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7.03(수요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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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에서

광야의 특징 * 민수기 20:2-5
민수기 20:2–5 NKRV
회중이 물이 없으므로 모세와 아론에게로 모여드니라 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말하여 이르되 우리 형제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을 때에 우리도 죽었더라면 좋을 뻔하였도다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회중을 이 광야로 인도하여 우리와 우리 짐승이 다 여기서 죽게 하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나오게 하여 이 나쁜 곳으로 인도하였느냐 이 곳에는 파종할 곳이 없고 무화과도 없고 포도도 없고 석류도 없고 마실 물도 없도다
: 없다. 없다. 없는 것이다. 광야는 한 단어로 표현하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다.
* 민수기 21:4-5
민수기 21:4–5 NKRV
백성이 호르 산에서 출발하여 홍해 길을 따라 에돔 땅을 우회하려 하였다가 길로 말미암아 백성의 마음이 상하니라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가 이 곳에는 먹을 것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하찮은 음식을 싫어하노라 하매
: 없다. 그런데 하나님이 주셨다. 그런데 없다라고 하는 것이다. 인간이 보기에 없다는 것이다.
2. 광야의 모습
1) 에스겔의 광야 - 겔20:10-15
에스겔 20:10–15 NKRV
그러므로 내가 그들을 애굽 땅에서 나와서 광야에 이르게 하고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삶을 얻을 내 율례를 주며 내 규례를 알게 하였고 또 내가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고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노라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이 광야에서 내게 반역하여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삶을 얻을 나의 율례를 준행하지 아니하며 나의 규례를 멸시하였고 나의 안식일을 크게 더럽혔으므로 내가 이르기를 내가 내 분노를 광야에서 그들에게 쏟아 멸하리라 하였으나 내가 내 이름을 위하여 달리 행하였었나니 내가 그들을 인도하여 내는 것을 본 나라들 앞에서 내 이름을 더럽히지 아니하려 하였음이로라 또 내가 내 손을 들어 광야에서 그들에게 맹세하기를 내가 그들에게 허락한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요 모든 땅 중의 아름다운 곳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이지 아니하리라 한 것은
-> 광야는 불순종의 장소, 거역이다.
2) 예레미야의 광야 - 렘2:1-3
예레미야 2:1–3 NKRV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가서 예루살렘의 귀에 외칠지니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위하여 네 청년 때의 인애와 네 신혼 때의 사랑을 기억하노니 곧 씨 뿌리지 못하는 땅, 그 광야에서 나를 따랐음이니라 이스라엘은 여호와를 위한 성물 곧 그의 소산 중 첫 열매이니 그를 삼키는 자면 모두 벌을 받아 재앙이 그들에게 닥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신혼 때이다.
없는 것을 똑같다. 그런데 에스겔은 불순종이라고 하고, 예레미야는 신혼 때라고 한다. 신혼 때는 신랑만 있으면 된다.
어떻게 다른가? 하나님이 있고, 없고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광야에는 아무것도 없다. 의도적으로 아무것도 없는 장소로 몰아넣으신다. 그런데 하나님의 전능하심이 있다. 아무것도 없는데 나를 먹여 살리신다. 나만 바라보면 된다. 나하고만 있으면 된다. 아무것도 없는데 생존의 길이 열리는 것이다.
그런데 아무것도 없다라고 생각하면 거기서 끝이다.
그런데 하나님을 바라보면, 자신을 구원해주신 하나님을 바라보면 어디서든 살 수 있다. 하나님은 예배자로 세우기 위해서 나를 살리셨으니 나를 그렇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십시오.
최고의 행진 준비는 물을 구하는 것, 불을 키우는 것? 이것이 광야를 극복하는 방법이 아니다.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과 함께 가는 것이다.
3. 진영 배치도와 1-10장까지 구조
구조를 보면 느끼는 점은?
성막을 중심으로 진배치가 된다. 이 진배치가 이스라엘의 삶의 모습과 같다는 것이다. 거룩한 삶을 감싸고 있는 것이 제사장들, 레위인들이 감사고 있다. 그리고 중심에 D에 성막이 들어가야하는데, 성막이 아니라 무엇이 들어가 있는가?
성막에 중심에 모시고 살아가기 위해,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이 말씀을 기억하면서 이들과 함께 이동이 가능할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내가 외형쪽으로 보여지는 것과, 내 내면의 모습까지 같아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에 속이 곪아있다면 언젠가는 무너진다는 것이다.
겉으로 드러나는 진배체와 속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다 정결하고, 거룩한 삶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심지어 여인의 부정까지 나오는데, 간음하는가? 아닌가도 나오는데, 의심까지도 가지 말라는 삶을 살라는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의 사람이 살아가야하는 삶이라는 것이다.
4. 사막에서 살아남기
세상의 기준
3333법칙
공기가 없으면 3분밖에 살 수 없다.
온기가 없으면 3시간
물이 없을 때는 3일
양식이 없을 때는 3주를 살 수 없다.
-물질적과 관련되어 있다.
하나님의 백성 기준
333법칙
예레미야 33장 3절 말씀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살고 죽는 것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다. 그 하나님을 믿고 부르짖는 것이다. 죽을 지언정 죽는 것이 아니라 사는 것이다.
3 : 3위일체 하나님을 기억하고(하나님)
3 : 말씀, 기도, 찬양 3가지를 기억하고(예배)
3 : 믿음 소망 사랑을 기억하고(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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