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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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anaanite Woman - Matthew 15:21-28 | Sunday School - Jayson Hill
제목: 가나안 여인
본문: 마 15:22, 24
(마15:21) ¶ 그때에 예수님께서 거기에서 가서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떠나가시니
¶ Then Jesus went thence, and departed into the coasts of Tyre and Sidon.
(마15:22) 보라, 어떤 가나안 여자가 바로 그 지방에서 나와 그분께 소리 질러 이르되, 오 주여, 다윗의 자손이여, 내게 긍휼을 베푸소서. 내 딸이 마귀에게 몹시 시달리나이다, 하나
And, behold, a woman of Canaan came out of the same coasts, and cried unto him, saying, Have mercy on me, O Lord, thou Son of David; my daughter is grievously vexed with a devil.
(마15:23) 그분께서는 그녀에게 한 말씀도 응답하지 아니하시니라. 그분의 제자들이 와서 그분께 간청하여 이르되, 그녀가 우리를 따라오며 소리를 지르오니 그녀를 보내소서, 하거늘
But he answered her not a word. And his disciples came and besought him, saying, Send her away; for she crieth after us.
(마15:24) 그분께서 응답하여 이르시되, 나는 이스라엘의 집의 잃어버린 양들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어지지 아니하였노라, 하시니라.
But he answered and said, I am not sent but unto the lost sheep of the house of Israel.
(마15:25) 그때에 그녀가 와서 그분께 경배하며 이르되, 주여, 나를 도우소서, 하나
Then came she and worshipped him, saying, Lord, help me.
(마15:26) 그분께서 응답하여 이르시되, 자녀들의 빵을 집어 개들에게 던지는 것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하시매
But he answered and said, It is not meet to take the children's bread, and to cast it to dogs.
(마15:27) 그녀가 이르되, 주여, 참으로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자기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빵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And she said, Truth, Lord: yet the dogs eat of the crumbs which fall from their masters' table.
(마15:28) 이에 예수님께서 그녀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오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가 원하는 대로 그 일이 네게 이루어질지어다, 하신즉 바로 그 시각부터 그녀의 딸이 온전하게 되니라.
Then Jesus answered and said unto her, O woman, great is thy faith: be it unto thee even as thou wilt. And her daughter was made whole from that very hour.
예수님께서 왜 이 여인에게 이렇게 반응하셨는지 관련구절들을 찾아가면서 그 의미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예수님은 이 여인과 아주 짧은 시간 만난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주님은 그녀를 상대하고 싶어하지도 않으셨습니다.
제기된 문제는 그녀의 인종이 이스라엘 사람이 아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녀는 가나안 땅의 여인이였습니다.
예수님이 이 여인을 대하는 방법을 보면 참 이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수님은 사랑이시고 모든 사람을 은혜로 대하시는 분인데
이 여인을 대하는 모습은 그렇지 않아 보이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사랑이시고 모든 사람들에게 은혜로 대하시는 분이라는 것은
분명이 진리입니다.
그러나 또한 성경은 또다른 진리를 기록해 주고 계십니다.
성경적으로 예수님은 지금 자신의 백성들에게로 오셨다는 것입니다.
지금 예수님은 하나님에 의해서 자신의 백성에게 보내진 것입니다.
그것이 예수님의 주된 목적인 것입니다.
그것이 그가 지상 사역을 위해서 온 주된 목적인 것입니다.
24절에서 그 목적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마15:24) 그분께서 응답하여 이르시되, 나는 이스라엘의 집의 잃어버린 양들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어지지 아니하였노라, 하시니라.
But he answered and said, I am not sent but unto the lost sheep of the house of Israel.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이스라엘 의 집의 잃어버린 양들을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사9:6) 이는 한 아이가 우리에게 태어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권이 놓이고 그의 이름은 놀라우신 이, 조언자, 강하신 하나님, 영존하는 아버지, 평화의 통치자라 할 것이기 때문이라.
For unto us a child is born, unto us a son is given: and the government shall be upon his shoulder: and his name shall be called Wonderful, Counsellor, The mighty God, The everlasting Father, The Prince of Peace.
(사9:7) 그의 정권과 화평의 번창함이 끝이 없으며 그가 다윗의 왕좌와 그의 왕국 위에 군림하여 그것을 정비하고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판단의 공의와 정의로 그것을 굳게 세우리라. 만군의 주의 열심이 이것을 이루리라.
Of the increase of his government and peace there shall be no end, upon the throne of David, and upon his kingdom, to order it, and to establish it with judgment and with justice from henceforth even for ever. The zeal of the LORD of hosts will perform this.
이 문맥에서 말하는 사람은 이스라엘입니다.
한 아이가 우리에게 태어났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분은 온 세상의 구원자가 되셨지만 그분은 이스라엘에 태어나셨습니다.
그분은 자신의 백성인 이스라엘 자손을 섬기기 위해서 나셨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 이유로 보내지신 것입니다.
기록에 따르면 메시아는 자신의 백성 이스라엘을 위해서 오신 분입니다.
이스라엘을 민족들 가운데 머리가 되게 하시기 위해서 오신 분이십니다.
다윗의 왕국을 취하고 그것을 높여서 땅에서 가장 높은 보좌를 삼고
모든 이방인들로하여금 이스라엘을 민족들의 머리로 삼게하려는 것입니다.
메시아는 바로 그것을 재건할 사람인 것입니다.
(사61:1) 주 하나님의 영께서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주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온유한 자들에게 좋은 소식을 선포하게 하셨기 때문이라. 그분께서 나를 보내신 것은 마음이 상한 자들을 싸매고 포로 된 자들에게 자유를, 결박된 자들에게 감옥에서 놓임을 선포하게 하려 함이요,
The Spirit of the Lord GOD is upon me; because the LORD hath anointed me to preach good tidings unto the meek; he hath sent me to bind up the brokenhearted, to proclaim liberty to the captives, and the opening of the prison to them that are bound;
우리는 신약에서 예수님께서 회당에 들어가서
이 구절을 인용하신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날 이 말씀이 너희 귀에 성취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눅4:21) 그분께서 그들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시되, 이 성경 기록이 이 날 너희 귀에 성취되었느니라, 하시니
And he began to say unto them, This day is this scripture fulfilled in your ears.
이 구절과 관련되신 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지상 사역과 관련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초림과 관련이 있는 것입니다.
(사61:2) 또 주의 받아 주시는 해와 우리 하나님의 원수 갚으시는 날을 포고하고 애곡하는 모든 자를 위로하게 하려 함이며
To proclaim the acceptable year of the LORD, and the day of vengeance of our God; to comfort all that mourn;
(사61:3) 또 시온에서 애곡하는 자들에게 정하여 주되 곧 그들에게 재 대신 아름다움을 주고 애곡 대신 기쁨의 기름을 주며 근심의 영 대신 찬양의 옷을 주게 하려 함이라. 그리함으로 그들이 주께서 심으신 의의 나무라 불릴 것이요, 이로써 그분께서 영광을 받으시리라.
To appoint unto them that mourn in Zion, to give unto them beauty for ashes, the oil of joy for mourning, the garment of praise for the spirit of heaviness; that they might be called trees of righteousness, the planting of the LORD, that he might be glorified.
(사61:4) ¶ 그들이 오래된 폐허를 세우고 이전의 황폐한 곳들을 일으켜 세우며 폐허가 된 도시들 곧 많은 세대동안 황폐한 곳들을 보수하리라.
¶ And they shall build the old wastes, they shall raise up the former desolations, and they shall repair the waste cities, the desolations of many generations.
(사61:5) 타국인들은 서서 너희 양 떼를 먹이고 외국인들의 아들들은 너희의 쟁기 가는 자와 포도원 가꾸는 자가 되려니와
And strangers shall stand and feed your flocks, and the sons of the alien shall be your plowmen and your vinedressers.
(사61:6) 오직 너희는 주의 제사장이라는 이름을 받으리라. 사람들이 너희를 가리켜 우리 하나님의 사역자라 하리니 너희가 이방인들의 재물을 먹고 그들의 영광 가운데서 너희 자신을 자랑하리라.
But ye shall be named the Priests of the LORD: men shall call you the Ministers of our God: ye shall eat the riches of the Gentiles, and in their glory shall ye boast yourselves.
(사61:7) ¶ 너희가 너희 수치 대신 보상을 두 배나 얻으며 그들이 혼돈 대신 자기들의 몫을 기뻐하리라. 그러므로 그들이 자기들의 땅에서 두 배를 소유하고 영존하는 기쁨이 그들에게 있으리라.
¶ For your shame ye shall have double; and for confusion they shall rejoice in their portion: therefore in their land they shall possess the double: everlasting joy shall be unto them.
(사61:8) 나 주는 판단의 공의를 사랑하며 번제 헌물에 쓰기 위해 강도질하는 것을 미워하노니 내가 진리 안에서 그들의 일을 지도하며 그들과 영존하는 언약을 맺으리라.
For I the LORD love judgment, I hate robbery for burnt offering; and I will direct their work in truth, and I will make an everlasting covenant with them.
(사61:9) 그들의 씨가 이방인들 가운데, 그들의 후손들이 백성들 가운데 알려지리니 그들을 보는 모든 사람들이 그들을 인정하며 그들이 주께서 복 주신 씨임을 인정하리라.
And their seed shall be known among the Gentiles, and their offspring among the people: all that see them shall acknowledge them, that they are the seed which the LORD hath blessed.
(사61:10) 내가 주를 크게 기뻐하며 내 혼이 내 하나님을 기뻐하리니 이는 마치 신랑이 장식으로 자기를 꾸미고 신부가 보석으로 자기를 단장하는 것 같이 그분께서 구원의 옷으로 나를 입히시고 의의 겉옷으로 나를 덮으셨기 때문이라.
I will greatly rejoice in the LORD, my soul shall be joyful in my God; for he hath clothed me with the garments of salvation, he hath covered me with the robe of righteousness, as a bridegroom decketh himself with ornaments, and as a bride adorneth herself with her jewels.
(사61:11) 땅이 자기의 싹을 내며 동산이 자기 안에 뿌려진 것들을 솟아나게 하는 것 같이 주 하나님께서 의와 찬양을 모든 민족들 앞에 솟아나게 하시리라.
For as the earth bringeth forth her bud, and as the garden causeth the things that are sown in it to spring forth; so the Lord GOD will cause righteousness and praise to spring forth before all the nations.
그래서 우리는 이 장을 읽고 예수님이 온유한 자에게 좋은 소식을 전파하고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라고 감옥 문을 열고
포로가 된 자에게 자유를 선포하기 위해서 오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 일을 시온에서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주님은 이스라엘에 있는 자기 백성을 위하여 그렇게 하여
그들이 다시 열방의 머리로 세움을 받고
이방인들이 그들에게로 도피하게 하려 하심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여기 이사야서 61장에서도
이스라엘 백성과 이방 민족 사이에 차이가 있음을
극명하게 대조하는 것을 봅니다.
이사야서 61장 2절에 나오는 메시아가 섬김게 될 하나님의 민족과
처음부터 자신의 하나님이 누구인지 알지 못했고
하나님과 이스라엘 자신 사이에 맺어진 언약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한
이방인 사이에는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이방인은 약속 밖에 있었습니다.
그들은 축복 밖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가나안 여인이 자기가 가진 문제에 대하여
예수님께서 와서 도와 달라고 소리쳤을때,
성경 기록에 따르면 예수님은 그 당시
그 문제를 다루기 위해서 오신 것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그 당시 예수님은 이방인들을 위해서 보내진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을 위해서 오셨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이스라엘 나라를 두루 다니며 여행했습니다.
그는 자기 백성에게 보냄을 받았기 때문에
이스라엘 나라의 경계 밖인 그리스와 로마의 속국으로 나가지 않았습니다.
그는 이스라엘 국가로 보내졌지만 우리가 성경을 공부하고 알고 있는 것 처럼
우리는 이 특정 주제와 관련하여 몇 가지 진전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요1:10) 그분께서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이 그분에 의해 만들어졌으되 세상이 그분을 알지 못하였고
He was in the world, and the world was made by him, and the world knew him not.
(요1:11) 그분께서 자기 백성에게 오시매 그분의 백성이 그분을 받아들이지 아니하였으나
He came unto his own, and his own received him not.
예수님은 히브리 민족인 자신의 백성에게 왔지만
자신의 백성이 그분을 거부한 것입니다.
사실 그들은 그들의 메시아를 십자가에 못 박히게 한 사람들이었습니다.
한밤 중에 그들의 메시아를 데려다가 법정으로 인도하여
공개 처형하게 한 것은 바로 그들이었습니다.
자신들에게 온 메시아를 거부한 사람들은 바로 유대인들이었습니다.
그래서 12절에서 그분을 받아들인 자들은
모두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권능을 주시게 된 것입니다.
(요1:12) 그분을 받아들인 자들 곧 그분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권능을 그분께서 주셨으니
But as many as received him, to them gave he power to become the sons of God, even to them that believe on his name:
처음에 그는 이스라엘에 오셨습니다.
그의 백성에게 오셨습니다.
그는 그들을 가르치고, 그들에게 설교하고, 그들의 병을 고치고,
이스라엘을 위해 이 모든 일을 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이야기의 끝에서
이스라엘이 그들의 메시아를 거부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스라엘은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합니다.
그로 말미암아 이제 다른 무리인 이방인에게 문이 열리게 된 것입니다.
사도행전 1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사도행전에서도 이와 같은 발전된 변화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완성된 복음을 갖게 됩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들을 위해서 죽으셨고,
그분께서 묻히셨고, 그리고 그분께서 셋 째 날에 다시 일어나셨고
누구라도 단순히 예수 그리스도를 신뢰하고
그분이 우리의 죄들을 위해서 죽으셨고 묻히셨고
다시 죽음에서 일어나셨다는 것을 믿는다면
이제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사도들을 갖게 되었고,
그들은 나가서 그분의 죽음과 묻히심과 부활에 대해서 선포를 했습니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그들이 죄를 용서받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이 진리를 증거하고 사람들에게 설명해 준 것입니다
(행1:8) 오직 성령님께서 너희에게 임하신 뒤에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에서 그리고 땅의 맨 끝 지역까지 이르러 나를 위한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But ye shall receive power, after that the Holy Ghost is come upon you: and ye shall be witnesses unto me both in Jerusalem, and in all Judaea, and in Samaria, and unto the uttermost part of the earth.
사도행전에서 조차도 복음이 먼저 주님의 백성인 유대인들에게서
먼저 시작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유대인들에게 복음의 소식을 먼저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루살렘과 유대에 먼저 전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배우 선택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사실이기도 합니다.
그 이유를 로마서에서 말해주고 있습니다.
(롬1:16) 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그 복음이 믿는 모든 자를 구원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권능이기 때문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그리스인에게로다.
For I am not ashamed of the gospel of Christ: for it is the power of God unto salvation to every one that believeth; to the Jew first, and also to the Greek.
물론 모든 사람이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습니다.
그러나 이 복음은 유대인들에게 먼저 보내졌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먼저 보내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행전 1장부터 8장까지 중요하게 다루는 것이
이스라엘 민족을 다루기 위해서 거리에서 설교하고 증거하고
회당에 들어가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사도바울의 예수님을 만나게 되는 일이 이루이게 됩니다.
8장에서 에디오피아 내시가 구원을 받게 됩니다.
9장에서 바울이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행9:15) 그러나 주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길로 가라. 그는 이방인들과 왕들과 이스라엘 자손 앞에 내 이름을 전하기 위해 내가 택한 그릇이니라.
But the Lord said unto him, Go thy way: for he is a chosen vessel unto me, to bear my name before the Gentiles, and kings, and the children of Israel:
사도행전의 1/3지점에 이르러서
바울이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감당하는 일을 맡게 됩니다.
그러나 바울이 이방인만을 위한 사도로 부름을 받았다거나
이방인들은 바울의 말만 따르면 된다고 주장하는 것은
성경적 진리가 아닙니다.
사도행전 10장을 보게 되면 첫 번째로 이방인의 사역을 이끈 사람은
베드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사도행전에서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처음에는 사도들이 이스라엘 자손들의 개종에 역점을 두고 있었지만,
사도들의 사역이 유대인에게서 이방인에게로 옮겨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베드로는 이런 변화의 계시를 하나님으로부터 받고 있었습니다.
부정한 음식을 먹으라고 하고는 이방인인 고넬료의 집으로 가게 하십니다.
자신이 복음을 선포하는 중에 이방인들이 성령을 받고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를 받는 장면을 목격하게 됩니다.
15장에서 이 내용을 증언하게 됩니다.
(행15:7) 많은 논쟁이 있은 뒤에 베드로가 일어나 그들에게 이르되, 사람들아 형제들아, 너희가 알거니와 이방인들이 내 입을 통해 복음의 말씀을 듣고 믿게 하려고 하나님께서 매우 오래 전에 우리 가운데서 나를 택하시고
And when there had been much disputing, Peter rose up, and said unto them, Men and brethren, ye know how that a good while ago God made choice among us, that the Gentiles by my mouth should hear the word of the gospel, and believe.
그들은 이제 이방인들이 한 몸이 되어
이스라엘 민족이 받는 것과 같은 축복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그 기간 동안 사도들과 사람들의 주요 초점은
이스라엘에 도달하는 것이었지만
이들에게 상황이 바뀌는 것을 보게 됩니다.
교회를 핍박하던 바울이 구원을 받게 되고,
베드로는 환상을 통해 이방인에게도 가게 되는 일들이 벌어집니다.
사도행전 13장에서 그 후 시간이 지난 후에
46절에서 우리는 상황이 바뀌는 것을 보게 됩니다.
(행13:46) 이에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하게 되어 이르되,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너희에게 먼저 말할 필요가 있었으나 너희가 그것을 버리고 너희 자신을 영존하는 생명에 합당하지 않은 자로 판단하므로, 보라, 우리는 이방인들에게로 돌아서노라.
Then Paul and Barnabas waxed bold, and said, It was necessary that the word of God should first have been spoken to you: but seeing ye put it from you, and judge yourselves unworthy of everlasting life, lo, we turn to the Gentiles.
(행13:47) 주께서 이같이 우리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를 이방인들의 빛으로 세웠나니 이것은 네가 땅 끝까지 이르러 구원을 위한 일꾼이 되게 하려 함이라, 하셨느니라, 하매
For so hath the Lord commanded us, saying, I have set thee to be a light of the Gentiles, that thou shouldest be for salvation unto the ends of the earth.
거의 사도행전의 중간 지점에서 마침내 사도인 바울과 바나바와
다른 사도들의 목표가 이방인 국가가 되는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이 일은 유대인이들이 메시아를 거부한 이후에 벌어지는 일들입니다.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난 뒤에
일어나는 일들인 것입니다.
예수께서 여러번 육체로 그들에게 오사 병든 자들을 고치시며
죽은 자들을 살리시고 무덤에서 일어나셨으나
그들이 이 땅에 계시는 동안에도 여전히 그를 배척하였고
그 후에 복음의 메시지를 배척하였습니다.
예수님이 하늘에 올가시고 난 뒤에 이제 초점은 이방인이 된 것입니다.
그럼 예수님은 왜 그렇게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일을 하려고 하셨을까요?
그 답을 로마서 3장에서 찾아 보겠습니다.
(롬3:1) 그러면 유대인의 나은 점이 무엇이냐? 혹은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냐?
What advantage then hath the Jew? or what profit is there of circumcision?
(롬3:2) 모든 면에서 많으니 주된 이유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들이 맡겨졌다는 것이라.
Much every way: chiefly, because that unto them were committed the oracles of God.
우리가 읽고 있는 구약과 신약은
전부 유대인들에 의해서 보존되고 전달된 책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이스라엘 민족에 의해서 보존되고 전달된 것입니다.
그것은 이스라엘 민족이 기록하여 우리에게 준 것입니다.
구약 성경 신약 성경 다 주의 백성 이스라엘 족속이
우리에게 전해준 것입니다.
그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그의 말씀을 보존하고 전달하도록 주신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그래서 온 세상이 하나님의 말씀을 알 수 있게 하신 것이고,
온 세상이 하나님의 계명을 깨닫게 하려 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이스라엘 민족의 의무였던 것입니다.
(롬9:1)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진실을 말하고 거짓말을 하지 아니하노라. 내 양심도 성령님 안에서 나에 대해 증언하거니와
I say the truth in Christ, I lie not, my conscience also bearing me witness in the Holy Ghost,
(롬9:2) 내게는 마음속에 큰 근심이 있고 계속해서 슬픔이 있노라.
That I have great heaviness and continual sorrow in my heart.
(롬9:3) 육체에 따른 내 형제들, 내 친족들을 위해서라면 차라리 내 자신이 그리스도로부터 저주받기를 바랄 수도 있으리니
For I could wish that myself were accursed from Christ for my brethren, my kinsmen according to the flesh:
(롬9:4) 그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이니라. 그들에게는 양자 삼으심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주심과 하나님을 섬김과 약속들이 속해 있고
Who are Israelites; to whom pertaineth the adoption, and the glory, and the covenants, and the giving of the law, and the service of God, and the promises;
(롬9:5) 조상들도 그들의 것이요, 육체에 관한 한 그리스도께서도 그들에게서 나셨으니 그분은 모든 것 위에 계시며 영원토록 찬송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Whose are the fathers, and of whom as concerning the flesh Christ came, who is over all, God blessed for ever. Amen.
왜 이스라엘은 그들의 메시아에 대해서 듣고
영접할 첫 번째 기회를 얻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지금 열거된 특권이 그들에게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양자삼으심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주셨기 때문이고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약속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약속들이 이스라엘 민족에게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메시아를 받아들일 첫 번째 기회가 주어진 것은
메시아가 그들의 메시아 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계실때
그분을 영접할 첫 번째 기회가 그들에게 주어졌고,
그분이 승천하신 이후에 복음을 들을 기회도 그들에게 먼저 주어졌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 모든 것을 거부한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계실때에 그분을 거부했고,
그 후에도 그분을 받아들이는 것을 거부했습니다.
그래서 사도행전 중간 부분부터는
완전 그분의 복음이 이방인에게로 옮겨지는 일이 생기고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국가도 여전히 다시 접붙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도 여전히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지만
일차적 초점은 이방인에게 증거하고 전파하는 것으로 옮겨진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3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우리는 지금 교회시대에 있습니다.
사람들이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고,
그로인해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몸의 일부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묻히시고
부활하신 것을 믿는 것으로 얻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유대인과 이방인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이 들 둘 사이에 차이가 있는 걸까요?
이 둘 사이에 육체적인 차이는 당연히 있습니다.
육체적으로 이스라엘의 혈통을 가진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는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는 그 어떤 차이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갈3:28) 거기에는 유대인이나 그리스인이 없고 매인 자나 자유로운 자가 없으며 남자나 여자가 없나니 너희는 다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나이니라.
There is neither Jew nor Greek, there is neither bond nor free, there is neither male nor female: for ye are all one in Christ Jesus.
이 구절이 말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유대인의 위치는
다른 누구의 위에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유대인이라고 해서 그리스도 안에서 더 나은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입니다.
여성이 구원을 받았다고 하면 그녀가 여성이라는 육체적인 특성때문에
서열의 우위를 나누는 일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육체적으로 누구인지가 하나님의 교회에서
어떤 위치를 갖는지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묶인 자이던 자유로운 자이던 아무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 땅을 살아가는데 있어서는 중요한 문제인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유대인과 그리스도인 사이에 그리고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에
차이가 없다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리스도인이 되면 유대인이 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그리스도인이 될 뿐입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인이 된다고 남자가 여자가 되거나
여자가 남자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속박된 사람이 자유로워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이 되어서 이땅에 육체적 상태가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육체적 상태는 그대로인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될 뿐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동등한 것입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이것이 중요한 교리의 기본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되면 유대인이 된다거나
히브리 사람이 된다는 것은 성경적 교리가 아닙니다.
구약성경에 교회와 상관없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예언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약속들은 우리와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여전히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 나라와
복음을 듣고 주님을 영접한 교회 사이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골3:11) 거기에는 그리스인이나 유대인이나 할례자나 무할례자나 바바리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매인 자나 자유로운 자가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만이 모든 것이요 모든 것 안에 계시느니라.
Where there is neither Greek nor Jew, circumcision nor uncircumcision, Barbarian, Scythian, bond nor free: but Christ is all, and in all.
육체적인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복음 안에서 이루어지는 일입니다.
사도행전 15장에서 큰 논쟁이 있습니다.
이방인들도 구원을 받으면 유대인들과 같이 할례를 행하고
모세의 율법을 지켜야하는게 아니냐는 논쟁이 벌어집니다.
15장에서 마지막에 내린 결론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그들은 유대인이 아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들은 이방인이라는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복음을 받아들인 이방인라는 것입니다.
그들은 절대로 유대인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율법아래 두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단지 복음을 받아들이고 믿은 그리스도인 입니다.
로마서 11장에서 우리는 다시 한번 십자가와 부활 이후에도
유대인과 이방인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가 된다고 하는 것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을때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는 더 이상 유대인도 없고 이방인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여전이 유대인도 있고 이방인도 있습니다.
(롬11:11)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그들이 실족함으로 넘어지게 되었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오히려 그들의 넘어짐을 통해 구원이 이방인들에게 이르렀으니 이것은 그들이 질투하게 하려 함이니라.
I say then, Have they stumbled that they should fall? God forbid: but rather through their fall salvation is come unto the Gentiles, for to provoke them to jealousy.
(롬11:12) 이제 그들의 넘어짐이 세상의 부요함이 되며 그들의 쇠퇴함이 이방인들의 부요함이 되거든 하물며 그들의 충만함은 얼마나 더 많이 부요함이 되겠느냐?
Now if the fall of them be the riches of the world, and the diminishing of them the riches of the Gentiles; how much more their fulness?
(롬11:13) 내가 이방인들인 너희에게 말하노라. 내가 이방인들의 사도인 만큼 내 직무를 존귀히 여기나니
For I speak to you Gentiles, inasmuch as I am the apostle of the Gentiles, I magnify mine office:
(롬11:14) 이것은 내가 어찌하든지 내 살붙이인 그들을 자극하여 경쟁하게 함으로 그들 중의 얼마를 구원하려 함이라.
If by any means I may provoke to emulation them which are my flesh, and might save some of them.
(롬11:15) 그들을 버리는 것이 세상을 화해시키는 것이 되거든 그들을 받아들이는 것이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나는 것이 아니면 무엇이리요?
For if the casting away of them be the reconciling of the world, what shall the receiving of them be, but life from the dead?
(롬11:16) 첫 열매가 거룩하면 덩어리도 거룩하고 뿌리가 거룩하면 가지들도 그러하니라.
For if the firstfruit be holy, the lump is also holy: and if the root be holy, so are the branches.
(롬11:17) 또한 그 가지들 중에서 얼마가 꺾이고 야생 올리브나무인 네가 그들 가운데 접붙여져서 그들과 함께 올리브나무의 뿌리와 기름짐에 참여하게 되었을진대
And if some of the branches be broken off, and thou, being a wild olive tree, wert graffed in among them, and with them partakest of the root and fatness of the olive tree;
(롬11:18) 그 가지들을 향하여 자랑하지 말라. 자랑할지라도 네가 뿌리를 지탱하지 아니하며 뿌리가 너를 지탱하느니라.
Boast not against the branches. But if thou boast, thou bearest not the root, but the root thee.
(롬11:19) 그러면 네가 말하기를, 그 가지들이 꺾인 것은 내가 접붙여지게 하려 함이라, 하리니
Thou wilt say then, The branches were broken off, that I might be graffed in.
(롬11:20) 옳도다. 그들은 믿지 아니하므로 꺾였고 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서 있느니라. 높은 마음을 품지 말고 도리어 두려워하라.
Well; because of unbelief they were broken off, and thou standest by faith. Be not highminded, but fear:
(롬11:21) 하나님께서 본래의 가지들도 아끼지 아니하셨을진대 그분께서 또한 너를 아끼지 아니하실까 조심하라.
For if God spared not the natural branches, take heed lest he also spare not thee.
(롬11:22) 그러므로 하나님의 선하심과 엄하심을 보라. 넘어진 자들에게는 엄하심이 있으나 네가 그분의 선하심에 거하면 너를 향하여는 선하심이 있으리라. 그렇지 않으면 너도 잘려 나가리라.
Behold therefore the goodness and severity of God: on them which fell, severity; but toward thee, goodness, if thou continue in his goodness: otherwise thou also shalt be cut off.
(롬11:23) 그들도 여전히 믿지 아니하는 데 머무르지 아니하면 접붙여지리니 하나님은 능히 그들을 다시 접붙이실 수 있느니라.
And they also, if they abide not still in unbelief, shall be graffed in: for God is able to graff them in again.
(롬11:24) 네가 본래 야생 올리브나무에서 잘려 본성에 역행하며 좋은 올리브나무에 접붙여졌을진대 하물며 본래의 가지인 이들이야 얼마나 더 자기 자신의 올리브나무에 접붙여지겠느냐?
For if thou wert cut out of the olive tree which is wild by nature, and wert graffed contrary to nature into a good olive tree: how much more shall these, which be the natural branches, be graffed into their own olive tree?
어떤 구별이 있는지 아시겠습니까?
이방인이 야생 올리브 나무에서 잘려져서
좋은 올리브 나무에 접붙혀졌습니다.
11장에서도 이방인과 유대인의 차이를 언급하고 있는 것입니다.
(롬11:25)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로운 것으로 여기지 않게 하기 위하여 이 신비에 대해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그것은 곧 이방인들의 충만함이 이를 때까지 일부가 눈머는 일이 이스라엘에게 생긴다는 것이라.
For I would not, brethren, that ye should be ignorant of this mystery, lest ye should be wise in your own conceits; that blindness in part is happened to Israel, until the fulness of the Gentiles be come in.
이방인들의 충만함이 이를 때까지
일부가 눈머는 일이 이스라엘에게 생긴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스라엘과 하나님 사이에 일어날 일들이 끝마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다시 이스라엘과 이루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입니다.
(롬11:26)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이것은 기록된바, 시온에서 구출자가 나와 야곱에게서 경건치 아니한 것을 돌이키리니
And so all Israel shall be saved: as it is written, There shall come out of Sion the Deliverer, and shall turn away ungodliness from Jacob:
(롬11:27) 내가 그들의 죄들을 제거할 때에 이것이 그들을 향한 내 언약이니라, 함과 같으니라.
For this is my covenant unto them, when I shall take away their sins.
(롬11:28) 복음에 관하여는 그들이 너희로 인해 원수 된 자들이지만 선택에 대하여는 그들이 조상들로 인해 사랑받는 자들이니
As concerning the gospel, they are enemies for your sakes: but as touching the election, they are beloved for the fathers' sakes.
(롬11:29) 하나님의 선물들과 부르심에는 뜻을 돌이키는 일이 없느니라.
For the gifts and calling of God are without repentance.
이 말씀 어디에서도 교회가 이스라엘을 대체한다는
신학적 논리를 찾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 말씀 어디에서도 언약신학이나 무천년설과 같은 주장을 찾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다시 이스라엘을 다루기 위한 일을 시작하실 것입니다.
여기 있는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은
왜 우리가 이 주제에 대해 공부하거나 이야기해야 하는지
어리둥절해 하겠지만,
여전히 기독교의 많은 주류는 기독교라는 용어를
느슨하게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인이 되었다는 것을
이제 유대인이 되었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을 다시 다루기 위해서
다시 돌아 오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즉 아브라함 이삭과 야곱의 육적 후손을 다루기 위해
다시 돌아오실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몸은 이스라엘을 대체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15장에서 유대인과 이방인을 구별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직접 그렇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말은 그리스도 안에는
남자도 여자도 없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매인자나 매이지 않은자가 구별이 없어진다는 것이 아닙니다.
유대인과 이방인의 구별이 없어진다는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 이스라엘 민족을 다루기 위해 돌아오실 것이며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에게 하신 모든 약속을 성취하기 위해서
오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유대인과 성취하지 못한 것을 교회와 대신 성취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유대인과 다시 성취하실 것입니다.
다시 마태복음 15장으로 와서
이 여인이 축복을 받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마15:22) 보라, 어떤 가나안 여자가 바로 그 지방에서 나와 그분께 소리 질러 이르되, 오 주여, 다윗의 자손이여, 내게 긍휼을 베푸소서. 내 딸이 마귀에게 몹시 시달리나이다, 하나
And, behold, a woman of Canaan came out of the same coasts, and cried unto him, saying, Have mercy on me, O Lord, thou Son of David; my daughter is grievously vexed with a devil.
주님은 마귀의 손에서 구원을 받고 싶어하는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이 여인은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이 여인은 유대인도 아닙니다.
이 여인은 올바른 족속이 아닙니다.
이 여인은 올바른 혈통을 가진 사람도 아닙니다.
그러나 그녀는 마귀의 속박에서 벗어나고 싶어했습니다.
그녀는 마귀가 자신의 삶을 통제하길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마귀가 자신의 가정을 통제하길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마귀가 자신의 딸을 통제하길 원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선한 일인 것입니다.
(마15:23) 그분께서는 그녀에게 한 말씀도 응답하지 아니하시니라. 그분의 제자들이 와서 그분께 간청하여 이르되, 그녀가 우리를 따라오며 소리를 지르오니 그녀를 보내소서, 하거늘
But he answered her not a word. And his disciples came and besought him, saying, Send her away; for she crieth after us.
(마15:24) 그분께서 응답하여 이르시되, 나는 이스라엘의 집의 잃어버린 양들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어지지 아니하였노라, 하시니라.
But he answered and said, I am not sent but unto the lost sheep of the house of Israel.
예수님은 그녀를 쫓아내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가나안 여인인 그녀를 위해 보내진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녀를 쫓아내지 않으셨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주님은 그녀의 반응을 기다리고 계셨던 것입니다.
(마15:25) 그때에 그녀가 와서 그분께 경배하며 이르되, 주여, 나를 도우소서, 하나
Then came she and worshipped him, saying, Lord, help me.
아주 좋은 자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창조주께 경배를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녀는 자신의 창조자 앞에 엎드린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녀를 제지하거나 나를 경배하지 말라고 말하지 않으십니다.
베드로처럼 나는 그냥 사람이니 나에게 경배하지 말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냥 사람이 아니셨습니다.
그분이 사람의 몸으로 오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이 여인은 자신의 위치를 이해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분은 창조주 이시고 자신은 이분에 의해 창조된 존재라는 것을
이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녀는 이분을 경배하고 있는 것이고 이분을 주라고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26절에서 예수님은 그녀에서 자신은 이스라엘에 보내졌다고 하면서
기록대로 자신은 이스라엘을 위해서만 사역을 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다시 한 번 그녀에게 구실을 만들어 이야기 합니다.
(마15:26) 그분께서 응답하여 이르시되, 자녀들의 빵을 집어 개들에게 던지는 것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하시매
But he answered and said, It is not meet to take the children's bread, and to cast it to dogs.
여러분 우리는 민감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오늘날 같으면 이 여인을 개라고 부르는 예수는
엄청난 여론의 지탄을 받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여인의 반응이 어떤지 보시기 바랍니다.
이 여인은 어떻게 사람에게 개라는 표현을 쓰십니까?
라고 따지지 않았습니다.
(마15:27) 그녀가 이르되, 주여, 참으로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자기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빵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And she said, Truth, Lord: yet the dogs eat of the crumbs which fall from their masters' table.
이 여인은 주님 앞에서 자신을 절대적으로 낮추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 여인은 자신의 지혜가 별볼일 없다는 것을 알고 있고
주님의 말씀을 맞다고 인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이 개가 맞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자신은 주님이 자신의 백성에게 주려고 준비한 빵에 대한
자격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개들은 빵의 부스러기를 와서 먹을 수 있지 않느냐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여인이 예수님께 요구하는 것은 그저
그 부스러기라도 주신다면 감사하겠다는 것입니다.
당신이 가진 능력의 아주 작은 부분만이라고 주실 수 없겠냐는 것입니다.
개도 그정도는 먹을 수 있지 않겠냐는 것입니다.
이 말을 듣고 예수님은 놀라십니다.
(마15:28) 이에 예수님께서 그녀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오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가 원하는 대로 그 일이 네게 이루어질지어다, 하신즉 바로 그 시각부터 그녀의 딸이 온전하게 되니라.
Then Jesus answered and said unto her, O woman, great is thy faith: be it unto thee even as thou wilt. And her daughter was made whole from that very hour.
하나님은 끈기 있는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주님은 마귀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주님은 자신을 창조자로 경배하는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주님은 자신을 낮추는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주님은 믿음으로 가득한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이 여인은 자신이 갖고 싶었던 것을 얻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녀는 주심이 사랑하실 수 밖에 없는 모은 특징을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녀는 주님으로부터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녀는 끈질겼습니다.
그녀는 주님께 붙어있었고
예수님은 그녀가 빵 부스러기를 가질 수 있게 해 주신 것입니다.
성경적으로 우리는 이스라엘과 이방인 사이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 조차도 그런 차이를 두고 계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 구분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잘못된 신학론리에 혼란을 일으키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이스라엘을 대체한다는지,
하나님께서 이제는 이스라엘을 더이상 다루지 않고
이스라엘과 하려던 약속을 교회와 성취하게 된다는 교리를
취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런 교리는 잘못된 교리인 것입니다.
이런 것은 성경적 교리가 아닌 것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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