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7. 14(주일) 새벽설교

예수님이 답입니다

본문 : 요한복음 4:3-9

요한복음 4:3–9 NKRV

유대를 떠나사 다시 갈릴리로 가실새 사마리아를 통과하여야 하겠는지라 사마리아에 있는 수가라 하는 동네에 이르시니 야곱이 그 아들 요셉에게 준 땅이 가깝고 거기 또 야곱의 우물이 있더라 예수께서 길 가시다가 피곤하여 우물 곁에 그대로 앉으시니 때가 여섯 시쯤 되었더라 사마리아 여자 한 사람이 물을 길으러 왔으매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시니 이는 제자들이 먹을 것을 사러 그 동네에 들어갔음이러라 사마리아 여자가 이르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하지 아니함이러라

-3장의 니고데모 : 유대인의 대표자

-4장의 사마리아 여인 : 사마리아인의 대표자

그렇다면 사마리아의 모습이 어떠한지 여인의 모습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3가지 질문을 통해 알아보기 원한다.

1. 왜 사마리아 여인은 여섯시에 물을 길으러 왔을까요?

요한복음 4:6–7 NKRV

거기 또 야곱의 우물이 있더라 예수께서 길 가시다가 피곤하여 우물 곁에 그대로 앉으시니 때가 여섯 시쯤 되었더라 사마리아 여자 한 사람이 물을 길으러 왔으매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시니

-여섯시는 현대 시간으로 정오 12시, 한낮 가장 햇볕이 뜨거울 때 물을 길으러 감

-이 시간엔 너무 더워서 사람들이 움직이지 않는 시간, 사람이 없는 시간대

2. 사마리아 여인은 무엇을 얻길 원했나요?

요한복음 4:14–15 NKRV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여자가 이르되 주여 그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으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물(육체적인)

-이유 : 사람들의 눈을 피해 이 무더위 속에 물을 길으러 오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그만큼 상처 받고 지치고 고된 인생길을 걸어왔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3. 사마리아 여인은 어떻게 삶을 살아가고 있었나요?

요한복음 4:17–18 NKRV

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 너에게 남편 다섯이 있었고 지금 있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사마리아 오경

-지금까지 지배해 온 나라들의 이방신들, 남편 - 바알 이라 부름

-전에 담임 목사님께서 숫자 5는 고난을 상징한다 이야기 하심. 삶의 고난과 아픔을 나타낸다.

-육체적으로 채워지지 않는 목마름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음

그러한 사마리아 여인에게 예수님이 찾아와 주셨다. 그리고 이 여인은 영원한 생명수이신 예수님을 만나게 됨

요한복음 4:28–29 NKRV

여자가 물동이를 버려 두고 동네로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르되 내가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서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

- 예수님을 만나야 모든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

-인생의 고난, 실패, 아픔은 눈에 보이는 것으로 채우려해도 채워지지 않는다.

이것은 오직 영원히 변함없으시고 풍성함으로 채워주시는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이 함께 하시고 주인이 되어질 때 목마름과 갈급함을 채울 수 있다.

-CCC에 백문일답이라는 것이 있다. 100개의 질문에 대답은 오직 하나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이라는 것이다.

우리의 인생도 똑같다. 모든 문제의 답은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이시다!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이 우리의 인생이 답임을 잊지 않길 간절히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