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문을 여는 섬김( 누가복음 7: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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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3 수요예배
제 목: 축복의 문을 여는 섬김
본 문: 누가복음 7:36-39(신약 102면)
찬 송: 88장 내 진정 사모하는
36 한 바리새인이 예수께 자기와 함께 잡수시기를 청하니 이에 바리새인의 집에 들어가 앉으셨을 때에
37 그 동네에 죄를 지은 한 여자가 있어 예수께서 바리새인의 집에 앉아 계심을 알고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38 예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닦고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으니
39 예수를 청한 바리새인이 그것을 보고 마음에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선지자라면 자기를 만지는 이 여자가 누구며 어떠한 자 곧 죄인인 줄을 알았으리라 하거늘
1. 도입
흥부와 놀부라는 옛날이야기를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사진)
흥부는 가난하지만 착한 마음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다친 제비를 잘 돌봤습니다. 제비가 감동해서 박씨를 물어다 주었고, 박이 자라 열어 보았는데 그 안에 수 많은 보물이 나와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배가 아픈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놀부입니다.
놀부는 흥부가 부자가 된 사연을 듣고 따라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것은다친 제비가 아니라, 오히려 제비의 다리를 분질러 다치게 했습니다.이번에도 제비가 박씨를 물어다 주었습니다. 그런데 박이 자라 열어보니 거지패와 오물등 온갖 더러운 것이 나와놀부의 집안에 망하게 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흥부는 착해서 복 받고, 놀부는 악해서 복을 받지 못한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이야기를 섬김의 관점에서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흥부는 올바른 섬김을 알고, 올바른 섬김을 실천해서 복 받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놀부는 올바른 섬김을 몰라서, 욕심껏 바르지 못한 섬김을 해서 벌 받은 사람입니다.
놀부가 복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올바른 섬김’이 무엇인지 배우고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올바른 섬김이 우리에게 축복의 문을 열어주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올바른 섬김이란 무엇일까요?
우리의 삶에 축복의 문은 여는 섬김 무엇일까요?
1) 첫 번째 우리가 드려야 할 올바른 섬김은 문화적 섬김이어야 합니다.
따라해 보겠습니다. 우리의 섬김은 / 문화적 섬김이어야 한다.
각 나라와 각 사람에게는 생활해 오고 자라온 고유한 문화와 경험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손바닥을 올리면 인사의 표현이지만, 그리스에서는 모욕적인 표현입니다.
또 우리나라에서 엄지손가락을 올리면 “최고”라는 의미이지만, 이란에서는 모욕적인 표현입니다.
예수님 당시 이스라엘에 고유한 문화가 존재했습니다.
손님을 초청했을 때 발 씻을 물을 제공해 드리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7장 36절과 44절을 보시겠습니다.
눅7:36 한 바리새인이 예수께 자기와 함께 잡수시기를 청하니 이에 바리새인의 집에 들어가 앉으셨을 때에
36절 바리새인이 예수님을 식사 자리로 초청했습니다
후반부를 계속 읽어가시면 그의 이름이 시몬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44절.
눅7:44 그 여자를 돌아보시며 시몬에게 이르시되 이 여자를 보느냐 내가 네 집에 들어올 때 너는 내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아니하였으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그 머리털로 닦았으며
바리새인 시몬이 예수님을 초청하고서도 발 씻을 물을 드리지 않았습니다.
이 상황은 우리의 나라 문화에서는 크게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오히려 남에 집에 초청받아 가서 양말을 벗고 화장실에 들어가서 발을 씻는 모습을 상상하면
예의 없고 이상한 사람처럼 생각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당시의 문화에서는 다릅니다.
당시 이스라엘 문화적에서는 손님을 초대했을 때 발 씻을 물을 내어오는 것이 예의를 지키는 문화입니다. 심지어 부유한 가정에서는 손님을 잘 대접하기 위해 종들을 시켜서 손님의 발을 씻게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시몬은 예수님을 식사 자리에 초대하고서도 예수님께 발 씻을 물 조차 내어주지
않았습니다. 바리새인 시몬은 자신의 나라의 문화를 알면서도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문화를 고려하지 않는 섬김은 오히려 예수님을 멸시하는 행동이 되었습니다.
올바른 섬김을 하고 싶다면 그 나라 문화와 상대방의 경험을 고려해서 섬겨야 합니다.
하나님을 섬김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고자 합니다. 이 마음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어떤 섬김은 오히려 하나님은 멸시하는 섬김일 수 있습니다.
레위기 10잘 1절에서 2절말씀입니다.
1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시지 아니하신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2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은지라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시지 아니한 다른 불을 담아
하나님께 분향했습니다.
이 말을 직역하면 ”그가 그들에게 명하지 않은 낯선 불“을 가져다가 분향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명령하지 않은 낯선 불로 분향하자,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켰습니다.
이유는 3절
3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이르시기를 나는 나를 가까이 하는 자 중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겠고 온 백성 앞에서 내 영광을 나타내리라 하셨느니라 아론이 잠잠하니
”나는 나를 가까이 하는 자 중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겠고“.
나답과 아비후가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서도 하나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그들은 하나님 나라의 문화,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말씀을 고려하지 않고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그들의 섬김은 축복의 문을 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이 되었고 심판의 문을 열었습니다.
축복의 문을 여는 섬김을 위해서는
하나님 나라의 문화, 하나님의 뜻을 고려해야 합니다.
국민일보에 이런 기사의 제목이 올라왔습니다. (사진)
“예수가 보여준 진정한 순종과 섬김 알기까지 7년 걸렸네요”.
이 기사는 ‘박영열(56) 목사님의 관한 기사입니다.
‘박영열(56)’ 목사님은 지난날 대중가수로서 활동했습니다.
그룹 ‘일기 예보’의 멤버로 “좋아좋아‘, ’인형의 꿈‘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2009년 목사님으로 안수를 받고 교회를 세웠습니다.
목회활동을 하던 도중 다시 ’크리스천‘ 기획사를 세우는 비전을 품게 되었습니다.
비전을 품고 가수 활동을 재개하며 7년간을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노력하는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유를 고심하고 찾다가 어느 순간 그 비전이 우상이 되어버린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사실을 깨닫고 박영열 목사님이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계획하신 방법으로 간 게 아니라 내가 계획하고 주도해서 갔기 때문에 일이 잘 풀리지 않고 어려워졌어요. 제 비전이 잘못된 게 아니라그걸 이루는 방법이 잘못됐던 거예요. 내가 했던 순종이 사실은 진정한 순종이 아니었던 거예요. 내가 했던 순종이 사실은 진정한 순종이 아니었던 거죠.”
박영열 목사님은 비전이 잘못된 것 아니라
비전을 이루는 방법이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법과 계획을 따라 비전을 이루고자 노력했습니다.
올바른 섬김과 순종을 깨달은 후 아무리 열려고 노력해도 막혀있었던
비전을 열어가는 문들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싱어게인‘, ’복면가왕‘, ’유 퀴즈 온 더 블록‘등에 섭외되기 시작했고,
2016년 백석예술대 실용음악과 교수로 부임하게 됩니다.
예수님의 섬김과 순종을 배우고 나서야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어갈 축복의 문이 열렸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열어주실 축복의 문을 기대해 보지 않으시겠습니까?
내 생각과 방법을 섬기지 마십시오.
하나님 뜻과 하나님 나라의 문화를 고려해 섬기십시오.
하나님께서 축복의 문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두 번째 우리가 드려야 할 올바른 섬김을 위해서는 빚진 자의 의식이 있어야 합니다.
따라해 보겠습니다. 마음을 다해 / 예수님을 섬겨야 한다.
누가복음 7장 37절에서 38절입니다.
눅7:37 그 동네에 죄를 지은 한 여자가 있어 예수께서 바리새인의 집에 앉아 계심을 알고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눅7:38 예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닦고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으니
❶ 이 여인은 예수님 곁에 서서 그 발 곁에서 눈물을 흘립니다. (사진)
그리고 그 눈물로 예수님의 발을 적시고, 자기의 머리털로 닦습니다.
그리고 그 발에 입 맞추고 향유를 부어 예수님을 섬깁니다.
발 씻을 물조차 받지 못한 예수님께 여인은 자신의 값진 것, 소중한 것으로 섬깁니다.
❷ 이와는 대조적으로 예수님을 초청한 바리새인 시몬은
예수님을 초청하고서도 발 씻을 물을 드리지 않았습니다.
주석은 이 장면을 해석하는 데요.
속이기 위해 초청했다, 예수님의 명성 때문에 초청했다고 해석합니다.
애초에 바리새인 시몬은 예수님을 섬기기 위해 초청한 것이 아니므로
온전한 섬김을 드릴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두사람의 섬김이 차이 나는 이유를 말씀해주십니다.
바로 ”빚진 자의 의식“입니다.
누가복음 7장 41절에서 43절입니다.
눅7:41 이르시되 빚 주는 사람에게 빚진 자가 둘이 있어 하나는 오백 데나리온을 졌고 하나는 오십 데나리온을 졌는데
눅7:42 갚을 것이 없으므로 둘 다 탕감하여 주었으니 둘 중에 누가 그를 더 사랑하겠느냐
눅7:43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내 생각에는 많이 탕감함을 받은 자니이다 이르시되 네 판단이 옳다 하시고
아멘.
값을 것이 없는 자 중 많이 탕감받은 자가 더 사랑하게 됩니다.
❶바리새인은 빚진 자의 의식이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의롭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❷그런데 여인은 빚진 자의 의식이 있었습니다. 주님의 용서과 구원이 필요했습니다.
빚진 자의 의식 차이가 섬김의 농도의 차이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자신의 죄의 빚을 깨달은 많큰 예수님을 섬겼습니다.
우리가 온전한 섬김을 위해서는 ’빚진 자‘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로마서 3장 23절을 기록합니다.
롬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모든 사람이 죄인이라고 말씀합니다.
바리새인은 죄인 것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여인은 죄 지은 것을 깨닫고 알아
예수님을 온전히 섬겼습니다. 그 결과 예수님을 초청한 것은 바리새인 시몬 임에도 불구하고,올바른 섬김을 한 여인에게 예수님께서 구원과 평안이 약속하십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향한 올바른 섬김이 은혜의 문을 엽니다.
예수님을 향한 올바른 섬김이 은총의 문을 엽니다.
축복의 문을 여는 것은 예수님을 감동시키는 섬김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섬김은 /우리의 주변으로 확장되어야 합니다.
마태복음 25장 40절과 45절, 26절을 보시겠습니다.
마25:40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마25:45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마25:46 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영원한 형벌과 영원한 생명을 갈라놓습니다.
우리가 연약한 자를 섬기는 이유는 그에게 빚을 졌기 때문이 아닙니다.
예수님께 은혜의 빚은 졌기 때문입니다.
또 목회자를 향한 섬김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목회자에 대한 섬김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신뢰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목회자는 말씀을 맡은 자, 말씀을 가르치는 자입니다.
‘가르치다’라는 단어의 원어의 의미는 “알리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목회자는 하나님을 알려주고, 하나님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믿음의 길을 알려주는 자입니다.
목회자를 섬기는 이유는 선포되는 말씀으로부터 이 길을 듣고 따라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여인은 예수님이 알려준 믿음의 길을 걸어갔습니다.
그 길을 통해 구원과 평안이라는 축복을 얻었습니다.
미국의 최대 부자 록펠러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의 성공 비결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지혜다”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지혜를 얻게 한 분은 그의 어머니였습니다.
록펠러의 어머니 유언의 유언을 CTS 기사 10가지로 기록하는데요.
그 중 맨 위 3개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1) 하나님을 친아버지 이상으로 섬겨라.
아버지가 생계를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지만 더 중요한 공급자는 바로 하나님이시다.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목사님과 좋은 관계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따르는 것이 복된 길이기 때문이다.
3) 주일예배는 본 교회에서 그려라.
하나님의 자녀로서 교회에 충성해야 하며 가능한 주일 예배 만큼은 본 교회에 참석하여 예배드리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록펠러의 어머니는 하나님을 잘 섬기는 것 최우선으로 두어 가장 먼저 말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길 것을 유언합니다.
왜냐하면 그 섬김을 통해 축복의 문이 열리기 때문입니다.
3. 결론
그렇다면 여러분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축복의 문을 여는 섬김에 도전하지 않으시겠습니까?
하나님 나라의문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하나님을 섬기십시오.
빚진 자의 의식을 가지고 감사로 섬김의 자리에 나아가십시오.
그리고 목회자를 하나님 다음으로 섬기십시오.
그 안에 축복의 문이 열릴 것입니다.
섬김으로 놀라운 축복의 문들을 열어가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 드립니다.
찬송가 88장 찬양하시겠습니다.
찬송가 88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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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제목.
1) 들은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 축복의 문을 여는 섬김을 하게 하여주시옵소서.
2) 여름에 있을 유아교회, 어린이교회, 청소년, 청년, 그리고 비전트립과 해외 봉사를 위해서 주여 3번 부르시고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살아가는 문화 안에서 서로를 섬기게 하여주시옵소서.
하나님 나라의 문화와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을 섬김에 하여주시옵소서.
빚진 자의 의식을 가지고 감사로 섬기게 하여주시옵소서.
목회자를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 예비된 복을 누리게 하소서.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크신 사랑과 성령님의 교통하심이
올바른 섬김을 통해 축복의 문을 열기로 작정하시는
함께 예배드리는 모두 위해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시기를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