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변의 법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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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불변의 법칙들
본문: 롬 8:1-2
(롬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정죄함이 없나니 그들은 육신을 따라 걷지 아니하고 성령을 따라 걷느니라.
there is therefore now no condemnation to them which are in Christ Jesus, who walk not after the flesh, but after the Spirit.
(롬8:2) 이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나를 해방시켰기 때문이라.
For the law of the Spirit of life in Christ Jesus hath made me free from the law of sin and death.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
이것은 유대인의 율법이 아닙니다.
이것은 이방인들에게 마음에 주어진 기록되지 않은 율법도 아닙니다.
이 법의 긴 제목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
이 법은 성령님께서 주님과 함께 특정한 형태의 생명을 가져와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들어 온 모든 사람에게 부여하고 계신 것입니다.
"죄와 사망의 법" 이라는 또다른 법도 존재합니다.
죄의 삯이 사망이라는 법도 정해진 법입니다.
(롬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능히 하지 못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하셨나니 곧 자신의 아들을 죄 많은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시고 또 죄로 인하여 육신 안에서 죄를 정죄하셨느니라.
For what the law could not do, in that it was weak through the flesh, God sending his own Son in the likeness of sinful flesh, and for sin, condemned sin in the flesh:
3절의 결과가 4절입니다.
(롬8:4) 이것은 육신을 따라 걷지 아니하고 성령을 따라 걷는 우리 안에서 율법의 의가 성취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That the righteousness of the law might be fulfilled in us, who walk not after the flesh, but after the Spirit.
"율법의 의/the righteousness of the law”
또 다른 세 번째 법 입니다. “the righteousness of the law”
(롬8:5) 육신을 따르는 자들은 육신의 일들을 생각하거니와 성령을 따르는 자들은 성령의 일들을 생각하나니
For they that are after the flesh do mind the things of the flesh; but they that are after the Spirit the things of the Spirit.
1. 하나님의 통치 공간에는 확정되어서 절대로 변하지 않는 법칙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읽은 구절들 안에서
1) 죄는 사망을 가져온다는 것입니다.
이법칙은 여러분이 6살 이든 질풍 노도의 16살의 청소년이든
죽음은 나와 상관없을 것 같은 26살의 청년이든
반드시 믿어야 하는 법칙입니다.
여러분이 86세의 나이로 하나님은 너무도 사랑이 많으셔서 지옥이라는 것은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반드시 믿어야할 법칙입니다.
2) 성령은 생명을 가져온다는 것입니다.
이 법칙은 진리입니다.
누구도 이 두 가지 법칙을 바꿀수 없습니다.
누구도 이 두 가지 법칙을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 피해갈 수 없습니다.
(롬8:2) 이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나를 해방시켰기 때문이라.
For the law of the Spirit of life in Christ Jesus hath made me free from the law of sin and death.
성령님께서 누군가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집어 넣게 되면
그들은 생명을 받게 되어 그들은 살아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불변의 정해진 법칙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명령을 충분히 잘 이해하고 있는 상태에서
처음으로 의지를 가지고 명령을 어기는 순간
사망이 여러분에게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순간 여러분은 이제 끝장이 난 것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의 행위로 인해서 사망을 얻게 됩니다.
여러분은 또한 여러분의 “믿음의 행위 action”로 얻은 생명이 있습니다.
이 생명은 여러분의 수고/work로 얻은 것은 아닙니다.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 생명은
여러분의 수고(by work)로 얻은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믿음의 행위(action)으로 얻은 것입니다.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될 때
성령님께서 여러분에게 생명을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게 된다면,
여러분 자신의 죄로 인한 사망가운데 그대로 있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죄인에게 사망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죄가 죄인에게 사망이라는 댓가를 치르게 만드는 것입니다.
2. 만약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다면, 다음 4 가지 진리가 따라옵니다.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받아들이셨다면,
그래서 성령님에 의해서 여러분에게 생명이 주어졌다면,
다음의 4가지 진리가 따라온다는 것을 지금 읽은 구절에서 알 수 있습니다.
1. 성령님은 육신보다 더 강력하십니다.
여러분이 구원받은지 얼마나 됐는지와 상관없습니다.
일단 성령님이 주어지면 그 성령님은 여러분의 육신보다 강하십니다.
성령님은 여러분이 어떤 큰 죄를 지어도 다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어떤 환경에서 성장을 했다고 해도,
얼마나 오랫동안 죄에 참여 해왔다고 해도
성령님은 여러분의 육신보다 강하십니다.
여러분이 겪는 문제가 무엇이든 여러분이 싸우는 대상이 무엇이든
성령님은 여러분의 육신보다 강하십니다.
2. 생명은 죄들을 이기고 드러납니다.
여러분은 과거에 죄인이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에게 새로운 생명을 받게 되면,
여러분의 과거의 모든 죄는 깨끗하게 됩니다.
성령님은 절대로 여러분의 죄가 너무 많아서 포기해야 겠다고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여러분은 구원을 받고도 계속 이런 말을 합니다.
나는 구원을 받았지만 여전히 나쁜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구원을 받았지만 여전히 연약한 존재입니다.
나는 구원을 받았지난 여전히 죄의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구원을 받았지만 여전히 분노가 조절이 안됩니다.
모두 틀린 말입니다.
여러분은 항상 성경적인 자세를 취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야만 합니다.
여러분은 생명이 죄를 이긴다는 하나님의 말씀에 동의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3. 생명은 사망을 이기고 드러납니다.
구원받지 않았다면 살아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그는 결코 충분히 생명을 즐기지 못하고 살았을 것입니다.
그의 삶은 죽음을 향해 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누구라도 구원을 받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들어오게 된다면,
그의 몸은 더이상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방해하는 일을
하지 않게 될 것이고
그는 영원한 생명을 향해서 사망이 없는 충만한 생명을
즐길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4. 우리는 죄를 짓도록 만드는 힘에서 자유롭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죄가 우리를 통제하려는 힘에서 자유로워지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죄인으로 살다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는 순간 성령님께서 오셔서 생명을 주셨습니다.
성령님은 너무도 강력하셔서 나의 과거의 모든 죄를 제거해 주셨습니다.
성령님은 너무도 강력하셔서 사망의 문제를 해결하고
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만일 여전히 담배, 술, 분노, 교만에 쩐 태도,
여자를 좋아하는 것, 도박, 마약, 가운데 놓여 있다면,
그 이유가 뭘까요?
우리는 성령님으로부터 죄를 이기고
생명을 주는 힘을 받아들였습니다.
우리는 죄로 더이상 끌려가지 않을 힘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이런 힘이 하늘에 가서나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 세상에서 이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이 구절이 하는 말은 다음 생애에 있을 것에 대한 것이 아니라
지금 이순간에 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롬8:2) 이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나를 해방시켰기 때문이라.
For the law of the Spirit of life in Christ Jesus hath made me free from the law of sin and death.
“해방시켰기 때문이라. / hath made me free”
시제가 현재 완료이고 이미 이루어진 것을 말하는 시제입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강조해주고 싶은 말이 바로 이것입니다.
여러분이 구원받지 않은 사람이라면
여러분이 술과 음란물로 삶을 엉망으로 만들면서
내가 아무리 노력을 해봤지만 잘 안된다고 말할지 모릅니다.
여러분의 그 말은 맞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에게는 죄를 이길 힘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구원받은 사람이라면,
아무리 노력해도 깨끗한 삶을 살 수 없다고 말을 하고 있다면,
여러분은 거짓말쟁이이고, 신성모독하는 자이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부정하는 자 입니다.
여러분은 성령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자유를
거룩함 가운데 즐기는 일에 사용하지 않고,
자신의 의지로 계속해서 죄를 지으면서
자신을 죽이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남자가 술마시는 습관이 있던,
여자가 다른 사람 뒷담화를 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던,
십대가 반항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던,
그리스도인이 되고도 겁이 많아 복음을 전하지 못하고 있던,
여러분의 죄가 무엇이든, 여러분은 그런 일들을 정당화 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에게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여러분의 행동을 합리화 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더이상 죄와 죽음에 속박당하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이구절을 읽으면서
구원을 받을때에만 일어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죄를 이기는 삶은 전부 하늘나라 에서나 있는 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언젠가 제가 하늘에 가게 되면
저는 이 말씀처럼 더이상 죄를 짓지 않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지금 이순간에도 이 말씀의 능력을 믿어보라는 것입니다.
집에 와서 아내를 때리고 다음날 집에와서 또 아내를 때립니다.
그리고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합니다.
남자는 하나님께 용서를 구했다고 말하고 미안하다고 말하고,
어느날 또 다시 감정을 통제 못하고 소리치고 아내를 때립니다.
이 아내는 자신의 남편이 죽으면 하늘나라에 갈거라고 생각할까요?
그녀는 남편이 무슨 기도하는 모습보다는
자신을 때리지 않는 사람이 되는 것을 보고 싶을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무덤에 놓여 있는 썩어가는 여러분의 몸을
건져낼 만큼 강력하신 분이라면,
예수님께서 자신의 피로 여러분의 죄를 깨끗하게 하고
여러분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실 만큼 강력한 힘을 가지고 계시다면,
여러분이 하나님의 이름을 헛되이 일컷게 되는 일을
멈추게 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죄에서 자유를 얻은 상태입니다.
물리적인 감옥과 죄의 감옥
여러분 사도행전에서 베드로가 감옥에 갇혀있던 장면을 생각해 보십시오.
천사가 와서 베드로에게 묶여있던 쇠사슬을 끈어 주고
감옥의 문을 열어주었습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그냥 감옥에 있겠다고 말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누구도 감옥에 그대로 남아있고 싶어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바울과 실로가 감옥에 있던 장면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들의 발은 쇠사슬에 묶인 채로
한 밤중에 찬송가를 부르고 주님께 찬양을 드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큰 지진이 일어나게 하셔서
감옥의 빗장이 풀리고 문이 열렸습니다.
감옥의 간수 빌립보는 깜짝 놀라서 이들을 찾아 왔습니다.
만약에 감옥의 간수가 뛰어 들어 왔을때,
바울이 간수에게 우리는 감옥에서 나가고 싶지 않으니,
우리를 다시 사슬에 묶어서 감옥에 다시 집어 넣으라고 한다면 말이 될까요?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물리적인 감옥은 벗어나야 한다고 인식하면서
죄의 감옥에서 풀어주려는 성령님을 향해서는 상관없으니
나를 그대로 놔두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너는 죄에 머물 필요가 없다고 말씀하시는데,
우리는 그냥 여기가 좋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럼 왜 주님을 불렀냐고 물으면,
지옥에 가기 싫어서 불렀다고 말합니다.
그렇지만 죄를 멈추는 것은 싫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죄가 사망을 가져온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
우리가 왜 그러는지 아십니까?
우리가 죄가 무엇인가를 죽이게 된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정해진 법칙이라는 것을 믿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죄가 여러분의 기쁨을 죽일 수도 있고,
여러분의 건강을 죽일 수도 있고,
여러분의 결혼 생활도 죽일 수 있다는 것을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사람들에게도 그런일이 일어난다는 것을
믿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로 씻김을 받았습니다.
마약을 끊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저지른 죄로 감옥에 갔다가 오면,
더이상 직장을 구하기 힘들게 됩니다.
여러분이 구원을 받았다고 해도,
여러분의 범죄 기록이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혼경력이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친구를 폭력으로 때렸던 사실이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아내를 폭행했던 죄가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특히 젊은 친구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법칙입니다.
여러분이 물건을 떨어뜨리면 아래로 내려가지 위로 올라가지 않는 것과
같은 법칙입니다.
자전거에서 떨어지면 다칩니다.
이것은 법칙입니다.
구원받은 사람들도 정해진 법칙이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성령님께서 여러분에게 생명을 주셨다면
성령님은 여러분을 죽이고 있는 죄에서 자유롭게 해주셨다는 것입니다.
3. 율법으로는 이룰 수 없었던 것을 이루게 됩니다.
율법은 성령이 주어지지 않은 사람들에게 주어진 명령들입니다.
(롬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능히 하지 못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하셨나니 곧 자신의 아들을 죄 많은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시고 또 죄로 인하여 육신 안에서 죄를 정죄하셨느니라.
For what the law could not do, in that it was weak through the flesh, God sending his own Son in the likeness of sinful flesh, and for sin, condemned sin in the flesh:
“율법이 ... 능히 하지 못하는 것을”
율법이 각 개인을 위해서 할 수 없는 것을
성령님께서는 각 개인을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율법이 왜 여러분이 승리하게 해주지 못하는지 말해주고 있습니다.
율법은 여러분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구원받지 못한 사람든 육신 밖에 없기 때문에 율법에 협조하지 못합니다.
여러분은 육신이 요구하는 것을 거부하지 못합니다.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것이 육신말고는 없다면,
육신은 육신이 말하는 것에만 동의 할 것이고
멋지게 죄를 짓자고 할 것입니다.
사람의 육신은 여러분 각 개인이 의로운 일을 만드는 시도에
절대로 동의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의 육신은 죄를 담기에 너무도 좋은 그릇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죽이는 원수는 죄인데도 사람은 죄를 사랑합니다.
그래서 사람은 전적으로 죄와 전쟁을 벌일 수 없는 것입니다.
매우 명료한 상황입니다.
(롬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능히 하지 못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하셨나니 곧 자신의 아들을 죄 많은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시고 또 죄로 인하여 육신 안에서 죄를 정죄하셨느니라.
For what the law could not do, in that it was weak through the flesh, God sending his own Son in the likeness of sinful flesh, and for sin, condemned sin in the flesh:
지금 읽은 구절이 어떤 의미인지 잘 이해하고 계십니까?
사람들은 이 구절을 읽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 오시기 전까지는
힘들기는 하지만 모든 사람이 그런대로 잘 해나가고 있었는데,
예수님이 오신 이후 지금은 구원받기가 더 쉬워졌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런 생각은 성경이 말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생각입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율법은
죄와 생명의 문제를 전혀 해결해 줄 수 없었습니다.
해결하기 어려웠던 것이 아니라 불가능했던 것입니다.
4. 아버지에 의해 아들이 보내졌습니다.
이전에도 구원의 길은 있었지만 지금은 또다른 방법으로
더 쉽게 구원을 받을 수 있게 해주셨다고 말해서는 안됩니다.
만약 율법 아래에서도 구원의 방법이 있었다면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십자가에서 죽게하는 일을
하실 필요가 없었던 것입니다.
“곧 자신의 아들을 죄 많은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시고”
“또 죄로 인하여 육신 안에서 죄를 정죄하셨느니라.”
이 구절에서 예수님께서 취하신 자세를 볼 수 있습니다.
a. 아버지에게 복종하셨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은 완전히 동등하신 분이신데도 불구하고
아들은 아버지에게 복종하는 자세를 취하셨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하나님은 완전히 동일하신 분이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남자는 아내의 복종을 남용합니다.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여자는
아내는 자신의 남편에게 복종해야 한다는 말씀을
불쾌하게 여기게 될 것입니다.
b. 아들이 특정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복종의 위치를 차지했다는 것입니다.
누군가 자신을 낮추지 않으면 다른 방법으로는
성취될 수 없는 일을 성취하기 하기 위해서
한 분이 다른 분 보다 자신을 낮추신 것입니다.
아버지가 아들보다 순위가 높다고 말씀하신 적이 없습니다.
영원 이전에도 그렇고 아담시대에도 아브라함때도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고
그분은 자기 자신을 낮추셨고 인간의 모양을 취하시고
특별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c. 예수님은 육신의 모양만 취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죄로 가득한 육신의 모양만을 취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잘 이해하셔야 합니다.
죄로 가득한 육신이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손가락과 발가락을 가지고 있습니다.
팔과 다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눈과 귀와 입과 코를 가지고 있습니다.
피부과 뼈와 육신과 피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죄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죄의 모양을 취하셨지만 죄가 있는 육신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은 처녀의 몸에서 태어나셨지만 그분 안에는 죄가 없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어떤 죄도 짓지 않으셨습니다.
d. 주님은 다른 사람과 매우 동일한 영과 혼과 몸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여러분에게 몸과 혼과 영이 있는 것 처럼
예수님에게도 몸과 혼과 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죄는 없으셨습니다.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26:38) 이에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혼이 심히 슬퍼 죽을 지경이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Then saith he unto them, My soul is exceeding sorrowful, even unto death: tarry ye here, and watch with me.
예수님께서 십자가 못박혀 있을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눅23:46) ¶ 예수님께서 큰 소리로 외치시고는 이르시되, 아버지여, 내 영을 아버지의 손에 맡기나이다, 하시고 이렇게 말씀하신 뒤에 숨을 거두시니라.
¶ And when Jesus had cried with a loud voice, he said, Father, into thy hands I commend my spirit: and having said thus, he gave up the ghost.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 이 세분은 하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되시는 이 분이 사람이 되셨습니다.
예수님은 영과 혼과 몸을 가졌있지만 죄는 없으신 분이십니다.
e. 예수님은 육신 안에서 죄를 짓지 않고 사셨고 그로 인해 죄를 정죄하셨습니다.
(롬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능히 하지 못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하셨나니 곧 자신의 아들을 죄 많은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시고 또 죄로 인하여 육신 안에서 죄를 정죄하셨느니라.
For what the law could not do, in that it was weak through the flesh, God sending his own Son in the likeness of sinful flesh, and for sin, condemned sin in the flesh:
율법이 주어진 모든 사람은 죄가 많은 육체를 가지고 있었고
그들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고 그래서 하나님은
죄많은 육신의 모양으로 자신의 아들을 보내셔야 했습니다.
“죄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셔야 했던 것은 죄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만약에 죄가 없었다면 하나님은 자신의 아들을 보내시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아들을 이 세상에 보낸 것은
기적을 행하게 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이미 기적을 베풀고 계셨습니다.
자신의 백성을 구원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이미 자신의 백성을 구원하고 계셨습니다.
왕국을 세우기 위해서가 아니었습니다.
왕국은 이미 세워져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보내셔야 했던 것은 죄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제자들이 그것을 놓치고 있었던 것입니다.
자신들이 죄인이라는 것을 놓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내가 너희 죄들을 위해서 죽으려고 한다고 말씀하시는데,
제자들은 예수님을 왕으로 세우고자 하는 것이고,
그 나라에서 자신들이 한 자리씩 맡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얼굴에 대고 말하는 것입니다.
너희는 죄인이다. 그 죄로인해 내가 죽고자 한다. 라고 말하는데
제자들은 놀라서 그러면 안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신약에 있다는 것이 어떤 의미 인지를 잘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이 지금 주님의 나라가 임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다면,
여러분은 무슨 기도를 해야하는지를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지금 자신의 왕국을 세우기 위해서 오신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죄의 문제를 다루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질병을 치유해 달라고 기도 하고 있다면,
다시 한번 예수님께서 이 땅에 왜 오셨는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여러분이 죄인으로 무병장수를 하게하기 위해서
오신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죄때문에 오신 것입니다.
육신 안에서 죄를 정죄하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누군가 그런 율법을 다 지키며 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말한다면,
누군가는 그 율법을 다 시키며 살았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 말은 이제 정죄받은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한다고 말을 합니다.
하나님의 그런 요구를 다 지킬 수 있는 사람이 없다고 말한다면,
누군가 하나님의 요구를 하나도 빠짐없이 다 지키신 분이
계신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말한 사람은 정죄받은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은 사랑이 많으셔서 누군가를
진노로 진노하시는 분이 아니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나 누군가 하나님의 진노를 모두 받으신 분이 계십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아들을 십자가에 매달리게 하셨고 못박혀 죽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사랑하는 아들에게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한 번도 죄를 짓지 않으신 분에게 모든 진노를 퍼 부으셨다면,
삶이 온통 죄인 여러분에게 하나님이 어떻게 하실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죄인들을 위해서 구원자를 만들어 주시기 까지 하셨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그분을 원하지 않은 것입니다.
5. 믿는자 안에 있는 의로움
바울은 구원받은 사람들에게 이 편지를 쓰고 있는 것입니다.
누군가 구원을 받았다면 그들은 이미 하늘에 들어갈 수 있는
의를 소유한 사람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의(義)를 그들의 의로 인정해 주신 것이고,
성령님은 그들을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를 주신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구원을 받았고
우리는 우리 안에 순종하시는 분, 예수 그리스도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안에는 하나님의 모든 명령에 순종하셨고
단 하나의 명령도 어기지 않으시고 한 번도 죄를 짓지 않으신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고
그분이 자신의 생명을 여러분에게 가져다 우리 안에 넣어 주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우리가 구원받는 순간에 이루어진 일들입니다.
우리는 구원을 받았고 우리 안에는 성령님이 계십니다.
우리에게 그 무엇보다 더 강력한 것이 우리 안에 살아 계십니다.
우리가 구원받지 않은 사람들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서
성령님께서는 그들의 죄보다 강력하시고 그들의 죽음보다 강력하십니다.
라고 말을 하면, 모두가 아멘 하고 동의 합니다.
그런데 구원받은 여러분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서
여러분에게 성령님은 여러분의 죄보다 강력하십니다.
라고 이야기 하면, 우물쭈물하게 됩니다.
여러분이 이 진리를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도 알고 있는 진리이지만 마음으로 그것을 원하지 않는 것입니다.
사망에서 자신을 건지신 성령님의 능력을 믿고 구원을 받아 놓고서,
죄에 대해서는 어물어물 거리며 성령님의 능력에 확신을 갖지 않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여러분을 향에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를 죄에서 자유롭게 해 주었다.”
“나는 너를 속박하는 죄보다 더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
이 땅에 내려오셔서 33년 반을 사시면서 한 번도 죄를 지으신 적이 없으신
예수님께서 내가 너를 도울수 있게 해주지 않겠냐고 말하는 것입니다.
롬8:3절을 보겠습니다. “… 육신 안에서 죄를 정죄하셨느니라.”
누가 이렇게 하신 걸까요?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1절을 보십시오.
(롬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정죄함이 없나니 …
there is therefore now no condemnation to them which are in Christ Jesus, …
1절은 혼자 그 의미를 가질 수 없고 문맥 속에서 의미를 가집니다.
앞서서 일어났던 어떤 일로 인해서 지금 정죄함이 없게 된것입니다.
정죄함이 무엇인가요? 죄의 결과로 받게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게 된다면,
성령을 따라 걷는 예수님은 여러분을 육신을 따라 걷지 않게 하실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내가 성령을 따라 걷게 된다면
나는 더이상 죄를 짓지 않게 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성령을 따라 걷게 된다면
나는 더이상 죄들이 나를 정죄할 수 없게 됩니다.
내가 성령을 따라 걷게 된다면
그 일의 결과는 무엇인가가 죽게 되는 일이 아닐 것입니다.
내가 성령을따라 걸으면 나의 간증이 살게 될 것이고,
나의 기쁨이 살게 될 것이고 나의 화평이 살게 될 것이고,
나의 승리가 살게 될 것이고, 나의 결혼생활이 살게 될 것이고,
나의 친구관계가 살게 될 것이고,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 살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사는 생명인 것입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죽어서 하늘나라에가서 하게 될 기도 목록이 아닙니다.
영원한 생명은 여러분이 구원받은 그 순간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롬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정죄함이 없나니 그들은 육신을 따라 걷지 아니하고 성령을 따라 걷느니라.
there is therefore now no condemnation to them which are in Christ Jesus, who walk not after the flesh, but after the Spirit.
이 말씀은 그냥 수사적인 말이 아니라 사실을 진술하고 있는 것입니다.
(롬8:2) 이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나를 해방시켰기 때문이라.
For the law of the Spirit of life in Christ Jesus hath made me free from the law of sin and death.
2절은 7장의 시작과 같은 말씀입니다.
(롬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능히 하지 못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하셨나니 곧 자신의 아들을 죄 많은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시고 또 죄로 인하여 육신 안에서 죄를 정죄하셨느니라.
For what the law could not do, in that it was weak through the flesh, God sending his own Son in the likeness of sinful flesh, and for sin, condemned sin in the flesh:
(롬8:4) 이것은 육신을 따라 걷지 아니하고 성령을 따라 걷는 우리 안에서 율법의 의가 성취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That the righteousness of the law might be fulfilled in us, who walk not after the flesh, but after the Spirit.
이 말씀이 우리의 구원에 관한 말씀이라면
“우리 안에서”가 아니라 “우리를 위해서"
율법의 의가 성취되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하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구원을 위한 말씀이 아닙니다.
이 말씀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삶을 위한 말씀인 것입니다.
내가 구원받지 않았다면, 나는 의로움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나는 의로울 수가 없었습니다.
만약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원자로 믿게 된다면,
그분은 내가 실제로는 의롭지 못하지만
나를 의롭다고 인정을 해주고, 나에게 성령님을 보내주십니다.
그래서 이제 나는 성령님의 힘으로 의로워질 수 있게 됩니다.
의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내가 의로워져서 내가 구원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내가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의로워질 수 있는 길이 생긴 것입니다.
로마서 7장에가서 몇구절 보겠습니다.
(롬7:11) 죄가 명령을 통해 기회를 타서 나를 속이고 그것으로 나를 죽였느니라.
For sin, taking occasion by the commandment, deceived me, and by it slew me.
(롬7:14) 우리가 알거니와 율법은 영적이나 나는 육신적이어서 죄 아래 팔렸도다.
For we know that the law is spiritual: but I am carnal, sold under sin.
(롬7:24) 오 나는 비참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O wretched man that I am! who shall deliver me from the body of this death?
로마서 7장은 내가 너희를 죄에서 자유롭게 해 주었다고
말씀하는 것으로 시작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죄에서 자유롭게 된 사람이 계속 죄를 짓고 있는
한 사람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이 지금 자신이 참으로 비참한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8장을 시작하면서 우리가 죄에서
자유로운 삶을 살수 있다고 말하면서 시작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유로운 삶을 살수 있는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8장 16절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고 증언하십니다.
17절에서는 우리가 그리스도와 공동상속자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18절에서는 우리 안에 나타날 영광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29절에서 우리를 아들의 형상과 같게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34절에서 누가 정죄하리요? 라고 하십니다.
39절에서 하나님의 사랑에서 떼어 놓을 수 있는 것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7장과 8장의 차이
로마서 7장과 8장의 차이라면 8장은 구원에 대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성령님의 지배를 받을 것인지에 대한 것입니다.
7장에서는 구원받은 사람이 자신이 얼마나 비참한 사람이었는지를
알게하는데 초점이 있는 반면
8장은 구원받은 사람이 얼마나 멋진 삶을 살 수 있는지에 대한 것을
말씀해 주고 계시는 것입니다.
형제 자매님들 여러분의 발에 묶여있던 족쇠가 풀렸습니다.
감옥의 문은 열려있습니다.
감옥의 간수는 다 집에가서 없습니다.
총독은 여러분에게 전면적인 사면을 허락했습니다.
감옥에 그냥 앉아 있지 마시기 바랍니다.
일어나서 그자리를 떠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습관을 떠나시고, 악한 생각을 버리시고, 분노를 버리고
실패를 떠나시고 변명을 떠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자유롭게 떠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을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혜택을 손해보지 말고 누리시기 바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