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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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전 1:2-3
믿음의 역사를 따라 가는 법
우리가 너희 모두로 말미암아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할 때에 너희를 기억함은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1. 믿음의 역사

1.1. 엡 2:8) 너희가 그 은혜의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1.2. 믿음은 내 안에서 자가발전으로 만들어져 나오는 것이 아니라 선물이요 은혜다.

1.2.1. 그렇다고 하면 ‘너희의 믿음의 역사’에서 믿음의 역사는 나의 행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행하심이다.

1.3. 하나님께서 일하셨다는 것은 우리가 할 일이 없다는 것을 말하지 않는다. 그 믿음의 역사를 안다면 반드시 두 가지의 반응이 나타나야한다.

2. 사랑의 수고

2.1.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하면 그 사람을 위해 수고하는 것을 감내한다. 이 사랑의 수고는 고난과 역경에도 굴복하지 않는 열정이 원동력이다.

2.2. 운동선수들, 특히 잘 보지는 않지만 격투기 선수들이 시합을 하기 전에 반드시 거쳐야 하는 것이 계체량 통과다. 어떤 선수는 속옷까지 다 벗고 체중을 제기도 하고, 어떤 선수는 올라가기 직전까지 침을 뱉는다. 침을 뱉으면 몇그램이나 줄어들까? 요즘 속옷은 입은듯 안입은듯 한데 과연 그것도 무게로 쳐줄 정도일까? 하지만, 여기에 진심이다. 수고를 아까지 않는다.

3. 소망의 인내

3.1. 인내는 ~아래서 버티고 견디는 상태를 말한다. 우리가 버티거나 견뎌야 되는 것은 다양하다. 1,20대 때와 3,40대때 견뎌야 되는 것은 다르다. 외부의 영향력도 다양하다.

3.2. 캐나다 로키산맥의 수목한계선에는 무릎 꿇은 나무라는 특이한 형태의 나무가 자라고 있습니다. 해발 3000~3500m 지점인 이곳은 바람이 매섭고, 눈보라가 심하며 강우량이 적습니다. 이런 거친 환경을 극복하고 살아남기 위해 나무는 성장을 억제하고, 자신의 몸을 비틀고 웅크려 마치 무릎을 꿇고 있는 모습으로 삐뚤어져버립니다. 키가 작고 뚱뚱하고 모양도 뒤틀린 이 나무를 가구를 만드는 목공소에서도 반기지 않습니다. 심지어 꽃이나 잎도 제대로 피우지 못해 초식동물들조차 거들떠보지 않습니다. 하지만 바로 이렇게 천대받는 나무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로 음악을 만들어 냅니다. 휘어지고 뒤틀려 볼품없는 나무. 바로 이 나무가 전 세계에서 가장 공명이 잘 된다는 명품 바이올린의 소재로 사용됩니다.

3.3. [그러나 내겐 당신이 있습니다, 장영희] 나쁜 운명을 깨울까 봐 살금살금 걷는다면 좋은 운명도 깨우지 못할 것 아닌가. 나쁜 운명, 좋은 운명 모조리 다 깨워 가며 저벅저벅 당당하게, 큰 걸음으로 살 것이다.

3.4.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역사를 따라 사랑과 소망으로 반응하는 성도들을 기억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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