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처럼 신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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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세상은 각자의 기준을 지니고 있다.
어떤 이는 돈을, 어떤 이는 행복을, 어떤 이는 부와 명예를
이것은 모두 사람을 기준으로 하는 것.
사람을 중심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결정하는 것.
여기서 중심이 사람이 되었다는 것을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사람이 중심 되면 흔들린다. 사람은 완전하지 않기 때문.
요즘 정치가 혼란스럽다.
왜 혼란스러운가? 양쪽 다 각자의 주장을 하고 있기 때문.
간혹 주변 사람들과 만나서 정치 이야기를 해보면 안다.
각자의 주장이 너무나도 다르다.
마치 타협점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각자의 주장을 한다.
이유는 각자가 중심이되며,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우리는 무엇을 기준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함께 주의 말씀을 기준으로 살펴 보도록 하자.
본론
먼저 오늘 본문은 우리의 정체성을 밝혀주고 있다.
1절 말씀 :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
여기서 우리는 우연히 세상에 만들어진 존재가 아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들, 그것도 거룩하게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라 밝혀주고 있다.
이러한 정체성과 반대로 생겨난 정체성은 우여히 만들어진 것이라 여기는 생각입니다.
따라서 이들은 더 우월하고 유능한 이들, 곧 능력이 있고 힘이 있는 자가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선포합니다.
흔히 말하는 약육강식의 세계가 펼쳐져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세상은 소수의 몇 사람은 살 수 있으나 다수는 죽게 만듭니다. 대표적인 세상이 저 북한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와 다르게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자들입니다.
이는 곧 우리로 하여금 세상의 삶과는 다른 삶을 살도록 요구 받음을 의미합니다.
힘과 능력이 있는 한 사람이 기준이 되어 살아가는 것이 아닌, 부르신 이를 향하여 거룩하게 살아가는 것이 기준이 되는 삶을 요구 받게 됩니다.
기억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거룩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기준이 분명히 부르신 이를 향하여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어서 본문은 그 기준을 명확하게 제시하며 예시까지 보여 주고 있습니다.
바로 믿는 도리의 사도이며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믿는 도리의 사도 : 마땅히 믿어야 할 바를 올바로 가르치는 이
대제사장 : 우리 모든 인류를 대표하여 하나님 앞에 서 계신 이
그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 우리 삶의 양식의 기준을 그분으로 붙잡으라
예수님은 어떻게 사셨는가?
2절 : 자기를 세우신 이에게 신실하심.
보내신 하나님 앞에서 신실하게 살아내셨다.
여기서 신실하다라는 의미를 깊이 생각해 보기를 원함.
신실하다 : 다른 여지와 생각을 두지 않고 자기의 주인에게 온전히 집중하는 것.
회사에서 신실하다 : 회사에서 맡겨진 업무에 충실하고 다른 일이 신경을 빼앗기지 않는 것.
가정에 신실하다 : 가정을 돌보는 일에 온 마음을 다 하되, 가정에 위협이 되는 것에 관심을 두지 않는 것.(예:바람)
교회에 신실하다 : 교회를 통하여 다른 이익을 탐하지 않고,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 이타적으로 생각하는 것.
우리 모두가 신실하게 살아내신 예수님을 따라 살기를 원함.
만일에 우리가 신실하게 삶을 살아내지 못한다는 것은
내 기준이 불명확해졌음을 의미한다.
한편 본문은 갑자기 모세를 등장시키고 있음.
왜냐하면 하나님 앞에서 신실한 사람으로 따지자면 모세가 대표적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
모세는 주의 성막을 위하여 충실하였고, 율법을 선포하였으며, 어떤 사람의 외압에도 굴하지 않았던 인물.
한마디로 하나님 앞에서 신살한 사람이었음.
그런데 본문은 그 모세라 할지라도 예수께서 더욱 영광 받기에 합당하다 선포함.
이유 : 혹여 하나님 앞에 신실하여 여러 사람에게 인정 받는다 할지라도 그 사람은 주인공이 될 수 없기 때문
그리하여 집을 지어 마치 그 집과도 여겨지는 모세라 할지라도 그 집을 짓게 하신 이가 더욱 존귀하다 선포함.
모세가 하나님의 집을 지었다 할지라도 그 집을 처음 짓게 하신분은 하나님.
따라서 하나님 그 자체이신 예수께서 존귀히 여김을 받으시는 것은 마땅함.
그리하여, 어떤 상황이라 할지라도 사람은 주인공이 될 수 없으며, 기준이 될 수 없고, 오직 예수께서 기준이 되심을 선포함.
결론
우리 삶은 기준이 분명해야 함 : 안 그러면 휘둘리고 주변 사람의 말에 현혹되어 이용당함
그 기준은 : 예수 그리스도
혹여 사람이 너무도 능력이 출중하여 마치 하나님의 사람처럼 보인다 할지라도 그도 주인공이 될 수 없음.
우리는 오직 기준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그분 앞에 신실한 삶을 살아내야 함.
이러한 믿음의 삶이 우리 모두에게 펼치어 지기를 간절히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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