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수련회 특강: 술 / 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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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잘법EP.91 + 존 파이퍼의 설교 참고
잘잘법EP.91 + 존 파이퍼의 설교 참고
1. 세계에서 가장 술 소비량이 많은 도시
1위 키예프(우크라이나)
구 소련의 위성 국가인 동유럽 국가와 러시아는 술을 많이 마시기로 유명하죠.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오 예외는 아닙니다. 키예프에서는 음주가 남성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크라이나에서는 남성들의 과도한 음주를 막기 위해서 오후 11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술 판매를 금지하기로 결정합니다.
우크라이나 현지 기자에 따르면 규제 보다는 세대 교체 때문에 술 소리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키예프에서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중,노년 세대이지 젊은 세대들은 술에 큰 관심이 없다고 하네요. 한국은 어떨까요? 여전히 한국은 젊은 세대나 중,노년 세대나 술을 참 좋아합니다.
5위 서울(대한민국)
한국의 수도 서울은 알코올 도수 20%의 소주를 마시고 있습니다. Euromonitor International에 따르면 한국인이 소비하는 술의 양은 술 많이 먹기로 유명한 러시아의 2배나 됩니다. 이를 위해 한국 정부와 서울의 기업들은 과도한 음주와 술잔은 주고 받아서 생기는 감염병을 줄이기 위해서 119 운동을 도입했습니다. 119는 퇴근 후 술자리에서 하나의 술집에서 하나의 술로만 마시고 9시 전에 술자리를 마치는 운동입니다.
119 운동? 전 처음 듣는 말인데 검색을 해보니 2008년 세계금융위기가 일어난 후 과도한 음주 문화를 줄이자고 잠시 잠깐 나온 운동이네요. 요즘 소주는 16도 소주도 많아졌습니다. 또한 과도한 음주 문화도 너무 느리지만 서서히 줄이고 있습니다.
술 좋죠. 술이 주는 장점도 많습니다. 짧은 시간에 관계를 돈독하게 하고 스트레스를 잊게 만듭니다. 한국이 스트레스가 많은 나라라서 술을 많이 마시는 것도 있을 겁니다. 그럼에도 한국도 술 문화를 줄이고 맨 정신으로 대화할 수 있는 문화가 발달했으면 좋겠습니다. 술이 관계의 윤활유가 된 한국입니다.
2. 기독교와 술의 역사
기독교 선교사들이 한국인들을 보고 저것만은 꼭 막아야겠다고 생각한 것: 술/ 담배/ 첩을 두는 것
복음을 들은 조선사람이 하나님 앞에 바로 서기 위해 굉장히 큰 방해가 되고 있다고 판단
+ 일본의 문화통치: 퇴폐문화 이식해 전통문화를 파괴하고 정신을 흐리게 하였다. 술, 아편, 화투, 공창(公娼)이라는 향락적인 것들이었다. 기독교 선각자들은 이런 퇴폐적인 것들이 가져 올 가정과 민족의 파멸을 우려하여 금주, 금연, 공창폐지와 같은 정신운동을 벌이기 시작하였다. 이것을 통틀어 절제운동이라 불렀음.
3. 점점 줄고 있는 술 문화
저는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첩을 두지 않습니다.
저는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담배 피지 않습니다. 술 안 마십니다라고 했을 때 과거에는 호기심을 가졌음.
기독교가 뭐길래 술 담배를 하면 안 된다는 것이냐? 그러면서 세상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절제된 모습을 보면서 사람들도 기독교를 접하게 되고 그랬다.
그런데 이제는 술 마시는 사람들의 비율이 줄고 있다. 지금 ‘저는 기독교인이라 첩을 두지 않습니다’라는 말이 이상하게 들리는 것처럼 ‘기독교인이라 술 마시지 않습니다’라는 말이 언젠가는 이상하게 다가올 수도 있을 것. ‘아니 당연한 건데’ 굳이 기독교라서 안 먹는 게 아니라 자신의 건강을 위해, 사회 분위기 상 술을 안 마시는 게 당연하게 될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오늘날 술을 어떻게 대해야 하느냐? 여러분이 신앙적인 이유로 마시지 않는 길을 지켜나가야 할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술을 안 즐기는 사람도 어쩌다 한 잔 정도는 가볍게 여길 수 있다. 나를 위해 금연하고 금주하니까 언제든지 이 원칙이 바뀔 수 있는 것.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세 가지 이유에서 술을 마시지 않았으면 한다.
4. 마시지 마라
당신의 건강을 지켜줌 + 지갑을 지켜줌
+ 마지막으로 기준이 예수 그리스도이기 때문에 마시지 말자. 물론 성경은 우리가 모든 것이 가능하다라고 말씀한다. 그러나 자신 있냐는 거지. 예수님보다 술이 더 좋아질 것 같으면 아예 시작을 하지 맙시다.
<2. 연애>
청소년기는 남녀간의 뜨거운 사랑에 눈을 뜨는 시기다. 테스토스테론, 에스트로겐 이런 호르몬이 분비 되면서 애틋한 감정이 생기는 건 매우 자연스러운 일. 이런 모든 감정은 하나님이 만드셨고 하나님이 주시는 감정이다. 청소년기 때 사랑의 감정을 느낀다면여하나님이 만드신 것. 다시 말해 보시기에 좋은, 거룩한 것이다. 이상한 게 아님.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을 가리켜 사랑이라 말하고 있다. 하나님은 사랑 그 자체이시다. 사랑을 직접 만드셔서 우리에게 주었다. 성경에 사랑이라는 단어가 556번이나 등장한다. 하나님이 얼아나 사랑을 좋아하시는가?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핳하하핳하
하나님은 사랑으로 가득 차있으신 분. 내가 누구를 짝사랑하거나, 좋아하거나 썸 타거나 문제가 전혀 없다. 하나님이 사랑을 만드실 때 이 사랑이 이성 간에 존재하게 만드셨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마찬가지. 동물도 암컷, 수컷이 있고 사람 역시 여자 남자가 있다. 하나님은 서로 다른 두 개의 성을 만드시고 서로 사랑함으로 하나 됨을 이루게 하셨다.
만약 우리 집에 아빠도 남자고, 엄마도 남자라고 상상해보자. 아빠는 상남자고, 엄마는 부드러운 남자다. 이런 가정을 원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나님이 왜 남녀를 구분지으셨는가? 그게 정상이고 순리, 이치라는 것이다.
사랑이라는 감정을 하나님께서 주셨고, 사랑하는 사람끼리 성적 관계를 할 수 있도록 허락하셨다. 성관계는 하나님이 만드셨기 때문에 이상한 게 아니라 지극히 거룩한 것. 타락하기 전에도 존재.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한 몸을 이룬다는 것은 육체적으로 하나가 되는 것, 감정적으로도 하나가 되는 것, 마음에 있어서 일치하는 것. 그리고 주님 안에서 영적으로 하나가 되는 것.
하나님이 성관계를 만드셨고 허락하셨는데 조건이 하나 있다. 바로 아담과 하와 이제 부부가 되는 그들에게 허락하신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갖는 것이 아니고, 내가 사귀고 있고 결혼을 생각하는 중이라고 해서 갖는 게 아니다. 오직 결혼을 한 상대와만 할 수 있다. 성행위는 결혼한 배우자 사이에서만 행해질 때 아름답고 거룩한 것.
그런데 문제는 인류가 타락해서 죄가 들어와 이게 변질됐다. 어떤 사람이 인터넷에 글을 올림. 29살 여자랑 사귀는 남자: 여자친구랑 2년 6개월을 사귀었는데 손잡고 뽀뽀만 했다. 사람들이 뭐라고 대답해주었을까요? 헤어져라. 그 여자는 너 사랑하는 게 아니다. 비정상이 정상이 된 시대. 사탄 마귀는 오늘도 여러분을 끊임없이 유혹한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세상이 하는 말대로 살아가지 말라는 것이다. 원래 몸을 망치는 것일수록 달콤하고, 중독된다.
여러분이 본능에 충실해 성관계를 갖게 되면 어떤 결과를 갖게 될까? 한번하고 만족할까요? 또 하고 싶고, 이 여자, 이 남자랑 하고 난 다음에는 또 다음 상대랑 하고 싶고, 성관계를 쉽게 생각하게 되면서 중독이 된다. 통계에 따르면 고2 이전에 성관계를 경험한 학생은 평생 5명의 섹스 파트너를 만나게 되며,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까지 남자랑 성관계를 경험한 여학생은 평생 7명의 섹스 파트너를 만나게 된다. 니가 결혼했어도 찾게 된다.
<존스 홉킨스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로버트 렉터 연구원의 논문>
동거: 결혼하기 전 연습해보자. 사람이 계속 붙어서 살면 당연히 흠이 안 보이겠습니까? 2년 안에 깨진다고 한다. 성의 기쁨은, 하나님이 주신 이 거룩하고 자연스러운 성관계는 여러분이 결혼 후에 경험해야 하는 것. 우리가 그렇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그렇게 살아야 행복하다.
그럼 연애는 어떡해야 할까? 예수 믿는 사람도 이성교제, 결혼해야 하지 않겠는가? 답은 성경적인 연애를 하라는 것이다. 하나님 보시기에 건전한 연애.
첫 번째로 언제 하면 되는가? 답은 성숙할 때. 이 말은 “어? 몇 년 지나니까 나 성숙해졌네 이제 연애하러 가볼까?” 이런 말이 아니다. 연애를 너무 쉽게 생각하고 시작하면 안 좋은 감정만 남을 확률이 높다. 또 주변에서 연애한다고 무작정 따라 하다가는 상처만 받는다. 남을 살필 수 있는 그리고 쉽게 분노하지 않는 성숙한 나이가 될 때까지 기다려라.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맨날 게임중독이나 컴퓨터 중독에 빠져서 자기관리도 잘 못하는데 남을 사귀겠다면 큰일나지 않겠는가? 먼저 내 자신이 성숙하게 되는 것이 필요합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려면 헌신적인 모습이 필요한데 자기 스스로가 성숙한 모습을 갖출 때 비로소 남을 제대로 사랑할 수 있게 된다. 스웨덴의 오스카 스완은 72세의 나이에 금매달을 땄다. 대한민국에서 13살에 올림픽에 나가 금매달을 딴 선수도있다. 연애도 어떤 사람은 일찍 가능하다. 일찍 성숙해진 것. 그러나 어떤 사람은 늦게 하는 게 좋다. 모든 것의 때는 하나님만 아신다. 충분히 성숙해질 때까지 타이밍을 기다려라.
두 번째로 누구랑 해야 하는가? 보통 외모를 보다가 나중 가면 재력을 보게 된다. 기독교인의 연애 법칙 중 가장 중요한 건 반드시 예수 믿는 사람과 연애해야 한다는 것. 그것도 그냥 교회 다니는 수준이 아니라 믿음이 좋은 사람과 연애해야 하다.
아무리 예뻐도 아무리 잘생겨도 믿음이 없으면 그 사람과는 사귀지 말라.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두 남녀가 함께 멍에를 메고 인생길을 걸어간다. 이때 절대로 믿지 않는 자와 함께 멍에를 메어서는 안 된다.
고후 6:15-16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예수님과 우상은 서로 어울릴 수 없다. 예수 믿는 사람의 몸 속에는 성령 하나님이 거주하고 계신다. 그래서 우리 몸을 성전이라고 하는 것. 반대로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의 몸을 가리켜서는 우상의 성전이라고 하는 것.
마지막으로 연애 전문가에게 배우라는 것. 연애 전문가는 예수님이시다. 우리를 사랑하시는데 죽기까지 사랑하셨다. 자기 목숨을 버리기까지 사랑하셨다. 여러분이 먼저 예수님의 사랑이 무엇인지 경험을 해봐야 한다. 예수님과 사랑에 빠지게 되면 그동안 경험했던 사랑이 얼마나 차원이 달랐던 것인지 알게 된다. 사랑은 하나님이 만드시고 하나님이 주시는 감정이다. 그리고 그 사랑은 예수님으로부터 시작한다. 그래서 예수님과의 깊은 만남을 통해 그 사랑을 깨달은 사람이 이성과도 온전한 사랑을 나눌 수 있게 되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