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하나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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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예수님은 하나님이다.
본문 : 롬 1:4
(롬1:4) 거룩함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로부터 부활하심으로써 하나님의 아들로 권능 있게 밝히 드러나셨느니라.
하나님의 아들로 밝히 드러남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로 밝히 드러났다고 문장에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이라 증거는 무엇일까요?
그 증거는 다윗의 씨로 태어난 것이 아니라
그분이 죽음에서 부활하셨다는 것이 바로 그 증거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의 권능으로 스스로 무덤에서 걸어 나왔다는 것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이라는 것을 입증하는 것인 것입니다.
그분은 창조에 있어서 더 우월한 힘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는 것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죽으시고 사흘동안 묻히셨다가 부활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영원히 살아계신 분이십니다.
성경의 역사를 보면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죽음에서 살리신 경우가 있었습니다.
엘리야가 과부의 죽은 아들을 살리신 적이 있습니다.
과부의 아들이 죽었었는데 엘리야가 살렸습니다.
예수님도 죽은 사람을 살리신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스스로 무덤에서 걸어나온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죽음을 뒤로하고 무덤에서 걸어 나오셨습니다.
(고전15:55) 오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오 무덤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과 무덤이 붙잡을 수 없었던 유일하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이것이 예수님은 사람 그 이상임을 알게해주는 것입니다.
오늘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살펴보려고 합니다.
만약 예수님께서 사람의 아들이기만 하셨다면,
역사적으로 훌륭한 사람이 될 수는 있지만
우리의 구원자는 되실 수 없으셨습니다.
물론 그분이 사람의 아들이셨다는 것도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우리의 대제사장이 될 수 있고 중재자가 될 수 있으셨던 것은
그분이 우리가 느낄 수 있는 모든 느낌과 고통을 똑같이 느끼셨기 때문이고,
그것이 가능했던 것은 그분이 사람의 아들이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그저 최고의 인간이기만 했다면,
그분은 절대로 우리의 구원자가 되실 수 없으셨을 겁니다.
우리의 구속자가 되실 수 없으셨고
우리의 대제사장이 되실 수 없으셨을 것입니다.
하나님과 동등하심
(요5:17) ¶ 그러나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시되, 내 아버지께서 지금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요5:18) 유대인들이 이런 이유로 더욱더 그분을 죽이려 하니라. 이는 그분께서 안식일을 어길 뿐 아니라 하나님이 자기 아버지라고 말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하게 만드셨기 때문이더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누군가 자기를 부를때
누구든지 하나님의 아들이라 부르도록 허락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면에서
그가 하나님과 동등하다는 것을 선포하는 것이다.
자신이 하나님과 비교해서 어느 것도 부족하거나
다른 면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빌2:5) 너희 안에 이 생각을 품을지니 그것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도 있던 생각이라.
(빌2:6) 그분은 하나님의 형체로 계시므로 하나님과 동등함을 강탈로 여기지 아니하셨으나
이어지는 구절에서 예수님은 자신을 낮추어 종의 형체를 취하시고
사람의 모습이 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자신이 낮아지려고 한다면 낮아지기 전의 모습이
바로 하나님의 모습이셨다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의 생각
신명기 6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씀하셨을때
유대인들은 그 말의 의미가 하나님과 동등함을 말한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또 다른 하나님이라고 선포하신 적이 없습니다.
자신을 하나님보다 낮은 수준의 신으로 선포하신 적도 없으십니다.
자신을 창조된 신으로 선포하신 적도 없습니다.
(신6:3) ¶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듣고 그것을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잘되고 주 네 조상들의 하나님께서 네게 약속하신 것 같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너희가 강하게 불어나리라.
(신6:4) 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our God is one LORD)
(신6:5)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예수님은 하나님과 동등하시고 한 주이십니다.
예수님이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씀하고 계시며
내가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왔다고 말씀하셨을때,
유대인은 그 말의 의미가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이라는 의미로
말씀하신 것을 알아듣고,
유대인들은 그렇게 말하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믿지 못했던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신명기 6장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 하나님은 한 주” 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예수님이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했을때,
그 말을 자신의 하나님과 경쟁관계에 있는
또다른 하나님이라고 받아들인 것이 아니고,
자신이 바로 한 주 한 하나님이라는 의미로 이해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이 자신은 육신으로 나타난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받아들인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그 말을 받아들일 수 없었기 때문에
예수님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 것입니다.
바울이 받아들일 수 없었던 것
바울이 구원받기 전에 받아들이지 못했던 한가지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그는 모든 율법을 지키며 살았지만
그가 다마스쿠스에서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는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지 못했습니다.
바울은 다마스쿠스로 가는 길에서 하늘에서 음성을 듣습니다.
(행9:4) 그가 땅에 쓰러져 들으매 한 음성이 있어 그에게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어찌하여 네가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행9:5) 그가 이르되, 주여, 누구시니이까?(Who art thou, Lord?) 하니 주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가시 채를 걷어차기가 네게 고생이라, 하시거늘
사울이 주여 당신은 누구시니이까? 라고 묻습니다.
그리고 하늘에서 온 그 음성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라고 말해줍니다.
그 말이 대답의 전부였고 사울은 그가 들어야 할 모든 답을 들을 것입니다.
(행9:6) 그가 떨며 놀라 이르되, 주여, 내가 무엇을 하기 원하시나이까? 하매 주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도시로 들어가라. 그러면 네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을 듣게 되리라, 하시니라.
“주여, 내가 무엇을 하기 원하시나이까?”
그리고 곧바로 주여 내가 무엇을 하기를 원하십니까?
라고 즉각 반응을 하는 것입니다.
그가 확신하고자 하는 것은 예수가 바로 하나님이라는 것이었습니다.
하늘에서 내가 바로 예수라고 말하자
사울은 그 말로 자신의 확신에 필요한 모든 답을 들은 것입니다.
(요10:30) 나와 내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시니라.
I and my Father are one.
“하나”입니다. 영어문장은 “one”라고 쓰고 마침표가 찍혀있습니다.
그 사이에 우리는 어떤 것도 넣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본질적으로 하나라든지, 하나의 믿음을 가졌다든지,
하나의 계획을 가졌다든지, 하나의 능력을 가졌다든지
하나의 생각을 가졌다든지, 라는 표현이 없습니다.
예수님과 하나님은 모든 면에서 그냥 하나 입니다.
완벽하게 동등하신 분이십니다.
마귀는 우리의 불신을 틈타서 말씀을 변개합니다.
에덴 동산에서 부터 마귀는
하나님의 말씀에 무언가를 더해서 말씀의 의미를 변개시키려고 해왔습니다.
우리가 믿지 못하거나 이해하지 못하고 있을때
마귀는 뭔가 다른 단어를 넣어서 하나님의 말씀의 의도를
다른 방향으로 바꾸어 버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로 손대지 말고 그대로 두어야 합니다.
이해할 수 없는 말씀이 있다면
하나님은 우리 이해보다 크신 분이심에 감사하고
주신 말씀을 그대로 두면 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이 다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작으신 분이 아닙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다 이해해야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말씀하신 적이 없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야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히1:1) 지나간 때에는 여러 시대에 다양한 방식으로 대언자들을 통하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히1:2) 이 마지막 날들에는 자신의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며 그분을 모든 것의 상속자로 정하시고 또 그분으로 말미암아 세상들을 만드셨느니라.
(히1:3)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분 자체의 정확한 형상이시며 자신의 권능의 말씀으로 모든 것을 떠받치시는 이 아들께서는 친히 우리의 죄들을 정결하게 하신 뒤에 높은 곳에 계신 존엄하신 분의 오른편에 앉으셨느니라.
우리 눈으로 볼 수 없는 하나님 자신의 형상을
아들에게 넣어 우리 눈으로 볼 수 있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흥미로운 부분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자신의 형상대로 만드셨다고 하셨고,
히브리서에서는 예수님은 하나님 그분 자체의
정확한 형상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사람의 형상일 뿐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을 정확히 보여주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히1:4) 그분께서 천사들보다 훨씬 더 뛰어나게 되신 것은 상속을 통해 그들보다 더욱 뛰어난 이름을 얻으셨기 때문이라.
(히1:5) 그분께서 어느 때에 천사들 중의 누구에게, 너는 내 아들이라. 이 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하셨느냐? 또 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하셨느냐?
(히1:6) 또 다시 그분께서 그 처음 나신 분을 세상에 들어오게 하실 때에 이르시기를, 하나님의 모든 천사들은 그에게 경배하라, 하시고
그분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하늘에 있는 천사들이 그분을 경배해야 합니다.
(히1:7) 또 천사들에 관하여는 이르시기를, 그분께서는 자신의 천사들을 영들로 삼으시고 자신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느니라, 하시되
(히1:8) 아들에게는 이르시기를, 오 하나님이여, 주의 왕좌는 영원무궁하오며 주의 왕국의 홀(笏)은 의의 홀이니이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하나님이라고 부르심
“오 하나님이여”
하늘에 계신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에게 “오 하나님이여”라고 말하고 계십니다.
예수님과 하나님은 “하나”이십니다.
여기에 어떤 수식어도 붙여서는 안됩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하나님이라고 부르고 계신다면,
우리는 더이상 망설이거나 주저할 필요없이
예수님을 하나님이라고 부르면 되는 것입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이 땅에서 머물고 계신 아들을 향해서
당신은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셨고,
한 하나님만 계시고, 내가 하나님이고, 당신도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셨다면,
우리의 하나님은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님 이분 셋은 하나이신 것입니다.
(요일5:7) 하늘에 증언하는 세 분이 계시니 곧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님이시라. 또 이 세 분은 하나이시니라.
“이 세 분은 하나이시니라.”
이 말씀을 이해하기 위해서 어떤 다른 도구를 동원해서
이 말씀의 의미를 이해하려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이해를 뛰어넘는 존재이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인이라면 성경을 믿으셔야 합니다.
(요14:6)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 오지 못하느니라.
(요14:7)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분을 알며 또 보았느니라, 하시니라.
(요14:8) 빌립이 그분께 이르되, 주여, 우리에게 아버지를 보여 주소서. 그리하면 우리에게 족하겠나이다, 하니
(요14:9)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있었으되 네가 아직도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 네가 말하기를, 우리에게 아버지를 보여 주소서, 하느냐?
나를 보았으면 아버지를 본것이라고 말씀하시고,
더 설명해 주시지만 추가로 해주신 설명을 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주님이 어떻게 말씀하는지 보겠습니다.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요14:10)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들은 내가 스스로 하지 아니하느니라. 오직 내 안에 거하시는 아버지 곧 그분께서 그 일들을 하시느니라.
(요14: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신다는 내 말을 믿으라. 그렇게 못하겠거든 바로 그 일들로 인하여 나를 믿으라.
주님은 설명을 하면서도 이해가 되느냐? 라고 묻지 않고,
믿지 않느냐? 라고 하십니다.
주님의 말씀은 이렇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은 얼음층 위에 있는 셋째 하늘에 계십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는 이땅에서 일 하고 계십니다.
아버지가 그분 안에 계시고 그분이 아버지 안에 계신다는 것은
이 두분이 우주 공간을 사이에 두고 있지만
서로 분리되어 계신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사실은 우리가 쉽게 이해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내 몸 안에서 혼과 영이 있습니다.
어느날 내가 죽게 된다면 내 몸과 영과 혼은 분리될 것입니다.
내 몸은 이 땅에 묻히게 되고 내 혼은 하늘에서 주님과 함께 있습니다.
내가 부활하게 될 때 내 몸은 영광스러운 몸으로 변화되어서
들려 올라가고 내 혼은 이 몸과 다시 하나가 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이렇습니다.
예수님은 내가 하늘을 떠나 이 땅에 왔지만
나는 한 순간도 아버지와 떨어져 있었던 적이 없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나와 아버지는 두개의 다른 위치에서
다른 존재로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나는 지금 이땅에 내려와 있지만 여전히 아버지 안에 있다.
그리고 아버지는 위에 계시지만 여전히 내 안에 계신다.
쉽게 이해될 내용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손바닥으로 바다의 물들을 재시고
뼘으로 하늘들을 재시는 분이십니다. (사40:12)
하늘들을 휘장 같이 펼치시는 분이십니다(시104:2)
땅의 원 위에 앉으신 분이십니다.(사40:22)
하나님은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이상으로 크신 분이십니다.
하늘에 있는 사람의 아들
(요3:9) 니고데모가 그분께 응답하여 이르되, 어찌 이런 것들이 있을 수 있나이까? 하매
(요3:10)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이면서 이런 것들을 알지 못하느냐?
(요3:11)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우리는 우리가 아는 것을 말하고 우리가 본 것을 증언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의 증언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는도다.
(요3:12) 내가 땅의 것들을 너희에게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내가 하늘의 것들을 너희에게 말하면 어떻게 너희가 믿겠느냐?
(요3:13) 하늘로부터 내려온 자 곧 하늘에 있는 사람의 아들 외에는 아무도 하늘에 올라가지 아니하였느니라.
“하늘에 있는 사람의 아들”
이 땅에 서서 니고데모에게 말씀하시고 계시는 예수님께서
지금 자신이 하늘에 계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은 하늘에서 내려왔고
그래도 여전히 하늘에 계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을 이해 할 수 있는 방법은
하나님께서 인간의 형태로 와 계시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하늘에 계신다고 말 할수 밖에 없습니다.
이분은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 크신 분이십니다.
여러분이 마리아의 처녀 출생과 예수그리스도의 신성과
하나님의 삼위일체를 여러분의 작은 머리로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면
그것은 무모한 노력일 뿐입니다.
그러한 불가능한 노력은 오히려 여러분의 믿음에 악영향을 미칠 뿐입니다.
여러분의 작은 머리는 결코 이에 대한 해답을 만들어 내지 못할 것이며
억지로 이해하는 척 하려다가
더 엉망이 되어버려 처리할 수 없는 엉터리 이론 만을 생산해 낼 것입니다.
결코 우리의 머리로는 이해 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무모한 노력은 오히려 어둠만 가져올 것입니다.
(시119:130) 주의 말씀들이 들어오면 빛을 주며 이 빛이 단순한 자에게 명철을 주나이다.
(시119:105) (눈)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불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주님의 말씀이 들어오면 빛을 주십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불입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성경이 제시하시는 그 이상을 알기위해서
자신의 머리를 쥐어짜게 된다면 여러분들은 암흑으로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성경이 알려주는데 까지만 알면됩니다.
여러분의 노력이 지나쳐서 빛의 경계를 넘지 마셔야 합니다.
지나치다고 판단이 되면 멈추시고
그냥 빛가운데 머무시며 즐기시기 바랍니다.
하늘에 올라가서 주님과 함께 있을때 알게 될 것입니다.
이 땅에서 주님의 모든 지식을 다 알아버리겠다는 노력은 무모한 것입니다.
누군가 지구에만 사람이 있는데
뭐하러 많은 행성들을 만들어 놨나고 물어 본다면,
우리는 그 이유를 지금 알 수 없는 것입니다.
아직 우리는 영원이라는 시간 앞에 아주 짧은 시작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지금은 지구에만 사람들이 살고 있지만,
나중에는 어떻게 될지 우리는 아직 모르는 것입니다.
아들도 공경해야
(요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모든 심판을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요5:23) 이것은 모든 사람이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하지 아니하느니라.
하나님을 위해서 찬양과 경배를 드리면서 예수님을 부인한다면
요한복음의 이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기 위해서
다른 길을 갈 필요가 없습니다.
성경책 한 권이면 우리가 필요한 모든 정보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이 길을 놔두고,
기도나 명상으로 주님을 이해하고 계시를 받으려고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여러분이 마음을 비우고 어떻게 하나님을 찾을 수 있을까요?
(골1:14) 그분 안에서 우리가 그분의 피를 통해 구속 곧 죄들의 용서를 받았도다.
(골1:15) 그분께서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창조물의 처음 난 자이시니
(골1:16) 이는 그분에 의해 모든 것이 창조되었기 때문이라. 하늘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것들,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왕좌들이나 통치들이나 정사들이나 권능들이나 모든 것이 그분에 의해 창조되고 그분을 위하여 창조되었노라.
예수님께서 창조자라면 그분은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처음에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분은 하나님이시라고 했고,(창1:1)
골로새서 1장에서는 그분이 예수님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골1:17) 또 그분께서는 모든 것보다 먼저 계시고 모든 것은 그분으로 말미암아 존재하느니라.
(골1:18) 그분께서는 몸 곧 교회의 머리시니라. 그분께서 시작이시요 죽은 자들로부터 처음 난 자이시니 이것은 그분께서 모든 것에서 으뜸이 되려 하심이라.
주님은 으뜸이셨습니다.
여러분은 으뜸이셨던 분을 그대로 으뜸이 되게 해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골1:19) 아버지께서는 그분 안에 모든 충만이 거하는 것을 기뻐하시고
그분 안에 모든 충만이 거하십니다.
(골2:9) 그분 안에는 하나님의 신격의 모든 충만이 몸으로 거하고
예수그리스도의 몸안에 모든 것이 거합니다.
그분 안에는 하나님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것이 다 충만하게 거하십니다.
그분안에는 하나님의 영원부터 영원까지가 다 충만하게 계십니다.
그분 안에는 하나님이라고 할 수 있는 모든 것이 다 들어 있는 것입니다.
그분의 몸안에는 말씀이 계십니다.
그분의 몸안에는 영광가운데 계신 아버지가 계십니다.
그분의 몸안에는 비둘기처럼 내려오신 성령님이 계십니다.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님 모두 하나님이십니다.
그분 안에는 하나님의 모든 충만이 거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충만하심이 성령님 안에도 계시고
성령님은 믿는자 안에 들어와 거하십니다.
이것을 어떻게 이해 할 수 있겠습니까?
누가 이런 것을 이해 할 수 있겠습니까?
이런 말씀은 우리가 이해해야 할 부분이 아니고 선포해야 할 내용입니다.
여러분의 설명이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해해서 설명한다고 사람들이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그들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이천년 전에 흘리신 예수님의 피가
어떻게 지금 우리가 짓는 죄들을 깨끗하게 만들어줄까요?
우리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저는 예수그리스도께서 여러분과 저의 죄때문에
십자가에서 돌아가셨고 묻히셨다가 부활하셨고
그분의 핏값으로 구원을 받았다는 것을 알고 있고
그 기록된 말씀을 전할 뿐입니다.
(미5:2) 그러나 너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네가 유다의 수천 가운데서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에서 치리자가 될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아오리라. 그의 나아감은 옛적부터 있었으며 영원부터 있었느니라.
예수님은 베들레헴에 아기로 태어나셨습니다.
베들레헴 구유에서 태어나서 나사렛에서 자라나셨습니다.
예수님은 재림하시면 이 땅의 통치자가 되실 것입니다.
베들레헴에서 태어난 아기 예수님은 영원하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사실 옛적부터 계셨고 시간은 그분과 같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시간이 있기 전부터 계셨습니다.
“그의 나아감은 옛적부터 있었으며”
그분은 에덴 동산을 거니셨습니다.
아담과 이브에게 가죽옷을 만들어 입히셨습니다.
가인이 동생을 죽였을때도 나타나셨습니다.
바벨탑에도 나타나셔서 사람들을 흩으셨습니다.
아브라함과 후손들에 대해서 이야기 하셨습니다.
그분은 여러번 이 땅에 내려오셨습니다.
모세는 하나님과 친구와 이야기 하듯이 얼굴을 마주대하고 이야기 했습니다.
하지만 처녀의 몸을 통해 이 땅에 오시기 전에는
인간의 몸을 입은 모습으로 나타나지는 못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영원부터 우리와 함께 계셨던 분이십니다.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십니다.
(시90:2) 산들이 생기기 전 혹은 주께서 땅과 세상을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사9:6) 이는 한 아이가 우리에게 태어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권이 놓이고 그의 이름은 놀라우신 이, 조언자, 강하신 하나님, 영존하는 아버지, 평화의 통치자라 할 것이기 때문이라.
한 아이가 태어났는데 그가 바로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한 아이가 태어났는데 그가 바로 전능하신 하나님의 형상을
정확히 가지고 계신 분이십니다.
(사9:7) 그의 정권과 화평의 번창함이 끝이 없으며 그가 다윗의 왕좌와 그의 왕국 위에 군림하여 그것을 정비하고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판단의 공의와 정의로 그것을 굳게 세우리라. 만군의 주의 열심이 이것을 이루리라.
7절의 말씀이 바로 로마서 1장 3절과 4절의 말씀입니다.
다윗의 왕좌에 앉아서 자신의 왕국을 세우실 분이 계십니다.
그분은 육신으로 오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아들이시고 태어나셨고 독생하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그분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이 그분을 하나님으로 알지 못하고 있다면
여러분은 그분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하나님인지 모른체 구원을 받았다고 하기 어렵습니다.
우리는 복음을 전하고 주님을 구원자로 받아들이시겠냐고 묻고
승락을 하면 영접 기도문을 따라 하게 합니다.
만일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주 예수님을 시인하고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속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구원받은 사람의 연락처를 받아서 나중에 다시 찾아갑니다.
그리고 당신은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믿습니까? 라고 물었을때
그가 예수님은 믿지만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는 것은 믿지 못하겠습니다.
라고 답변을 한다면,
성경적으로 보면 그 사람은 정확히 구원받은 것이 아닙니다.
주님이 어떤 분인지도 모르는 당신을
주님이 구원해 주실 수 없는 것입니다.
성경은 여러분이 영접기도를 해서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말씀하신 적이 없습니다.
주의 이름
성경은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행16:31) 그들이 이르되,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네가 구원을 받고 네 집이 받으리라, 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합니다.
"주"는 신성. "예수"는 인성. "그리스도"는 구원자 이십니다.
하나님이 아닌 예수는 여러분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세상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한다면,
기도문을 따라하게하고 실적을 올리기 보다는
그 사람에게 예수님에 대한 정보를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저는 저에게 맡겨진 양들에게 진리를 가르치고자 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 나라의 기독교인들을 가르치는 것이 아닙니다.
나에게 맡겨진 양들이 진리를 알고 그것을 잘 지켜나가길 바라는 것입니다.
실적이 아니라 가르침이 필요합니다.
구원받지 않은 사람을 전도의 실적 대상으로 보고
영접기도 시키고 실적올렸다고 기뻐하지 마시고,
그들에게 자신의 구원자가 어떤 분인지를 잘 알 수 있도록
정보를 주고 가르쳐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상대방이 구원받고 천국간다는 말에
엉겁결에 기도문을 따라하고 나서, 구원받았다고 말해 놓고,
정작 예수님이 원하는 일은 하고싶어하지 않는다면,
그것을 어떻게 구원받은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가 어떤 분인지 무엇을 해주셨는지를 알게하고,
그분이 우리에게 주신 일들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이끌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창조주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이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값을 치르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분이십니다.
우리가 이 분의 이름을 부른것이 아니라면
우리는 잘못된 곳으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교회 행사에 초청받았다고 구원받은 것이 아닙니다.
교회에 등록카드를 작성했다고 구원받은 것이 아닙니다.
제대로 더해지지 않은 성도들은 더이상 교회에 남아 있지 않습니다.
결론
불교와 천주교화 기독교와 이슬람 종교, 모든 종교사 서로 하나가 되어서
서로 사랑하고 화합하자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공존은 절대로 일어 날 수 없습니다.
그 원인은 그리도인 때문이고
그리스도인들은 그들과 공존할 수 없는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살 폭탄 테러를 하고 사람의 목을 자르는 일을 하는 사람들과
절대로 공존할 수 없습니다.
가부좌로 정신 수양을 통해 육신과 혼을 개발하는 사람들과
공존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진리가 존재 한다고 믿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롬1:3) 자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에 관한 것이라. 그분께서는 육체로는 다윗의 씨에서 나셨고
" 자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에 관한 것” : 이것은 복음입니다.
"육체로는 다윗의 씨에서 나셨고” :예수그리스도의 인성
(롬1:4) 거룩함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로부터 부활하심으로써 하나님의 아들로 권능 있게 밝히 드러나셨느니라.
"거룩함의 영” : 하나님의 신성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죽은 자들로부터 부활” : 부활의 권능과 영원하심은
그분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입증해 주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한 사람 안에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