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 평화가 약속된 언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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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이 이방 민족들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방 민족들에게도 예배 받으시기 합당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 우리의 죄와 연약함 모두 다 아시는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그 창조주 하나님을 저와 여러분의 하나님으로 모시고, 그 신앙을 우리의 입술로 고백한대로 살아가 보자고 나눴습니다. 그 하나님을 찬양하며 일상의 예배로 높여드리고, 크신 창조주 하나님의 선교를 해 뜨는 데부터 해 지는 데까지 선을 넘어 이루어가는 예배공동체 되길 바랍니다.
말라기 초반부터 계속 예배에 관련된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제사장들에게 특별히 말씀하시는 내용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1절에서 원어와 ESV는 제사장들에게 하신 ‘명령’으로 기록하고, 새번역은 /’훈계’라고 번역합니다. 명령의 말씀은 곧 가르침, 훈계가 다 포함이 됩니다. 예배와 제사장들에 관련해서 이렇게 길게 기록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긴급한 사항이기 때문이죠. 오늘 우리 공동체에게 주시는 말씀이 무엇인지 크게 세 부분을 나눠서 보려고 합니다.
2-3절. 제사장들에게 내리신 심판/벌을 말씀하십니다. 2절 제사장들에게 베푸신 복을 저주로 바꾸었고 또 바꾸실거라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명심해서 듣고 행하지 않아서 하나님의 존재를 무시했기 때문이라 하십니다. 신 28:20 ‘당신들이 악한 일을 하고 주님을 잊게 될 때에, 주님께서는 당신들이 손을 대는 일마다 저주하고 혼돈시키고 책망하실 것이니, 당신들이 순식간에 망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복을 저주로 바꾸실 수 있는 하나님이십니다. 또한 저주를 복으로 바꾸실 수 있는 하나님이시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주권대로 원하시는 뜻을 언제 어디서든지 이루실 수 있는 분입니다. 그리고 그 전능하신 하나님의 복은 실로 세상의 그 어느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가장 좋은 것입니다. 이와 반대로, 하나님의 저주는 가장 무서운 것입니다. 그 저주를 인간 수준으로 무섭게 보여주십니다. 바로 3절입니다.
3절. 자손까지 꾸짖고, 얼굴에 똥칠하고, 버려지게 될 것이다! 여기서의 똥은 제사장들이 바친 헛된 희생제물의 똥과 버리는 내장 쓰레기들을 가리킵니다. 동물로 제사를 한 뒤 진 밖에서, 공동체의 땅 밖에서 똥과 가죽과 내장 등을 다 태워버리는 규칙이 있었습니다. 그 똥을 얼굴에 발라서 똥무더기에 버리겠다, 그렇게 잘 나가던 종교 엘리트들이 똥과 하나된 모습. 이런 제사장들의 모습을 상상해 보십시오. 얼마나 웃기고 수치스럽습니까? 그 모습을 백성들이 볼 때 제사장들은 얼마나 죽고 싶을까요?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의 하나님으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위대하고 큰 사랑인지 깨달아 알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공의, 하나님의 진노, 하나님의 저주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엄청난 복을 엄청난 저주로 바꾸실 수 있는 하나님을 여러분 감당하실 수 있겠습니까? 혹시 난 잘 살고 있으니 괜찮다 생각하시나요?
제사장들에게 주신 벌, 하나님은 이보다도 더 무섭게 처벌하실 수 있는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이 정도의 수준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피조물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가 얼마나 무서운지, 얼마나 수치스럽게 하실 수 있는지를 인간들 수준으로 보여주시려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까지 하실까요? 왜냐하면,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은 결코 설렁설렁 지나갈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피조물이 자기 구실을 못하면 내다 버리는 게 맞습니다. 제사장으로서 기능을 못하면 없는게 더 나은 것입니다. 엄청난 벌입니다.
4-7절. 레위 언약에 관련된 말씀입니다. 교회 생활을 몇 년 해보신 분들은 아브라함 언약, 모세 언약, 다윗 언약, 새언약은 들어보셨겠지만, 레위와 맺은 언약이 무엇인지 좀 생소하실 것 같아요. 우선 4절 레위와 맺은 언약을 파기하지 않고 너희들을 계속 살려두고 싶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언약을 끝까지 지키시는 하나님의 마음! 그러니까 하나님의 저주는 무서운 것인데, 저주를 복으로 바꾸셔서 제사장들을 회복시키시려는 하나님의 열심을 보는 것입니다.
그럼 하나님께서 레위와 맺은 이 언약이 무엇인가? 더러는 제사장 언약이라고도 하는데요. 레위는 야곱의 12 아들 중 셋째 아들로 하나의 지파를 이룹니다. 이 지파의 후손이 모세인데, 모세에게 형이 있었는데 아론입니다. 출 28:1을 보면 하나님께서 아론을 제사장이 되게 하셨고, 그 이후의 레위 자손들은 제사장 가문으로서 하나님을 예배하고, 예배 관련된 갖가지 일을 하며, 말씀도 가르치게 하는 일을 했습니다. 레위 지파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특별한 임무가 있었기 때문에 여러 특권도 있었습니다.
레위지파 제사장들은 한마디로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섬기는 최전방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제사를 드리는 일 만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그 말씀대로 살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여기서 제사장과 선지자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선지자의 임무는 하나님을 말씀을 대언하고 선포하는데 있었다면, 제사장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제사를 인도하고 가르치고, 가르친대로 살았다는데 차이점이 있습니다. 신33과 민25을 근거로 그렇게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을 살았기 때문에 신33과 민25을 근거로 하나님께서 제사장직을 계속 맡기셨고, 그 가문을 복되게 하셨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레위와 맺은 언약이라고 부르는 것 같습니다. 민3:12 하나님께서 ‘레위 사람은 곧 나의 것이다’리고 하실 만큼 아주 특별한 예배자들이었던 것이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친대로 살았다! 언행일치로 하나님 예배하는 레위 제사장들의 임무! 바로 오늘 본문 말 2:5-7에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사장들이 원래 이것을 했어야 했던 것입니다. 따라서 “생명과 평화가 약속된 언약”이란 것은, 하나님을 언행일치로 예배하는 레위에게 생명과 평화를 주셨고, 그 생명과 평화를 하나님 말씀을 살아내는 예배의 삶으로 백성들에게 전달하고 흘러보내는 역할을 했던 것입니다. (5-7절 읽기)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들에게 있어서 가장 모범이 될 만하지 않습니까? 모일 때 정성으로 하나님을 높여드리며, 흩어질 때 말씀을 가르친대로 실천하여 이웃들에게 복이 되는 삶! 그래서 하나님이 이 제사장의 본질을 왜 말씀하십니까? 레위 제사장들이 누렸던 은혜와 그들이 하나님과 이웃들을 얼마나 잘 섬겼는지를 기억해보라! 이에 대한 하나님의 판결은 무엇입니까?
(8-9절) 심판하시는 이유를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그렇게 살지않았다. 그래서 제사장들의 복을 저주로 바꾸신 것입니다. 원래 제사장의 모습대로 살지 못해서 8절 레위와 맺은 언약을 ‘어겼다’ ruin/destroy 즉 박살 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백성들로부터 수치 당하게 하겠다는 저주의 말씀을 하십니다.
9절 율법의 말씀을 편파적으로 적용했다고도 하십니다. 말씀대로 예배하며, 말씀을 가르치고 실천해서 모두에게 복이 되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예배자의 삶을 살았어야 했는데, 말씀을 어떻게 편파적으로 적용했을까요? 제사장에게 들어오는 이익들과 제사동물을 거래하는 과정에서 가족과 친구들에게만 이익을 챙겨주지 않았을까하는 합리적 의심이 드는 거죠. 또한 자기처럼 다른 제사장들의 잘못을 쉬쉬하면서 카르텔을 형성하는 아주 못된 짓들을 하지 않았을까 히는 또다른 합리적 의심을 하게 됩니다.
이것은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실 때에 일어났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타당한 의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전 앞에서 수많은 제사용 동물을 사고 파는데 제사장의 허락이 있어야 했고, 자리세로 바쳤어야 했습니다. 근데 생각해보십시오. 절기마다 엄청난 인파들이 몰려오는데 장사꾼들에게는 대목 아닙니까? 이 대박의 시기를 돈에 눈 먼 제사장들이 그냥 넘어 갔겠습니까? 누구에게 운영권을 주었겠습니까? 누구를 입점하게 했을까요?
또다른 편파의 예를 생각합니다. 싼 값에 병든 짐승을 사가면 목축업자가 그런거 바치면 되느냐 물어볼 것이고, 다른 동료 제사장들도 다 그렇게 제사하니 업자들이나 제사장들이나 대충 쉬쉬하자, 좋은게 좋은거 아이가 하면서 예배했을 겁니다. 율법의 잣대를 백성들에게만 들이대고, 자신들을 향해서는 관대한 편파적 적용을 지적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립니다.
적용:
골고다의 JX
우리는 이미 그렇게 버려진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아 제 구실 못하는 피조물.
영문 밖 죽음과 쓰레기 가득한 골고다 언덕에서 버림받으신 예수!
누가 똥처럼 버림 받았습니까?
제사장들처럼 죄를 지었습니까? 아니요.
죄 없으신 예수께서 제사장들과 우리의 죄, 우리의 수치를 대신 뒤집어 쓰시고 배설물처럼 버림 당하셨습니다.
우리가 제사장.
출19:5-6 제사장
마 28:20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벧전2:9 제사장 나라
고후5:20 평화를 만들어가는 사절들
생명과 평화의 사역!
JX의 사역!
경외와 존경으로 하나님 섬길 때 생명과 평화가 있다.
창조주 하나님은 얼마나 크신가?
우리에게 얼마나 좋은 것을 많이 주실 수 있는 분인가?
아들을 희생시켜서 영생도 주신 분이신데!
그런데 문제는 항상 우리.
경외와 존경이 있는가?
바울의 배설물.
내가 자랑 삼는 모든 것. 나의 옛사람.
빌3:8 - 자랑 삼았던 것을 배설물로 여기고
하나님 영광을 위해 주님께 드린다고 했던 것들
똥에서 똥으로 끝나는 오늘의 메세지.
회개의 기회를 주십니다???
맺는말:
설교후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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