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기야와 예레미야의 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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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314장: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4-5절에 이어 예레미야와 시드기야는 다시 만난다. 서로가 필요한 것을 주고 받으며 서로의 생명을 보존하고자 한다.
15절: 예레미야는 왕에게 말해도 왕 시드기야가 자신의 조언을 듣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조언을 한다. (조언전 왕과 협상)
17절: 조언과 그 조언을 따라야 할 유익을 설명함 (생명이 살고, 성이 불타지 않고,너와 네 가족인 산다)
19절:시드기야는 자신의 두려움 말함 / 즉 갈대아인에게 항복한 유대인을 두려워 한다고 한다. (이것은 시드기야를 피해서 먼저 갈대아인에게 항복한 유대인들이 있다는 것을 말한다, 나중에는 친애굽 성향의 가신들도 두려워함)
20절:예레미야의 설득/ 유대인들이 바벨론으로 포로 되어 갈 것을 거듭 예언하는 예레미야 (변하지 않은 말씀)
24절:예레미야를 보호하는 시드기야 ( 비밀준수를 댓가로 보호를 제공)
(1) 순종과 불순종의 차이를 알아야 한다.
37장에 국제정세의 변화에도 하나님의 뜻은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변해야 합니다. 순종은 피조물의 바른태도이다.
우상 숭배는 자신의 뜻대로 하나님을 조정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자신의 욕망과 뜻에 맞으면 따르고 , 아니면 듣지 않으려고 하는 그 마음이 우상 숭배이고 불순종입니다.
순종이 왜 이렇게 어려울까요? 두려움 때문입니다. 불신 때문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 따르려고 하지 않는 우리 모두의 모습이 시드기야의 모습임
너희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따르며 그를 경외하며 그의 명령을 지키며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며 그를 섬기며 그를 의지하며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너희는 나의 율례를 따르며 나의 규례를 지켜 행하고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그들은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신들이 청산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그들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2) 사람을 두려워 하지 말고 하나님을 경외하자 !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시드기야가 두려워 하는것 : 친애굽 성향의 가신들 / 갈대아인에게 항복한 유대인들
타인의 시선과 평가에 대하여 우리는 어떤 태도를 가지는가? 신경씀 / 전혀 신경쓰지 않음 / 하나님 다음으로 신경씀
자기증명의 유혹 (인정의 욕구) 포도원일꾼
두려움은 순종하지 못하게 한다. 두려움이 마음과 생각을 지배하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하나님은 두려워 하지 말라고 우리에게 끝임없이 말하고 있다. (예수님, 하나님)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여호수아 1:9 (NKRV)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이르시되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신대
성경은 두려움을 극복 하라고 말하는데 이것은 바로 우리의 불신앙이기 때문이다.
(3) 우리는 왜 변하지 않을까?
말씀을 읽고 성경을 아는 지식은 신앙의 연수가 더해가면서 늘어가는데 왜 여전히 우리의 모습은 그대로이고 여전할까?
은혜가 작동하지 않는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전적으로 의지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십자가의 사랑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기도제목)
-유초등부 수련회 / 중고등부, 대학청년부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시간 되도록 기도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 깊이 깨닫고 그 안에 거하는 하루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