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을 당하는 하늘의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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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폭력을 당하는 하늘의 왕국
본문 :눅 21:24, 마 11:12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눅21:24) 또 그들이 칼날에 쓰러지고 모든 민족들에게 포로로 잡혀 가며 예루살렘은 이방인들의 때가 찰 때까지 이방인들에게 짓밟히리라.
And they shall fall by the edge of the sword, and shall be led away captive into all nations: and Jerusalem shall be trodden down of the Gentiles, until the times of the Gentiles be fulfilled.
(마11:12) 침례자 요한의 시대로부터 지금까지 하늘의 왕국은 폭력을 당하며 폭력배들이 강제로 그것을 빼앗느니라.
And from the days of John the Baptist until now the kingdom of heaven suffereth violence, and the violent take it by force.
1. 하늘의 왕국은 이방이들의 때가 찰 때까지 짓밟힙니다.
하늘의 왕국(The kingdom of heaven)이라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 있는 왕국입니다.
하나님은 이 땅에 실질적인 왕국을 세우고자 하셨습니다.
아담을 통해서 세우고자 하셨고,
이스라엘을 자신의 백성을 택하시고 이들을 통해 왕국을
세우시고자 하셨습니다.
이 왕국이 이 땅에 세워지기 위해서는 신앙심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왕국을 지킬 수 있는 군사력과 경제력과 통치력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바벨론은 강력한 힘으로 이스라엘을 점령했고, 자신보다 강력한
메대와 페르시아가 등장하기 전까지 하늘의 왕국을 점령해서 다르셨습니다.
그리고 그리스가 다시 빼았았고 그후로 로마가 왕국을 빼앗았습니다.
예수님은 그렇게 이 땅이 뺏고 뺏기면서
이방인의 때가 찰때까지 그 일이 진행 될 것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2. 점점 악해지는 사람들
창세기 1장에서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신 뒤에
인간은 점점 악해져만 갑니다.
주님은 사람을 만드신 것으로 인해 슬퍼하셨습니다.(창6:6)
노아의 홍수
그리고 주님은 이 땅에 홍수를 보내셨습니다.
그래서 노아의 식구 8명만을 남기고 모든 인간을 죽이셨습니다.
살아 남은 노아의 후손도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바벨탑 사건
그들은 시날 땅에 모였고 그들은 큰 탑을 세우려고 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이름을 크게 알리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 스스로 하늘에 닿고자 했습니다.
주님은 바벨탑으로 내려오셔서 그들을 흩어버리셨습니다.
3. 아브라함을 세워 한 민족을 다루심
그리고 창세기 12장으로 넘어가면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이 땅에서 아브라함을 통해서 일하기 시작하십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야곱의 열 두 아들로 이어지면서
우리의 구약 성경은 온통 유대인들의 이야기로 가득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들의 이야기는 역대하까지 계속되어 있습니다.
모든 대언자들이 이 안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구약에서 창세기 12장 이후에 이방인이 등장하는 것은
유대인과의 교류과정에서만 등장하게 되고,
성경은 이방인 쪽으로 바라보지도 않습니다.
이들은 점점 악해졌고 결국 북 이스라엘 열지파는 사라지게 됩니다.
역대하에 들어서면 바벨론의 느브갓네살 왕이
남쪽의 나머지 두 지파를 포로로 끌고갑니다.
이방인의 힘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준 모든 땅을
좌지우지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게 됩니다.
4. 성경은 이 시점부터 이방인의 때라고 부르게 된 것입니다.
그 이후로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기 전까지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1947년에 유대인들은 자신의 나라를 다시 찾았다고 하지만,
이들의 군대와 경제 모든 것은 유대인들에 의해서 온전히 통제되는 것이
아닙니다.
유대인들이 이방국가의 허락없이는 마음대로 군사시설을 만들 수 없습니다.
우리는 지금 이방인의 때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하늘의 왕국이 유대인들에게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은
유대인들이 군사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숫자적으로 충분히 강해져서
이스라엘 땅에서 이방인들을 모두 몰아내고,
나일강에서 유프라테스까지 그들의 왕국을 세울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민족들의 머리가 되어서 이방인들을 지시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일은 아브라함의 후손 예수님이 오시기 전까지 일어나지 않습니다.
5. 초림을 이해하지 못해서 일어나는 두 가지 일
우리가 마태복음을 열어보면,
이 땅에 있는 예루살렘의 왕좌에 앉으실 분의 혈통과 계보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신약의 12장이 넘어갈 동안 교회나 거듭남이나
혼을 이겨오는 일에 대한 언급이 없습니다.
이스라엘의 왕으로 오신 메시아의 모습만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제자들과 따르던 다른 유대인들이 십자가에 관심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로마정부와 나머지 이방인들을 이 땅에서 쫓아내고
이 곳 예루살렘에 왕국들 세우러 온것이 아니라
죽으러 왔다고 말했을때 그들은 그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죄를 씻어주기 위해 온 구원자를 기다린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을 칼과 폭력으로 지배하는 이방 권력으로부터
구원해 주지 않는 분이라면 죽여 없애려고 하는 것입니다.
6. 예수님의 행보에 변화가 발생
마태복음 12장 마지막 부분으로 가게 되면
예수님께서 자신이 분명히 유대인의 메시아 임을 드러내십니다.
그러나 그들이 자신의 초림 사역을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을 메시아로 받아들이길 거부하게 되자 극적인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주님은 이 땅에 세워질 왕국에 대해서 모든 사람들에게 공개적으로
알리지 않고 자신의 제자들에게만 자신의 의도를 알려주십니다.
그럼 오늘 성경 구절들을 찾아보면서 우리가 읽은 구절들이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관계가 있는 것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7. 자신의 기득권을 먼저 생각하는 바리새인들
(마12:22) ¶ 그때에 사람들이 마귀 들려 눈멀고 말 못하는 자를 그분께 데려오매 그분께서 그를 고쳐 주시니 눈멀고 말 못하는 자가 말도 하고 보게 되니라.
¶ Then was brought unto him one possessed with a devil, blind, and dumb: and he healed him, insomuch that the blind and dumb both spake and saw.
(마12:23) 모든 사람들이 놀라서 이르되, 이분은 다윗의 자손이 아니시냐? 하나 And all the people were amazed, and said, Is not this the son of David?
다윗의 자손이라는 것은 왕좌에 앉으실 분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 분이 마귀를 내쫓을 수 있다면
헤롯왕과 빌라도와 로마병사들도 내쫓을 수 있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마12:24) 바리새인들은 그것을 듣고 이르되, 이자가 마귀들의 통치자 바알세붑을 힘입지 않고서는 마귀들을 내쫓지 못하느니라, 하거늘
But when the Pharisees heard it, they said, This fellow doth not cast out devils, but by Beelzebub the prince of the devils.
바리새인들은 차라리 자신의 후손이 마귀에게 사로잡혀 있는 것 보다
이 땅이 지금처럼 이방인들에게 점령당한 채로 있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을 마귀로부터 자유롭게 해줄 분이 생겼다는 것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이방인의 통치로 인해 얻게 된 기득권을 포기하고 싶지 않은 것입니다.
예수님이 재판을 받던 대제사장의 관저는 궁이었습니다.
구약에서 대제사장이 그런 관저를 갖는 사례를 찾을 수 없습니다.
(마26:58) 그러나 베드로는 멀찍이 떨어져서 그분의 뒤를 따라 대제사장의 관저에까지 가서 결말을 보려고 안에 들어가 하인들과 함께 앉았더라.
But Peter followed him afar off unto the high priest's palace, and went in, and sat with the servants, to see the end.
이들의 변질된 종교와 오늘날 교황청을 한 번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수님, 베드로, 바울과 같은 사도들에게서는 찾을 수 없는 모습입니다.
8. 첫 번째로 "요나의 표적”을 말하십니다.
(마12:38) ¶ 그때에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중의 어떤 자들이 응답하여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선생님으로부터 표적을 보기 원하나이다, 하거늘
¶ Then certain of the scribes and of the Pharisees answered, saying, Master, we would see a sign from thee.
(마12:39) 그분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대언자 요나의 표적 외에는 아무 표적도 그 세대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But he answered and said unto them, An evil and adulterous generation seeketh after a sign; and there shall no sign be given to it, but the sign of the prophet Jonas:
세대"라는 것은 오늘날 한 세대를 30년을 보는 그런 개념이 아닙니다.
세대라는 것은 한 무리의 후손을 말하는 것입니다.
인류를 아담의 세대라고 말합니다.
이건 특정 시간의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담으로 시작된 사람들이라는 의미입니다.
“악하고 음란한 세대”
주님은 하나님이 선택한 민족을 비난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이 악하고 신실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표적을 구하는 것을보고 그렇게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마12:40) 요나가 밤낮으로 사흘 동안 고래 배 속에 있었던 것 같이 사람의 아들도 밤낮으로 사흘 동안 땅의 심장부에 있으리라.
For as Jonas was three days and three nights in the whale's belly; so shall the Son of man be three days and three nights in the heart of the earth.
(마12:41)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이 세대와 함께 일어나 이 세대를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선포로 인해 회개하였기 때문이거니와, 보라,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The men of Nineveh shall rise in judgment with this generation, and shall condemn it: because they repented at the preaching of Jonas; and, behold, a greater than Jonas is here.
요나가 사흘 밤과 낮동안 고래 배 속에 있었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예수님께서도 사흘 밤낮을 땅의 심장부에 가 계십니다.
9. 두 번째로 솔로몬의 표적을 말해주십니다.
(마12:42) 심판 때에 남쪽 여왕이 이 세대와 함께 일어나 이 세대를 정죄하리니 이는 그녀가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땅의 맨 끝 지역에서 왔기 때문이거니와, 보라,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The queen of the south shall rise up in the judgment with this generation, and shall condemn it: for she came from the uttermost parts of the earth to hear the wisdom of Solomon; and, behold, a greater than Solomon is here.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후손인 이 세대가 표적을 구합니다.
예수님은 이들에게 내가 표적 하나를 너희에게 줄 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사실은 두 개의 표적을 말씀해 주십니다.
1. 첫 번째로 죽었고 묻히셨고 다시 살아나신 한 사람을 가리킵니다.
그분은 말씀을 선포를 하셨고 사람들은 믿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2. 그리고 또 다른 표적은 이방인이 다윗의 자손이 앉아 있는 왕좌로 찾아와서
자신들이 어떻게 이 땅에서 살아야 하는지 가르침을 받는 모습을 말해 줍니다.
예수님께서 이들에게 초림과 재림의 표적을 동시에 보여주십니다.
예수님은 이 두가지를 말씀하시면서 이것은 하나의 표적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이 두개의 표적은 2000년의 시간 간격이 있는 것입니다.
두 부분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표적이라는 것입니다.
10. 이전 보다 더 악해진 마귀
(마12:43) 부정한 영이 사람에게서 나와 마른 곳들로 다니며 쉴 곳을 구하나 전혀 찾지 못하고
When the unclean spirit is gone out of a man, he walketh through dry places, seeking rest, and findeth none.
지금 일어난 일이 무엇인가요?
이 논쟁의 시작은 예수님께서 이스라엘의 자손 중에
한 사람에게서 마귀를 내쫓은 일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마귀를 쫓는 일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어쨌든 그 일을 행하셨습니다.
(마12:44) 이에 이르되, 내가 내 집 곧 내가 나온 곳으로 돌아가리라, 하고는 가서 보니 그 집이 비고 청소되고 꾸며져 있으므로
Then he saith, I will return into my house from whence I came out; and when he is come, he findeth it empty, swept, and garnished.
(마12:45) 이에 가서 자기보다 더 사악한 다른 영 일곱을 데려와 그들이 들어가서 거기 거하매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나쁘게 되니라. 이 사악한 세대도 참으로 그와 같이 되리라, 하시니라.
Then goeth he, and taketh with himself seven other spirits more wicked than himself, and they enter in and dwell there: and the last state of that man is worse than the first. Even so shall it be also unto this wicked generation.
예수님께서 지금 이 땅에 오셔서 나를 받아들일 것인지를 물었습니다.
그런데 이 분을 버리고 이 분을 십자가에 매달아 죽입니다.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묻히시고 다시 부활하셔서 하늘로 올라 가셨습니다.
마귀는 이 상황을 내려다 보고 이스라엘에게서 예수님이 떠난 것을 보고
이스라엘로 다시 돌아가자고 합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인 뒤에 이전보다 일곱배나 더 나빠졌습니다.
과거 이스라엘이 받았던 고난을 보면 포로로 끌려가고 종으로 살기는 했지만
이들 민족이 대량 학살을 당한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수용소에 끌려가거나 가스실에 들어가는 일을 겪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지금 예언의 말씀을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내가 죽고 묻히고 부활한 이후부터 내가 다시와서 내 왕좌에 앉을때 까지,
그 두 시점 사이에 너희들은 마귀에 의해서 고문당하게 될 것이고
그 고통은 너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11. 이제 나의 가족은 나를 믿는 자들이다.
(마12:46) ¶ 그분께서 아직 사람들에게 말씀하실 때에, 보라, 그분의 어머니와 그분의 형제들이 그분과 말하기를 바라며 밖에 서 있더라.
¶ While he yet talked to the people, behold, his mother and his brethren stood without, desiring to speak with him.
마리아는 처녀로 계속 산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12:47) 그때에 한 사람이 그분께 이르되, 보소서, 선생님의 어머니와 선생님의 형제들이 선생님과 말하기를 바라며 밖에 서 있나이다, 하거늘
Then one said unto him, Behold, thy mother and thy brethren stand without, desiring to speak with thee.
(마12:48) 그분께서 자기에게 말한 사람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누가 내 어머니냐? 누가 내 형제들이냐? 하시고
But he answered and said unto him that told him, Who is my mother? and who are my brethren?
(마12:49) 손을 내밀어 자기 제자들을 가리키며 이르시되,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을 보라!
And he stretched forth his hand toward his disciples, and said, Behold my mother and my brethren!
(마12: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 곧 그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니라.
For whosoever shall do the will of my Father which is in heaven, the same is my brother, and sister, and mother.
나는 아브라함과 다윗의 계보를 따라 왔고 유대인의 왕으로 왔고,
나는 이 민족의 메시아로 왔다.
나를 거부한 너희는 더이상 나의 가족이 아니다.
이제 이 일은 유대인에 대한 것이 아니라 나를 믿은자에 대한 것이다.
그들이 나의 가족이 될 것이다.
주님은 이방인의 충만한 때가 올때까지 자신의 백성을 버리셨습니다.(롬11장)
그들은 나중에 다시 주님의 백성이 될 것입니다.
(마13:1) 같은 날 예수님께서 그 집에서 나가사 바닷가에 앉으시니
The same day went Jesus out of the house, and sat by the sea side.
주님이 이제 유대인의 집에서 나오신 것입니다.
“당신의 어미니가 밖에 있습니다.” / “그분은 나의 어머니가 아니다.”
“당신의 형제가 밖에 있습니다.”/“나를 믿지 않는 그들은 나의 형제가 아니다.”
지금부터 내가 다시 올때까지 새롭게 태어난 사람들이 나의 가족이 될 것이다.
12. 비유로 말씀하시는 주님
(마13:10) 제자들이 나아와 그분께 이르되, 어찌하여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하매
And the disciples came, and said unto him, Why speakest thou unto them in parables?
1-9절까지의 내용에 대한 언급입니다.
(마13:11) 그분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늘의 왕국의 신비들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그들에게는 허락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니라.
He answered and said unto them, Because it is given unto you to know the mysteries of the kingdom of heaven, but to them it is not given.
(마13:15) 이 백성의 마음은 무디어지고 그들의 귀는 듣기에 둔하며 그들은 눈을 감았나니 이것은 언제라도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회심하여 내게 고침을 받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하느니라.
For this people's heart is waxed gross, and their ears are dull of hearing, and their eyes they have closed; lest at any time they should see with their eyes, and hear with their ears, and should understand with their heart, and should be converted, and I should heal them.
그들이 눈을 감은 것은 칼빈의 예정론때문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솔로몬의 모습으로 재림하실때 유대인들을 고치실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닙니다.
베드로가 겟세마네 동산에서 칼을 꺼내든 것과
예수님을 잡으러온 군사들이 칼과 창을 들고 온 이유는
그들이 예수님의 계획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빌라도가 당신이 왕이냐고 물었을때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 때가 아니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제자들도 예수님을 버리고 모두 도망쳐 버렸고
그분의 부활을 기뻐하며 축하한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13. 가라지와 곡식
(마13:24) ¶ 그분께서 그들에게 다른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하늘의 왕국은 마치 좋은 씨를 자기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라.
¶ Another parable put he forth unto them, saying,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ned unto a man which sowed good seed in his field:
교회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마13:25) 그러나 사람들이 잠든 사이에 그의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뿌리고 자기 길로 가매
But while men slept, his enemy came and sowed tares among the wheat, and went his way.
(마13:26) 잎이 나고 열매를 맺을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But when the blade was sprung up, and brought forth fruit, then appeared the tares also.
(마13:27) 이에 그 집주인의 종들이 와서 그에게 이르되, 주여, 주께서 주의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런데 가라지는 어디서 생겼나이까? 하매
So the servants of the householder came and said unto him, Sir, didst not thou sow good seed in thy field? from whence then hath it tares?
(마13:28) 그가 그들에게 이르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하니 종들이 그에게 이르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그것들을 뽑아 모으기를 원하시나이까? 하거늘
He said unto them, An enemy hath done this. The servants said unto him, Wilt thou then that we go and gather them up?
(마13:29) 그가 이르되, 아니라. 너희가 가라지를 모으다가 그것들과 함께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But he said, Nay; lest while ye gather up the tares, ye root up also the wheat with them.
(마13:30) 둘 다 수확 때까지 같이 자라게 두어라. 수확하는 때에 내가 거두는 자들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먼저 가라지를 함께 모아 불태우게 단으로 묶되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하시니라.
Let both grow together until the harvest: and in the time of harvest I will say to the reapers, Gather ye together first the tares, and bind them in bundles to burn them: but gather the wheat into my barn.
수확은 농사를 짓는 과정 중 마지막 과정에 해당합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의 제자들에게 표현하고 싶은 것은
“너희는 원수들이 뿌려 놓은 가라지를 뽑는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아라.
너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기 때문에
가라지를 뽑다가 다른 것까지 망칠 수 있다는 것이다.
가라지는 내가 돌아와서 수확할 때 해결할 것이다”라는 겁니다.
14. 주님이 신약 성도들에게 주신 명령이 따로 있습니다.
그것은 교회에서 사악한 것이 있다면 제거하라는 것입니다.
교회는 하늘의 왕국이 아니고 교회는 세상이 아닙니다.
오늘 우리에게는 선택할 수 있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한 가지는 교회 밖으로 나가서 세상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또 다른 한가지는 세상을 바꿔보겠다고 거리로 나가서 시위를 하는 것입니다.
이 중에 한가지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라고 명령으로 주신 일이고,
또 다른 한가지는 하나님께서 그대로 두라고 말씀하신 일입니다.
너희들이 잘못하다가는 실수하면 더 엉망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수확할때 까지 그들을 그대로 두거라.
그들은 내가 다시 올 때 속아 낼 것이다”
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15. 겨자씨 비유
(마13:31) ¶ 그분께서 다른 비유를 들어 그들에게 이르시되, 하늘의 왕국은 마치 어떤 사람이 가져다가 자기 밭에 뿌린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라.
¶ Another parable put he forth unto them, saying,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to a grain of mustard seed, which a man took, and sowed in his field:
(마13:32) 그것은 참으로 모든 씨 중에 가장 작은 것이로되 자란 뒤에는 채소 가운데 가장 커서 나무가 되므로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것의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하시니라.
Which indeed is the least of all seeds: but when it is grown, it is the greatest among herbs, and becometh a tree, so that the birds of the air come and lodge in the branches thereof.
겨자씨라는 작은 씨앗을 심었는데 거대한 나무가 되었습니다.
하늘의 왕국은 공중의 새들이 깃드는 자리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마13:3) 그분께서 비유로 많은 것을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보라, 씨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아가
And he spake many things unto them in parables, saying, Behold, a sower went forth to sow;
(마13:4) 뿌릴 때에 어떤 씨들은 길가에 떨어지매 날짐승들이 와서 그것들을 먹어 버렸고
And when he sowed, some seeds fell by the way side, and the fowls came and devoured them up:
——
(마13:18) ¶ 그런즉 너희는 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들으라.
¶ Hear ye therefore the parable of the sower.
(마13:19) 어떤 사람이 왕국의 말씀을 듣고 그것을 깨닫지 못할 때에는 그 사악한 자가 와서 그의 마음속에 뿌려진 것을 채어 가나니 이 사람은 곧 길가에 씨를 받은 자니라.
When any one heareth the word of the kingdom, and understandeth it not, then cometh the wicked one, and catcheth away that which was sown in his heart. This is he which received seed by the way side.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들에게 뿌립니다.
그들은 이 말씀을 듣고는 참 좋은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새들이 와서 그 말씀들을 빼앗아 갑니다.
이 새들은 마귀의 수하들입니다.
주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요나(초림)와 솔로몬(재림) 사이에는
하늘의 왕국은 마귀들이 거하는 장소가 될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세상에 나가서 복음을 전하려고 하면,
우리를 불편하게 하는 규제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죄를 짓는 일은 쉬워지는데 진리를 전하는 일은 점점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세상 곳곳에, 가지마다 마귀가 앉아서 복음이
사람들의 마음에 떨어지지 못하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16. 여자가 퍼트리는 누룩
(마13:33) ¶ 그분께서 다른 비유를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하늘의 왕국은 마치 어떤 여자가 가져다가 굵은 가루 서 말 속에 숨겨 넣어 마침내 전부를 뜨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하시니라.
¶ Another parable spake he unto them;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unto leaven, which a woman took, and hid in three measures of meal, till the whole was leavened.
(마13:34) 예수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없이는 그들에게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All these things spake Jesus unto the multitude in parables; and without a parable spake he not unto them:
(마13:35) 이것은 대언자를 통해 말씀하신 것을 성취하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내가 비유로 내 입을 열어 세상의 창건 이후로 은밀히 간직된 것들을 말하리라, 하였느니라.
That it might be fulfilled which was spoken by the prophet, saying, I will open my mouth in parables; I will utter things which have been kept secret from the foundation of the world.
성경에서 누룩이 좋은 예로 사용된 곳은 한 곳도 없습니다.
이 비유는 부패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33절의 이 여인은 모든 것을 부패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마13:36) 그때에 예수님께서 무리를 멀리 보내고 집으로 들어가시니 그분의 제자들이 그분께 나아와 이르되, 우리에게 밭의 가라지 비유를 밝히 말씀해 주옵소서, 하매
Then Jesus sent the multitude away, and went into the house: and his disciples came unto him, saying, Declare unto us the parable of the tares of the field.
(마13:37) 그분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좋은 씨를 뿌리는 자는 사람의 아들이요,
He answered and said unto them, He that soweth the good seed is the Son of man;
(마13:38)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왕국의 자손들이로되 가라지는 그 사악한 자의 자손들이니라.
The field is the world; the good seed are the children of the kingdom; but the tares are the children of the wicked one;
(마13:39)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마귀요, 수확하는 때는 세상 끝이요, 거두는 자들은 천사들이니
The enemy that sowed them is the devil; the harvest is the end of the world; and the reapers are the angels.
(마13:40) 그런즉 가라지를 모아 불에 태우는 것 같이 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As therefore the tares are gathered and burned in the fire; so shall it be in the end of this world.
(마13:41) 사람의 아들이 자기 천사들을 보낼 것이요, 그들이 실족하게 하는 모든 것과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그의 왕국에서 모아다가
The Son of man shall send forth his angels, and they shall gather out of his kingdom all things that offend, and them which do iniquity;
(마13:42) 불타는 용광로 속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통곡하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And shall cast them into a furnace of fire: there shall be wailing and gnashing of teeth.
(마13:43) 그때에 의로운 자들은 자기들의 아버지의 왕국에서 해같이 빛나리라.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Then shall the righteous shine forth as the sun in the kingdom of their Father. Who hath ears to hear, let him hear.
“내가 다시 와서 내 왕국을 세울때까지는
마귀들의 일을 멈추게 하는 일은 하지 않을 것이다.
그 일은 내가 세상에 다시 왔을때 그 가라지들을 없애 버릴 것이다.”
그때까지 너희는 마귀보다 더 열심히 일하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열심히 복음을 전하면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을
주님께로 이끌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착각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면 예루살렘에서
첫 날에 삼천명이 구원을 받았고, 그 후에 이 천명이 구원을 받습니다.
그리고 사도행전 8장으로 가면
사람들이 그리스도인들을 도시에서 모두 쫓아내고 있습니다.
교회는 예루살렘을 변화시키지 못한 것입니다.
17. 왜 이들이 다른 도시로 도망쳐야 할까요?
주님은 한 도시에서 복음을 전하고
그곳에서 너희를 핍박하면 다른 도시로가서 복음을 전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주님은 그들이 복음을 전하는 일은 도우시지만,
제자들이 도시를 점령하고, 핍박하는 자들과 싸워서 이기는 일은
돕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그런것을 돕는 신이 있다면 그런 신은 성경의 하나님이 아닙니다.
다른 신이고 다른 종교입니다.
그들은 교황이거나 누룩을 가진 여자거나 십자군과 군인들일 것입니다.
우리는 도시를 무기나 힘으로 그리고 폭력으로 점령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혼을 이겨오는 일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주님이 다시오시면, 사랑과 평화만을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지만,
먼저 주님을 거부한 사람들을 모두 지옥에 보낸 뒤에
우리를 사랑과 화평으로 대하시게 될 것입니다.
18. 밭에 숨겨진 보물
(마13:44) ¶ 또 하늘의 왕국은 마치 밭에 숨겨진 보물과 같으니라. 사람이 그것을 발견하면 숨겨 두고 그것의 기쁨으로 인해 가서 자기의 모든 소유를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 Again,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unto treasure hid in a field; the which when a man hath found, he hideth, and for joy thereof goeth and selleth all that he hath, and buyeth that field.
(마13:45) ¶ 또 하늘의 왕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상인과 같으니라.
¶ Again,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unto a merchant man, seeking goodly pearls:
(마13:46) 그가 매우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모든 소유를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
Who, when he had found one pearl of great price, went and sold all that he had, and bought it.
주님은 이스라엘을 가져다가 그들의 밭에다 묻는 일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바다의 밑바닥으로 가라앉혀 버리셨습니다.
지금 하나님은 유대인들이 묻혀있다는 것이고,
자신은 지금 자신의 교회를 세우는 일을 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면 묻혀있던 보물을 다시 꺼내고, 진주를 꺼내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하신 왕국을 세우시게 될 것입니다.
유대인을 선대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지금 생각하는 것 중에 우리가 유대인들을 선대하면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실 것이라고 말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여러분에게 그럴 기회가 온다면 그렇게 하는 것은 잘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신약 성도는 유대인들을 찾아서 그들을 선대 하는 것이 아니라
세 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증인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여러분이 유대인들에게 증인이 된다고해서 특별 점수를 얻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은 자신의 교회를 이 땅에서 공중으로 옮겨 놓기 전에는
이스라엘 민족을 다시 세우는 일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19. 그물에 걸린 물고기
(마13:47) ¶ 또 하늘의 왕국은 마치 바다에 던져 각종 물고기를 모으는 그물과 같으니라.
¶ Again,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unto a net, that was cast into the sea, and gathered of every kind:
(마13:48) 그물이 가득 차매 그들이 그것을 물가로 끌어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모아 그릇에 담고 나쁜 것은 버렸느니라.
Which, when it was full, they drew to shore, and sat down, and gathered the good into vessels, but cast the bad away.
(마13:49)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들 가운데서 사악한 자들을 갈라내어
So shall it be at the end of the world: the angels shall come forth, and sever the wicked from among the just,
(마13:50) 불타는 용광로 속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통곡하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시니라.
And shall cast them into the furnace of fire: there shall be wailing and gnashing of teeth.
예수님께서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는일을 모두 마치시고
그들을 교회에 집어 넣어서 공중으로 옮겨 놓으실 것입니다.
자! 그럼 여러분 생각에 여러분이 모두 하늘로 올라가면
주님께서 좋은 사람과 나쁜사람을 갈라 놓을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나쁜 사람들은 하늘로 휴거되지 않습니다.
하늘에 올라 간 사람은 모두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받고
의로워진 사람들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내려오셔서 민족들을 심판하시게 됩니다.
페르시아는 이쪽에 서고 대한 민국은 저쪽에 서고 하는 것입니다.
“이 사람은 내 왕국에 들어가게 되고 저 사람은 불 속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그들의 몸은 불에 타서 죽게 될 것이고, 혼은 지옥에서 깨어나게 될 것입니다.
주님은 이 땅을 깨끗하게 만드실 것입니다.
우리가 이런 상황에서 이미 벗어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축복입니다.
(마13:5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 하시니 그들이 그분께 이르되, 주여, 그러하오이다, 하매
Jesus saith unto them, Have ye understood all these things? They say unto him, Yea, Lord.
제자들은 자신들이 다 이해했다고 답변합니다.????
(마13:52) 이에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그러므로 하늘의 왕국에 관하여 가르침을 받은 서기관마다 마치 자기 보고에서 새 것과 옛 것을 내오는 집주인과 같으니라, 하시니라.
Then said he unto them, Therefore every scribe which is instructed unto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unto a man that is an householder, which bringeth forth out of his treasure things new and old.
(마13:53) ¶ 예수님께서 이 비유들을 마치신 뒤에 거기를 떠나
¶ And it came to pass, that when Jesus had finished these parables, he departed thence.
주님의 초림이 있고, 요나가 그 초림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주님의 재림이 있고, 주님은 솔로몬의 왕좌에 앉아 계실 것입니다.
이 두 지점 사이에서 이방인들이 통치하게 될 것입니다.
아브라함에게 약속했던 땅을 이방인이 소유하고 있는 동안에는
이스라엘에게 했던 약속은 밭에 묻히고 바다 깊이 있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때 오직 그때에야 비로소
새들을 나무에서 사라지게 하실 것입니다.
밭의 원수인 가라지를 없애게 될 것입니다.
그물에 있는 상한 물고기들을 제거하시게 될 것입니다.
이 사회를 바로잡는 일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나가서 복음을 전해서 사람들을 구원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여러분이 해야할 일입니다.
주님이 다시 오시면 그때 주님이 이 엉망인 세상을 바로잡을 것입니다.
20. 현실적으로 한 번 생각해 보죠.
만약 여러분이 하늘의 왕국이 어떤 것인지 잘 몰라서 교회가 해야할 일이
복음을 전하는 일이 아니고 세상을 바로 잡는 일이라고 해보죠.
그럼 여러분들은 하늘의 왕국을 세우기 위해서
어디서부터 실질적인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우리는 누가 가라지 이고 누가 알곡인지 알지 못합니다.
교회에 헌금을 많이 하고 헌신된 삶을 살면 그는 알곡일까요?
그랬던 사람이 1년 뒤에 교회를 욕하고 떠나면 다시 가라지가 되나요?
이사람이 진짜 그리스도인인지 아닌지 우리는 판단할 능력이 없습니다.
지금의 판단이 6개월 뒤에도 같으리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우리의 유일한 소망은 주님이 다시 오셔서 이 땅을 깨끗하게 하시는 것입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