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때는 반드시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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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찬송
543장 / 어려운 일 당할 때
기도
기도
성경봉독
성경봉독
1 레위 가족 중 한 사람이 가서 레위 여자에게 장가 들어
2 그 여자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니 그가 잘 생긴 것을 보고 석 달 동안 그를 숨겼으나
3 더 숨길 수 없게 되매 그를 위하여 갈대 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아기를 거기 담아 나일 강 가 갈대 사이에 두고
4 그의 누이가 어떻게 되는지를 알려고 멀리 섰더니
5 바로의 딸이 목욕하러 나일 강으로 내려오고 시녀들은 나일 강 가를 거닐 때에 그가 갈대 사이의 상자를 보고 시녀를 보내어 가져다가
6 열고 그 아기를 보니 아기가 우는지라 그가 그를 불쌍히 여겨 이르되 이는 히브리 사람의 아기로다
7 그의 누이가 바로의 딸에게 이르되 내가 가서 당신을 위하여 히브리 여인 중에서 유모를 불러다가 이 아기에게 젖을 먹이게 하리이까
8 바로의 딸이 그에게 이르되 가라 하매 그 소녀가 가서 그 아기의 어머니를 불러오니
9 바로의 딸이 그에게 이르되 이 아기를 데려다가 나를 위하여 젖을 먹이라 내가 그 삯을 주리라 여인이 아기를 데려다가 젖을 먹이더니
10 그 아기가 자라매 바로의 딸에게로 데려가니 그가 그의 아들이 되니라 그가 그의 이름을 모세라 하여 이르되 이는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내었음이라 하였더라
11 모세가 장성한 후에 한번은 자기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들이 고되게 노동하는 것을 보더니 어떤 애굽 사람이 한 히브리 사람 곧 자기 형제를 치는 것을 본지라
12 좌우를 살펴 사람이 없음을 보고 그 애굽 사람을 쳐죽여 모래 속에 감추니라
13 이튿날 다시 나가니 두 히브리 사람이 서로 싸우는지라 그 잘못한 사람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동포를 치느냐 하매
14 그가 이르되 누가 너를 우리를 다스리는 자와 재판관으로 삼았느냐 네가 애굽 사람을 죽인 것처럼 나도 죽이려느냐 모세가 두려워하여 이르되 일이 탄로되었도다
15 바로가 이 일을 듣고 모세를 죽이고자 하여 찾는지라 모세가 바로의 낯을 피하여 미디안 땅에 머물며 하루는 우물 곁에 앉았더라
16 미디안 제사장에게 일곱 딸이 있었더니 그들이 와서 물을 길어 구유에 채우고 그들의 아버지의 양 떼에게 먹이려 하는데
17 목자들이 와서 그들을 쫓는지라 모세가 일어나 그들을 도와 그 양 떼에게 먹이니라
18 그들이 그들의 아버지 르우엘에게 이를 때에 아버지가 이르되 너희가 오늘은 어찌하여 이같이 속히 돌아오느냐
19 그들이 이르되 한 애굽 사람이 우리를 목자들의 손에서 건져내고 우리를 위하여 물을 길어 양 떼에게 먹였나이다
20 아버지가 딸들에게 이르되 그 사람이 어디에 있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그 사람을 버려두고 왔느냐 그를 청하여 음식을 대접하라 하였더라
21 모세가 그와 동거하기를 기뻐하매 그가 그의 딸 십보라를 모세에게 주었더니
22 그가 아들을 낳으매 모세가 그의 이름을 게르솜이라 하여 이르되 내가 타국에서 나그네가 되었음이라 하였더라
23 여러 해 후에 애굽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된지라
24 하나님이 그들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의 언약을 기억하사
25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셨고 하나님이 그들을 기억하셨더라
서론
서론
하나님의 일하심
하나님의 때
한 개인의 인생 가운데
한 민족의 역사 가운데
1장 - 대략 300년의 시간
2장 - 80년의 시간
1장의 끝
22 그러므로 바로가 그의 모든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아들이 태어나거든 너희는 그를 나일 강에 던지고 딸이거든 살려두라 하였더라
이스라엘 후손의 앞날에 크 위기가 닥쳐 옴
대가 끊긴다.
한 민족의 명운이 걸려 있음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실까?
성경은 민족의 이야기를 하다가
한 개인, 한 가정의 이야기로 눈을 돌린다.
우리가 잘 아는 모세
본론
본론
1-10절
1-10절
모세의 탄생
이스라엘 후손이면서 어떻게 애굽 왕실에 들어가게 되었는지를 알려줌
1절
1절
1 레위 가족 중 한 사람이 가서 레위 여자에게 장가 들어
레위 가족 중 한 사람 = 아므람
레위 여자 = 요게벳 = 아므람의 고모, 아버지의 누이
2절
2절
2 그 여자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니 그가 잘 생긴 것을 보고 석 달 동안 그를 숨겼으나
아들을 낳음 - 그를 숨김
바로의 칙령을 어김
“아들이 태어나거든 그를 나일 강에 던지라”
아들을 숨긴 이유가 무엇인가?
그가 잘 생긴 것을 보고
잘 생겼다 - 토브
창조기사 -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 좋았더라 - 토브
23 믿음으로 모세가 났을 때에 그 부모가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석 달 동안 숨겨 왕의 명령을 무서워하지 아니하였으며
3-4절
3-4절
3 더 숨길 수 없게 되매 그를 위하여 갈대 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아기를 거기 담아 나일 강 가 갈대 사이에 두고
4 그의 누이가 어떻게 되는지를 알려고 멀리 섰더니
100일 된 아기
상자 = 테바 = 방주
나일 강 가 갈대 사이에 둠
그의 누이가 멀리 섰다
그의 누이 = 미리암
모세의 형 = 아론 / 3살 위
9-10절
9-10절
9 바로의 딸이 그에게 이르되 이 아기를 데려다가 나를 위하여 젖을 먹이라 내가 그 삯을 주리라 여인이 아기를 데려다가 젖을 먹이더니
10 그 아기가 자라매 바로의 딸에게로 데려가니 그가 그의 아들이 되니라 그가 그의 이름을 모세라 하여 이르되 이는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내었음이라 하였더라
다시 어머님의 품 속에서 젖을 먹으며 자라는 모세
어린 시절을 어머니의 신앙교육 아래에서 자란 모세
하나님과 그 약속에 대해
이스라엘 자손에 대해
신앙과 민족에 대한 정체성이 확립되었을 것이다.
비록 바로의 딸로 애굽의 궁전에서 남은 시절을 자랐지마
그는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 자손이라는 정체성을 갖고 있었다.
자신이 그 자리에 들어간 것도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이라 믿었을 것이다.
잘 생긴 자 / 아름다운 자 / 하나님의 사람
11-14절
11-14절
40의 나이에
자기 형제들이 고통받는 모습을 보고 분기가 올라옴
살인을 저지름
15절
15절
바로가 모세를 죽이고자 함
바로 - 모세를 정적으로 여김
애굽에게도 이스라엘에게도 환영받지 못한 모세
미디안 광야로 도망침
그렇게 떠돌이 생활을 시작함
한 우물 곁에서
양 떼에게 물을 먹이는 여인들을 만남
미디안 제사장 르우엘의 일곱 딸
도움을 주고
그들과 함께 지내게 됨
결혼도 함 - 십보라
자녀도 낳음 - 게르솜
22 그가 아들을 낳으매 모세가 그의 이름을 게르솜이라 하여 이르되 내가 타국에서 나그네가 되었음이라 하였더라
23-25절
23-25절
다시 장면은 이스라엘 자손들로 옮겨짐
모세의 80년 인생이 흘러가는 동안 이스라엘 자손의 형편은 어떠했는가?
여전히 고통 가운데 있었다.
큰 괴로움 가운데 있었다.
결론
결론
하나님의 때는 반드시 온다
하나님의 때는 반드시 온다
1. 모세의 인생 가운데의 하나님의 때
1. 모세의 인생 가운데의 하나님의 때
이스라엘 민족을 향한 사랑
11절: 어떤 애굽 사람이 한 히브리 사람 곧 자기 형제를 치는 것을 본지라
13절: 네가 어찌하여 동포를 치느냐
자신의 힘과 혈기로 무엇인가를 하고자 함
12절: 몰래 애굽 사람을 쳐죽임
하지만 오히려 동족에게까지 인정을 받지 못하고 도망자 나그네의 인생을 살게 됨
큰 아들의 이름 - 게르솜
22 그가 아들을 낳으매 모세가 그의 이름을 게르솜이라 하여 이르되 내가 타국에서 나그네가 되었음이라 하였더라
40대의 꿈을 이루지 못한 모세
80세가 된 모세는 이렇게 자신의 인생이 끝날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모세를 향한 하나님의 때가 있었다.
그 때를 하나님은 준비하고 계셨고 기다리고 계셨다.
2.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의 하나님의 때
2.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의 하나님의 때
고통받는 이스라엘 자손들
23 여러 해 후에 애굽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된지라
모세가 태어나기 전부터 고된 노동으로 고통받고 있었음
100년 가까운 시간
하나님은 왜 그냥 지켜보고만 계실까?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고 있었다.
탄식하며 부르짖었다.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되었다.
고통 가운데 하나님을 찾게 되는 이스라엘 자손들
창 15 장에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말씀
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14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16 네 자손은 사대 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가득 차지 아니함이니라 하시더니
24-25절
24 하나님이 그들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의 언약을 기억하사
25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셨고 하나님이 그들을 기억하셨더라
기억하셨다.
잊고 있다고 이제서야 생각났다는 뜻이 아니다.
하나님은 기다리고 계셨다.
하나님의 때가 무르익기를 기다리고 계셨다.
그리고 그 때가 다가왔음을 의미한다.
3. 내 인생 가운데의 하나님의 때
3. 내 인생 가운데의 하나님의 때
지금 어떤 길을 걷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