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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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 주(主)
본문: 엡 4:4-6
본문
(엡4:4) 너희를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것 같이 한 몸과 한 성령이 있고
there is one body, and one Spirit, even as ye are called in one hope of your calling;
(엡4:5) 한 주와 한 믿음과 한 침례가 있으며
One Lord, one faith, one baptism,
(엡4:6) 한 하나님이 계시니 곧 모든 것의 아버지시라. 그분께서는 모든 것 위에 계시고 모든 것에 두루 계시며 너희 모두 안에 계시느니라.
One God and Father of all, who is above all, and through all, and in you all.
4절의 말씀처럼 우리는 주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난 후에는
우리는 한 몸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믿고 성령침례를 받고 난 후에는
우리는 주님과 한 몸이 된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고 난 이후에는 이제 자신에 대해서 이전 모습과는 다른
자신이 되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자신이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규정을 하고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한 성령 안으로 들어오게 되었고
이 성령은 하나님의 성령인 것입니다.
성령님께서는 우리에게 같은 지식을 주시고, 같은 가르침을 주십니다.
그리고 같은 목표를 주셔서 우리가 동일한 이유를 가지고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게 해주십니다.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이 없는 소망을 가지고 있다면
그 소망에는 아무 소망도 없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소망은 오직 예수그리스도 안에서만 찾을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5절에서 언급한 한 주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오늘의 주제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많이 다루어지는 주제는 아니지만,
이 주제는 우리가 이땅에서 살아가는데 있어서 창조자 하나님 앞에 놓인
우리의 위치를 이해하는데 매우 필요한 주제일 것입니다.
주(主)의 의미
(엡4:5) 한 주와 한 믿음과 한 침례가 있으며
Lord, one faith, one baptism,
“주”라는 것은 어떤 사람에게 통제권을 가진 위치에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주는 소유권을 갖고 있고 지배하고 통제하는 사람입니다.
주는 한 사람의 삶을 행복하게도 할 수 있고
불행하게도 할 수 있는 힘이 있는 사람입니다.
첫 번째 주님은 폭군이 아닙니다.
역사적으로도 “주”라는 호칭은 군주와 같이 통치자에게 사용되었습니다.
히틀러와 같은 독재자들은 이런 힘과 영향력을 가지고
폭군이 되는데 사용했던 것을 보게 됩니다.
그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능력과 권한을 가지고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 수 많은 사람의 생명을
빼앗아 갔던 것을 보게 됩니다.
(레18:21) 너는 결코 네 씨 중의 하나라도 몰렉을 위하여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지 말고 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 나는 {주}니라.
And thou shalt not let any of thy seed pass through [the fire] to Molech, neither shalt thou profane the name of thy God: I [am] the LORD.
당시에 사람들이 종교적인 신념으로 자신들의 신들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
자신의 자녀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했던 것입니다.
그들의 생각에 그들의 신들이 절대적인 힘을 가지고
그들의 삶을 주관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현대인들은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고대의 이교도들이 정말 제정신이 아니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 레위기의 기록이 과거에만 머문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많은 부모들이 자식을 자신의 욕망의 실현대상으로 그들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 보다는 그들을 세상으로 밀어 넣고,
세상에서 그들이 욕망을 채우고 성취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자신과 가문의 명예를 얻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부모들은 자녀들의 양육을 자신들이 직접하기 보다,
공적인 시스템으로 맡기려고 합니다.
그래야 자신에게 자유시간도 생기고,
그래야 국가가 지원하는 돈으로 자녀를 기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얻은 자유시간과 경제적 이익을 하나님을 위해서 사용하지 않고
자신들의 육신의 만족을 위해서 사용하게 됩니다.
부모는 자신에게 주어진 권한을
자신의 자녀들을 하나님의 주권아래 성장하도록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책망하고 양육하려고 노력하지 않습니다.
창세기 3장에서 하나님은 우리가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아버지였습니다.
그런데 아담과 이브는 그런분의 말씀을 거역하고 죄를 지었습니다.
이런 연장선에서 우리는 우리의 자녀를 잘 교육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부모는 자신의 자녀들이 세상의 음악이나 드라마나 영화에 영향을 받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영향을 받을 수 있도록 길을 안내할 필요가 있습니다.
두 번째, 우리의 주(主)는 자유의지로 선택하게 하십니다.
(출1:11) 그러므로 그들이 작업 감독들을 그들 위에 세우고 그들에게 무거운 짐을 주어 그들을 괴롭게 하였더라. 그들이 파라오를 위하여 국고 도시 곧 비돔과 라암셋을 건축하였더라.
Therefore they did set over them taskmasters to afflict them with their burdens. And they built for Pharaoh treasure cities, Pithom and Raamses.
통치자 파라오라는 “주(主)는” 사람들을 노동력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주(主)는 사람들과 앉아서 같이 식사를 하고 친교를 나누는
주(主)가 아니라 자신의 목적을 완수하기 위해서
백성들의 등에 채찍을 가하고
그들의 등을 밀어서 일 하게 하는 주인인 것입니다.
이집트에서 이들이 놓인 위치는 노예이고 어떤 선택도 할 수 없습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이 세대 사람들이 하나님께 제기하는 문제 중 하나는
왜 하나님께서 선악을 알게 하는 지식의 나무를 동산 한 가운데 두시고
선택할 수 있게 했냐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신 것에 대해 화를 냅니다.
그러나 끔찍한 노예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는
그들이 선택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인 것에 대해서는 안타까워 합니다.
창세기 3장에서 하나님은 선택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으로 주님과 함께 기쁨을 누릴지
아니면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를 취해서 주님을 떠날지 선택하게 한 것입니다.
오늘날 사람들도 동일한 선택의 기로에서 살고 있습니다.
의로운 일을 선택할 것인지 하나님께 죄를 짓는 방향으로 선택할지
선택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은 작업 관리자가 아닙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시키는 일만 하도록 만들지 않으셨고,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의지를 주신 것입니다.
우리의 “주”는 누구일까요?
(딤전1:13) 내가 전에는 신성모독하는 자요, 핍박하는 자요, 해를 끼치는 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얻게 됨은 내가 믿지 아니하는 중에 알지 못하고 그렇게 행하였기 때문이라.
Who was before a blasphemer, and a persecutor, and injurious: but I obtained mercy, because I did [it] ignorantly in unbelief.
(딤전1:14)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And the grace of our Lord was exceeding abundant with faith and love which is in Christ Jesus.
(딤전1:15)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오셨다는 이 말은 신실한 말이요 온전히 받아들이기에 합당한 말이로다. 죄인들 중에 내가 우두머리니라.
This [is] a faithful saying, and worthy of all acceptation, that Christ Jesus came into the world to save sinners; of whom I am chief.
우리 주님이 어떤 분이신지 아시겠나요?
주님은 우리가 무시하고 어겼던 그 명령들을 주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바로 우리가 죄를 짓기 위해서 맞섰던 그분이십니다.
그런데 그분은 우리에게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겠다고
말씀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그분에게 잘 한 것이 아무것도 없는데,
그분은 우리의 허물을 덮어주시겠다고 말씀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이 우리를 향해 진노를 행하신다고 해도 우리는 억울할 일이 없지만
아무 자격없는 우리을 향해 그분이 선택한 것은 긍휼이십니다.
그분은 용서하기로 결정하셨고 은혜를 베푸시기로 결정하셨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주”는 바로 이런 주님이십니다.
보상까지 해주시는 주님
(딤후4:8) 이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관이 예비되어 있나니 주 곧 의로우신 심판자께서 그 날에 그것을 내게 주실 것이요, 내게만 아니라 그분의 나타나심을 사랑하는 모든 자들에게도 주시리라.
Henceforth there is laid up for me a crown of righteousness, which the Lord, the righteous judge, shall give me at that day: and not to me only, but unto all them also that love his appearing.
주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고 은혜를 베푸시겠다고 하실 뿐 아니라
우리가 이전과 다르게 주님을 거룩하게 섬기기로 결심하고
그 결심을 행동으로 옮기기만 한다면
그 행위에 대해서 보상까지 해 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주님께 빚진것 밖에 없고, 그 빚은 평생을 갚아도 갚을 수 없는 빚인데
우리의 경주가 다 마치고 나면
주님은 우리가 주님을 위해 수고한 모든 것을 갚아주겠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품이 얼마나 선하시고 사랑으로 가득한지 알아야 합니다.
이분은 왜 우리의 주(主)인가?
모든 것의 창조자 이시기 때문에
(창2:1) 이같이 하늘들과 땅과 그것들의 모든 군대가 완성되니라.
Thus the heavens and the earth were finished, and all the host of them.
(창2:2) 일곱째 날에 하나님께서 친히 만든 자신의 일을 마치시고 친히 만든 자신의 모든 일에서 떠나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And on the seventh day God ended his work which he had made; and he rested on the seventh day from all his work which he had made.
(창2:3) 하나님께서 일곱째 날을 복 주시고 거룩히 구별하셨으니 이는 그 날에 하나님께서 친히 창조하며 만든 자신의 모든 일에서 떠나 안식하셨기 때문이더라.
And God blessed the seventh day, and sanctified it: because that in it he had rested from all his work which God created and made.
(창2:4) ¶ 땅과 하늘들이 창조된 때 곧 주 하나님께서 그것들을 만들고
¶ These [are] the generations of the heavens and of the earth when they were created, in the day that the LORD God made the earth and the heavens,
(창2:5) 들의 모든 초목이 땅에 있기 전에 초목을 만들며 들의 모든 채소가 자라기 전에 채소를 만드신 날에 하늘들과 땅의 생성 세대들이 이러하니라. 그때에는 주 하나님께서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고 또 땅을 갈 사람도 없었으며
And every plant of the field before it was in the earth, and every herb of the field before it grew: for the LORD God had no
(창2:6) 단지 안개만 땅에서 올라와 온 지면을 적셨더라.
But there went up a mist from the earth, and watered the whole face of the ground.
(창2:7) 주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명의 숨을 그의 콧구멍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살아 있는 혼이 되니라.
And the LORD God formed man [of] the dust of the ground, and breathed into his nostrils the breath of life; and man became a living soul.
“주”라는 단어가 처음으로 등장하면서
주님이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을 창조하신 창조주의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이분은 마른 땅을 만드시고 하늘들을 만드시고 나무와 새를 만드시고
특별히 사람을 만드실때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시고
하나님의 호흡을 불어넣어 만들어 주신 창조주 이십니다.
왜 그분이 우리의 “주”인지 묻는다면 그분은 우리의 창조주 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것은
그들이 더 똑똑하기 때문도 아니고
우리보다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기 때문도 아닙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그것을 인정하게 되면
결과적으로 자신들이 얻게되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때문입니다.
우리가 자신을 창조하신 “주”를 인정하게되면
우리는 그분의 창조물이 되는 것이고 우리는 그분의 요구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주는 모든 것 위에 높여지셔야 할 분이십니다
(대상29:11) 오 주여,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주의 것이오니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이 주의 것이니이다. 오 주여, 왕국도 주의 것이오니 주는 모든 것 위에 머리로서 높여지셨나이다.
Thine, O LORD, [is] the greatness, and the power, and the glory, and the victory, and the majesty: for all [that is] in the heaven and in the earth [is thine]; thine [is] the kingdom, O LORD, and thou art exalted as head above all.
(대상29:12) 재물과 존귀가 다 주에게서 나오며 또 주는 모든 것을 통치하시나이다. 주의 손에 권능과 능력이 있사오니 사람을 크게 하심과 모든 사람에게 기력을 주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Both riches and honour [come] of thee, and thou reignest over all; and in thine hand [is] power and might; and in thine hand [it is] to make great,
(대상29:13) 그러므로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Now therefore, our God, we thank thee, and praise thy glorious name.
(대상29:14) 그러나 나는 누구며 내 백성은 무엇이기에 우리가 이런 식으로 이렇게 자원하여 드릴 힘이 있겠나이까? 모든 것이 주에게서 나왔사오니 우리가 주의 것에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But who [am] I, and what [is] my people, that we should be able to offer so willingly after this sort? for all things [come] of thee, and of thine
(대상29:15) 우리는 우리의 모든 조상들같이 주 앞에서 나그네요, 임시로 머무는 자이며 또 땅 위에 있는 우리의 날들은 그림자 같아서 영구히 지속되는 날이 없나이다.
For we [are] strangers before thee, and sojourners, as [were] all our fathers: our days on the earth [are] as a shadow, and [there is] none abiding.
왜 하나님이 우리의 “주”가 되시는 이유는
그분은 온 우주에게 가장 높임을 받아야 할 분이시기때문입니다.
그분은 이 세상의 모든 것보다 가장 큰 권능과 능력이 있으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모든 창조 밖에 계시는 분이고 시간 밖에 계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가끔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하나님을 향해 주먹을 쥐고 욕을 하고 경멸하는 말을 뱉는 것을 보게 되면
참으로 걱정스러운 마음을 갖게 됩니다.
이분은 여러분을 저주하고 멸망시킬 능력과 힘이 있으신 분이시고, 또 한편
여러분을 저주받은 이 세상으로부터 구원하실 수 있는 능력도 가지고 계신
분이시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을 대할 때 그분을 높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분이 우리를 값을 치르고 사셨기 때문입니다.
(고전6:19) 도대체 무슨 말이냐? 너희 몸이 너희가 하나님에게서 받은바 너희 안에 계신 성령님의 전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니
What? know ye not that your body is the temple of the Holy Ghost [which is] in you, which ye have of God, and ye are not your own?
(고전6:20) 주께서 값을 치르고 너희를 사셨느니라. 그런즉 하나님의 것인 너희 몸과 너희 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For ye are bought with a price: therefore glorify God in your body, and in your spirit, which are God’s.
그분이 우리의 주가 되시는 것은 그분이 우리를 값을 치르고 샀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천사를 보내서 대신 처리할 수 없는 일을 주님이 해주셨습니다.
주님은 다른 어떤 사람도 해줄 수 없는 일을 우리를 위해서 해주셨습니다.
모두는 이미 죄로 얼룩져 있는 존재들이었고,
천사들 조차 하나님께 대항 했던 존재들 이었기때문에,
예수 그리스도 이외에 우리의 죄값을 지불하고 우리를 죄로부터
구원해 주실 수 있는 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사59:16)¶ 그분께서 사람이 없음을 보시고 중보자가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느니라. 그러므로 그분의 팔이 그분에게 구원을 가져왔고 그분의 의가 그분을 지탱하였나니
¶ And he saw that [there was] no man, and wondered that [there was] no intercessor: therefore his arm brought salvation unto him; and his righteousness, it sustained him.
우리는 주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의미와 그 무게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말로만 이 사실을 고백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분은 창조주 이시고 그분은 그분이 원하는 것은
모든 것을 다 하실 수 있는 권능과 능력이 있으신 분이십니다.
이런분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멸망치 않게하기 위해서
육신의 모양을 가지고 이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이 십자가에 고난을 당하신 것 뿐 아니라
주님을 저주하고 모욕하는 악한 사람들 가운데 33년 반을 보내신 것입니다.
그는 구유에서 태어나셨고 미천한 목수로 살아가셨습니다.
예수님은 왕궁에서 태어나실 수도 있었고,
모세처럼 강물에 띄어졌다가 건져저서 왕궁에서 성장하실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구유에 누여져 낮은 자세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십자가에 내어 주시고
우리를 하나님과 화해하게 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게 된것은 우리가 주님의 것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런 사실을 올바로 이해해야 주님께 합당한 순종을 할 수 있습니다.
(롬16:17)형제들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간청하노니 너희가 배운 교리에 역행하여 분쟁을 일으키거나 실족하게 하는 자들을 주목하고 그들을 피하라.
Now I beseech you, brethren, mark them which cause divisions and offences contrary to the doctrine which ye have learned; and avoid them.
(롬16:18)그런 자들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지 아니하고 자기 배를 섬기며 좋은 말과 빼어난 말솜씨로 순진한 자들의 마음을 속이느니라.
For they that are such serve not our Lord Jesus Christ, but their own belly; and by good words and fair speeches deceive the hearts of the simple.
사람들은 주님을 따르는 삶을 사는 척합니다.
그들은 자신의 힘만으로 모든 것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그들은 주님을 섬기는것 처럼 말하고 행동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가식적인 모습일 뿐입니다.
사실 그들은 자기 자신을 주로 섬기고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규정하는 믿음을 실현해 가려고 합니다.
그들은 자신이 목사를 하겠다고 하고, 대학에 가야하겠다고 정합니다.
그 일을 위해 하나님을 이용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그들은 때론 자신의 가족을 주인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그들은 자신의 아내를 주로 만들기도 합니다.
“제 아내는 제가 목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제 아내는 제가 목사가 되면 안된다고 합니다.”
그들은 주님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정욕이나 신분이나 경력을 더 가치있게 생각합니다.
그들은 다른 사람의 의견을 교리로 따르기도 합니다.
혼전 성관계는 죄가 아닌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에 동요되기도 하고,
동성애 지지자들의 인권주장에 동요되기도 하고,
영화배우와 가수들을 우상시하는 평론가들의 이야기를 따르기도 합니다.
우리는 주안에서 거룩하게 구별된 성도들과 함께 모이지 않는다면
달콤한 그들의 설득에 진리를 지켜가기 힘든 세상에 살아가게 됩니다.
그들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으면 왠지 뒤쳐지는 것 같은 압박을 느끼게 됩니다.
왠지 그들의 의견에 동조하지 않으면 인권을 집밟는 것 처럼 여겨집니다.
그들의 풍조에 우리의 삶이 휩쓸리지 않으려면
교회를 통해서 말씀의 물로 씻어야 합니다.
내가 틀리지 않는다는 처음 확신을 버리지 않도록
서로의 믿음을 지켜줘야 합니다.
우리의 자녀들은 점점 더 역겨운 죄의 환경에서 성장해야 합니다.
교회가 없다면 우리는 죄의 환경에서 우리의 믿음을 지키기 힘든 것입니다.
우리가 가져야 할 주님에 대한 반응
첫 번째 반응: 그분 앞에 자랑할 수 없다.
(고전1:29)이것은 어떤 육체도 자신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That no flesh should glory in his presence.
(고전1:30)그러나 너희는 하나님에게서 나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고 예수님은 [하나님]에게서 나사 우리에게 지혜와 의와 성별과 구속이 되셨으니
But of him are ye in Christ Jesus, who of God is made unto us wisdom, and righteousness, and sanctification, and redemption:
(고전1:31)이것은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를 자랑할지니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니라.
That, according as it is written, He that glorieth, let him glory in the Lord.
우리의 삶은 그 어떤 것에도
우리 자신을 높이는 방식으로 반응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능력을 자랑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주님을 높이고 주님을 자랑해야 합니다.
그것의 우리의 삶에서 무조건적인 반사처럼 우리의 반응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능력과 힘으로 지금 이 자리에 이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 때문인 것입니다.
자신의 위치에 대해서 거만하거나 교만해지면 안됩니다.
주님을 자랑하지 않는데 동참해서는 안됩니다.
우리의 육신은 모두 악하고 부패하고 혐오스럽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반응 : 우리는 그분의 대사가 되어 일해야 한다.
(고후5:14) 이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기 때문이라. 우리가 이같이 판단하노니 곧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었으면 모든 사람이 죽었느니라.
For the love of Christ constraineth us; because we thus judge, that if one died for all, then were all dead:
(고후5:15)그분께서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으신 것은 살아 있는 자들이 이제부터는 자기들을 위하여 살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들을 위하여 죽었다가 다시 일어나신 분을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And [that] he died for all, that they which live should not henceforth live unto themselves, but unto him which died for them, and rose again.
(고후5:16)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우리가 아무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니 참으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분을 더 이상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Wherefore henceforth know we no man after the flesh: yea, though we have known Christ after the flesh, yet now henceforth know we [him] no more.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창조물이라. 옛 것들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도다.
Therefore if any man [be] in Christ, [he is] a new creature: old things are passed away; behold, all things are become new.
(고후5:18) 또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났으며 그분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자신과 화해하게 하시고 또 화해하게 하는 사역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And all things [are] of God, who hath reconciled us to himself by Jesus Christ, and hath given to us the ministry of reconciliation;
(고후5:19)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신과 화해하게 하시며 그들의 범법을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해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맡기셨느니라.
To wit, that God was in Christ, reconciling the world unto himself, not imputing their trespasses unto them; and hath committed unto us the word of reconciliation.
(고후5:20) 그런즉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너희에게 간청하시는 것 같이 이제 우리가 그리스도를 위한 대사가 되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너희에게 간구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해하라.
Now then we are ambassadors for Christ, as though God did beseech [you] by us: we pray [you] in Christ’s stead, be ye reconciled to God.
(고후5:21) 하나님께서 죄를 알지 못한 그분을 우리를 위하여 죄가 되게 하신 것은 우리가 그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For he hath made him [to be] sin for us, who knew no sin; that we might be made the righteousness of God in him.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우리 모두가 주님의 것이라는 겁니다.
주님이 우리를 값을 주고 사셨기 때문에 우리는 주님의 것이라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시간과 관심과 우리의 생명을 받을 자격이 있으십니다.
다른 주(主)들은 이런 모든 것을 요구할 자격이 없습니다.
우리는 다른 독재자들에게 이런 표현을 할 수 없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그분의 대사가 되길 원하십니다.
이 땅에는 구원받지 못하고 죽어가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주님은 여러분이 이 땅에서 예수그리스도를 대신해서
그분의 일을 해주시길 원하고 계십니다.
주님은 우리가 그들에게 그분의 말씀을 전하길 원하시고
이 일을 위해서 기도하길 원하시고 성경을 연구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주님은 우리가 이 일을 위해서 거룩한 삶을 살아주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님의 대사가 되어서 더 많은 자녀를 얻을 수 있도록
더 많은 혼을 이겨올 수 있도록 일 해주길 원하고 계십니다.
주님의 말씀이 삶에 적용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감당해야 할 것을 알았다면
그것을 머리에 넣고 있지만 말고 매일의 삶에 적용하길 원하십니다.
(행9:1) 사울이 [주]의 제자들을 치려고 여전히 위협과 살기를 내뿜으며 대제사장에게 가서
And Saul, yet breathing out threatenings and slaughter against the disciples of the Lord, went unto the high priest,
(행9:2) 다마스쿠스의 회당들에 가져갈 편지를 그에게 요청하니 이것은 그가 이 길에 속한 사람을 만나면 남자와 여자를 막론하고 그들을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더라.
And desired of him letters to Damascus to the synagogues, that if he found any of this way, whether they were men or women, he might bring them bound unto Jerusalem.
(행9:3)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마스쿠스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갑자기 하늘로부터 빛이 나와 그를 둘러 비추더라.
And as he journeyed, he came near Damascus: and suddenly there shined round about him a light from heaven:
(행9:4) 그가 땅에 쓰러져 들으매 한 음성이 있어 그에게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어찌하여 네가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And he fell to the earth, and heard a voice saying unto him, Saul, Saul, why persecutest thou me?
(행9:5) 그가 이르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하니 [주]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가시 채를 걷어차기가 네게 고생이라, 하시거늘
And he said, Who art thou, Lord? And the Lord said, I am Jesus whom thou persecutest: [it is] hard for thee to kick against the pricks.
(행9:6) 그가 떨며 놀라 이르되, [주]여, 내가 무엇을 하기 원하시나이까? 하매 [주]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도시로 들어가라. 그러면 네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을 듣게 되리라, 하시니라.
And he trembling and astonished said, Lord, what wilt thou have me to do? And the Lord [said] unto him, Arise, and go into the city, and it shall be told thee what thou must do.
여러분 바울이 주님께 크게 사용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울은 창조주 하나님이 나의 주가 되시는 분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지만 예수님이 바로 그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바울이 예수님을 만나는 순간 그분이 내가 섬겨왔던
바로 그 “주”라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바울은 그 순간 자신이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하는지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명령만 떨어지면 주님을 위해 무슨 일이든 할 준비를 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이 세상으로 뛰쳐나가서 복음의 작은 불씨가 된 것입니다.
바울이 그렇게 변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예수님이 그분 “주”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구약을 통해서 드러났던 예수님을 알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바울 앞에 예수님이 주님이라는 것을 드러내 보여주자
바울은 곧바로 종의 자세로 주님을 섬기기 시작한 것입니다.
우리도 바울처럼 주님 앞에서 곧바로 종의 위치를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의 뜻에 순종하고 섬겨야 합니다.
우리는 종의 자세로 행해야 합니다.
(눅17:7) 그런데 너희 중에 누구에게 밭을 갈거나 가축을 치는 종이 있으면 그가 밭에서 올 때에 그가 즉시 그에게 이르기를, 와서 앉아 음식을 먹으라, 하겠느냐?
But which of you, having a servant plowing or feeding cattle, will say unto him by and by, when he is come from the field, Go and sit down to meat?
(눅17:8) 도리어 그에게 이르기를, 내가 저녁을 먹도록 준비하고 또 띠를 띠고 내가 먹고 마실 때까지 나를 섬기며 너는 그 뒤에 먹고 마시라, 하지 아니하겠느냐?
And will not rather say unto him, Make ready wherewith I may sup, and gird thyself, and serve me, till I have eaten and drunken; and afterward thou shalt eat and drink?
(눅17:9) 그 종이 명령받은 일들을 했으므로 그가 종에게 감사하겠느냐? 나는 아니라고 생각하노라.
Doth he thank that servant because he did the things that were commanded him? I trow not.
(눅17: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받은 그 모든 일들을 행한 뒤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니이다. 우리는 해야 할 우리의 의무를 하였나이다, 하라, 하시니라.
So likewise ye, when ye shall have done all those things which are commanded you, say, We are unprofitable servants: we have done that which was our duty to do.
여러분은 주님을 위해서 사용되고 있다고 생각이 들면,
자신이 한 일에 감동하고 누군가 봐주기를 원하지 않으시나요?
모든 사람이 자신을 좀 봐주기를 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너희는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고 난 뒤
자신을 높게 평가하지 말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주님을 섬기는 것이 특별한 일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그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분은 바로 우리의 주님이시고 창조자 이십니다.
우리는 마땅히 그분을 섬겨야 하고
우리는 마땅히 그분 앞에 무릎꿇어야 합니다.
우리는 마땅히 그분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우리는 마땅히 우리의 삶을 그분께 드려야 합니다.
우리가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다면 그것은 부끄러운 일인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주님께 칭찬받기 원하신다면 그것은 좋은 일 이지만,
지금 이 땅에서 칭찬을 받기 원하는 것은 합당하지 않은 자세입니다.
우리는 주님 앞에 무릎을 꿇고 엎드려서,
나는 무익한 종이니 우리는 해야 할 우리의 의무를 하였다고 고백하고
그저 주님이 요구하시는 일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한 분 주 하나님
결론을 말하기 위해서 마태복음 6장으로 가보겠습니다.
(마6:19)¶ 너희 자신을 위해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서는 좀과 녹이 부패시키며 거기서는 도둑들이 뚫고 훔치느니라.
¶ Lay not up for yourselves treasures upon earth, where moth and rust doth corrupt, and where thieves break through and steal:
(마6:20)오직 너희 자신을 위해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서는 좀과 녹이 부패시키지 아니하며 거기서는 도둑들이 뚫지도 훔치지도 못하느니라.
But lay up for yourselves treasures in heaven, where neither moth nor rust doth corrupt, and where thieves do not break through nor steal:
(마6:21)너희 보물이 있는 곳에, 거기에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
For where your treasure is, there will your heart be also.
(마6:22)몸의 등불은 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단일하면 네 온 몸이 빛으로 가득하되
The light of the body is the eye: if therefore thine eye be single, thy whole body shall be full of light.
(마6:23)네 눈이 악하면 네 온 몸이 어둠으로 가득하리라. 그런즉 네 안에 있는 빛이 어둠이 되면 그 어둠이 얼마나 크겠느냐!
But if thine eye be evil, thy whole body shall be full of darkness. If therefore the light that is in thee be darkness, how great [is] that darkness!
(마6:24)¶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이는 그가 한 주인을 미워하고 다른 주인을 사랑하거나 혹은 한 주인을 떠받들고 다른 주인을 업신여길 것이기 때문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맘몬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 No man can serve two masters: for either he will hate the one, and love the other; or else he will hold to the one, and despise the other. Ye cannot serve God and mammon.
에베소서에서 우리에게 한 주가 있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주님과 다른 것을 동시에 섬길 수 없습니다.
주님을 섬기면서 가족이나 자신을 동시에 우선순위에 둘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한 분 주님만 선택해야 합니다.
누구를 주님으로 섬길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수24:15) 만일 {주}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나쁘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편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혹은 너희가 거하고 있는 땅의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너희를 위해 이 날 택하라. 그러나 나와 내 집으로 말하건대 우리는 {주}를 섬기겠노라, 하매
And if it seem evil unto you to serve the LORD, choose you this day whom ye will serve; whether the gods which your fathers served that [were] on the other side of the flood, or the gods of the Amorites, in whose land ye dwell: but as for me and my house, we will serve the LORD.
여러분은 누구를 주로 섬길 것인지 지금 바로 결정하셔야 합니다.
혹시 나 자신을 섬기고 자신을 믿음의 대상으로 섬기는 분이 계십니까?
어떤 분은 거짓을 살짝 섞은 하나님을 믿고 계신 분이 계십니까?
성경의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께 갈 수 있는
유일한 한 가지 방법만을 제시하셨습니다.
그 한가지 길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상상 속에서 만들어진 신이 아니라
성경에서 말해주는 하나님만을 믿고 섬겨야 합니다.
(롬14:11) 기록된바, 내가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굴복하고 모든 혀가 [하나님]에게 자백하리라. [주]가 말하노라, 하였느니라.
For it is written, [As] I live, saith the Lord, every knee shall bow to me, and every tongue shall confess to God.
여러분은 여러분이 가야할 길을 결정하셔야 합니다.
여러분은 누구를 주로 섬길지 결정하셔야 합니다.
이 땅의 삶에서 여러분이 자신을 섬기는 일에 열중하고 있다면,
자신을 다른 존재 아래 놓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이고,
여러분은 지금 속고 있는 것입니다.
(벧후2:19) 그들이 저들에게 자유를 약속하나 자신들은 부패의 종이 되었으니 사람이 누구에게 정복되면 바로 그 사람에게 속박되느니라.
While they promise them liberty, they themselves are the servants of corruption: for of whom a man is overcome, of the same is he brought in bondage.
여러분이 부패의 종이 되어 있으면서 자신이 자유롭다고 생각하며
그길을 가고 싶다면, 그렇게 하십니다.
그러나 성경은
언젠가는 여러분도 그분이 주라는 것을 입으로 시인하게 될 것이라고
명백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그때는 주님의 기쁨에 참여하지 못하고
불못으로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네가 감히 나에게 논쟁하려는 것이냐?
여러분이 감히 하나님께 대들고 반기를 들 수 있는 존재라고 생각하십니까?
뒤 늦게 하나님을 시인하게 된다면,
그 때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실 것입니다.
나는 너를 전혀 모른다.
나는 너와 교제한 적이 없다.
너는 내게 한 번도 무릎을 꿇은 적이 없다.
너는 내 권능 앞에 복종한 적이 없다.
그러니 너는 불못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만약 주님이 악한 독재자여서
우리에게 불 속을 걸으라고 하면 걸을 수 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도 사랑하셔서
자신의 아들을 보내서 우리를 위해서 죽게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와 관계를 갖을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분께 주먹을 쥐어 올리고 서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누구를 주로 섬길지 결정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