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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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라
본문: 히 3:1
(히3:1) 그러므로 거룩한 형제들 곧 하늘의 부르심에 참여한 자들아, 우리의 신앙 고백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라.
Wherefore, holy brethren, partakers of the heavenly calling, consider the Apostle and High Priest of our profession, Christ Jesus;
이 말씀을 읽어야 할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여러분의 죄가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 깨끗하게 되었다면,
이 말씀은 여러분을 위한 것입니다.
이 구절에서 지금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언급하고 계십니다.
이것은 구약성경에서 하나님이 하신 일과
지금 하나님이 지상에서 하신 일을 언급하는 것입니다.
하늘의 양식을 따른 것
성경은 그것을 하늘에 있는 것들의 양식을 따른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히8:5) 이 제사장들은 모세가 성막을 만들려 할 때에 하나님께 권고 받은 바와 같이 하늘에 있는 것들의 본보기와 그림자를 섬기나니 그분께서 이르시되, 너는 조심하여 산에서 네게 보여 준 양식에 따라 모든 것을 만들라, 하시느니라.
Who serve unto the example and shadow of heavenly things, as Moses was admonished of God when he was about to make the tabernacle: for, See, saith he, that thou make all things according to the pattern shewed to thee in the mount.
하나님은 이 땅에 성막과 성전을 가지고 계셨고,
하늘에 성전을 가지고 계십니다.
이 땅에 제사장이 있고 하늘에 제사장이 있습니다.
이 땅에는 이스라엘이라는 땅에 속한 백성을 가지고 계셨고,
하늘에는 하늘에 속한 백성을 가지고 계십니다.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에 앉혀진 사람들인 우리들입니다.
하나님께서 땅에 대제사장을 정하셨습니다.
그는 아론이었습니다.
그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양식을 따른 것입니다.
바로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3:1 “하늘의 부르심에 참여한 자들아”
땅의 부르심이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의 신앙고백”이라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문자 그대로 입을 열어 공개 선언을 한 것을 말합니다.
특히 우리의 믿음에 대해서 공개 선언하는 것을 말합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입을 열어 고백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은 나의 구원자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분은 나의 대제사장이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고백 Profession
이 고백(profession)이라는 영어단어는
전문직업을 가진사람을 말하기도 합니다.
보통 우리 나라에서는 직업적으로 운동하는 사람을
“프로패션”이라고 말합니다.
돈을 버는 직업으로 운동을 하는 사람을 말하기도 하고,
돈을 벌기위한 학원 강사나 학교 선생님도 프로패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을 예수님의 전문가라고 말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주님이 계신 곳
우리는 대제사장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분을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그분은 어디에 계시는 것일까요?
(히4:14) 그런즉 우리에게, 위대하신 대제사장 곧 하늘들로 들어가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계신 줄 알므로 우리가 우리의 신앙 고백을 굳게 붙들자.
Seeing then that we have a great high priest, that is passed into the heavens, Jesus the Son of God, let us hold fast our profession.
예수님은 지금 하늘들로 들어가 계십니다.
우리는 적어도 1년에 한 번씩 성탄절이 되면
그분이 베들레헴 구유에서 태어나셨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분이 성장하고 자라신 이후의 과정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못하고 놓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죄가 없이 사셨다는 것,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죽음에서 일으켜 지셨다는 것은 놓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후에 하늘들로 들어가셨다는 것입니다.
스스로의 힘으로 하늘에 들어가신 것입니다.
(히7:26) 이러한 대제사장께서는 우리에게 합당한 분이셨으니 곧 그분은 거룩하시고 해가 없으시고 더러움이 없으시고 죄인들로부터 분리되시고 하늘들보다 더 높이 되셨느니라.
For such an high priest became us, who is holy, harmless, undefiled, separate from sinners, and made higher than the heavens;
예수님은 그냥 하늘에 들어가신 정도가 아니라
하늘들 보다 더 높이 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모든 것 위에 계시는 분이십니다.
(골1:16) 이는 그분에 의해 모든 것이 창조되었기 때문이라. 하늘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것들,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왕좌들이나 통치들이나 정사들이나 권능들이나 모든 것이 그분에 의해 창조되고 그분을 위하여 창조되었노라.
For by him were all things created, that are in heaven, and that are in earth, visible and invisible, whether they be thrones, or dominions, or principalities, or powers: all things were created by him, and for him:
성경은 예수님께서 왕좌들이나 통치들이나 정사들이나 권능들 보다
위에 계신 분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히8:1) 이제 우리가 말한 것들에 관한 요점은 이것이니 곧 우리에게 이러한 대제사장이 계시다는 것이라. 그분은 하늘들에서 존엄하신 분의 왕좌 오른편에 앉아 계시며
Now of the things which we have spoken this is the sum: We have such an high priest, who is set on the right hand of the throne of the Majesty in the heavens;
예수님은 모든 것 위에 계시는
존엄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른편에 앉아 계십니다.
(히1:3)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분 자체의 정확한 형상이시며 자신의 권능의 말씀으로 모든 것을 떠받치시는 이 아들께서는 친히 우리의 죄들을 정결하게 하신 뒤에 높은 곳에 계신 존엄하신 분의 오른편에 앉으셨느니라.
Who being the brightness of his glory, and the express image of his person, and upholding all things by the word of his power, when he had by himself purged our sins, sat down on the right hand of the Majesty on high;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 바로 옆에 앉아 계십니다.
예수님은 그곳에서 무슨 일을 하고 계시는 것일까요?
대제사장으로 우리를 도우시는 분
(히4:14) 그런즉 우리에게, 위대하신 대제사장 곧 하늘들로 들어가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계신 줄 알므로 우리가 우리의 신앙 고백을 굳게 붙들자.
Seeing then that we have a great high priest, that is passed into the heavens, Jesus the Son of God, let us hold fast our profession.
우리의 신앙 고백을 굳게 불들어야 하는 이유가 다음 절에 나옵니다.
(히4:15) 우리에게 계신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의 감정을 몸소 느끼지 못하시는 분이 아니요 모든 점에서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셨으되 죄는 없으신 분이시니라.
For we have not an high priest which cannot be touched with the feeling of our infirmities; but was in all points tempted like as we are, yet without sin.
이중 부정이라는 문장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연약한 감정을 잘 알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겪을 수 있는 동일한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기꺼이 시험을 받기로 하셨고,
시험을 마주했지만 결코 시험에 져서 죄를 짓지 않으셨습니다.
그것이 우리와 다른 점이고
그래서 우리에게 그분이 필요한 것입니다.
(히4:16)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을 얻고 필요한 때에 도우시는 은혜를 얻기 위해 은혜의 왕좌로 담대히 갈 것이니라.
Let us therefore come boldly unto the throne of grace, that we may obtain mercy, and find grace to help in time of need.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 계십니다.
그것때문에 우리가 유혹과 시험을 마주하고 있을때,
그분께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이고, 그분께 말할 수 있는 것이고,
우리가 은혜를 발견할 수 있는 것이고 우리가 도움을 구할 수 있는 것이고,
우리가 긍휼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을 위해 그 모든 것을 해주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그 시험에서 벗어날 수 있는 출구로
여러분을 이끌어 주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이 땅의 여러분의 삶에서 허락하신 시험들을
견딜 수 있게 도우실 수 있는 것입니다.
주님은 여러분의 연역함을 도우셔서
지금의 어려운 시간들을 통과할 수 있게 충분한 은혜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구약의 대제사장과 예수님의 차이
우리는 흥미로운 하나의 그림을 보고 있습니다.
구약의 대제사장 아론을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아론은 오래 살 수 없습니다.
만약 이스라엘 국가가 이 삼 백만명이라고 한다면
그리고 아론이 하루에 한 사람씩 다룬다고 한다면,
아론은 8천년 이상을 걸려야 이들 모두를 상대할 수 있습니다.
아론은 이들 모두의 이야기를 들어 줄 만큼 오래 살 수 없습니다.
만약 우리가 번호표를 뽑고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면,
끝이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하늘에 계신 대제사장은 여러분은 아무때나 그분께 가서 도움을 요청하면
그분은 여러분을 아무때나 도우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성경은 그래서 우리가 더 나은 것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변호자이신 주님
(요일2:1) 나의 어린 자녀들아, 내가 이것들을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죄를 짓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지어도 우리에게 아버지와 함께 계신 변호자가 계시니 곧 의로우신 분 예수 그리스도시라.
My little children, these things write I unto you, that ye sin not. And if any man sin, we have an advocate with the Father, Jesus Christ the righteous:
우리에게 변호자가 계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잘못한 일이 있을때 그분은 아버지 우편에 앉아서
우리의 혼을 위해서 변호를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내가 저들을 위해서 이미 죄값을 지불했습니다. 아버지!!
저들은 이제 저에게 속한 사람들 입니다.
여러분이 우리에게 이런 변호가 필요하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지금 이 말씀도 나의 어린 자녀들아 내가 이것들을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죄를 짓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죄를 짓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지어도”
여러분은 죄를 짓지 말아야 하지만
여러분은 죄를 짓게 되는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만일 누군가 죄를 지어도”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잠시 죄를 짓지 않았다가도 죄를 짓지 않았다는 자부심이 드는 바로 그 순간에
교만이 들어와 죄를 짓게 되는 것입니다.
변호자 였던 모세
모세는 때때로 이스라엘 민족을 위해서 간구하는 변호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멸하시겠다고 말씀하실 때 마다
모세는 하나님께 간구했습니다.
하나님 이들을 멸하지 말아주십시오. 이들은 당신의 백성입니다.
하나님은 모세의 기도를 듣고 마음을 돌이키신 적이 자주 있으십니다.
예레미야의 때에는 이스라엘이 너무도 악한 상황에 빠져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와 사무엘이 내 앞에 서 있다 할지라도
그들의 말을 듣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렘15:1) 그때에 주께서 내게 이르시되, 모세와 사무엘이 내 앞에 서 있다 할지라도 내 생각은 이 백성을 향하여 기울 수 없나니 그들을 내 눈앞에서 쫓아내고 나아가게 할지어다.
Then said the LORD unto me, Though Moses and Samuel stood before me, yet my mind could not be toward this people: cast them out of my sight, and let them go forth.
여러분은 모세와 사무엘보다 더 나은 분을 소유해야만 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분을 찾아서 말하려고 할때 마다
우리에게 어려움으로 다가오는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분에게 무엇을 물어야 할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롬8:26) 이와 같이 성령께서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성령께서 말로 할 수 없는 신음으로 친히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느니라.
Likewise the Spirit also helpeth our infirmities: for we know not what we should pray for as we ought: but the Spirit itself maketh intercession for us with groanings which cannot be uttered.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주님께 기도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님께서 친히 우리를 위해 중보해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어리석은 기도를 하나님의 뜻에 맞도록 번역해서
대신 시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롬8:27) 마음을 살피시는 분께서 성령의 생각이 무엇인지 아시나니 이는 그분께서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들을 위해 중보하시기 때문이니라.
And he that searcheth the hearts knoweth what is the mind of the Spirit, because he maketh intercession for the saints according to the will of God.
예수님께서는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대신 기도하는 것을 들으시고
그 기도를 아버지께 가져가십니다.
그러면 아버지께서는 그 기도가 내 뜻과 100% 일치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은 이런 기도를 할 것입니다.
“주님 지금 너무 힘듭니다. 지금 이 시험을 저에게서 사라지게 해주세요.
마음에 상처를 많이 입었습니다. 너무 마음이 불편합니다. 주님 도와주세요.”
성령님은 여러분의 이런 기도를 예수님께 가져갑니다.
“지금 이 형제가 이런 아픔이 있다고 합니다. 너무 힘들어 하는것 같습니다.
그가 이 문제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은혜와 힘을 더해 주어야 할 것같습니다.”
예수님이 그 기도를 들으시고 아버지께 가져갑니다.
아버지는 그 기도를 듣고
“그 기도가 내 뜻과 일치하는 구나 그에게 은혜와 위로를 더 보내주어야겠다.”
“그럼 우리 그렇게 합시다.”
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전달된 최종 기도는 여러분이 처음 간구한 내용과 다르지만,
여러분의 유익을 위해 번역되어서 전달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많은 이유로 성령님이 필요합니다.
그분이 계셔야 우리의 기도가 아버지께 전달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하늘에 계시는 대제사장이 계십니다.
그분은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를 위해 중보를 해주고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필요할때 그분에게 나아가 기도로 간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미래에 있을 대제사장
구약의 그림을 또 보겠습니다.
(신26:1) 주 네 하나님께서 네게 상속 재산으로 주시는 땅에 네가 들어가 그 땅을 소유하고 그 안에 거할 때에
And it shall be, when thou art come in unto the land which the LORD thy God giveth thee for an inheritance, and possessest it, and dwellest therein;
“it shall be 반드시 그렇게 될 것이다”(NIV에서도 빠져있음)
이것은 기록된 시점에서 미래시제에 반드시 이루어 질 것이라는 말입니다.
모세가 백성들이 요르단 강을 건너기 직전에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일은 지금은 아니지만 앞으로 언제가 이루어지게 될 것이라는 겁니다.
이 문장은 역사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기도 하지만
미래를 예언하는 의미도 가지고 있는 말씀입니다.
(신26:2) 너는 주 네 하나님께서 네게 주시는 네 땅에서 네가 가져갈 열매 곧 땅의 모든 열매의 처음 것을 취하여 그것을 바구니에 담고 주 네 하나님께서 자신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실 곳으로 나아가
That thou shalt take of the first of all the fruit of the earth, which thou shalt bring of thy land that the LORD thy God giveth thee, and shalt put it in a basket, and shalt go unto the place which the LORD thy God shall choose to place his name there.
(신26:3) 그 당시의 제사장에게 가서 그에게 이르기를, 내가 이 날 주 당신의 하나님께 고하나이다. 내가 주께서 우리에게 주리라고 우리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나라에 이르렀나이다, 할 것이요,
And thou shalt go unto the priest that shall be in those days, and say unto him, I profess this day unto the LORD thy God, that I am come unto the country which the LORD sware unto our fathers for to give us.
“그 당시의 제사장에게 가서(가게 될 것이다) / thou shalt go unto the priest that shall be in those days ”
그래서 영어 문장이 미래에 일어날 일로 시제를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대제사장이십니다.
구약의 이 시점에는 그분은 아직 대제사장이 아니십니다.
그러나 지금은 우리의 대제사장이 되어 계십니다.
미래 어느 시점에 대제사장이 되어 계실 것이라는 겁니다.
바로 지금을 말하는 것입니다.
지금 구약 당시에도 제사장들은 있었습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것은 미래에 있게될 어떤 제사장이 있을 것이라는 겁니다.
하나님은 미래의 대제사장이 계시면 그분에게 가길 원하는 것입니다.
그분께 갈때는 받은 축복에 대한 감사로 무엇을 가지고 가야합니다.
(신26:4) 제사장은 네 손에서 그 바구니를 취하여 주 네 하나님의 제단 앞에 놓을 것이니라.
And the priest shall take the basket out of thine hand, and set it down before the altar of the LORD thy God.
(신26:5) 너는 또 주 네 하나님 앞에서 말하여 이르기를, 내 조상은 멸망 받을 수밖에 없는 시리아 사람으로 그가 소수의 사람을 거느리고 이집트에 내려가 거기 머무르며 거기서 크고 강하고 수가 많은 민족이 되었는데
And thou shalt speak and say before the LORD thy God, A Syrian ready to perish was my father, and he went down into Egypt, and sojourned there with a few, and became there a nation, great, mighty, and populous:
우리가 이 구절을 통해서 볼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요?
하나님에 의해 구원받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그들을 어디에서 구원하셨는지를 기억하기를 원하시는 겁니다.
제사장이 주가 되는 경우
다시 3절을 보겠습니다.
(신26:3) 그 당시의 제사장에게 가서 그에게 이르기를, 내가 이 날 주 당신의 하나님께 고하나이다. 내가 주께서 우리에게 주리라고 우리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나라에 이르렀나이다, 할 것이요,
And thou shalt go unto the priest that shall be in those days, and say unto him, I profess this day unto the LORD thy God, that I am come unto the country which the LORD sware unto our fathers for to give us.
“그 당시의 제사장에게 가서 그에게 이르기를”
제사장에게 가서 말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을 말해야 하는지를 다음 부분에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이 날 주 당신의 하나님께 고하나이다”
제사장에게 가서 말을 하는 장면인데, 가서 주님께 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문장은 예언적인 의미를 가진 문장인 것입니다.
이 말씀은 여러분이 제사장에게 가서 말을 하는데
그 제사장이 주님인 경우에 해당되는 그 날에 이루어질 내용인 것입니다.
그분은 바로 주 예수 그리스도이신 것입니다.
미래의 어느날 제사장이 주 예수 그리스도가 되어 있는 날에는
여러분이 그분께 직접 가서 말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는 하나님이신 제사장이 있다는 것입니다.
신약에서 우리의 과거는 소망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딤전3:16) 논쟁의 여지가 없이 하나님의 성품의 신비는 위대하도다. 하나님께서 육체 안에 나타나시고 성령 안에서 의롭게 되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이방인들에게 선포되시고 세상에서 믿기시고 영광 속으로 올려져서 영접을 받으셨느니라.
And without controversy great is the mystery of godliness: God was manifest in the flesh, justified in the Spirit, seen of angels, preached unto the Gentiles, believed on in the world, received up into glory.
하나님께서 육체 안에 나타나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고난을 당하시고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값을 지불하셨을 뿐아니라
우리의 대제사장이 되셨다는 것입니다.
(엡2:8) 너희가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을 받았나니 그것은 너희 자신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니라.
For by grace are ye saved through faith; and that not of yourselves: It is the gift of God:
(엡2: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것은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Not of works, lest any man should boast.
(엡2:10) 우리는 그분의 작품이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선한 행위를 하도록 창조된 자들이니라. 하나님께서 그 선한 행위를 미리 정하신 것은 우리가 그 행위 가운데서 걷게 하려 하심이니라.
For we are his workmanship, created in Christ Jesus unto good works, which God hath before ordained that we should walk in them.
여러분은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선한 행위를 하도록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엡2:11) 그러므로 기억하라. 너희는 지나간 때에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하는 할례를 받아 할례자라 불리는 자에 의해 무할례자들이라 불리던 자들이라.
Wherefore remember, that ye being in time past Gentiles in the flesh, who are called Uncircumcision by that which is called the Circumcision in the flesh made by hands;
(엡2:12) 그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연방 국가 밖에 있던 외인들이며 약속의 언약들에서 분리된 낯선 자요 세상에서 소망도 없고 하나님 밖에 있던 자들이었으나
That at that time ye were without Christ, being aliens from the commonwealth of Israel, and strangers from the covenants of promise, having no hope, and without God in the world:
(엡2:13) 한 때 멀리 떨어져 있던 너희가 이제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But now in Christ Jesus ye who sometimes were far off are made nigh by the blood of Christ.
우리는 육신적으로 이방인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었다면 너희들은 아무런 소망도 없었던
약속 밖의 사람들이었다는 것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을 가질 수 없었습니다.
나는 혼자였고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도 없었고,
나를 이끌어주고 인도해주고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나는 내 멋대로 살아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여러분에게 그때를 기억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신26:4) 제사장은 네 손에서 그 바구니를 취하여 주 네 하나님의 제단 앞에 놓을 것이니라.
And the priest shall take the basket out of thine hand, and set it down before the altar of the LORD thy God.
(신26:5) 너는 또 주 네 하나님 앞에서 말하여 이르기를, 내 조상은 멸망 받을 수밖에 없는 시리아 사람으로 그가 소수의 사람을 거느리고 이집트에 내려가 거기 머무르며 거기서 크고 강하고 수가 많은 민족이 되었는데
And thou shalt speak and say before the LORD thy God, A Syrian ready to perish was my father, and he went down into Egypt, and sojourned there with a few, and became there a nation, great, mighty, and populous:
주제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여러분은 가끔 이런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사람들 중에는 예수님이 백인이라고 믿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백인만이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은 예수님이 흑인이라고 믿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성경은 이스라엘 민족의 조상이 시리아 사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의 조상과 저의 조상은 죽을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여러분이 지금 살아있는 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긍휼을 보여주는 것일 뿐입니다.
아담은 죽어 마땅한 사람이었습니다.
아담이 선악과를 먹고 나서도 동산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때문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가죽옷을 만들어 입히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너무도 선하신 분이셨던 것입니다.
그것을 기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어떤 존재였었는지를 기억하고 계십니까?
지금 이순간까지 우리는 생명을 유지할 자격이 있어 본적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선하셔서 우리를 살 수 있게 해주고 계시는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알게 되고 제가 어떤 존재인지를 알게 된 후에,
하나님께서 저를 숨쉬고 살 수 있게 해주시는 것이
얼마나 큰 긍휼과 은혜를 얻고 있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분과 제가 구원을 받았을 때나 구원받지 못했을때나
하나님은 늘 우리를 선하게 대하고 계셨던 것을 아셔야 합니다.
세상은 여러분을 악하게 대했습니다.
(신26:6) 이집트 사람들이 우리를 악하게 다루고 우리를 괴롭게 하며 우리를 고되게 속박하므로
And the Egyptians evil entreated us, and afflicted us, and laid upon us hard bondage:
여러분이 있었던 세상은 악한 곳이었습니다.
세상은 여러분들을 악하게 대하고 속박 했고 고통받게 만들었습니다.
세상은 그런 곳입니다. 이집트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그들이 한 모든 것들은 우리에게 상처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겉으로는 나를 사랑하는척 하지만
우리를 계속해서 잘못된 길로 이끌고 있었습니다.
세상은 우리를 고통스럽게 했고 우리를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인의 가정에서 자랐다면
여러분은 악에서 많은 것들을 보호 받고 자란 것입니다.
세상은 여러분이 술집에 가는 것을 환영합니다.
그런 모습이 환상처럼 그려지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여러분의 몸 안에 독을 들이 붓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술은 여러분을 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세상은 여러분에게 담배를 권하고 여러분의 건강을 망치게 했습니다.
결혼한 여자가 남편과 자녀를 위해서 집에서 수고하는 것을
억압이고, 여성의 삶을 망치는 일이라고 생각하게 만들었고,
커피숍에서 클럽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자유이고
아름다운 일이라고 여러분이 상상하게 만들었습니다.
세상은 여러분에게 음행을 조장하고,
가정을 망치게 만들고 돈을 탕진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여러분을 결국 괴롭히고 힘들게 만든것입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그런 곳에서 구원해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이 무엇으로부터 구원을 받았는지 기억하고 계십니까?
여러분이 어디로부터 구원을 받았는지 기억하고 계십니까?
이스라엘을 이집트에서 구원하셨던 것처럼,
우리를 파라오의 채찍과 군인으로부터 구원해 주신 것입니다.
우리를 구원할 힘은 주님에게만 있습니다.
여러분이 구원받지 못했을때
여러분 안에는 여러분을 구원할 힘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구원할 힘을 가지고 계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건져내신 것입니다.
(신26:7) 우리가 주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께 부르짖으매 주께서 우리의 음성을 들으시고 우리의 고통과 노고와 학대받는 것을 보시며
And when we cried unto the LORD God of our fathers, the LORD heard our voice, and looked on our affliction, and our labour, and our oppression:
(신26:8) 또 주께서 강한 손과 넓게 뻗은 팔과 큰 공포와 표적들과 이적들로 우리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오시고
And the LORD brought us forth out of Egypt with a mighty hand, and with an outstretched arm, and with great terribleness, and with signs, and with wonders:
우리가 해야할 것은 내 목소리를 하늘을 향해 외치는 것입니다.
“주님 나를 구원해 주십시오!!”
그 순간에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씻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어떤 순간이 있었는지를 기억하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인 것입니다.
만일 구원받지 않은 분들이 계신다면
주님을 향해 구원해 달라고 외치는 것입니다.
주님은 여러분을 세상으로부터 건져내실 힘을 가지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즉시 여러분을 이 모든 것들로부터 건져내시고,
여러분을 열매가 가득한 곳으로 인도해 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그 열매들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악을 행할 뿐이었습니다.
(신26:7) 우리가 주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께 부르짖으매 주께서 우리의 음성을 들으시고 우리의 고통과 노고와 학대받는 것을 보시며
And when we cried unto the LORD God of our fathers, the LORD heard our voice, and looked on our affliction, and our labour, and our oppression:
하나님은 여러분이 하나님을 불러줄때까지 기다리고 계십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찾고자 부르짖기만 한다면
하나님은 여러분을 곧바로 구원해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이 세상에서 수고하는 일들은 악을 전파하는 것 뿐입니다.
여러분은 인식하지도 못하는 사이에
악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젊은 남자 여자가 만나서 음행을 저지르고
우리가 좋아서 만나는 것이니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친 적이 없다고
말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적절한 관계에서 아이가 태어난다면
그 아이는 아버지 없는 가정에서 자라야 합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으면서
죄를 짓는 일은 불가능한 것입니다.
여자와 여자가 만나서 한 사람이 남편의 역할을 하면서
우리끼리 좋아서 사는 것이니 상관하지 말라고 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지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부모는 손자를 가질 수도 없게 될 것이고,
그들의 육체적 즐거움은 오래가지 못하고,
외롭고 처참한 노후를 맞게 될 것입니다.
이런 모습은 다른 사람에게 상처가 됩니다.
이것은 속박입니다. 이것은 고통이고 상처입니다.
표적과 이적을 구하십니까?
(신26:8) 또 주께서 강한 손과 넓게 뻗은 팔과 큰 공포와 표적들과 이적들로 우리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오시고
And the LORD brought us forth out of Egypt with a mighty hand, and with an outstretched arm, and with great terribleness, and with signs, and with wonders:
신약 성도들 중에도 자신들에게도 표적과 이적을 보여달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구원이 얼마나 큰 표적과 이적으로 이루어진 것인지를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저를 구원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어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이 땅에 죄가 없이 살아가셨습니다.
그리고 그분께서 2000년 전에 여러분과 저를 위해서
고통을 당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우리를 위해서 죽으시고 묻히셨다가 죽음에서 일으켜 지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팔을 우리에게 뻗치셔서
강력한 권능의 손으로 마귀를 물리치시고 죽음을 물리치신 것입니다.
이보다 놀라운 이적과 표적이 더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큰 표적과 이적을 통해서 우리를 열매가 가득한 곳으로
이끌어 주신 것입니다.
(신26:9) 이곳으로 데려오사 이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우리에게 주셨나이다.
And he hath brought us into this place, and hath given us this land, even a land that floweth with milk and honey.
우리가 한 일이라고는 7절에서 주님께 부르짖은 것 뿐입니다.
주님이 우리의 소리를 들으셨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고통을 보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우리가 학대 받는 것도 보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자신의 강한 손을 뻗어서 큰 공포로
우리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오셨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표적과 이적과 함께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오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우리를 이 땅으로 데리고 들어오셨습니다.
여러분은 우리가 주님께 외치기만 한 것으로
이렇게 여러가지를 해주신 것에 놀랍지 않으신가요?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위해서
어떤 일을 해 주셨는지 다 이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제가 알 수 있는 것은 그 언젠가 주님을 향해 외치며
이 세상으로부터 나의 죄로부터 구원해 달라고 외친 것이 전부인 것입니다.
그랬더니 주님이 나의 죄를 용서해 주셨고, 나에게 의를 주셨고
나를 예수님과 함께 하나님의 공동 상속자로 만들어주셨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얻게 된 것이 무엇인지
그 크기를 가늠하지 조차 어려운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께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26:10) 보소서, 오 주여, 이제 내가 주께서 내게 주신 땅의 첫 열매를 가져왔나이다, 하고 너는 그것을 주 네 하나님 앞에 두고 주 네 하나님 앞에 경배할 것이며
And now, behold, I have brought the firstfruits of the land, which thou, O LORD, hast given me. And thou shalt set it before the LORD thy God, and worship before the LORD thy God:
“보소서, 오 주여, 이제 내가”
주님께서 우리에게 해주신 모든 것으로 인해서
이제 우리가 자신을 주님께 드릴 수 있는 것이 생기게 된 것입니다.
이제 드디어 주님을 섬기며 주님께 드릴 수 있는 곳이 생긴 것입니다.
주님께 이것도 주십시오. 저것도 주십시오. 하면서
하나님께 아무것도 돌려드리지 않는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열매와 젖과 꿀이 가득한 곳으로 데려왔으니
너희는 마땅이 너희 삶에서 그 열매들을 가져다가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주님을 향해 혼의 구원을 위해 부르짖었고,
주님께서 여러분의 소리를 듣고 여러분의 고통을 보셨고,
그분께서 강한 손으로 넓게 뻗어 여러분을 데리고 나오셨고,
여러분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하나님께 무언가를 가져다 드려야 할 것입니다.
저도 마땅히 주님께 무언가를 들여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선하게 대하셨는지를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우리의 혼을 구원해 주셨는지를 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분이 주신 것들에 합당한 무언가를 주님께 돌려드려야 할 것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