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안에 있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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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리스도 안에 있던 생각
본문: 고전 2:16
(고전2:16) 누가 주의 생각을 알아서 그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생각을 가졌느니라.
우리는 주님을 가르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아담 이후 모든 인간은 하나님으로부터 지혜를 배우려고 하기 보다
자신의 지혜로 하나님을 가르치려고 해왔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가르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정해야만
우리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고전2:6) 그러나 우리가 완전한 자들 가운데서 지혜를 말하거니와 그것은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아무 쓸모없게 될 이 세상 통치자들의 지혜도 아니라.
(고전2:7) 다만 우리는 신비 속에 있는 하나님의 지혜 곧 감추어진 지혜를 말하노니 이 지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세상이 생기기 전에 정하신 것이라.
(고전2:8) 이 지혜는 이 세상 통치자들 중에서 아무도 알지 못하였으니 만일 그들이 그것을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성경은 그 당시 살고 있던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지를 진정으로 알았다면
그분을 거부하고 십자가에 못박을 사람은 없었을 것이라는 겁니다.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알게 되고
그분 앞에 무릎을 꿇게 되었다는 것을 알았을때는 너무 늦은 것입니다.
결국 모든 사람은 그분이 주라는 것을 고백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지금 여기에 앉아 있고
예수님이 누구인지 조금이라도 알고 있다는 것은
여러분이 구원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구원을 받지 않았다면,
예수님께서 하늘과 땅의 창조자 이시고 죄인들의 구원자가 되시고
그분을 믿지 않은 사람들의 심판자가 되신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었을 것입니다.
(고전2:9) 그러나 이것은 기록된바, 하나님께서 자신을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것들은 눈이 보지 못하였고 귀가 듣지 못하였으며 사람의 마음속에 들어가지도 못하였도다, 함과 같으니라.
(고전2:10) 그러나 하나님께서 자신의 영으로 우리에게 그것들을 계시하셨으니 성령께서는 참으로 모든 것 즉 하나님의 깊은 것들을 살피시느니라.
(고전2:11) 사람의 것들을 사람의 속에 있는 사람의 영 외에 어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것들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고전2:12) 이제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난 영을 받았으니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값없이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함이라.
(고전2:13) 또한 우리가 그것들을 말하되 사람의 지혜가 가르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성령님께서 가르치시는 말로 하나니 곧 영적인 것들은 영적인 것으로 비교하느니라.
(고전2:14) 그러나 본성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영의 것들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나니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은 것이니라. 또 그가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이는 그것들이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니라.
(고전2:15) 오직 영에 속한 사람은 모든 것을 판단하나 그 자신은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고전2:16) 누가 주의 생각을 알아서 그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생각을 가졌느니라.
우선 11절의 말씀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11절에서 여러분이 성령님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여러분은 하나님을 이해할 수 없고 예수님을 이해할 수 없고
삼위일체 하나님도 이해할 수 없고,
성경도 이해할 수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구원받지 않은 사람들과
논쟁하거나 다툴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들이 성령님을 가지고 있지 않는한
여러분이 아무리 열심히 설명을 해도 그들은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그들에게 먼저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구원받은 사람과 받지 않은 사람은 이해가 다르다.
성경을 읽고 이해하는 정도는 구원받기 전과 그 후가
완전히 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사람에게 성경은 완전히 다른 책이 되는 것입니다.
성경의 저자이신 성령님께서 직접 여러분에게
기록된 진리의 내용을 알려주시게 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이제 성경을 볼 때 더이상 성경을 회의적으로 읽거나
하나님과 적대적 관계로 성경을 읽지 않게 됩니다.
여러분 안에 계신 성령님께서 성경이 진리임을 여러분에게 알려주기 때문에,
읽으면 읽을 수록 말씀들이 모두 진리로 다가오고
읽게 되는 모든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게 되는 것입니다.
짐승에게는 짐승의 영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강아지는 여러분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전혀 알지 못합니다.
고양이도 여러분과 의사소통을 할 수 없습니다.
개는 개를 이해하고 고양이는 고양이를 이해합니다.
사자는 사자들 끼리, 새들은 새들끼리 이해를 합니다.
마찬가지로 구원받지 않은 사람들은 하나님과 교제를 할 수 없습니다.
서로가 완전히 다른 영이 있는 것입니다.
애완 동물이 반응하는 방식
여러분의 애완 동물들이 여러분에게 반응하는 방식은
여러분이 주는 간식이나 음식에 반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짐승들은 여러분의 음성의 톤이나 크기로 주인의 감정을
파악하고 반응하는 것이지 말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여러분이 먹을 것을 주는 주인이고 자신을 징계 할 수 있는 전권이
여러분에게 주어져 있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반응하는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강아지에게 화난 목소리로 너를 사랑한다고 말을 한다면,
강아지는 여러분이 말하는 내용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성난 목소리에 반응하면서 꼬리를 내리게 되는 것입니다.
자신에게 해를 가할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구원받지 않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반응하는 방식
로마서 1장에서도 구원받지 않은 사람들이
하나님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도 그정도의 수준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아는 것은 하나님이 나보다 힘이 쎈 분이시고
나에게 해를 가할 수 있는 분이라는 정도의 이해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침례가 무엇인지 그리스도의 몸이 무엇인지,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의 차이를 이야기 하거나
휴거가 무엇인지 삼위일체가 무엇인지 이야기 해봐도
그들은 그 의미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의 강아지에게
내가 직장에 가서 무슨 일을 해서 너의 사료값을 벌어오는지를
설명하는 것 만큼이나 그들을 이해시키는 것이 불가능한 것이고
시간 낭비 인 것입니다.
그래서 티비 인기 강사들이 하는 일은 성경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철학을 이야기 하고 시사를 이야기하고 인간을 존중하는 이야기를 하면서
시청율을 높이는 것입니다.
그 방법 만이 구원받지 않은 시청자들을 이해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변 사람들에게 하나님에 대해서 이야기 할때
복음을 전해야 하고 그들이 죄인임을 알게 하고
예수 그리스도가 구원자가 되시는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고전2:11) ... 이와 같이 하나님의 것들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고전2:12) 이제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난 영을 받았으니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값없이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성경을 알게 된 것은 성령님때문입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았을때 여러분 안에 성령님이 거하시게 됩니다.
여러분 안에 성령님이 계시기 때문에, 말씀을 선포할 때
한 분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분은 영원히 계시는 분이시고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님이 한 분이라는 말씀을 선포하면,(요일5:7)
여러분은 더이상 "글쎄요! 잘 모르겠네요…" 라로 말하지 않고,
성령님께서 그 말씀을 “아멘"으로 받아들이게 하는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구원받지 않은 사람에게
예수님이 창조자 이시고,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셨고,
오실때 처녀의 몸을 빌어 성령으로 탄생하셨다고 이야기하면,
그들은 그런 일은 상식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지만,
하나님이 사람이 되었다는 것도 말이 안되고,
처녀가 아기를 낳았다는 것도 말이 안되는 것이라고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거듭나서 성령님을 소유한 사람들은
"아멘! 감사합니다. 찬양합니다!" 라고 말하게 될 것입니다.
아담의 본성만을 물려 받은 상태에서는 전혀 알 수 없었던 것들을
성령님께서 거하시게 된 이후에는 빛을 받아들이게 되었고,
성경을 읽으면서 진리를 받아들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더이상 진리를 거부하고 진리에 대해서 회의적인 입장이 되지 않고,
성령님의 인도를 통해서 진리를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받은 선물입니다.
거짓 교사들은 이런 진리의 빛을 성경에서 가져오지 못합니다.
정치인들은 이런 진리의 빛을 성경에서 가져오지 못합니다.
철학자들은 이런 진리의 빛을 성경에서 가져오지 못합니다.
우리는 구원받지 않은 사람들에게 성령의 놀라운 진리를
알려주고 싶은 욕심이 앞서게 됩니다.
그러나 성경의 진리를 이해 할 수 있는 일은 성령님만이 해주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이 말하고 있는 것을 전달 할 뿐입니다.
그리고 성경님께서 나머지 일을 하실 수 있도록 해드리는 것 뿐입니다.
(고전2:13) 또한 우리가 그것들을 말하되 사람의 지혜가 가르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성령님께서 가르치시는 말로 하나니 곧 영적인 것들은 영적인 것으로 비교하느니라.
우리 나라는 그리스도인이 많은 나라입니다.
세계에서 제일 큰 대형교회들이 몇 개씩이나 있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벌써 2년가까이 모든 교회가 정체 상태에 놓였습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죽음을 무엇이라고 말하는 지,
전염병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말하는지, 관심있게 볼 필요가 있는데,
교회나 세상이나, 온통 하는 이야기는
정치 방역이라는 이야기와, 현 정부를 바꿔야 한다는 이야기와,
백신을 맞아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와,
이 현상이 말세의 징조를 보여준다는 이야기를 하는데에만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염병은 하나님이 이 땅의 일들에 진노하실때 보내시를 현상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진노하심을 생각하고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아와야 할 부분을 돌아 보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 조차도 성경의 가르침이나 교회를 향한 경고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그들의 판단 속에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다.
구원받지 않은 사람들은 세상을 성경적으로 볼 수 없습니다.
구원받지 않은 세상 사람들은
기록된 말씀을 근거로 세상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그런데 구원받았다고 하는 사람들 조차고 구원받지 않은 사람들과
별반 차이가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은 다 어디에 있는 걸까요?
하나님에 대한 그들의 관심은 어디에 있는 걸까요?
자신의 백성들을 향해
하나님이 슬퍼하고 아파하는 마음은 왜 보지 못하고 있는 걸까요?
본성에 속한 사람들은 구원받은 사람들처럼 하나님을 보지 못합니다.
“성령님께서 가르치시는 말로 하나니 곧 영적인 것들은 영적인 것으로 비교하느니라.”
정치인들이 어떤 이야기를 하면,
여러분은 성경은 그 문제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말하는지로
비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목사가 어떤 이야기를 하면
의사가 질병에 대해서 뭐라고 이야기를 한다면
4차혁명에 대한 전문가가 뭐라고 말을 하면,
서울대 교수나 박사가 뭐라고 한다면,
여러분은 성경 말씀으로 비교해서 이야기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전문가라는 사람의 의견은 저에게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감정이나 느낌은 저에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저에게 다른 사람의 생각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저는 성경이 무엇이라고 말하는지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제외한 어떤 전문가나 박사들도 어떤 문제에 대한
올바른 답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아는 지식이라는 것은
항상 일부만을 보고 아는 것들이라 충분한 답을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성경에는 정답들만이 적혀 있습니다.
(고전2:13) 또한 우리가 그것들을 말하되 사람의 지혜가 가르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성령님께서 가르치시는 말로 하나니 곧 영적인 것들은 영적인 것으로 비교하느니라.
“또한 우리가 그것들을 말하되 …성령님께서 가르치시는 말로 하나니…”
하나님의 일들을 이야기 하고 계신가요?
성령님께서 성경을 기록해 주셨습니다.
대통령이 말을 하던, 전문가가 이야기를 하던,
누군가가 한 말이 이 성경과 일치하지 않는다면
그 말은 우리에게 가치있는 말이 아닌 것입니다.
(고전2:14) 그러나 본성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영의 것들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나니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은 것이니라. 또 그가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이는 그것들이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니라.
본성에 속한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에베소서에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엡2:1) 또 그분께서 범법과 죄들 가운데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엡2:2) 지나간 때에는 너희가 그것들 가운데서 이 세상의 행로를 따라 걸으며 공중의 권세 잡은 통치자 곧 지금 불순종의 자녀들 가운데서 활동하는 영을 따라 걸었느니라.
(엡2:3) 지나간 때에는 우리도 다 그들 가운데서 우리 육신의 욕심 안에서 생활하며 육신과 생각의 욕망을 이루어 다른 사람들과 같이 본래(by nature) 진노의 자녀들이었으나
불순종과 규칙
이 구절을 통해서 이 세상의 행로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믿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세상의 행로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결정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하나님 이십니다.
이 세상의 모든 연령대의 사람은 불순종의 자녀라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이 세상에 규칙과 법이라는 것이 없다면 불순종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습니다.
당신은 하나님께서 무엇이 옳고 그르다고 말씀하신 것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무신론자의 판단으로 도움을 얻을 수 없습니다.
그들이 아무리 전문가라고 할지라고
그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고
그들은 사람이 원숭이에서 진화되었다고 믿는 사람들이고,
생명은 우연히 생겨났다고 믿는 사람들입니다.
어떻게 우리가 그런 사람들에게 삶의 도움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일까요?
성경은 성령이 거하지 않는 본성에 속한 사람들은
여러분을 승리의 삶으로 인도해 줄 수 없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알지못하는 사람들입니다.
긍정적 사고로는 세상을 이해 할 수 없습니다.
에베소서 2장 1-3절까지의 말씀은
여러분이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면,
여러분은 하나님을 모른다는 것을 스스로 입증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것은
당신은 성령님의 인도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모든 사람은 근본적으로 선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그 말을 입증할 증거를 찾아보기 위해서 주변을 둘러 보고 있다면,
여러분은 오히려 절망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하나님께서 규칙을 만들어 놓았고
모든 사람이 그 규칙을 어기고 살고 있다는 것에 동의 한다면,
이제 모든 것이 이해가 되기 시작합니다.
세상이 왜 이렇게 살기 힘든지, 사람들은 왜 슬퍼하며 사는지,
사람들이 아파하는 것도 이해가 되고,
사람들이 죽어서 무덤에 들어가는 것도 이해가 되는 것입니다.
(사55:8) ¶ 내 생각들은 너희 생각들과 같지 아니하며 내 길들은 너희 길들과 같지 아니하니라. 주가 말하노라.
하나님은 여러분의 생각은 틀리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는지를 찾아내야 합니다.
청소년 문제를 가지고 토론하는 전문가의 이야기를 듣거나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자녀들이 어떻게 바뀌는지를 보면서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들의 이야기와 처방 중에 하나님의 생각과 일치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그것들은 다 잘못된 생각합니다.
“내 생각에는…” 이라고 말하는 전문가들의 모든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너희들의 생각은 모두 잘못된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네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내 생각을 알려주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기록해 주신 이유는 여러분이
일 주일에 한번 교회 갈때 들고 다니라고 만들어 주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우리에게 기록해 주신 것은
이 책을 통해서 여러분의 생각을 바로 잡으라고 주신 것입니다.
교회를 몇십년간 다닌 사람들도
성경의 진리를 가르치면 기존에 듣던 설교와 달라서
부담스러워 하며 뒷걸음 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초등학교 학생들도 성경의 진리를 배우고 이해해서
자신들이 이해한 것을 다른 친구들에게 전해주기도 합니다.
성경을 배우고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는 것은
위대한 설교자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여러분 안에서
그 의미를 이해 할 수 있게 해 주시는 성령님이 필요한 것입니다.
성령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시켜서
그 말씀을 거부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아멘으로 받아들이게 해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가르치는 사람의 생각과 의견을 선포하거나 가르치는 것이 아닙니다.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의 가르침을 맹신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누군가의 의견대로 해보고 싶다면 해보시면 될 것이고
그 말대로 될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는 일입니다.
세상의 모든 종교는 다 같은 것이라고 말한다면 그런 말은 성경에 없습니다.
성경에 없는 말 때문에 여러분이 지옥으로 가는 일이 생겨서는 안됩니다.
제 말에 동의하라는 것이 아나라 성경 말씀에 동의 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끼리 비교는 무의미
(사55:9) 하늘들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들은 너희 길들보다 높으며 내 생각들은 너희 생각들보다 높으니라.
여기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 사람은 박사학위가 두 세개는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학력과 상관없이 그들 모두 폐렴이 걸리면 숨쉬기 힘들어합니다.
그들 모두 하루에 세 끼정도 먹고 삽니다.
서로 전문지식의 깊이는 다르지만 그렇다고
한 사람이 모든 것을 다 아는 것도 아닙니다.
이들 두 사람은 모두 행복하게 이 땅에서 살 수 있습니다.
이들 두 사람의 지식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지식과 비교한다면,
이들 두 사람의 지식의 차이는 차이가 없는 것이나 마찬 가지 입니다.
하나님의 지식의 크기 앞에서
내가 더 많이 안다고 하는 것은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우주선을 달에 보내고 화성에 보내는 일을 하고 있어서
대단한 것 같지만, 그들은 아직
우리의 생명이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성경을 배운 초등학생도 답변할 수 있는 것을
과학자들이 답을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이 제시한 답변을 무시하고
스스로 답을 찾아 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모한 일인 것입니다.
죽음에 대해서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염려를 주님께 맡기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구원받은 남편이나 부모님을 살려달라고 주님께 기도하고 간청합니다.
제가 어머니가 돌아가시지 않길 바라는 것은 사실, 어머니의 입장이 아니라
어머니가 나를 위해서 옆에 있어주길 바라는
지극히 개인적인 입장에서 하는 기도 일 수 도 있는 것입니다.
내가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기 시작했다면,
내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은
뭔가 잘못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늘이 어떤 곳인지를 잘 알고 있다면
그런 기도는 내가 어머님이 좋은 곳에 가는 것을 방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우리가 어떻게 이겨볼 수 있는 수준에 계시는 분이 아닙니다.
성경이 우리에게 전해주는 말씀은 명백합니다.
주님과 함께 있는 것이 우리가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상태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에 대해서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당신의 생각이 성경과 다르다면 버리십시오.
당신이 하고싶은 일, 되고 싶은 일, 이루고 싶은일을 생각해 보고,
그것들이 성경적으로 옳은 것이라고 하면 하면 된다.
그렇지 않으면 그런 생각을 실현시키려는 노력은 버려야 한다.
만야 잘못된 생각이라는 것을 알고도 그대로 진행을 한다면,
그 결과는 고스란히 스스로에게 상처로 남는 일이 될 것이고,
성경이 말한대로 한다면 네 삶에 많은 유익이 있을 것이다.
(고전2:15) 오직 영에 속한 사람은 모든 것을 판단하나 그 자신은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영에 속한 사람은”
이 말의 의미는 나는 거룩한 사람이고
다른 사람은 거룩하지 않은 사람이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이 말씀을 문맥그대로 보면 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성령님이 거하지 있지 않고,
어떤 사람들에게는 성령님이 거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어떤 사람은 성령님을 가지고 성령님과 동의되는 삶을 살고 있고,
어떤 사람은 성령님을 가지고 있지만
성령님과 동의되지 않는 삶을 살고 있다는 의미 입니다.
영에 속한 사람은 모든 것을 “판단"합니다.
기록된 말씀이 있는데 그 말씀을 거부하는 말을 하는 것은
자신이 하나님보다 더 많이 알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고,
구원받지 않은 사람들과 같은 태도를 취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자녀가 성경이 말하는 죄를 짓고 있다면
반드시 그것을 죄라고 판단하고 죄라고 말해야 합니다.
그런데 자녀들의 행동을 함부로 판단해서는 안된다고 말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판단해야 합니다.
음행을 하고 있으면 음행을 죄라고 판단해야 하는 것이고,
자녀가 거짓말을 했다면 그것을 거짓말이라고 판단해야 하는 것입니다.
목사가 죄를 지었다면 죄를 죄라고 판단해야 하는 것입니다.
본성에 속한 사람처럼 말해서는 안됩니다.
만약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는 죄를 지었는데 판단(심판)하지 않고
그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지 말자고 말한다면,
성령이 내주하는 사람처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령이 없는 사람처럼 행동하고 말하는 것입니다.
본성에 속한 사람처럼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가 이렇게 커진 것이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것은
여러분의 착각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교회 안에 일어나고 있는 죄들을 판단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기 때문에 육신에 속한 사람들이 붙어있는 것일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거짓말을 했다면 여러분은 죄인입니다.
여러분이 남의 물건을 훔쳤다면 여러분은 죄인입니다.
여러분이 교회 물건을 빌려가서 제자리에 돌려 놓지 않았다면
여러분은 죄인입니다.
여러분이 다른 형제에게 돈을 빌리고 갚지 않았다면
여러분은 사악한 죄인입니다.
이유가 있어서 죄를 져도 된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어려운 상황이 있어서 못갚았겠죠! 함부로 판단하지 말죠..
그렇게 말하고 있다면 여러분은 영에 속한 사람이 아닌 것입니다.
이유가 있으면 빌린돈을 안갚아도 되고,
이유가 있으면 거짓말을 해도 되고,
이유가 있으면 남의 물건을 훔쳐도 되고,
이유가 있으면 음행을 해도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여러분은 죄를 방치하는 사람이고 영에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죄가 아니라고
스스로 규정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기록해서 우리에게 주신 것은
여러분의 생각대로 살지 말라고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여러분에게 주신 것은
여러분이 진리대로 삶을 살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의롭게 살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고전2:15) 오직 영에 속한 사람은 모든 것을 판단하나 그 자신은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그 자신은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너는 나를 판단하지 말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이 말은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 있다면
여러분은 누가 뭐라고 했다고 해도
여러분은 상관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성경 말씀에 근거해서 사모라고 부르는 것이 잘못이라고 판단했고,
그것이 성경과 일치되는 의견이라면,
다른 사람의 판단으로 인해서 여러분의 판단을 바꾸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지
다른 사람의 기분이나 판단에 순종해서 살아갈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여러분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해도 여러분이 옳은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이 진리이고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동성애에 대해서 사람들이 뭐라고 말하던, 성경이 죄라고 한다면,
세상 사람이 뭐라고 하던, 정치인들이 뭐라고 하던,
그런 의견들때문에 우리가 붙잡고 있는 진리를 놓아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목사가 뭐라고 하던,
한국기독교 총연합회 회장이 뭐라고 정의를 하던, 교황이 뭐하고 하던,
성경이 명령하는 것에 반하는 것은
여러분이 틀렸다고 판단해야 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법정에서도 재판 하는 판사도 세상 사람이 뭐라고 비판하더라도
헌법과 일치되지 않는 판단을 할 수 없습니다.
성경말씀을 놔두고 시대에 맞는 성경의 재해석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면 안되는 것입니다.
(고전2:16) 누가 주의 생각을 알아서 그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생각을 가졌느니라.
“누가 주의 생각을 알아서 그를 가르치겠느냐?”
아담 이후 6천년 동안 사람들은
자신의 의견으로 하나님을 가르치려고 하는 위치를 가져왔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생각을 가졌느니라.”
이 말씀이 우리가 그리스도께서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우리도 알 수 있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생각을 모두 아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빌2:5) 너희 안에 이 생각을 품을지니 그것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도 있던 생각이라.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던 생각이 무엇인지 보겠습니다.
(빌2:6) 그분은 하나님의 형체로 계시므로 하나님과 동등함을 강탈로 여기지 아니하셨으나
(빌2:7) 스스로 무명한 자가 되사 자기 위에 종의 형체를 취하시고 사람들의 모습이 되셨으며
(빌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순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의 죽음이라.
예수님 안에 있던 생각이 무엇인지 아시겠습니까?
순종입니다.
본성에 속한 사람 안에 있던 것은 무엇이었나요? 불순종의 영입니다. (엡2)
그리스도의 예수님 안에 있던 생각은 순종입니다.
하나님께서 육신으로 오셨습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면서
예수님은 이 잔을 마시고 싶지 않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아버지의 뜻이라면 그 잔을 내게 주십시오.
이것이 바로 예수님의 생각입니다.
내가 하기 싫다고 도망치고 피하다가도
하나님께서 그것을 하라고 하면 “알겠습니다!”하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생각은 하나님께서 말씀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순종하게 될 만큼의 믿음을 보이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생각은 순종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생각(성경책)을 손에 들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유익하고 감사한 일인지 알아야 합니다.
술에 대한 하나님의 생각을 알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유익한지 알아야 합니다.
결혼생활이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하나님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유익한지 알아야 합니다.
우리의 삶에 대해서 하나님의 생각을 찾아보고 그 말씀에 동의하고
그 말씀대로 행하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각으로 방해 받지 않을 수만 있다면,
사실 매우 간단한 일입니다.
세상은 그런 여러분의 결정에 반대할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이 모두 부패하고 시궁창 같은 길로 가고 있을때,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생각에 동의하고 명령에 순종하고 살게 될 때,
세상 가운데 빛이 되고 세상 사람들에게 행복한 영향을 미치며
살게 될 것입니다.
지금은 오히려 세상이 교회를 바로 잡아야 겠다고 난리입니다.
교회가 스스로 부패해서 세상으로부터 받은 조롱과 핍박을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받는 핍박이라고
자위적으로 해석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교회를 핍박하더라도 우리의 의로움과 정직성을 인정받아야 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