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통치는 멈추지 않는다.
Notes
Transcript
Handout
순장반에 링크 꼭 올려주기!
예배 끝나고 현장출석과 온라인 출석 인원 교역자방에 올려주기!
방송, 댓글 담당자가 안오면 꼭 전화해주기
설교자는 6:35까지 기도하고, 방송실 가서 실시간 채팅 사진 꼭 찍어주기. 그리고 다 끄고 귀가하기.
새벽에 나오신 300기도용사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사도신경으로 함께 신앙고백 하겠습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3. 함께 찬송하도록 하겠습니다. 찬송가 420-장 너 성결키
4. 오늘 우리가 함께 살펴볼 하나님의 말씀은 렘-36장-20-32절입니다.(두번 말해주기) 한 절씩 교독하겠습니다.
[설교]
[설교]
모든 역사를 들여다보면 알 수 있듯이 하나님의 통치는 멈추지 않는 것을 봅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느냐 받지 못하느냐에 따라
하나님의 영원한 통치에 잘려나가는가 접붙임을 받는가 둘 중의 하나일 뿐입니다.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여호야김은 하나님께 잘려져 나갔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통치에 거부를 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예레미야를 통해 받은 하나님의 말씀이 담긴 두루마리를 직접 태워버렸습니다.
그래서 성경이 말하기를, 그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가증한 일을 행한 왕이었고, 때문에 하나님의 영원한 통치에 잘려져 나갔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님께 잘려져 나가지 않고, 접붙힘 바 될 수 있을까요?
이를 두 가지의 인물들을 통해 대조하여 알아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첫째로, 어제 본문에서 확인했던 1 고관들과 대조가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담긴 두루마리를 고관들이 보았을 때 반응이 어땠습니까?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는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의 충격이었겠죠.
이 충격 안에서는 이전에 여호야김 왕이 선지자 우리야를 처참히 죽였던 것을 상기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여호야김 왕의 선택과 다르게 바룩과 예레미야를 숨기려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숨기려 하지 않고, 책임지고 왕 앞에 나아가 말씀을 전하지요.
이러한 부분에서 하나님의 심판은 고관들이 아닌, 여호야김 왕에게 집중되어 선포됩니다.
둘째로, 여호야김의 아버지인 2 요시야와 대조가 됩니다.
요시야가 왕위에 오른지 18년이 되는 때에 하나님의 성전을 수리하려 했습니다. 그때에 성전에서 제사장 힐기야가 모세가 전한 율법책을 발견하게 되었고, 이를 왕께 보고하기 위해 서기관 사반에게 전달했습니다. 사반이 왕에게 말씀을 읽어줄 때에 왕의 반응은 어땠습니까?
역대하-34장-19절
성경전서 개역개정판 34장
19 왕이 율법의 말씀을 듣자 곧 자기 옷을 찢더라
그래서 요시야 왕은 하나님께 철저히 회개하여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시는 것들을 모두 제거했습니다. 또한 백성들까지도 하나님을 섬기게 하였고, 역대하-34장-33절에서 말하기를
성경전서 개역개정판 34장
요시야가 사는 날에 백성이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복종하고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영원하신 통치에 접붙힘 바 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가증히 여기는 것을 없애고, 말씀에 대한 순종을 할 때에 접붙힘 바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씀에 순종하는 주의 자녀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내가 교회의 일은 열심히 하는데, 말씀에 대한 순종을 하지 않는다면 ,
내가 성도들을 위해서 섬김은 넘치고 넘치는데, 말씀에 대한 순종을 하지 않는다면 ,
내가 교회의 일에는 집중하며 살아가지만 가정에 소홀히 하고, 내 남편과 내 아내, 그리고 자녀들, 부모님을 사랑하는 것에 소홀히 한다면 ,
이는 내가 원하는 것만 할 뿐, 혹은 내 만족을 위해, 내가 인정 받기 위해 할 뿐이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이 아닐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한 영역에서만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영역에서 삶으로 한땀 한땀 흘려 예배드리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영역에서 말씀에 순종하여 삶의 예배를 드려야 할 것입니다.
자, 그런데 우리가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 여호야김 왕처럼 우리를 잘라버리실까요?
아니지요^^*
저는 여기서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가 얼마나 큰 지를 한 번 더 느끼게 되었습니다.
여호야김 왕은 하나님을 적대시하여 잘림 받았으나,
우리는 하나님께 영원히 접붙힘 바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 계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신 큰 은혜는 영원한 하나님의 통치를 받을 수 있도록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 주셨습니다.
보혜사 성령님..하트하트
신학적으로 성령님의 역할은 ‘견인’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이 견인은 우리가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접붙힘 바 되었는데. 혹여라도 우리가 죄에 노출되고, 하나님께 마음이 돌아설 수 있음에도 다시 하나님께 돌아올 수 있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이것이 견인입니다.
또한 예레미야를 통해 이 견인에 관련하여 말씀하셨죠.
내가 직접 나의 말씀을 그 마음에 새기겠다. 내 말씀을 그 마음에 새겨서 영원히 나만을 섬기게 하겠다…!!!
이것이 견인이고, 보혜사 성령님의 역할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영원한 간섭, 영원한 직접적인 통치로 말미암아 잘려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는 정말 놀라운 은혜가 아니겠습니까?
이러한 그 하나님의 뜻, 그 하나님의 의지, 그 마음은 마지막 말씀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성경전서 개역개정판 36장
32 이에 예레미야가 다른 두루마리를 가져다가 네리야의 아들 서기관 바룩에게 주매 그가 유다의 여호야김 왕이 불사른 책의 모든 말을 예레미야가 전하는 대로 기록하고 그 외에도 그 같은 말을 많이 더 하였더라
우리가 성령을 받은 입장에서 이 말씀을 볼 때에, 우리가 여호야김처럼 혹여라도 말씀에 불순종할 지라도, 성령님을 통해 우리 마음에 말씀을 다시금 떠올리게 하고, 다시 한 번 하나님의 백성으로 설 수 있게 한다는 하나님의 의지가 아니겠습니까?
“그 외에도 그 같은 말을 많이 더 하였더라” 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이는 곧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포기하지 않으심.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히 통치되어 나갈 것을 간접적으로 표현하고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포기하지 않고 영원히 통치하실 것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 성령님이 있기에 우리가 성화되어져 갈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성령님이 없었다면, 성화의 과정은 없었을 것이고, 여호야김 왕처럼 잘려져버렸을 것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신앙 생활을 하다가. 말씀에는 불순종하면서 겉치레로 금신앙 은신앙 이런 것으로 살아가면 안 될 것입니다.
직분을 갖기 위해 노력하는 신앙, 인정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 자기중심적인 신앙, 이러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가증하게 여기는 것을 비우려 노력하고, 오직 말씀으로만 거룩한 삶의 예배자로 나아가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딤후-2:20-21에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전서 개역개정판 2장
20 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 그릇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
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결국 여호야김 왕은 자기중심적으로 살아가 잘림 바 된 것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은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께서 가증히 여기는 것을 지우고, 거룩한 쓰임 받는 그릇이 되길 원하십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모든 영역에서 삶의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주일 예배만 참여하고, 새벽 예배만 참여하고 그런 것이 아니라,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삶의 예배가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만남의 교회 성도 여러분,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히 하나님께 접붙힘 바 된 성도들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나를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을 은혜로 누리시며, 신령한 말씀으로 받아, 말씀을 불로 태우지 않고, 영적인 음식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받길 소망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원한 통치, 멈추지 않는 하나님의 통치 아래 거하여 순종의 자녀로 거룩한 열매를 맺는 만남의교회 성도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5. 기도(짧게)
6. 찬송하겠습니다. 찬송가 305장 나 같은 죄인
7.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게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8. (문서보기)
9. 제 23차 300새벽기도 용사 00일차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며 선하게 응답하실 줄 믿습니다.
10. 오늘은 화요일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샤라샤라
11 학생들
12 환우들
13 군에 가있는 청년들
14 해외 나가 있는 성도들
15 해외 선교사님들
이 시간에 들은 말씀을 가지고 기도하고, 금요일 기도제목과 고3, 중3 학생들, 환우들, 군청년, 해외성도님들, 선교사가정을 위해 주여 한 번 부르시고 합심하여 기도하겠습니다. 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