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과 예수님을 전하는 제자, 베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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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회
경건회
찬송가 505장 “온 세상 위하여”
말씀 사도행전3:15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로라
우리는 무언가 좋은 것을 경험했을 때, 그것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알려 주거나 함께 나누고 싶어합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가족들의 얼굴을 떠올리는 이유, 아름다운 풍경을 마주한 순간 친구들이 생각나는 까닭은 내가 경험한 좋은것을 사랑하는 사람들도 함께 경험했으면 하는 바람 때문일 것입니다.
베드로는 나면서 부터 걷지 못한 사람을 성전미문 앞에서 만난 순간, 그에게 줄 수 있는 갖아 좋은것이 무엇인지를 깨달았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었습니다. 나면서부터 겆지 못한 사람은 베드로와 요한에게 돈 몇 푼을 구걸 했지만 베드로는 그것과 비교할 수없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선포했습니다.
그 결과 그는 평생의 멍에였던 장애를 벗어버리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그가 걷게된 후 성전에 들어가 하나님을 찬송했다고 기록하는데, 이는 몸의 장애뿐 아니라 영적인 부분까지 완전히 치유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가진 가장 좋은 것, 즉 복음을 많은 사람에게 전하고 나누며 살아야합니다. 특별히 교사라는 직분을 받은 우리는 사랑하는 어린이들에게 먼저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그리고 어린이들 한 명 한명이 그리스도의 또 다른 증인으로 세워져 가도록 기도하며 양육해야 합니다.
선생님들의 삶의 자리 가운데 복음이 선포되고,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타나기를 소망합니다.
설교
설교
이사람은 누구일까요?
갈릴리에서 고기를 잡던 어부였어요.
예수님의 완벽한 제자가 되고 싶어 했어요
예수님을 세번이나 부인했어요
예수님을 만나 평생 예수님만 전하게 되었어요!
정답 : 베드로
이곳은, 솔로몬의 행각 이라고 하는곳이에요 이곳에는 많은 사람들이 만나는 장소이기도하고 이곳에서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기도해요 , 그리고 랍비들은 제자들에게 말씀을 가르치기도 하는 장소에요,
어느날 베드로와 요한도 이곳으로 가고 있었어요, 이곳으로 가기위해서는 미문, 아름다운 문이라고 불리는 문을 통과 해야했는데, 그 문앞에서 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어요
“한푼만주세요..”
성전미문에 앉아있던 한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을 향해 외쳤어요,
이 사람은 걷지를 못해 일을 할수없어서 성전 미문에 앉아 지나가는 이들에게 구걸을 하는 사람이었어요
그는 어김없이 베드로와 요한에게도 말했어요, “한 푼만 주세요..”
그때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했어요 “ 당신이 원하는 은과 금은 내게 없습니다 하지만 내게 있는것을 그대에게 주겠습니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십시요”
이때 놀라운 일이 일어났어요, 걷지못하던 그의 다리에 힘이생겨, 벌떡 일어나 걷게 된것이에요 그리고 그는 일어나 뛰며 하나님을 찬양했어요
이 모습을 지켜보던 많은 사람들은 점점 베드로와 요한앞에 모이기 시작했고 서로 이야기 하기 시작했어요
“..? 저사람들은 도대체 누굴까?”, “마술사인가??”
베드로와 요한은, 사람들이 모여들자 무엇을 하였을까요 ?
그들은 말했어요
“여러분! 이 일이 놀랍다고 생각하십니까? 이것은 우리가 한일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죽은자들 가운데서 살리신 그분! 오래전부터 수많은 선지자들이 예언했던 구원자! 예수님의 이름이 이 사람을 낫게 했습니다! 우리는 그저 예수님의 일을 증언할 뿐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믿으십시요!!!
베드로는 기적을 보고 모여든 사람들에게 자신을 드러내거나 우쭐대지 않았어요
오히려 자신을 낮추고 겸손하게 예수님을 소개했고 예수님의 부활과 복음을 전했지요
그러자 그곳에서 베드로의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어요
무려, 5천명이나 되었답니다.
사랑하는 유년부친구들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베드로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했던 일들은 아주 놀라운 일들이에요, 하지만!
이러한 일을 우리가 할수 있을까요???
맞아요, 할수 있어요 왜냐하면, 그 일들은 베드로를 도구로 사용하신 하나님께서 하신일이기 때문이에요
이제곧 성경학교가 시작되어요,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가르치셨던것 처럼, 우리 선생님들께서 우리 유년부 친구들을 가르쳐주실꺼에요,
그리고 예수님의 이름을 전했던 베드로처럼 이제 우리도 예수님을 전하기 위해
많은 친구들은 성경학교에 함께 올거에요!
코로나로 인해, 우리는 정말 짫은 성경학교, 아쉬운 시간을 많이 보냈어요
하지만! 이제 올해 우리는 정말 즐거운 성경학교를 준비하고 있고, 함께 기도하고 있어요 베드로처럼! 예수님을 전하는 우리가 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