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이 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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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서론
옆에 있는 분들과 인사하겠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우리가 지난 3개월 동안 요한복음을 통해서 ‘복음’에 대해 들었습니다. 요한복음은 주제별로 예수님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하는 복음서입니다. 요한복음은 예수님이 자신을 스스로 어떤 분인지 밝히고 있습니다. 지난 설교 중에도 나왔었는데, “에고 에이밍” 이라는 말로 시작하는 문장입니다. “나는 생명의 떡이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는 양의 문이다. 나는 선한 목자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는 참 포도나무다”. 예수님은 자기 계시를 통해 예수님이 누구이신지 드러내셨습니다. 그리고 일곱 가지 표적을 보았습니다. 물로 포도주를 만드는 기적, 왕의 신하의 아들을 치유하는 기적, 베데스다의 38년 된 병자를 치유하는 기적, 오병이어의 기적, 바다 위를 걸으시는 기적, 소경을 치유하는 기적, 죽은 나사로를 살라신 기적입니다. 이 표적들은 예수님이 누구이신지를 드러내는 기적입니다. 예수님만이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는 그리스도이신 것을 분명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 40일동안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자신의 몸을 제자들에게 보여주시며 부활을 직접 증명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하나님 나라에 대해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지 못했습니다. 여전히 이스라엘의 백성, 세상 나라의 백성으로 살았습니다. 세상 사람들과 똑같은 모습으로 살았습니다. 승천하실 예수님께 이스라엘의 회복이 언제 되는지 여쭈어 볼 정도로 세상 나라의 백성으로 살았습니다. 제자들은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관심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의 모습 속에 큰 변화가 생깁니다. 전혀 관심이 없었던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자신들의 생명을 거는 모습으로 변화됩니다. 실제로 예수님의 제자들은 초대교회의 사도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복음을 위해 자신의 생명조차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고 순교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제자들에게 있었기에 이렇게 변화되었습니까? 무슨 일로 인해 제자들의 모습이 180도 변화 되었습니까? 오늘 말씀 속에 그 비밀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의 모습도 제자들의 모습과 같이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갈 수 있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첫째, 성령이 오셨기 때문입니다.
첫째, 성령이 오셨기 때문입니다.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 하나님께서 오셨습니다. 이 사건은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분명한 사실입니다. 이게 맞나? 아닌가? 라고 의심이 들게 오신 것이 아니라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게 분명하게 오셨습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오셨을 때 나타나는 현상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1절 말씀을 보니 오순절 날에 그들이 한 곳에 모였을 때,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초실절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40일 동안 이 땅에 계시며 부활을 증명하시고,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가르쳐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성령을 기다리라고 하신 후 승천하셨습니다. 이 일 후 10일 뒤가 오순절입니다. 제자들과 성도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성령님께서 임하실 것을 기다리며 오순절에 마가 다락방에 모여 있었습니다. 이때 성령님께서 임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초실절에 부활하신 것은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심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오순절에 성령님께서 임하신 이유는 성령 강림으로 인해 영적인 추수를 시작한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함입니다. 실제로 성령님께서 오심으로 인해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하루에 3천 명이나 더하게 되었음을 보여줍니다.
2절 말씀을 보면 성령 하나님은 “홀연히” 임하셨습니다. ‘홀연히’라는 단어의 원어를 찾아보고 뜻을 찾아보니 “뜻 밖에”, “불쑥”, “눈 깜짝할 만큼 빠른 순간”입니다. 아무도 예측하지 못하는 사이에 갑자기 성령 하나님께서 임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성령님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분의 뜻에 따라 역사하십니다. 그 어느 누구의 예측을 따라 임하게 할 수 없습니다. 절대로 우리는 예측할 수 없습니다. 다만 우리는 성령 하나님의 역사를 사모하며 기도할 뿐입니다.
성령께서 오셨을 때는 구약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임재하신 것과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온 집에 가득했습니다. 구약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임재하실 때, 이러한 현상들이 나타났는데, 오순절 성령 강림 사건 때에도 성령 하나님께서 그 자리 가운데 임재하신 것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각 사람 위에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임하였습니다. 즉, 각 사람 위에 성령의 불이 임하였습니다. 구약에서부터 하나님의 불이 임했을 때를 찾아 보았습니다. 출애굽기 40장에서 성막이 완성되었을 때, 하나님의 영광으로 불이 그 위에 임하였습니다. 그리고 레위기 9장에서 아론이 성막에서 첫 제사를 드릴 때, 하나님의 영광으로 불이 그 위에 임하였습니다. 또한 솔로몬이 성전 봉헌을 할 때, 하나님의 영광으로 불이 그 위에 임하였습니다. 구약의 세 가지 사건으로 이해할 때, 하나님의 성전이 완성되고, 첫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의 영광으로 불이 임하였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불이 각 사람 위에 임하였다는 것은 이제 비로소 각 사람이 하나님의 성전으로 완성되었고, 하나님의 교회가 시작됨을 알리는 신호입니다.
마지막으로 성령님께서 임하셨을 때, 그들은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들이 자기의 힘으로 방언을 말한 것이 아니라, 성령 하나님께서 말하게 하시니 성령 하나님께서 자신들의 입을 사용하시도록 맡겨버린 것입니다.
이와 같은 놀라운 일들이 제자들과 120명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기 때문에 그들은 완전히 다른 모습을 살아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전과 동일한 모습으로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성령 하나님께 이끌려 주님을 위해 살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도 성령 충만을 주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나의 죄악을 회개하고,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복음의 정수를 담은 말씀은 로마서와 갈라디아서입니다. 두 책의 전개 과정은 어떤 면에서는 비슷합니다. 로마서와 갈라디아서에서 말하는 복음은 죄를 회개하고 돌이켜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을 말씀합니다. 하지만 그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그 다음이 있습니다. 성령에 이끌려 살아가야 한다는 것 입니다. 나의 힘으로 말씀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내 속에 계신 성령 하나님에게 이끌려서 말씀을 따라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따라 성령 충만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둘째, 하나님의 큰 일을 선포하게 합니다.
둘째, 하나님의 큰 일을 선포하게 합니다.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갑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마가 다락방에서 성령의 충만을 경험하게 된 사람들은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 방언은 우리가 하는 방언과 다른 방언이었습니다. 당시는 오순절이기에 각지에 흩어진 유대인들이 다 예루살렘으로 올라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세 절기에는 하나님께 나아오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말씀을 따라 예루살렘으로 올라왔습니다. 그때 온 사람들을 사도행전에서 기록하고 있는데, 바대인, 메대인, 엘람인, 메소보다미아, 유대, 갑바도기아, 본도, 아시아, 브루기아, 밤빌리아, 애굽,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 로마에서 온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 그레데인, 아라비아인들 많은 지역에서 모여왔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방언을 말하는 사람들은 갈릴리 사람들인데, 각 지방의 사람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에 몇 가지 생각을 해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그들이 각 지역의 언어들로 말을 하였다. 아니면 그냥 지금의 방언처럼 알아들을 수 없는 언어로 기도했는데, 성령의 감동으로 각 지역의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말로 들리기 시작했다. 어쨌든 각 지역의 사람들은 성도들이 하는 말을(언어를) 다 이해했습니다. 굉장히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 일은 단순히 신기한 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 지역에서 온 유대인들이 들었던 말은 ‘하나님의 큰 일’이었습니다. 성도들이 각기 다른 언어로 말한 것은 하나님의 큰 일이었습니다. 다른 말을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큰 일을 선포하였습니다. 하나님의 큰 일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가장 큰 일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 보혈로 우리의 죄를 사하신 구원의 역사입니다. 복음입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초대교회 성도들은 성령의 이끄심을 따라 말하였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큰 일을 선포하는 것이었습니다.
성령 충만한 자들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는 자들이 아닙니다. 성령을 따라 하나님의 큰 일을 선포하는 자들입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그렇게 인도하십니다. 내가 해야지 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 가능한 일입니다.
지난 3일동안 CCC와 함께 하는 도시전도단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더운 날씨 속에서도 복음을 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단 한 가지입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그렇게 인도하셨기 때문입니다. 성령님께서 전하지 아니하고는 견딜 수 없는 불붙는 마음을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에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번 도시전도단을 하면서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 중에 몇 가지를 나눌려고 합니다. 저희 교회는 성령 충만한 교회가 맞습니다.
어떤 집사님은 집에 공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게 문자를 보내 오셨습니다. “목사님, 오늘 집에 공사를 해서요, 오후 2시쯤 끝이 나는데, 그때 빨리 전도하러 가겠습니다.”라고 문자를 보내 왔습니다. 저는 속으로 생각하기를 집에 공사하면 힘드실텐데, 못 오실 수도 있는데 오신다고 하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제가 오후에 그 분을 만났습니다. 공사 다 끝났고 정리가 다 되었나요? 아니요 집에 일이 산떠미처럼 많았지만, 일꾼들이 공사하는 것만 보고 전도가 더 중요해서 전도하러 왔습니다. 성령 충만한 사람이 아니고는 이런 생각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은 무릎 수술을 하신지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연락이 왔습니다. “목사님 제가 방해가 되지 않는다면 교회 앞에서 커피 전도는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해도 될까요?” 그래서 제가 아이고 집사님! 잘못하면 안되는데 그냥 안나오셔도 됩니다. 했더니 그 분이 꼭 나오시고 싶으시다고 하셔서 나오셔서 전도를 하셨습니다. 보통은 핑계를 대고서 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 나오셔서 전도하시는 모습을 보며 제가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제가 언급하지 않은 수많은 사람들의 사연과 간증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이번 도시전도단에서도 느낀 것이 또 있습니다. 성령 하나님을 의지하여 복음을 전하면 하나님께서 그 길을 여신다는 것입니다. 제가 어떤 권사님과 함께 어떤 가게에 들어갔습니다. 목사님! 여기는 문전박대하는 곳입니다. 마음의 각오를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들어갈까요? 라고 물으셨습니다. 제가 목사인데 ‘권사님 무서우니 들어가지 맙시다’ 라고 말할 수 없기에 “권사님 들어가시지요!”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 말을 하는 순간 제 마음 속에 복잡한 생각들이 들어왔습니다. 어휴 큰 일 나는 것은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들어가니 성령의 역사로 인해서 문전박대 당하지 않고 아주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복음을 전하고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성령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실 뿐 아니라 그 길을 열어가시는 줄 믿습니다. 예전에 선교, 전도에 대한 강의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시골에 사람들이 발걸음으로 길이 난 곳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길이 없는 곳을 가는데, 많은 사람이 그 곳을 가면 언젠가는 길이 생기게 됩니다. 복음을 전할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사람이 가면 길이 나지 않을 수 있지만 여러 사람이 함께 가면 길이 생기고 언젠가 복음이 그 속에 들어갈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성령 충만한 자들에게 일어나는 현상은 하나님의 큰 일, 복음을 전하게 되는 현상입니다. 누가 하지 말라고 해도, 누가 듣지 않는다고 해도 복음을 전하게 되는 줄 믿습니다. 사도행전 1장 8절 말씀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아멘! 이 말씀처럼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하는 증인이 됩니다. 전도의 권능을 받을 수 있도록 성령님을 사모하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셋째, 성령의 역사를 믿어야 합니다.
셋째, 성령의 역사를 믿어야 합니다.
다 놀라며 당황하여 서로 이르되 이 어찌 된 일이냐 하며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이르되 그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 하더라
초대교회 성도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다른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선포하였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선포하였습니다. 이를 들은 여러 지역 출신 유대인들의 반응은 세 가지로 나타났습니다.
첫 번째 사람은 놀라고 당황하며, “이 어찌된 일이냐”라고 말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말씀을 듣기는 들었지만 믿지는 못했습니다. 구약에서 예언된 말씀을 알고는 있지만 성령의 역사는 믿지 못하였습니다. 그냥 하나님의 말씀을 알기만 하던 자들이었습니다. 성령의 역사를 믿지는 못하는 자들입니다.
우리들의 모습 가운데 혹시 이런 분들이 있으십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너무 너무 잘 알고 있지만 성령의 역사를 믿지 못하는 분들이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너무 잘 알지만 그것을 정말 자신의 마음 속에 믿고 말씀대로 순종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혹시나 있지 않습니까?
두 번째 사람은 조롱하며 “그들이 새술에 취하였다”고 하는 자들이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큰 일,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을 때, 믿음으로 반응하지 못한 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판단하며, 성령의 역사를 믿지 못하고, 성도를 판단하는 자였습니다.
우리들의 모습 속에 이런 모습은 없습니까? 성경에 수많은 기적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내면 속에는 그런 기적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성령의 역사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혹시 말씀을 판단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또 교회의 성도님들 중에 열심을 다해서 기도하고 봉사하시는 분들을 보며 우리는 그 사람을 판단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마지막 세 번째 사람들은 37-42절에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찔려 세례 받고 회개의 열매를 맺은 자들입니다. 말씀을 듣고 찔림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사도들에게 “형제즐아 우리가 어찌할꼬?”라고 물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성령의 역사를 믿고 순종하는 자였습니다. 성령의 역사를 믿고, 나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며 주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자들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혹시 우리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성령의 역사를 믿는 자들입니까? 아니면 그것을 판단하며 믿지 못하는 자들입니까?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며 성령의 역사를 믿음으로 받아들여서 하나님의 큰 일에 동참할 수 있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마무리
마무리
제자들이 변화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살아갈 수 있게 된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었던 이유는 성령님께서 제자들에게 임하셨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놀라운 임재를 경험하였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그 성령의 충만을 사모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성령님께 붙들림을 받아 하나님의 큰 일,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영광스러운 성도님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성령의 역사를 믿고 믿음으로 반응하는 귀한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을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