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실 하나님을 확신하자 시편 91:14-16
2024하프타임기도회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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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20240705 하프타임기도회(금, 오전)
제목: 응답하신 하나님을 확신하자
본문: 시편 91:14-16
찬양:
14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15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16 내가 그를 장수하게 함으로 그를 만족하게 하며 나의 구원을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도다
1. 도입
여의도 순복음 교회에서 운영하는 오산리 금식 기도원에 갔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기도원에서 섬기시는 목사님들이 많으신데 그중 한이 설교하실 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어떤 분이 문제를 가지고 상담을 하기 위해 찾아오셨습니다. 그래서 작정 기도를 해보시면 좋겠다고 권면했습니다.그리고 성도님이 작정 기도를 다 마칠 무렵 다시 목사님을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목사님께 “작정 기도를 했는데도 응답이 없다고 하소연”을 하셨습니다.
그러자 목사님께서 또 기도해보시더니 작정 기도를 한번 더 해보시면 좋겠다고 권면했습니다. 이 말을 듣고 성도님께서 불같이 화를 내시면서(여기서 불같이 화를 낸다는 표현은 제가 한 것입니다“, ”아! 목사님. 어렵게 작정 기도를 했는데 또 하라니요“라며 반문 했다고 합니다.
그 상황을 이야기하시면서 설교하시는 목사님께서 이런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기도해서 응답이 가까이 왔는데, 한 번 더 하면 그 응답이 더 가까이 올 텐데 거기서 포기하고 말았다고 안타까운 말을 전했습니다.안타까워 한 이유는 포기하지 말고 더 나아가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막상 우리가 기도의 자리를 끈기 있게 지켜나가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기도의 자리에서 의심이 들고, 지켜 나가기 어려울 때
우리가 붙잡을 ‘기도의 확신’은 무엇일까요?
기도의 자리를 지켜나가게 하는 기도의 확신을 두 가지로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하나님은 도움이 필요한 자를 외면하지 않으심을 확신해야 합니다.
따라해 보겠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자를 / 외면하지 않으신다.
시편 91편 14절에서 16절입니다.
시편 91:14–16 (NKRV)
시91:14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시91:15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시91:16 내가 그를 장수하게 함으로 그를 만족하게 하며 나의 구원을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도다
아멘.
14절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그분을 사랑하고 그분의 이름을 알고 높이는 자의 기도를 응답해 주십니다.
특별히 하나님은 도움이 필요한 자의 기도를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15절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응답하리라“
15절 하반절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간구하는 자, 환난 당하는 자는 도움이 필요한 자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함으로 기도합니다.
또 간구하는 자와 한난 당하는 자의 마음의 상태는 빈 마음입니다.
상처받고 깨어진 마음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오히려 깨어진 자, 연약한 자에게 관심을 가지십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분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롬8: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하나님은 자녀인 우리에게 관심을 가지시고,
도움이 필요한 그분의 자리를 도우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분의 응답만이 우리에 온전한 기쁨과 만족을 줄 수 있습니다.
16절에 말씀은 기록합니다.
16 내가 그를 장수하게 함으로 그를 만족하게 하며 나의 구원을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도다
”그를 만족하게 하며 나의 구원을 그에게 보이리라“말씀입니다.
세상의 성취와 성공은 우리에게 온전한 만족을 줄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응답을 우리에게 온전한 만족을 주십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주시는 만족을 누리시기 원하지 않습니까?
도우시는 하나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영원한 만족을 주시는 그 하나님을 확신하며 기도의 자리에서
승리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 드립니다.
2) 두 번째 우리가 가져야 할 기도의 확신은
하나님은 회개하는 자에게 은총을 베푸심을 확신해야 합니다.
따라해 보겠습니다. 회개하는 자의 / 기도를 들으신다.
역대하 7장 14절입니다.
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여러분 회개는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회개는 악한 길, 죄의 길에서 돌이키는 것입니다.
우리가 악한 길에서 떠나 하나님 보다 높아진 마음을 스스로 낮추면
회복을 약속하십니다.
”14절 “기도하여 하나님의 얼굴을 찾으면,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회개하고 하나님의 얼굴을 찾으면 그들의 땅을 고쳐주신다고 약속합니다.
요나서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요나서에서도 하나님의 백성은 “이스라엘”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괴롭힌 ‘니느웨’로 가라고 말씀합니다.
요나서 1장 1절에서 2절 기록입니다.
욘1:1 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욘1:2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되었음이니라 하시니라
2절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되었음이니라”.
이방인의 악독이 하나님께 상달되어 심판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요나를 보내셔서 회개의 복음을 전한 후
그 복음을 듣고 진심으로 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왕부터 집승까지 금식하며 음식과 물도 마시지 않고 회개합니다. 그 회개의 기도를 들이시고 하나님은 응답하셨습니다.
요나서 3장 10절
욘3:10 하나님이 그들이 행한 것 곧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보시고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사 그들에게 내리리라고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돌이킴으로 그들은 재앙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총을 경험했습니다. 이방족속일지라고 말씀을 듣고 회개하면 하나님은 은총을 베풀어주십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얼마나 큰 은혜를 주시겠습니까?
3. 결론
그렇다면 여러분 기도의 확신을 가지고 응답의 자리로 나아가지 않으시겠습니까?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은 죄에서 돌이켜 회개할 때 은총을 베푸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그분을 찾는 자를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그 하나님을 확신하며 기도의 자리에서 승리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회개 할 때 은총을 베푸신다는 이 확신,
당신을 찾는 자를 외면하지 않는 다는 이 확신을 붙드시길 바랍니다.
을 붙잡고 기도의 자리에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이 확신을 가지고 믿음으로 나아가 승리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