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올라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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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주님의 올라가심
본문 : 딤전 3:16
(딤전3:16) 논쟁의 여지가 없이 하나님의 성품의 신비는 위대하도다. 하나님께서 육체 안에 나타나시고 성령 안에서 의롭게 되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이방인들에게 선포되시고 세상에서 믿기시고 영광 속으로 올려져서 영접을 받으셨느니라.
많은 사람들이 성경에 모순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 이유는 같지 않은 것을 같은 것으로 보는 것때문입니다.
천국(하늘의 왕국)과 하나님의 왕국
천국(하늘의 왕국 kingdom of heaven)
실제적인 왕국이고
하나님의 왕국 (kingdom of God)
영적인 왕국입니다.
인간이신 예수님 하나님이신 예수님
예수님을 낮은 곳으로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셨고,
목수의 집안에서 태어난 인간인 예수그리스도를 언급
다른 곳에서는 하나님이신 창조자로 예수그리스도를 언급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이기도 하면서 하나님이신 입장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면
성경이 모순되는 말을 하는 것으로 보이게 됩니다.
하지만 이 두가지 사실이 모두 진실입니다.
예수님의 부활
예수님의 부활이 인간에게 유익한 관점에서 기록
우리의 죄때문에 죽으셨다
나때문에 십자가로 가신 것입니다.
다른 곳에서는 하나님 아버지 입장에서
아버지의 요구를 이루기 위해서 십자가로 향하셨다
이것은 모순이 아닙니다.
서로 보완적인 관계를 갖는 진리입니다.
부활의 관점
하나님이 아니셨던 적이 없는 예수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실때
죽음을 이기셨고 다시 일어 나셨습니다.
(고전15:4) 묻히셨다가 성경 기록대로 셋째 날에 다시 살아나시고
(살전4:14) 우리가 예수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일어나셨음을 믿을진대(rose again) 그와 같이 예수님 안에서 잠자는 자들도 하나님께서 그분과 함께 데려오시리라.
그러나 인간의 입장에서 설명한 구절은
하나님이 주님을 죽음에서 일으키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행13:30)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셨으므로
부활하신 후에
오늘 우리는 부활하신 후에 40일간 이 땅에서 시간을 보내 신 후에
올리브 산에 올라 가셔서 하늘로 돌아가신 내용을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이에 관해서는 성경의 세 곳에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1. 예수님은 하늘로 들림을 받았다.
누군가 그를 데리고 하늘로 갔다는 의미입니다.
인간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언급하고 있는 것입니다.
2. 예수님은 스스로 하늘로 올라가셨다.
성경은 또 그분이 승천하셨다고 말하면서
스스로 하늘로 올라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그분이 신성을 가지고 있는 입장에서 묘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의 주제 올라가심(스스로)
오늘은 예수그리스도의 올라가심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말씀을 하려고 합니다.
즉 예수님께서 땅에서 하늘로 스스로의 힘으로 올라가셔서
하늘 문을 통과해서 아버지가 계신 곳으로 들어가서
아버지의 오른편에 앉아 계신 것과
그분에게는 그렇게 할 권리가 있다는 것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예수그리스도가 승천하시기 까지는
그분의 임무가 완전히 끝난 것이 아니었습니다.
초림의 모든 임무는 승천이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완수 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딤전3:16) 논쟁의 여지가 없이 하나님의 성품의 신비는 위대하도다. 하나님께서 육체 안에 나타나시고 성령 안에서 의롭게 되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이방인들에게 선포되시고 세상에서 믿기시고 영광 속으로 올려져서 영접을 받으셨느니라.
"하나님께서 육체 안에 나타나시고"
"하나님"이라는 단어를 "그"라고 바꾸어 놓은 성경은
예수님이 하나님이셨다는 의미를 가리는 것이고
하나님이 인간이 되어 오셨다는 것을 가리는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셨고
그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인간의 모습을 입게 되신 것입니다.
"성령 안에서 의롭게 되시고”
성령님께서는 인간이 신 예수님의 지상에서의 삶을 매일 관찰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살펴본 결과 예수는 의롭다고 선언하신 것입니다.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어떤 천사들일까요?
광야의 시험이 있을때 그곳에 천사가 있었습니다.
누군가 그분이 실패하도록 꾸미고 있었던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영광 속으로 올려져서 영접을 받으셨느니라.”
영광 속으로 올려져서 영접을 받으신 분
오늘은 영광 속으로 올려져서 영접을 받으신 부분을 살펴볼 것입니다.
이 부분이 초림의 대미를 장식하는 부분입니다.
초림의 시작과 끝 지점
하나님이 육체안에 나타나신 시점과
영광 속으로 올려져서 영접을 받으신 시점 사이가 초림입니다.
영광 속으로 영접받은 내용이 사도행전 1장입니다.
하나님이 육체로 나타나신 예수께서
영광 속에서 올라가서 하늘로 들어가셨습니다.
그분은 이 땅 어디에 숨어 지내다가 나중에 죽으신 것이 아닙니다.
그분은 자신이 오셨던 곳으로 다시 돌아가셨습니다.
하늘에서 더 많은 일을 하시는 주님
그분이 그곳에 돌아 갔을때는 이전 보다 더 많은 일을 하시게 되었습니다.
그분이 이 땅에 오셨을때만 해도 그분은 하나님이시기만 했지만,
그분이 하늘로 돌아가셨을때는
그분은 하나님이시면서 사람이시게 된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올라가심(승천)은 매우 중요합니다.
에녹, 엘리야와 다른 점
그 이유는 에녹이 옮겨져서 땅에서 하늘로 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를 옮겨주셨습니다.
엘리야도 전차를 타고 땅에서 하늘로 들려 올라갔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해 주셨습니다.
이들이 하늘로 갈때는 자신의 힘으로 올라간 것이 아닙니다.
그들에게는 그렇게 할 만한 능력과 권한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하늘로 올라가셔서 하늘 문에 도착했을때
하늘은 그분을 받아들였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그분을 허락하셨기 때문이 아니라,
사실은 그분은 그곳에 속한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잠30:4) 누가 하늘에 오르셨느냐? 혹은 내려가셨느냐? 누가 바람을 자기 주먹 안에 모으셨느냐? 누가 물을 옷에 싸셨느냐? 누가 땅의 모든 끝을 굳게 세우셨느냐? 네가 말할 수 있거든 그분의 이름은 무엇이며 그분의 아들의 이름은 무엇이냐?
만약 누군가 땅의 끝을 굳게 세웠다면
그 분은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갈 수도 있고
다시 하늘로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누군가 땅에서 하늘로 올라갈 수 있고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 올수 있다면
그분은 땅을 세울수도 있는 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하나님 이라면 여러분은 하늘로 올라 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창조자라면 여러분은 하늘로 올라 갈 수 있습니다.
만약 그분이 이 땅에 오셔서 사람으로 사셨고,
죽으셨고, 다시 일으켜 지셨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로 올라 가셨다면,
그분은 여전히 하나님이심을 멈추지 않으셨다는 것입니다.
그분은 사람 그 이상이셨고, 하나님이셨던 것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무엇이며 그분의 아들의 이름은 무엇이냐?”
잠언을 기록한 사람이 이글을 기록할때
자신이 말하고 있는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님의 아들을 이야기 하는지
알고 기록한 것이 아닐 것입니다.
이 저자가 묻고 있는 아들의 이름이 예수 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지만 구약에서는 아직 이 이름이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잠언 기자는
아버지가 있었고 아들이 있었으며,
그 아들은 땅으로 내려오기도하고 하늘로 올라가기도 한다는 것을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무엇인가?
잠언30장 4절에서 언급한 사람이 누구인지 알고 싶다면
기록된 말씀대로 자신의 능력으로 하늘에서 내려왔다가
자신의 능력으로 하늘로 올라가신 그분이
누구인지를 알면 됩니다.
그렇다면 잠언에서 알수 없다고 했던 그분의 이름을
우리가 알게 되는 것입니다.
(시68:18) 주께서 높은 곳으로 올라가시며 포로로 잡힌 자들을 포로로 이끄시고 사람들을 위하여 선물들을 받으시되 참으로 거역하는 자들을 위해서도 받으셨사오니 이것은 주 하나님께서 그들 가운데 거하려 하심이니이다.
예수님 오시기 천 년 전에 기록된 대언입니다.
"주께서 높은 곳으로 올라가시며 포로로 잡힌 자들을 포로로 이끄시고 사람들을 위하여 선물들을 받으시되”
여러분은 이 장면을 신약에서 보셨습니다.
(엡4:7) 그러나 주께서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엡4:8) 그러므로 그분께서 이르시기를, 그분께서 높은 곳으로 올라가실 때에 포로로 잡힌 자들을 포로로 이끄시고 사람들에게 선물들을 주셨도다, 하시느니라.
시편의 이야기가 누구에 관한 것인지 에베소서에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가 높은 곳으로 올라가신 것이라고 말해주셨습니다.
7절은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입니다.
8절에서는 시편 이야기를 인용하고 있습니다.
8절의 시작은 “그분께서 이르시기를”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분”이 누구인지는 7절에 나와 있습니다.
그분은 그리스도입니다.
천년 전에 미리 예언하심
예수님은 자신이 이 땅에 오시기 천 년 전에 그분께서 자신이 할 일을
예언으로 말씀해 주신 것입니다.
“내가 이 땅에 내려올 것이다. 그리고 다시 올라갈 것이다.”
“그리고 내가 올라갈때 포로로 잡힌 자들을 데려갈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시편68편에서 자신이 할 일을 예언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할 일을 이미
자신이 내려오기 천년전에 말씀하신 것입니다.
주님이 하실 일에 대한 대언
이 대언들은 그저 그분이 어떤 분인가에 대한 대언이 아닙니다.
이 대언들은
그분이 사람들에게 자신이 할 일들을 기록하도록 한 뒤에
이 땅에 오셔서 자신이 기록하게 한 모든 대언들을
성취하신 뒤에 하늘로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기록들을 남겨주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 기록들을 통해서
그분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수 있게 되었고
그분이 무슨 일을 하셨는지를 알게 되었고
그분께서 기록된 모든 일을 성취하신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기록으로 “내가 다시와서 너희를 데려가겠다”
라고 말씀해 놓으셨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에게 준비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분은 자신이 하겠다고 하신 일들을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올라간다 Ascend 의 의미
“올라간다”(ascend)라는 단어의 정의를 내려보겠습니다.
- 산을 향해 위로 높은 곳으로 올라간다는 의미입니다.
- 상징적인 의미로는 낮은 위치에서 높은 위치로 올라가는 것(신분)
예수님은 이 두 가지 측면에서 모두 올라가셨습니다.
1. 예수님은 실제로 물리적으로 올라가셨습니다. 땅에서 위에 있는 하늘로 실제로 올라가신 것입니다.
2. 그분은 또한 자신의 발판이신 땅에서 하늘의 왕좌로 고귀한 신분이 되어서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하늘에는 자신의 왕좌가 있습니다. 이 땅은 자신의 발판이십니다.
예수님은 육신적으로 하늘로 올라가셨고,
영적으로도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이 두가지 측면 모두 올라 가신 것입니다.
성경을 통해 단어의 의미를 찾아 보겠습니다.
(수6:5) 제사장들이 숫양의 뿔 나팔을 길게 불어 너희가 나팔 소리를 들을 때에 온 백성은 큰 소리로 외칠지니라. 그리하면 그 도시의 성벽이 납작하게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각 곧장 자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하시니라.
"백성은 각각 곧장 자기(그분)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 the people shall ascend up every man straight before him.”
Ascend : 곧장 올라간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 백성들은 무너진 잔해 더미위로 실제로 올라가는 장면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이 창조한 우주를 통과해서
땅으로부터 아버지의 우편으로 올라가십니다.
실제로 올라가신 것입니다.
(시24:1) (다윗의 시) 땅과 거기의 충만한 것이 주의 것이요, 세상과 그 안에 거하는 자들도 그러하니
땅에 있는 것은 주님의 것입니다.
산도, 강도, 바다도, 계곡도 주님의 것입니다.
거기에 충만한 것이 모두 주의 것입니다.
세상은 땅이 아닙니다. 두 가지는 다른 것입니다.
땅에 채워진 새와 꽃과 자연을 보면서 주님의 능력을 찬양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세상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시24:2) 그분께서 바다들 위에 그것을 세우시고 큰물들 위에 그것을 굳게 세우셨도다.
큰 물이 먼저 있고 그 다음에 마른 땅이 드러난 것입니다.
(시24:3) 누가 주의 산에 오르리요? 누가 그분의 거룩한 곳에 서리요?
"누가 주의 산에 오르리요?| Who shall ascend into the hill of the LORD?"
자격에 관한 것입니다.
(시24:4) 깨끗한 손과 순수한 마음을 가진 자 곧 헛된 것을 향해 자기 혼을 들지 아니하고 속임수로 맹세하지 아니한 자로다.
"깨끗한 손과”
"순수한 마음을 가진 자”
"헛된 것을 향해 자기 혼을 들지 아니하고”
"속임수로 맹세하지 아니한 자”
이 모든 요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아무도 올라갈 수 없습니다.
(시24:5) 그가 주께 복을 받고 자기의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받으리니
4절의 자격을 만족시킬 수 있는 사람
여러분이 죽어서 하늘로 가게 되면
길이신 예수님께서 여러분을 하늘로 들어가게 허락해 주셔야
하늘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4절의 자격을 여러분이 만족시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모세도 엘리야도, 에녹도, 이 자격을 충족시키지 못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께서 돕지 않으면
자신의 "의"로는 하늘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하늘로 올라가셨다는 의미
예수님께서 스스로 하늘에 올라가셨다는 뜻은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가져가서 자신의 품에 품고 있었던 것은
하늘에 올라가기 전까지만 그러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그 죄는 그분의 혼을 더럽히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분의 혼을 죄를 위한 헌물로 받으셨다는 것은
그분에게 죄가 없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 죽음에서 일으나셨다는 것은
그분이 여전히 깨끗한 손과 순수한 마음을 가지셨다는 것이고
여전히 헛된것들로 물들지 않은 혼을 가지고 계신 것이고
여전히 단 한순간도 그의 삶에 속임수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분은 승천하실 수 있으셨던 것입니다.
다윗의 대언
사도행전 2장으로 가보겠습니다.
다윗은 구약에서 하나님의 확실한 긍휼을 입었다고 언급한
유일한 사람입니다. 다윗만 하나님의 긍휼을 입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향한 위대한 많은 노래를 지어 불렀던 사람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위해서 위대한 전쟁터에서 싸웠던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위한 하나님의 왕국을 세웠던 사람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마음을 닮아가려고 노력했던 사람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 이기도 합니다.
그럼 이제 33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행2:33) 그러므로 그분께서 하나님의 오른손에 의해 높여지시고 아버지에게서 성령님을 약속으로 받아서 너희가 지금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행2:34) 다윗은 하늘들로 올라가지 아니하였으나 친히 이르되, 주께서 내 주께 말씀하시기를,
(행2:35) 내가 네 원수들을 네 발받침으로 삼을 때까지 너는 내 오른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하느니라.
“다윗은 하늘들로 올라가지 아니하였으나 |For David is not ascended into the heavens”
저자는 다윗이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한 것이 아니라,
다윗은 스스로 하늘들로 올라가지 못한 것입니다.
다윗이 낙원에 있을때 예수님께서 포로된 자를 데려갈때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다윗은 예루살렘에서 40년간 하나님의 왕좌에 앉아
하나님의 택한 백성을 다스리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에게서 왕좌를 빼앗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삼하7:15)
그런 다윗도 하나님의 우편에 왕좌가 있었지만
그 자리에 앉을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만이 스스로 하늘에 들어갈 자격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곳은 바로 예수님이 원래 속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올라가고자 시도한 존재
이사야 14장 입니다.
여러분보다 찬양을 잘하고 성경도 많이 알고
더 열심히 일 하는 존재가 있습니다.
그는 여러분보다 사람들에게 더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는 존재 입니다.
그가 스스로 하늘에 올라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사14:12) 오 아침의 아들 루시퍼야, 네가 어찌 하늘에서 떨어졌는가! 민족들을 약하게 만든 자야, 네가 어찌 끊어져 땅으로 떨어졌는가!
(사14:13) 네가 네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내가 하늘로 올라가 내가 하나님의 별들 위로 내 왕좌를 높이리라. 또 내가 북쪽의 옆면들에 있는 회중의 산 위에 앉으리라.
욥기에서 사탄과 하나님의 아들들이 하나님 앞에 선 모습을 기억하십니까?
사탄은 하늘에 갈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사탄은 올라가서 하늘 안으로 들어갈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도 구원을 받았지만
여러분의 자격으로 직접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는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데리고 들어가셔야 들어 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루시퍼는 자신의 자격으로
하늘나라에 들어 갈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14:13) 네가 네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내가 하늘로 올라가 내가 하나님의 별들 위로 내 왕좌를 높이리라. 또 내가 북쪽의 옆면들에 있는 회중의 산 위에 앉으리라.
“내가 하늘로 올라가 | I will ascend into heaven”
사탄은 자신도 올라가서 앉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자리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위해서 예약해 놓은 자리입니다.
사탄에게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에게는 자격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성경을 잘못보게 되면 의미를 놓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요1:12) 그분을 받아들인 자들 곧 그분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권능을 그분께서 주셨으니
NIV, ASV 등 다른 역본들은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자격을 주셨다고 번역해 놓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그 자격을 주실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자신에게 그 자격이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사탄은 자신에게는 스스로 올라가
하나님 우편에 앉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에스겔 28장을 읽어보면
마귀는 세상에 있는 어떤 창조물보다 완전하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자신에게는 음악도 있고,
나는 노래도 만들어 드릴 수 있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은 스스로 하늘에 들어갈 자격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생각은 틀린 것이었습니다.
(사14:14) 내가 구름들이 있는 높은 곳 위로 올라가(ascend) 내가 지극히 높으신 이와 같이 되리라, 하였도다.
마귀는 지극히 높이신 이와 같이 되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말씀의 의미를 잘 새겨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스스로 하늘에 올라가서 그분의 자리에 앉게 된다는 것은
그 사람이 지극히 높으신 이가 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 이외에 이런 자격이 주어진 존재는 없습니다.
자신의 장점을 들먹인 자들의 결말
(사14:15) 그러나 너는 끌려가 지옥으로 곧 그 구덩이의 옆면들로 내려가리로다.
어떤 사람들이 지옥에 가게 되는지 아시겠습니까?
그들은 자신이 무척이나 의롭고 쓸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에게 예수그리스도가 필요하다고 말하면,
그들은 그런거 필요없다고 합니다.
마귀는 하나님이 주신 장점들을 들먹이며
스스로 하늘에 오르고자 했던자 입니다.
그런 자세를 취하면
주님께서 그런 자들을 지옥으로 끌어 내리는 것입니다.
세상을 속이는 방법
세상 사람들을 속이는 것은 너무도 쉽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처럼 의로운 일도 많이하고
사랑을 많이 베풀고 거룩하게 산다면
여러분도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이야기 이지만,
여러분이 그렇게 의롭고 선할 수 있다면
예수님께서 이땅에 내려와서 그 고난을 길을 걸을 필요가 없었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땅에 내려오셨던 이유
예수님께서 이 땅에 내려오셨던 것은
여러분을 하늘나라로 데려가기 위해서 입니다.
휴거때 우리는 주님을 공중에서 만나게 될 것입니다.
성경은 그리고 나서
우리가 하늘나라로 들어간다고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그리고나서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는다고 말씀하십니다.
놀라운 말씀입니다.
(살전4:17) 그 뒤에 살아서 남아 있는 우리가 그들과 함께 구름들 속으로 채여 올라가 공중에서 주를 만나리라.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우리는 이제 주님과 함께 있게 되면서
그분이 가는 곳은 우리도 함께 가게 됩니다.
우리가 하늘에 들어가게 되는 것도
이 땅에 다시 내려오는 것도 이제 그분과 같이다니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 스스로 아무데나 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늘나라에 가는 것도, 천년왕국에 들어가는 것도,
새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는 것도
새 예루살렘에 들어가는 것도
여러분 자격으로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데려가셔야 가는 것이지
여러분 스스로의 능력이나 자격으로 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영적인 가르침의 혼란
(요6:60) 그러므로 그분의 제자들 중의 많은 사람이 이것을 듣고 이르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그것을 들을 수 있으리요? 하매
(요6:61) 예수님께서 자기 제자들이 그것에 대하여 수군거리는 줄 스스로 아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이 너희를 실족하게 하느냐?
(요6:62) 그러면 너희가 사람의 아들이 이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보면 어떻게 하려느냐?
예수님은 지금 여러가지 논란이 되는 언급을 하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앞서서 내 살과 내 피를 마시지 않는 자는
생명을 얻을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요6:56)
요한 복음 12장까지
예수님이 가르치는 내용에서 많은 논란 거리가 발생합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은 영적인 것을 가르치는데
사람들은 육적인 것으로 받아들이면서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성전을 헐라
요한 복음 2장에서
“이 성전을 헐라 사흘 안에 내가 그것을 다시 세우리라.”
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요2:19-20)
유대인들은 예수님은 건물 성전을 언급한 것이 아니고
자신의 몸을 이야기 하는 것이었는데
사람들이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태어나라
예수님께서 거듭남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니모데모가 이해하지 못합니다.
영적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어머니 태에 다시 들어가라는 건가요? 라고 묻습니다. (요3:3-4)
살과 피를 마셔라
지금 6장에 와서 내 살과 피를 마시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랬더니 듣던 사람의 반응이 또 이상하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어떻게 사람의 살과 피를 마시라는 것인지 이해가 안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들은 곧 영이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요6:63) 살리는 것은 영이며 육은 아무것도 유익하게 하지 못하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들은 곧 영이요 생명이니라.
그런데 몇몇 사람들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아! 어려워 나 때려치울래!"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그분의 살과 피로 생명을 얻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아서
그분을 따르는 것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런 사람들에게 말씀하십니다.
그정도 이야기가 그렇게 힘들다는 것이냐?
그렇다면 내가 원래 있던 곳으로 스스로 올라가는 것을 보여준다면
그때는 어쩌려고 그러는 것이냐?
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때는 내가 이 땅에 서서 어느 누구의 도움도 없이
하늘로 올라갈 것이고, 그러면 하늘의 문이 열리고,
노래가 시작될 것이라고, 찬양이 시작될 것이고,
나는 하나님 아버지 우편으로 걸어가 앉을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요6:66) ¶ 그때부터 그분의 제자들 중의 많은 사람이 돌아가고 다시는 그분과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예수님이 하나님이 아니라면 예수님은 미친 사람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라면 그분은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렇게 하셨습니다.
(요3:11)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우리는 우리가 아는 것을 말하고 우리가 본 것을 증언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의 증언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는도다.
(요3:12) 내가 땅의 것들을 너희에게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내가 하늘의 것들을 너희에게 말하면 어떻게 너희가 믿겠느냐?
(요3:13) 하늘로부터 내려온 자 곧 하늘에 있는 사람의 아들 외에는 아무도 하늘에 올라가지 아니하였느니라.
중요한 것은 어떤 사람도 하늘로 스스로 올라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늘에 계셨다가 이 땅에 내려온 한 분이 계십니다.
그분 만이 하늘로 올라 가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늘에 계셨던 분이시고
이 땅에 오셔서 자신의 일을 마치시고 하늘로 올라가신 분이십니다.
그곳이 어디인지 모르는 사람들
예수님이 없이 종교적인 생활만 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하나님이 되어 스스로 올라 갈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들은 그곳에 가본적도 없고 그곳이 어딘지도 모르기 때문에
그곳에 원래 계셨던 예수님이 함께 가주지 않으면
그들은 그곳에 들어 갈 수 없습니다.
하늘이 받아들인 예수님
(행3:19) ¶ 그런즉 너희는 회개하고 회심하라. 그리하면 새롭게 하는 때가 주의 앞으로부터 이를 때에 너희 죄들이 말소될 것이요,
(행3:20) 또 그분께서 예수 그리스도 곧 너희에게 미리 선포된 분을 보내시리라.
(행3:21) 하나님께서 세상이 시작된 이래로 자신의 모든 거룩한 대언자들의 입을 통하여 말씀하신 때 곧 모든 것을 회복하시는 때까지는 하늘이 반드시 그분을 받아들여야 하느니라.
"하늘이 반드시 그분을 받아들여야 하느니라.”
21절에서 성경은
그분을 반드시 하늘이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늘은 다윗에게도, 루시퍼에게도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하늘은 결코 이들에게 문을 열어 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가 올라가게 되면
하늘의 문들이 서로에게 소리칩니다.
“문을 열어라! 주인이 오신다! 문을 열어라”
그리고 주님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올라가면 하늘이 그분을 받아들이는 것이 보장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그분 안에 들어가는 길을 버리고
여러분 스스로의 힘으로 하늘로 들어 가려고 하는 노력의 끝은
결국 지옥만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완전하신 예수님
누가복음은 예수그리스도를 완전한 사람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눅24:50) ¶ 그분께서 그들을 데리고 베다니까지 나가사 손을 들어 그들을 축복하시더라.
(눅24:51) 그분께서 그들을 축복하실 때에 그들을 떠나 위로 올려져서 하늘로 들어가시니라.
(눅24:52) 그들이 그분께 경배하고 크게 기뻐하며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여기서 예수님은 스스로 올라갔다는 표현을 쓰지 않고
하늘로 올려졌다고 되어 있습니다.
다른 외부의 힘의 도움으로 올라간 것으로 쓰여져 있습니다.
완전한 사람이신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관점에서 묘사된 것입니다.
(행1:6) 그러므로 그들이 함께 왔을 때에 그분께 여쭈어 이르되, 주여, 주께서 이때에 그 왕국을 이스라엘에게 다시 회복시켜 주고자 하시나이까? 하매
(행1:7)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그 때나 그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신의 권능 안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행1:8) 오직 성령님께서 너희에게 임하신 뒤에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에서 그리고 땅의 맨 끝 지역까지 이르러 나를 위한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지금 읽은 구절이 말씀하시는 맥락을 잘 보셔야 합니다.
내가 너희에게 성령을 주는 것은
내가 다시 올 날짜와 시간의 비밀을 알아내라고 주는 것이 아니라
가서 내 복음을 전하라고 주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주님이 언제 오시는 지를 알면
자신의 삶이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런 것으로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행1:9) 이것들을 말씀하신 뒤에 그분께서 그들이 보는 동안 들려 올라가시니 구름이 그분을 받아들여 그들이 보지 못하게 하더라.
(행1:10) 그분께서 올라가실 때에 그들이 똑바로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데, 보라, 흰옷 입은 두 남자가 그들 곁에 서며
(행1:11) 또 그들이 이르되, 너희 갈릴리 사람들아, 너희가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바라보느냐? 너희를 떠나 하늘로 들려 올라가신 이 동일한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그분께서 하늘로 들어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니라.
주님께서 올라가셨고 나중에 다시 오실 것입니다.
(막16:19) ¶ 이렇게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신 뒤에 하늘로 올려져서 영접을 받으시고 하나님 오른편에 앉으시니라.
하늘은 여러분이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기만 한다면
그 문을 열고 여러분을 환영할 것입니다.
노아의 홍수가 일어났던 시절에 비가 오기 시작하고
사람들은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살아보려고 노력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노아의 방주 안에 들어가지 않았다면
모든 호흡있는 생물은 죽고 말았던 것입니다.
많은 방법을 사용하지만 방주에 들어가는 것을 거부해서
살아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는 예수그리스도가 계십니다.
그분이 여러분을 하늘로 데려갈 수 있게 그분 안에 들어오시면 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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