그렇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재앙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이처럼 사탄이 우리인간에게 주고자 한 것은
단순히 교만한 마음이 아닙니다.
그리고 물질과 명예와 권력도 아닙니다.
이런 것은 사탄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입니다.
그럼, 사탄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바로 재앙을 받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다시말해서 우리인간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도록 하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성도여러분,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오해하는 것 중에 하나가 있는데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부분”입니다.
특별히 악인의 대한 심판.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성경에 명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나무가 아니라 산을 보는 관점으로!
즉 구속사의 거시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하나님의 심판의 대상은 원래 우리인간이 아닙니다.
원래 우리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은 바된 존재로
하나님과 세상에서 행복으로 사는 존재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심판은 우리인간이 아니라 바로 사탄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탄이 물귀신 작전으로 하나님을 배신하도록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은 바된 우리인간에게 아담에게 한 것처럼
혹은 본문의 나타난 다윗처럼 충동질을 하는 것입니다.
성도여러분, 사탄에게 농락을 당하지 않도록
그리고 유혹에 넘어지지 않도록
오늘하루도 성령으로 충만하고
주님께로 인도함 받길 축복합니다.
다함께 14-15절의 말씀을 보겠습니다:
14 이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염병을 내리시매
이스라엘 백성 중에서 죽은 자가 칠만 명이었더라
15 하나님이 예루살렘을 멸하러 천사를 보내셨더니 천사가 멸하려 할 때에
여호와께서 보시고 이 재앙 내림을 뉘우치사 멸하는 천사에게 이르시되
족하다 이제는 네 손을 거두라 하시니
그 때에 여호와의 천사가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 마당 곁에 선지라_아멘.
성도여러분, 다윗왕은 사탄이 준 생각 때문에 잘못된 선택을 했지만
그러나 역대기 저자는 이에 대해 가감없이 말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 중에서 죽은 자가 몇 명이라고 합니까?
그렇습니다. 전염병으로 7만명이 죽었더라..
이처럼 하나님은 전염병으로! 질병으로!
혹은 다른방법으로 하나님의 백성에게 징계를 내린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징계의 수단중에 전염병이 있다는 것도 중요하고
숫자 7이라는 것도 중요하지만
역대기 저자가 가감없이 말하는 것은
비록 하나님을 믿는 자라 할지라도
심지어 사탄에 의해 죄를 짖더라도
하나님의 징계는 있다는 것입니다.
왜요? 우리는 사생아가 아니기 때문에!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로 키우기 위해서입니다.
또하나 중요한 사실이 있는데 다함께 18-19절의 말씀을 보겠습니다:
18 여호와의 천사가 갓에게 명령하여 다윗에게 이르시기를 다윗은 올라가서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 마당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19 이에 갓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이른 말씀대로 다윗이 올라가니라_ 아멘.
하나님은 갓 선지자를 통해 다윗왕에게 제단을 쌓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시말해서 오늘날 예배를 드려라. 이렇게 말씀하셨다는 것입니다.
성도여러분, 오늘날 수많은 예배가 있고
다양한 형태의 예배도 있습니다.
그리고 예배에 참여하는 사람도 다양합니다.
또한 예배를 통해 놀라운 사건도 많습니다.
찬양을 통해!
다시말해서 곡조있는 기도를 통해 우는 사람도 있고
은혜받는 성도도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통해 깨닫는 사람도 있고 변화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렇게 영적으로 놀라운 사건이 있는 예배에
과연 범죄자가 예배를 드릴 수 있을까요?
어느 교도소에 인간적으로 상종하지 못하는 범죄자, 재소자가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이들을 불쌍히 여겨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게 하시고
예배를 드리게 하시고
심지어 독방에 있는 자들이 예배를 드리는데 눈물로 예배를 드리는
놀라운 일도 일어났습니다.
성도여러분, 교리적으로 따지면 재소자가 과연 예배를 드릴 수 있을까요?
본문에 소개된 다윗왕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로 인해 7만명이 죽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적인 상식과 논리로 본다면
다윗왕은 예배를 드릴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런 다윗왕에게 예배를 드리도록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베푸시고 용서하신 도구로 예배를 허락했기 때문입니다.
성도여러분, 우리는 여전히 본질상 진노의 자녀입니다.
즉 우리는 마땅히 영벌을 받는 존재이기에 입니다.
따라서 그 어떠한 자격으로도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처럼 사랑하사 십자가의 은혜로 구원받게 하셨고
하나님의 자녀로 예배를 허락하셨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기억하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의 예배, 나의 예배가 형식주의 매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의 예배자가 되어서
예배를 통해 주시는 놀라운 은혜를 누리길 축복합니다.
[정리]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본문의 말씀은 다윗의 인구조사로 인한 징계와
베푸신 은혜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하루도 주님께 찾으신 예배자가 되어서
은혜를 누리며 은혜를 끼치는 권속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기도드리겠습니다.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를 예배의 자리에 불러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은혜를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연약하여 우리의 의지와 욕심으로 잘못된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다윗이 회개하고 제단을 쌓았던 것처럼
회개하며 주님 앞에 나아가기를 원하며
우리의 예배를 통해 주님의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고
그 은혜를 세상에 나누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더구나 사탄의 유혹과 충동질에 넘어가지 않도록 우리를 지켜주시고
오직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게 하여 하옵소서.
주님. 주님의 손으로 대상포진으로 고생하고 있는 김월분 집사님을
고쳐주옵소서!
병상에 있는 환우를 고쳐주옵소서!
질병으로 육신적으로 심리적으로 아파하는 사랑하는 성도도 있사오니
주님의 치유의 손길로 고침받게 하시고 회복의 은혜를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