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으로 세워갈 하나님 나라( 마태복음 4: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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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7주일오후
제 목: 헌신으로 세워갈 하나님 나라
본 문: 마태복음 4:18-22(신약 5면)
찬 송: 80장 천지에 있는 이름 중
18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20 그들이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21 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이 그의 아버지 세베대와 함께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22 그들이 곧 배와 아버지를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1. 도입
과거 우리 나라의 독립 운동을 한 분들게 ‘의사’라는 말과, ‘열사’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예를 들면 어떤 분은 000 의사라고 부릅니다. 예를 들면 윤봉길 의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분은 000 열사라고 부르는데요. 예를 들면 유관순 열사가 있습니다. 이렇게 의사와 열사를 구분하는 기준을 ‘국가보훈처’에 의하면 무력의 사용 여부에 따란 열사와 의사를 구분한다고 합니다.
무력으로 사용하지 않고 맨몸으로 저항하여 독립 운동을 한 분에게 ‘열사’라는 칭호를 드리며, 성패와 상관없이 무력을 사용해서 독립을 운동을 한 분에게 ‘의사’라는 칭호를 드립니다.
무력을 사용한 ‘의사’의 칭호를 받는 분 중에는 여성들도 적지 않습니다.
그 중 한 분을 유재석씨가 진행하는 ‘유퀴즈’라는 TV 프로그램에서 소개해 주었습니다.
그분의 이름은 ‘윤희순 의사’인데요.
이분은 ‘미스터 션샤인’이라는 드라마의 여성독립운동가 ‘고애신’의 모티브가 되었습니다.
‘윤희순 의사’는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의병장으로 40년 동안을 독립운동에 헌신하셨습니다.
‘윤희순 의사’는 ‘안사람 의병가’를 지어 독립 운동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그 내용을 읽어드리겠습니다.
안사람 의병가 – 윤희순 의사
아무리 왜놈들이 강성한들 / 우리들도 뭉쳐지면 왜놈 잡기 쉬울세라
아무리 여자인들 나라 사랑 모를 소냐 / 아무리 남녀가 유별한들 나라 없이 소용 있나
우리도 의병 하러 나가보세 / 의병대를 도와주세 / 우리 의병 도와주세
우리나라 성공하며 우리나라 만만세로다 / 우리 안사람 만만세로다
서울 중부 등기소 맞은 편에 독립 운동에 참여한 여성들의 동상이 세워져 있고, 그 뒤로는 수 많은 독립운동가 여성들의 이름이 빼곡이 적혀있습니다. 나라를 위한 헌신에는 남녀 구분이 없었습니다.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유진 초이’라는 인물이 등장해서 이런 말을 남깁니다.
“전쟁을 해보면 말입니다. 빼앗기면 되찾을 수 있으나 내어주면 되돌릴 수 없습니다.
빼앗길지언정 내어주진 마십시오”.
수많은 독립 운동가들이 나라를 위해 헌신한 것은 빼앗기더라도 내어주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내어주지 않음으로 다시 찾을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우리의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신앙생활을 하기까지 믿음의 사람들이 ‘내어주지 않기 위한 헌신’이 있었습니다.
❶1938년 조선예수교장로회총회는 일제 위협과 강압에 의해 신사참배를 결의하게 됩니다.
그런데 주기철 목사님은 신사참배를 끝까지 거부함으로 체포, 투옥되었고 순교하게 됩니다.
❷ 8.15광복 이후 공산군이 내려와그들의 체제를 위한 ‘기독교도연맹’이라는 단체를 조직하고, 예배당에 스탈린과 김일성 사진을 걸게 했습니다. 전도님이 된 주기철 목사님의 아들 이영진 전도사님이 다시 이를 거부합니다. 결국 1950년 5월 공산군에 끌려가게 됩니다. ‘잠시 다녀오겠다’인사를 마지막으로 순교하게 됩니다.
❸ 그 후 주기철 목사님이 시무했던 ‘산정현 교회’의 목회자는 대를 이어 신앙을 지키다가 순교를 합니다.
왜 이렇게까지 나라를 위해 복음을 위해 헌신했을까요?
빼앗기더라도 내어주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내어주면 돌이킬 수 없기에, 내어주지 않기 위해 복음을 위해 교회를 위해 헌신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헌신을 하는 것은 쉽지만은 않습니다.
나라를 위한 헌신도 교회와 복음을 위한 헌신도 타인의 이야기는 감동을 주지만, 우리의 이야기가 될 때 헌신은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우리도 복음을 위한 헌신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을까요?
복음을 위한 헌신을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본론
첫 번째 하나님 나라를 세워갈 헌신을 위해서는 ‘그냥 해야 합니다’.
따라해 보겠습니다. 헌신은 그냥해야 한다.
본문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시기 위해서 갈릴리 해변을 다니시는 장면입니다.
그곳에서 형제의 두 그룹을 만납니다.
‘18절에는 ’베드로와 안드레‘ 형제, 그리고 21절에는“야고보와 요한” 형제입니다.
먼저 첫 번째 형제 그룹인 베드로와 안드레를 부르신 이야기를 살펴보겠습니다.
18절에서 19절 말씀을 보시겠습니다.
마4:18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마4: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안드레‘가 어부로서 그물을 던지는 현장에 나타나십니다.
생계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있는 그들에게 19절 “나를 따라 오라”말씀합니다.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고 부르셨습니다.
이때 베드로와 안드레의 반응입니다. 20절
마4:20 그들이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예수님의 부르심에 그들이 그물을 버려두고, 생계의 현장을 내려놓고 예수님을 따라갑니다.
그런데 여기서 “곧”이라는 단어가 사용됩니다.
’곧‘이라는 단어의 원어의 의미는 ’즉시, 바로“라는 의미인데요.
다시 말하면 ”지연이나 주저함 없이, 개입되는 시간 없이“라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개입되는 시간이 없이라는 의미를 조금 더 생각해 보면 그들에게 다른 생각이 개입되는 시간이 없이 즉시 바로 따라갑니다.
그들이 예수님의 제자로 헌신할 수 있었던 이유가 이것입니다.
생각이 그들의 헌신을 방해하지 않도록 즉시 헌신의 자리로 나아갔습니다.
그냥 헌신했습니다.
영화배우 유해진 씨가 이런말을 했습니다.
”근데 그 말이 딱 맞는 것 같아요. / 그냥 해야 한다.
진짜예요. 그 말 좋지 않아요? / 어 그냥, 그냥 해야 해요.
이것저것 생각하잖아요. / 아무것도 안 돼요.
그래서 있잖아요. 그런 말이 있어요.
산을 가고 싶으면 / 신발을 신으면은 / 벌써 반은 해결되는 거예요.
딱 신발을 신으면 끝이에요. / 벗기 또 귀찮거든요.
그러니까 딱 무슨 생각이 들 때 그냥 신발부터 신어야 해요.
그런 다음 신발 신고서 현관에서 고민하든지 해야 해요.
진짜 그게 되게 중요해요.“
무엇인가 도전하기 위해서는 ‘그냥 해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헌신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해야 합니다. 아브라함을 보십시오.
창세기 12장 1절에서 4절입니다.
창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창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창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창12:4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믿음의 길로 초청했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헌신의 자리로 초청했습니다.
4절을 보시면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그리고 그의 떠날 때의 나이가 ‘칩십오 세”였다고 성경은 증언합니다.
어떻게 보면 도전보다 안주하고 싶은 시기입니다.
그런데 아브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여 하나님 나라를 위한 일에 헌신합니다.
어떻게 헌신할 수 있었습니까?
“그냥 헌신했습니다”. 여러 가지 생각이 들어오도록 일을 지연시키거나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신발을 신고, 헌신의 자리로 나아갔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예수님의 부르심에 즉시 그물을 버려두고 따라 나섰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우리의 헌신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 초청이 있으면 우선 신발을 신고 헌신의 자리로 즉시 나아가야 합니다.
그 헌신의 자리로 나아가는 발걸음을 통해 하나님은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십니다.
헌신의 자리로 나아가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 드립니다.
두 번째 하나님 나라를 세워갈 헌신을 위해서 결단해야 합니다.
따라해 보겠습니다. 결단해야 한다.
본문의 말씀 21절과 22절을 보시겠습니다.
마4:21 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그의 아버지 세베대와 함께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마4:22 그들이 곧 배와 아버지를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이번에는 두 번째 형제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을 보셨는데 21절 하반절 ”그의 아버지 세배대와 함께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십니다“. 생계를 위해서 이번에는 아버지와 함께 노력하는 그들을 보셨습니다.
이번에도 예수님은 그들을 부르셨습니다.
22절 그들이 곧, 즉시 배와 아버지를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랐갔습니다.
”헌신과 사명을 위해 생계를 내려놓았다.“
이것도 쉬운 결정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 장면에서는 배 뿐만이 아니라 “아버지를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라갔다고
증언합니다.
한 주석에서 그들 헌신을 위해 감내해야 했던 상황을 이렇게 해석합니다.
❶”어부들은 갈릴리의 평균적인 사람들보다 수입이 많았기 때문에 야고보와 요한은 수입이 많지 않았다고 해서 직장을 그만두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의 행동은
❷”갑자기 아버지와 가업을 버리고 떠났기 때문에 공동체에서 불명예를 안겨줄 수 있었다“.
그들의 헌신에는 좋은 수입, 좋은 직장, 안정된 삶을 버려야 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와 가족에게는 가업을 버리고 떠난 자식이기에
불명예를 안겨줄 수 있는 부담이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부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예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고, 하나님 나라를 위한 헌신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었던 이유는
‘결단”했기 때문입니다
부르심의 대한 확신이 있고, 나아가야 할 바에 대한 확신이 있기에
그들은 결단했습니다.
말씀의 서두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한 여인들에 관해 말씀드렸습니다.
❶ 그 뒤의 비석을 이름들을 보며 내려가다 보면 무수히 많은 여성의 이름들과 함께 “이름을 알 수 없는 항일독립운동여성들”이라고 적혀있습니다. 그들은 이름조차 남아있지 않습니다. 이는 나라를 지키고자 항일운동에 투신한 결단을 그들의 뚜렷한 결단을 엿보게 합니다.
❷ 그리고 주기철 목사님. 그리고 그의 아들 주일영 전도사님. 그리고 주기철 목사님이 시무했던 산정현 교회의 대를 이어온 순교는 ’믿음을 향한 결단, 복음을 향한 결단‘이라는 말 이외에는 설명할 방법이 없습니다.
요한복음 21장 22절입니다.
요21:2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아멘.
베드로가 예수님을 부인하고 떠났을 때 부활한 예수님께서 다시 베드로에게 찾아가셨습니다.
베드로에게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야 너는 나를 따르라”.
주변의 상황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오늘 내게 주어진 부르심에 따라오라. 결단하라는 말입니다.
국민일본에 “사선 넘나들며 태평양 원주민들 복음 씨앗”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올라와 있습니다.
존 패튼 선교사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는 1858년 안수를 받고 선교지 남태평양 타나 섬에 도착했습니다. 그곳에서 이듬애 출산 아내가 풍토병으로 죽고, 태어난 아이가 3주 후에 죽게 되었습니다.
존 패튼 선교사는 절망하며 말했습니다.
“주님을 위한 삶이 아니었다면 나는 미쳐 죽어버렸을 것이다. 그리고 외로운 아내 무덥 옆에 묻혔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다시 힘을 내어 사명의 현장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식인종인 원주민들의 위협에 누군가 두려움을 이야기할 때 그는 이야기합니다.
“만약 내가 주 예수님을 섬기고 명예롭게 살고 죽을 수 있다면 식인종이나 구더기가 나를 잡아먹어도 상관하지 않을 것입니다. 위대한 날에 나의 부활의 몸은 우리의 부활자를 닮은 그의 몸처럼 일어날 것입니다”. - 존 패튼
그는 절망스러운 순간에 다시 일어섬을 결단했고, 목숨의 위협에 하나님 나라를 세워갈 헌신에 결단했습니다.
이를 통해 태평양 섬의 많은 이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그의 결심과 결단을 통해 하나님은 그분의 나라를 세웠습니다.
3. 결론
여러분 하나님 나라가 그냥 세워진 것이 아닙니다.
무수히 많은 선교사님과 순교자들, 이름 없는 헌신들에 의해 세워졌습니다.
목숨을 빼앗길 지언정, 믿음을 내어주지 않는 헌신들
그 헌신을 통해 하나님 나라는 세워졌고 여전히 세워져 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예수님의 초청에 응답하시지 않으시겠습니까?
하나님 나라를 세워갈 헌신의 자리로 나아가지 않았습니까?
그렇다면 주님의 부르심에주저함 없이 헌신의 자리로 나아가십시오.
헌신의 자리로 나아가기를 결단하십시오.
그 결단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님의 교회를 세워 주실 것입니다.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축복드립니다.
찬송가 80장 찬양하시겠습니다.
찬송가 80장입니다.
📷
기도제목:
1) 하나님 주님께서 헌신의 자리로 우리를 부르실 때에 주저없이 나아가게 하소서.
순종함으로 주님을 나라를 세워가게 하소서
2) 여름 사역과 하반기 사역과 진행 중인 튀르키예 비전 트립을 위해 안정하고 은혜 충만한 사역과 여정이 되게 해 달라고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나라는 그분의 나라를 위해 헌신한 믿음의 사람을 통해서 이루어감을 믿습니다. 우리를 초청하고 부르실 때에 주저없이 결단하며 나아가 주님의 나라를 세워갈 믿음 허락해 주소서.
이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크신 사랑과
성령님의 교통하심이
주님의 부르심에 주저없이 결단하며
하나님 나라을 세워가기로 작정하시는
함께 예배드리는 모두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시기를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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