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33장 1-11절 “주님이 하십니다” / 주가 일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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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20221211-주님이 하십니다.)
성경: 예레미야 33:1~11
예레미야 33:2–3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 들어가기
성도의 기도는 ‘간절히 바라는 나에게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께로 무게 중심을 옮기는 것’이라고 지난주에 나누었습니다. 그럴 때 우리의 기도는 ‘소망이 되고’, ‘하나님의 임재 안에 거하게 되고,’ 무엇보다 ‘나를 통해 이루실 하나님의 뜻에 믿음으로 반응하게 되는 것’입니다.
부임하고 목회를 계획하며, 어떠한 교회가 되어야 하는가? 고민을 하였습니다. 지금도 기도하고 있습니다.
먼저는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교회입니다.
좋아서 기뻐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좋지 않지만 그럼에도 감사가 넘치는 교회입니다.
성경학교 “신나는” 성경탐험입니다. 오늘 질문을 하였습니다.
신나니? 아니요 하면 안되는 분위기였기에…예라고 했겠지요?ㅎ
우리 친구들이 신나게 즐기는 분위기였습니다.
또한, 동네 친구들 5-6명이 지나가다가 놀러왔습니다.
감사한 것은 교사 선생님들과 봉사로 함께 해주신 성도님들 덕분에 기쁨의 여름사역이 되고 있습니다.
교회 가는 것이 “기쁜가?”라는 질문이었습니다. 저는 성도님들 만나는 것이 기쁩니다. 막 기대가 됩니다.
그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 가운데 기쁨이 되시기에, 좋지 않은 이유도 감사하게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에 대해서 본문을 중심해서 묵상해 보고자 합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분에 대한 분명한 인식과 신뢰가 있을 때, 우리의 기도의 응답에 대한 확신도 분명해 질 것입니다.
❍ 본문으로
예레미야 선지자가 드러내고 있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십니까?
예레미야 33:2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1) 일 하시는 하나님
첫 번째는 바로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성경은 ‘일하시는 하나님’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욥기 9:8~10
그가 홀로 하늘을 펴시며 바다 물결을 밟으시며 북두성과 삼성과 묘성과 남방의 밀실을 만드셨으며 측량할 수 없는 큰 일을, 셀 수 없는 기이한 일을 행하시느니라
하나님은 창조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일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전지하심으로 작정하신 일들을 전능하신 능력으로 이루고 계신 것입니다.
예수님도 친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 5:1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 ‘안식일 논쟁’이 있을 때, 주님은 안식일에 왜 일하느냐고 따지는 종교지도자들을 향해 이렇게 선언하십니다. 주님의 말씀처럼 하늘 아버지께서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당신의 일을 이루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신다’는 말씀은 곧 ‘하나님께서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예레미야 10:10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왕이시라 그 진노하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분노하심을 이방이 능히 당하지 못하느니라”
우리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신 참 하나님이십니다. 지금도 살아계셔서 그의 왕권으로 만물을 다스리십니다.
시편 103:19
여호와께서 그의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의 왕권으로 만유를 다스리시도다
➝ 지금도 하나님은 왕권으로 만유를 다스리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다스림에서 벗어나는 것은 없습니다. 어떤 일도 하나님의 섭리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은 창조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당신의 계획을 가지고 일하시는 분이십니다.
2) 성취하시는 여호와
두 번째로 우리 하나님은 ‘일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이십니다.’
우리 하나님이 성취하신다는 의미는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작정하심에 실패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결국 하나님의 뜻은 반드시 성취됩니다.
이사야 14:24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이르시되 내가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내가 경영한 것을 반드시 이루리라
➝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것이 실패하심이 없으십니다. 하나님이 작정하신일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없습니다.
에스겔 36:35~36
“사람이 이르기를 이 땅이 황폐하더니 이제는 에덴 동산 같이 되었고 황량하고 적막하고 무너진 성읍들에 성벽과 주민이 있다 하리니 너희 사방에 남은 이방 사람이 나 여호와가 무너진 곳을 건축하며 황폐한 자리에 심은 줄을 알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으니 이루리라
➝ 주님이 말씀하신 것은 곧 이루어집니다.
‘하나님께서 성취하신다’는 말씀의 의미 속에 우리가 붙들어야 하는 것은 ‘이룸의 주체가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서 일어나는 일들의 성취는 결국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잠언 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 사람이 아무리 마음으로 자신의 삶을 계획해도, 결국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23~24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이사야 9: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약속하신 하나님은 반드시 그 약속을 이루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속성이 ‘신실하심’입니다.
3) 그의 이름이 여호와
세 번째는 하나님의 이름입니다. “‘여호와’라 이름 하는 이”
‘여호와’로 번역된 하나님의 이름의 뜻은 ‘주인(LORD)’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기록된 히브리어 자음 네 글자를 ‘거룩한 네 글자의 단어’라고 하고, ‘나의 주’라는 뜻으로 ‘아도나이’라고 읽었습니다.
‘여호와’는 정확한 발음은 아닙니다. 고대 히브리어는 자음으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모음은 구전되어 왔는데,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를 수 없어서 전수되는 과정에서 잊히고 말았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발음은 알 수 없습니다. 일부 학자는 ‘야훼’를 원래의 발음이라고 주장하지만, 아직까지도 무엇이 원래 발음인지 알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당신의 이름을 기꺼이 밝히시고 당신을 드러내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이 당신을 알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당신을 드러내십니다.
아브라함을 찾아오신 주님은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고 자신을 드러내십니다.
모세에게는 ‘나는 스스로 있는 자’라고 자신을 드러내십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이 당신에 대해서 알기를 원하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더욱 분명한 믿음의 삶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호세아 선지자를 통해 이렇게 선포하십니다.
호세아 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호세아 6: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호세아의 조언처럼, 우리도 힘써 여호와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알수록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누릴 수 있습니다.
2. 당신을 먼저 드러내신 이유
예레미야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부르짖으라고 명령하기 전에 이렇게 하나님을 드러낸 첫 번째 이유는 바로 ‘응답의 확신을 주기 위함입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분이 창조주이시고, 전능자이시고, 통치자이시라면, 그들이 바라고 기도하는 것을 못 들어 주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즉 그분이 능력이 없어서 못하시지 않을 것이라고 하는 분명한 선언입니다.
‘말만 해!! 내가 뭐든지 구해줄께!!
만약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신뢰할 만하다면, 내가 원하는 것을 구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말만하고 아무 능력도 없는 사람이라면....’ 아마도 아무도 구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속성을 먼저 드러냄을 통해 막상 기도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기대감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이런 하나님이라면 내가 뭐든 구할 수 있고, 응답하실 수 있을 거야!!
오늘 우리에게 기도를 요청하시는 하나님도 동일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창조주, 통치자, 공급자, 성취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믿고 구해야 합니다. 내가 구하는 것이 내게 합당하고 필요한 것이라면 어떤 것이든 주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잘못 구하는 것이라면 안 주실 것이니 일단 구하는 것입니다. ^^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믿음’입니다.
하나님을 드러낸 두 번째 이유는 바로 ‘성취가 내게 있지 않고 하나님께 있음을 분명히 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네가 하지만, 성취는 내게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절대로 부담 없이 마음껏 아뢰고 부르짖을 수 있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8:18~19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는 말씀을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우리가 구하는 것을 이루시는 분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로 나아갈 때, 실수하는 부분이 이 부분입니다.
내 생각에 이 정도는 하실 수 있을 것 같은 것은 확신 있게 구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내 생각에 불가능해 보이는 것에 대해서는 자신이 없습니다.’
내가 하는 것이라면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로 나아가는 우리는 주저함이 없어야 합니다. 어차피 내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담대히 주저함 없이 구해야 합니다.
오늘 나의 기도는 ‘바른 기도인가?’ 먼저 확인하고, 주님이 원하시는 기도로 나아가기 바랍니다. 또한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제대로 인식하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부르짖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내가 이루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이루시는 것이므로, 담대함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마음껏 부르짖을 수 있어야 합니다.
성도에게는 기도에 있어서는 배짱이 있어야 합니다. 어차피 이루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할렐루야!!! 주님이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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