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 16:14-23 다윗의 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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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6장 14-23절 다윗의 수금 (31,569장)
기도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자 합니다. 성령님께서 친히 귀를 열어 주시어, 보지 못한 것을 보게 하시고 깨우쳐야 할 것들을 깨우치게 하시사, 우리의 연약한 것들을 치유함을 얻고, 무너진 부분이 세움을 얻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부족한 종 세우시고 주님의 말씀을 대언토록 하셨사오니 성령님 친히 오셔서 주의 말씀을 올바로 전할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도입
저는 몇일전에 인사이드아웃 2이라는 만화영화 아내와 함께 본적이 있습니다. 어린아이들보다는 성인들이 많이 본다고 합니다. 이 영화에서 기억에 남는대사가 있습니다. ‘어른이 될 수록 기쁨이 줄어든다’는 기쁨이의 대사가 와닿습니다. 생각해보면 예전에는 그저 굴러가는 나뭇잎만 보아도 “까르륵, 하하하 웃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에 얼굴에 웃음보다는 걱정과 근심 그리고 불안에 가득해지는 어른이 되어가고 있지 않습니까? 오히려 웃는 것이 어색해지고 계시지 않습니까?
요새 암보다 더 무서운 병은 바로 우울증이라도 합니다. 왜냐하면 암에 걸리면 살려고 하는 의지라도 있어서 많은 환자가 수술받아서 완치되치되기도 하지만, 우울증은 자기 자신이 살려고 하지 않고 절망하여 순간적으로 죽음을 선택해버리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암으로 죽은 사람보다 우울증으로 자살하는 사람이 훨씬 더 많다고 합니다. 대인관계, 스트레스, 경제적 문제 등으로 인한 일시적인 우울감은 인간 심리에 있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우울증의 특징
① 2주 이상, 거의 매일 지속되는 우울한 기분 ② 일상 대부분의 일에서 관심 및 흥미 감소 식욕 감소 또는 증가(체중 감소 또는 증가, 한 달에 5% 초과) ④ 불면 또는 과다 수면
그런데, 우울감의 정도 강하거나 그 지속되는 기간이 길때, 병리적인 상태로 볼 수 있다. 에이브러햄 링컨이 깊은 우울증을 앓았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사울 왕은 이스라엘 백성이 모두 사모하고 동경하는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습니다. 여러 번의 전쟁에 승리해서 명성을 날렸고 주위에 유명한 장수들을 뽑아서 부하로 삼으면서 그 권세가 대단했습니다. 사울은 인간으로 보기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도 인간이었다는 사실입니다.
사울은 남이 알지 못하는 병에 걸려서 고통받고 있었습니다. 성경에는 현대 정신의학에서 말하는 병명이 나오진 않았지만 히스테리성 우울증이라고 볼 수 있든 듯합니다. 처음에는 아무도 사울의 병을 알지 못했는데 점점 그 증세가 심해지는 바람에 그의 측근들도 그 병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울은 키도 다른 사람의 머리 하나는 더 컸고 체력도 뛰어난 사람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울은 이런 히스테리를 앓으면서도 자살 같은 극단적인 선택은 하지 않고 버티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블레셋과 전쟁하면서 패배하게 되었을 때 실패한 자신을 용납하지 못하고, 자신의 칼 위에 엎드려져 자살로 파란만장한 생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부르시는 악령
여러분, 처음 하나님이 사울을 왕으로 부르실 때는, 성령이 그에게 강력하게 임하면서 그는 춤도 추고 더워서 옷을 벗기도 하고 예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여기서 예언이라는 것은 일종의 엑스터시에 빠지는 것인데, 일종의 입신을 하는 것입니다. 사울은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는 것도 체험해서 여러 번 전쟁에서 이겼습니다. 사울은 이스라엘의 영웅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울은 하나님의 시험에서 떨어져 버렸습니다. 하나님의 시험에 불합격한 후부터 사울에게는 성령의 임재가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사울의 시험은 결정적인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후에라도 사울이 얼마든지 하나님의 뜻을 찾아서 순종하면 회복이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사울은 자신의 생각을 돌이킬 마음이 전혀 없었습니다. 성령이 사울에게서 떠나면서 그 빈자리를 하나님이 부리시는 악령이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14절입니다. 여호와의 영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그를 번뇌하게 한지라.
그때부터 사울은 생각이 복잡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의심이 많이 생기게 되고 나중에는 화가 폭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울에게 나타나는 증세가 귀신들린 것은 아닌데, 과도한 분노나 의심으로 나타나니까 여호와께서 부리시는 악령이라고 표현한 것 같습니다.
사울이 귀신 들린 것은 아니고 정신도 제정신인데 감정의 통제가 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사울의 이 증세는 늘 나타나던 것이 아니라 가끔 혹은 자주 나타났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여러분, 우리는 몸이 아픈 것처럼 어떤 일로 마음이 아플 수 있다고 인정해야 합니다. 예전에는 마음이 아프면 무조건 귀신들린것이라고 오해를 많이 했습니다. 정신과 원장에게 저에게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정신과에 가는 것을 매우 부정적으로 여겼다고 합니다. 병원은 믿음없는 사람들이 가는 곳, 마음의 병은 말씀과 기도로 나을 수 있는 병이라는 인식.
여의도 순복음 조용기 목사님은 여전도사님에게 정신병원에 있는 환자들을 다시 빼와서 기도로 치료할 수 있다고 하다가 치료시기를 놓쳐서 오히려 더 나빠지는 경우를 봤다고 합니다.
마음의 병은 어떤 원인을 발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병이 주는 목적과 의미를 발견해야 합니다. 스트레스와 신경증 우울증 이런 것들은 나의 삶의 방식을 수정하게 하는 하나의 증상인 것입니다. 사울은 너가 왕으로서 군림하고 사람들의 인기를 의식해서 사는게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와 연합해서 섬김의 삶을 살며, 너로서의 삶을 살라!는 의미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사울은 그 사인을 알아 차리지 못했습니다. 악마는 하나님의 허락 하에 사울의 몸의 체질과 마음의 기질을 파괴함으로 그를 번뇌케하고 괴롭혔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사울은 점점 더 초조해지고 까다로와지고 소심해졌습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스트레스나 탈진은 너무 많은 일을 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종들이 우울증이 생기는 가장 큰 이유는 너무 하나님의 일을 하느라고 진을 다 빼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잘 쉬지 못하고 너무 헌신을 하다보니 소위 ‘탈진’을 경험하게 됩니다. 열심히 하는 것은 좋은데 적당히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열심을 넘어서 과도한 자기 열심으로 살다가 갑작스럽고 실망스러운 일이 생겨 충격을 받았을 때 굉장히 낙심되면서 죽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엘리야 같은 경우에도 3년 반을 참으면서 하늘에서 비가 오지 않기 기도했는데, 결국에 나중에는 하늘에서 불이 떨어져 승리하고 비까지 왔지만, 백성이나 왕이 변하지 않은 모습을 보고 로뎀나무 아래서 하나님께 자신을 죽여 달라고 간구했습니다.
설교의 황제 스펄전 목사 같은 경우 너무 많은 교인에게 설교하면서 진을 다 빼게 됩니다. 스펄전은 턱수염을 길렀는데 그러면 목이 좀 따뜻하게 보호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때 진화론을 주장하는 <종의 기원> 이 발행되고 기독교가 성경을 부인하고 세상이 난리가 났습니다. 그때 스펄전은 그들과 논쟁을 하면서 진을 더 빼게 되고 고질적인 통풍으로 고통받다가 지팡이가 미끄러져서 넘어져서 앞니가 다 부러지게 됩니다. 그리고 삼 년 정도 더 살다가 결국 죽게 됩니다.
우리가 이것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도 얼마든지 우울증에 걸릴 수 있고 정신적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특히 사람의 마음에서 감정이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부의 분노나 충격을 완충해주는 쿠션 역할을 합니다. 마치 어머니가 아기를 배었을 때 양수가 있는데, 그것이 아기를 충격에서 보호해주는 것과 비슷한 것입니다. 그
런데 사람이 누구든지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런 감정이 다 말라버립니다. 그러면 기분이 좋지 않은 생각을 완충해주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너무 기분이 나쁘고 화가 나고 살 생각이 없는 지경에 이르면 폭발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울에게는 다행스러운 것은 우울증이 오기는 했지만 간헐적으로 왔습니다. 때론 다른 사람들에게 창이나 물건을 던지기도 하고 부수기도 하면서 분풀이를 했기 때문에 자살할 생각은 들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사울의 우울증치료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사울은 이스라엘에서 가장 존경받는 왕이었습니다. 재산도 많고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영웅이었습니다. 자신이 가진 직분과 소유에 집착하다보면 내적인격이 점점 증상으로 호소하는 것입니다.
그의 증상은, 자신의 감정을 다스릴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분노와 의심과 히스테리를 다스릴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자기 신하들 앞에서 자주 히스테리를 폭발시켰습니다. 결국 신하들도 왕이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왕에게 이 히스테리 발작을 치료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사울의 히스테리를 치료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사울과 다윗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다윗도 똑같이 스트레스가 있었겠고 삶의 어려운 일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는 성전에 올라가서 기도하고 찬송하고 말씀을 묵상하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다윗도 성령이 그를 떠나신 것 같았을 때 “주의 성령을 내게 서 거두지 마시며”라고 외치며 기도했습니다.
사울이 성전에 올라가서 하나님께 자신의 영혼이 고갈되었다는 것을 고백하고 성령을 회복시켜 달라고 기도했으면 하나님께서 회복의 은혜를 주셨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사울과 그의 신하들은 성전으로 올라가자는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성령을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전쟁은 잘할 수 있었지만 성령의 능력은 믿지 않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사울의 신하들은 사울에게 음악 치료의 방법을 권했습니다. 즉 왕이 어디를 가거나 움직이지는 않고 악기 연주를 잘하는 사람을 불러서 왕의 상한 마음을 치료받게 하는 것입니다.
16절, 원하건대 우리 주께서는 당신 앞에서 무시는 신하들에게 명령하여 수금을 잘 타는 사람을 구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왕에게 이를 때에게 그가 손으로 타면 왕이 나으시리이다 하는지라
사울은 이러한 신하의 말을 듣고 그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악기 연주를 잘하는 사람을 찾아서 데리고 오라고 했습니다. 요즘에는 정신치료나 상담의 방법이 다양한다는 것을 왠만한 사람들은 다 압니다.
미술치료, 모래놀이치료, 음악치료, 꿈을 이미지를 확충해서 치료하는 분석치료등 다양한 심리치료 기법이 존재합니다. 믿는 사람이라고 해서 이런것을 멀리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마음의 어려움은 기도 뿐만 아니라 상담이나 정신치료를 통해 극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귀한 치료의 도구들 중에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음악은 흐트러지고 우울해졌던 마음을 안정시키고 상쾌하게 하여 주는 자연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하가 수금을 잘 타는 사람을 언급하는 것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습니다.
18절 입니다. 소년 중 한 사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베들레헴 사람 이새의 아들을 본즉 수금을 탈 줄 알고 용기와 무용과 구변이 있는 준수한 자라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시더이다 하더라.
사울의 젊은 신하는 임영웅이나 방탄소년단이나 뉴진스를 소개하지 않고 다윗을 소개 했습니다. 다윗을 보니까 수금을 잘 타고 용기도 있는데 특히 중요한 것은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더라는 것입니다. 즉 다윗은 성령이 있는 사람이었고 그의 음악의 영성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다윗이 연주하는 수금, 킨노르라고도 하는데 이것은 사람의 지성을 되찾게 하고 감정의 조화를 가져다주는 상징으로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 많이 인용되곤 합니다.
역사가 오세프스에 따르면 다윗은 수금에 맞추어서 입으로 노래도 불렀고 그 노래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찬양의 노래였다고 합니다. 다윗의 노래는 사울의 질병을 고쳐주었습니다.
23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이를 때에 다윗이 수금을 들고 와서 손으로 탄즉 사울이 상쾌하여 낫고 악령이 그에게서 떠나더라
여러분, 오늘 본문 묵상을 듣고, 사울을 치유하는 다윗의 수금이 오늘날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할지를 한번 생각해보십시다. 세가지입니다.
첫째, 다윗의 수금은 ‘찬양’을 의미합니다. 여러분, 찬양은 영적 전쟁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발취하여 사탄의 역사를 무너뜨립니다. 성령이 함께 하는 사람에게는 악령을 물리칠 수 있는 강한 영적 권세가 있습니다. 성령의 사람인 다윗에게는 누구도 제어할 수 없는 악한 영들과 찬양으로 싸워 이기는 영적 능력과 권세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감사하는 찬양의 내용을 입술로 부르고 악기로 연주한다면 그것은 강력한 영적 전쟁의 도구인 것입니다.
시편 34:1–10 (NKRV)
1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 2 내 영혼이 여호와를 자랑하리니 곤고한 자들이 이를 듣고 기뻐하리로다 3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의 이름을 높이세 4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5 그들이 주를 앙망하고 광채를 내었으니 그들의 얼굴은 부끄럽지 아니하리로다 6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의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도다 7 여호와의 천사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 치고 그들을 건지시는도다 8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9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10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다윗이 이 찬양을 언제 올렸습니까? 다윗이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 체하다가 쫓겨나서 지은 시입니다.
여러분 마음이 무겁고 우울해서 기도가 안나오고, 나도 모르게 입술에서 불평불만이 나온다면, 걸어가면서, 운전하면서 찬양을 듣고 따라 불러보시고, 요리하면서도 찬양을 불러보십시오. 주님이 기쁨과 감사를 회복케 해주실 것입니다.
둘째, 다윗의 수금은 ‘감정과 공감기능’입니다.
잠언 4:23 “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우리가 지켜야할 것이 많은데, 마음을 잘 지키라. 감정을 잘 지키라는 말입니다. 음식도 요즘같은 온도에 그냥 놓으면 상하기 쉽습니다. 우리의 마음도 그렇습니다.
여러분에게 모두 심금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마음에 감정기능이 우월기능이기도 하고 어떤 분들은 생각하는 기능이 우월기능이기도 합니다. 어떤 분은 감정을 잘 표현하기도 합니다. 오늘 하루 내 감정이 어떤지 인식하고 감정이 태도가 되지 안호고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분노와 짜증이 말에 썩이기도 하는 것입니다. 주님, 나의 감정을 잘 인식하고 그것을 회복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필요하다면 상담도 받고 약도 드시는 것이 하나님안에서 건강한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내가 나의 마음을 돌볼 수 있다면 그 때부터 다른 사람들을 공감해 주고 돌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다윗은 사울의 문제를 말로 판단하거나 설명해주기보다는 음악으로 위로해 주었습니다. 전문가들은 대화하면서 심정대화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옳고 그름을 먼저 지적하지 마십시오. 함께 웃고 함께 즐거워 하는 사이에 어느덧 치유가 되는 것입니다.
셋째, 다윗의 수금은 섬김의 도구입니다. 성령이 함께 하는 사람은 탁월한 자신의 은사로 다른 사람을 섬기는 자입니다. 다윗은 왕의유익을 위해 자기 능력을 사용한 사울의 충성되고 믿음직한 신하였어요. 다윗이 사울을 섬기는 동안 사울의 보좌를 가로채거나 그의 왕조를 무너뜨리는 시도를 하지 않았어요. 자연스럽게 하나님이 자신을 사용하실때까지 자신의 위치와 은사로 섬겼을 뿐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고 세상의 리더라고 합니다. 하지만 세상과 다른 점은 섬기는 리더라는 점입니다. 나의 능력과 솜씨와 재능을 사용해서 가정과 교회와 사회를 섬기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는 다윗의 수금과 같이 하나씩 은사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말을 잘 들어주고 격려하는 입술의 수금도 있으십니다.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서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요리의 수금도 있으십니다. 손으로 찬양 반주를 해서 찬양을 섬기시는 반주의 수금도 있으셔요.
저는 천광교회 성도님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각자의 수금이 있음을 믿습니다. 그 섬김의 수금을 통해 여러분의 가족과 교회를 섬길 때 성령의 도구로 쓰임받을 것입니다. 손에 있는 그것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 붙들림 받은 손의 섬김은 하나님이 다른 사람들을 위로하고 힘을 불너넣는 귀한 축복과 섬김의 통로 인것입니다.
여러분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그의 은혜가 우리를 다스리도록 해야 합니다. 특별히 어려운 시기를 살아가는 우리가 성령이 함께 하여서 하나님 앞에서 상한 마음이 다 치료 받아, 사탄이 틈을 타지 못하게 하는 성도님들 다 되시길 바랍니다. 다윗의 수금은 성령의 사역 즉 곁에서 위로하고 힘을 북돋아주는 도구로 사용되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다윗의 수금 있는 줄 믿습니다.
그 감정의 수금으로 남들은 힘들다고 할 때 감사하며 하나님을 찬양하기에 힘쓰십시요. 다윗과 같이 성령과 함께 하여 주위의 영혼들을 위로하시고 격려하시는 일로 섬기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마무리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성령을 허락하셔서 하루하루 힘든 시간 속에서도 건강한 나날을 보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지만 우리 주위에는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져 있어 더 그런 성도들이있다면, 성령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셔서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가진 위로의 말로 영혼들을 격려하고 위로하게 하시며, 늘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오며,
<축도>
이제는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감화감동 역사하심이
하나님 앞에서 상한 마음이 치료를 받고, 내게 있는 수금으로 연약한 자에게 힘을 북돋아주며 위로하는 섬기는 자로 살아가기로 결단하는 청년들위에 영원토록 함께 하시기를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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