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옷 좀 그만 입고 벗어!

하나바이블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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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와 그 유익

골로새서 3:1–10 NKRV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사랑합니다! 드림인 중고등부에 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여러분은 강철부대를 본 적이 있는가? 그것을 보면 몸이 탄탄하고 힘이 쎄보이는 정말 멋있는 군인들이 나와서 대결을 펼치는 것을 볼 수 있다. 특전사, 특임대, 해병수색대, UDT, 707 등 부대의 명예를 걸고 이기기 위해서 엄청나게 힘쓰는 것을 보게 된다. 이들이 존재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저 힘자랑하려고 군인이 되는 것인가? 아니라는 것이다. 오로지 국가를 지키기 위해 이들은 존재하는 것이며, 각자의 임무에 맞게 부대가 존재한다. 만약에 군인이 부대가 싫다고 탈출하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바로 군사경찰이 찾아와서 체포하고 그에 따른 처벌을 받는다. 그렇다고 군인의 신분이 박탈되는가? 아니다. 처벌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정신차리고 다시 군인의 역할을 하라고 주어지는 징계이다.
오늘은 여러분과 ‘성화’에 대해서 나누고자 한다. 말씀을 보게되면 바울이 골로새교회 성도들에게 믿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는 말을 선포하며 이제 더 이상 옛시대가 아닌 새 시대가 왔음을 강조한다. 하나님께 믿음을 선물로 받은 사람들은 더 이상 하나님 백성의 지위를 얻으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믿는 성도들은 새로운 시대의 삶이 나타나도록 살기만 하면 된다. 그렇기에 진정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하늘의 것을 찾고 더이상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고 말한다. 그렇기에 세상 사람들처럼 똑같이 살지 말고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라는 것이다. 하늘은 십자가에서 달리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통치하는 곳이다. 하늘이 없는 곳은 없다. 그렇듯 어디든지 계시고 다스리신다. 그 주님을 따르는 백성이 이미 온전한 하나님의 나라 시민권을 소유한 곳이 어디인가? 하늘이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바울은 믿는 자의 생명이 지금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져 있다고 말한다.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마지막 때에 다시오실 때 주님과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날 것이라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고,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났으며,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날 것이다. 그렇기에 그리스도인들의 생명은 마지막 날에 세상에 드러내실 하나님의 비밀스러운 계획, 즉 ‘신비’의 일부가 된다. 그리스도인은 단지 주님이 다시오실 날만을 소망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본 모습이 완전히 드러나게 될 것을 소망한다. 우리가 봤을 때 별볼일 없어 보일지라도 알게 모르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의 헌신이 얼마나 신실하고 인내하며 주님을 섬겼는지 드러날 것이다. 주님 다시 오실 때 끝까지 믿음으로 섬기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자 살아간 사람들은 반드시 영광 중에 나타날 것이다. 그 영광이 지금 이 순간에 나타난다면 사람들이 경배하지 않을 수 없는 그런 영광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이것을 생각하며 날마다 깨끗하고 정결하며 거룩하게 그리스도인의 성숙을 세워가야 한다.
골로새서 3:5 NKRV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사도바울은 그리스도인의 성숙을 위해서 두 가지를 말하는데, ‘죽이라’와 ‘벗어버리라’이다. 하나는 성적인 죄와 관련이 있고 다른 하나는 분노와 관련한 죄이다. 먼저 죽여야 하는 것은 성적인 죄에 대해서 말한다. ‘음란’은 결혼한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마음에 두는 것이다. ‘부정’은 통제하기 힘든 성적 충동을 가리킨다. 그러면서 그 마음 중심에 ‘탐심’이 자리잡고 있다는 것이다. 탐심은 억제할 수 없는 육체적인 쾌락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라고 한다. 결국 나의 관심사나 열심히 살아가는 이유가 하나님이 아닌 다른 거슬 두는 것이 곧 탐심이라는 것이다.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으로부터 돌아서서 다른 길을 따르는 사람들은 결국 영원한 생명을 원하는 것이 아닌 영원한 죽음을 원하는 것과 바를 바가 없다. 그렇기에 내가 영원히 죽지 않기 위해 이러한 성적인 죄들이 죽임을 당해야 내가 살 수 있다. 해결방법은 간단하다. 음란한 생각이 들을 수 있지만 그 즉시 생각을 빠르게 차단해야 한다. 음란한 생각이 들어서 가만히 놔두면 그 생각이 점점 깊어져서 싹을 틔우고 자리잡아 뿌리를 뽑기 어려워진다. 그렇기에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하나님 앞에서 죄가 자신을 무너뜨리고 있지 않은지 돌아보고, 그 죄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가차없이 끊어버릴 책임이 있다.
여러분이 만약에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보자. 그 사람이 당뇨병 환자였던 것이다. 그런데 어느 날 사탕을 가져오면 어떨 것 같은가? 먹지 말라고 말릴 것이다. 그러다가 요즘 두바이 초콜렛이 유행한다고 신나서 내가 보는 눈 앞에서 초콜렛 포장지를 뜯는다면 감정이 어떨 것 같은가? 전도사님 같으면 먹지 말라고 단호하게 화가 잔뜩날 것이다. 그런데도 내 말을 듣지 않고 계속해서 두바이 초콜릿에 코카콜라와 온갖 젤리를 막 먹고 있으면 어떨 것 같은가? 나를 완전히 무시하는 것을 넘어서 걱정하는 사람을 완전히 조롱하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 이처럼 음란이라는 것은 이미 전적 부패하고 타락한 인간에게 있어서 아주 끈적끈적하게 달콤해보이지만 우리의 영혼을 완전히 망가지게 만드는 것이다. 그렇기에 하나님은 사랑하는 저와 여러분을 망가지게 만드는 죄와 음란을 이렇게나 혐오시고 싫어하신다.
골로새서 3:8 NKRV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두 번째로 벗어버려야 할 죄는 분노와 관련된 죄이다. 본문에서 말하는 분함은 미움이 계속해서 꺼지지 않고 끊어오는 상태를 말한다. 노여움은 분함의 상태가 실제로 분노의 행동이나 말로 터져 나올 때 생겨난다. 악의는 의도적으로 상대방에게 상처를 입히기 위한 악을 말하고 비방은 그 악의를 실행에 옮긴 것을 말한다. 부끄러운 말은 불결한 생각이나, 모욕적인 의도로 말하는 자와 듣는 사람을 동시에 더럽히는 말을 가리킨다. 살아가면서 분노를 버려야하는 이유는 실수하기 쉽기 때문이다. 내가 의도하지 않은 만큼 다른 사람에게 더 큰 오해를 사는 경우가 많기에 빠르게 버려야 한다. 그 분노를 계속해서 가지고 있으면 결국 생각만해도 화가 치밀어올라 폭력적인 행동이나 말이 나타나게 된다. 그러면서 어떻게든 저 사람이 상처를 받든지 말든지 막말을 내뱉게 된다. 그러면 결국 이 분노로 인해 사람의 관계를 잃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 감정을 가지고 부끄러운 말로 SNS에서 욕이나 저격글을 써올리는 흑역사가 탄생하게 된다. 제발 하나님의 자녀라면, 그리스도인이라면 저급한 행동은 그만하라.
그러면서 바울은 ‘너희가 서로 거짓말하지 말라’고 한다. 거짓말 또한 결국 사람의 관계를 잃어버리게 만드는 행동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팩트를 말할 때 가끔 불편하거나 당황하게 할 때가 많아서, 듣기 편한 말로 바꿔서 말하고자하는 유혹을 받을 때가 많다. 그러나 이러한 모습 또한 그리스도인에게는 적절하지 않은 모습이다. 이제는 과거의 잘못된 삶에서 진짜 벗어나야 할 때이기 때문이다. 성적인 것에 관련된 죄와 분노와 관련된 죄와 거짓말하는 것은 하나님의 지으신 목적대로가 아닌 비뚤어진 인간의 특징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은 옛 사람을 벗고 새 사람을 입는 것이다. 다시 말해 더 이상 옛 습관과 그리스도인으로서 성숙하지 못한 모습, 이것은 곧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모든 것들을 완전히 벗어버리는 것이다.
Q35. 거룩하게 하심이 무엇입니까?
A35. 거룩하게 하심은 값없이 주신 은혜의 역사로서, 이로 인해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을 쫒아 전인이 새로워지게 되고, 점점 죄에 대하여는 능히 죽고 의에 대하여는 능히 살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거룩하게 하심은 두 글자로 ‘성화’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값없이 거저주시는 은혜에 속한다. 사람의 어떤 열심과 노력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성화시키는 분은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먼저 성화의 작업은 내 마음의 변화와 함께 시작된다. 사람이 거듭났을 때 그 사람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다. 그러나 우리 안에 죄의 능력은 완전히 사라진 것이 아니다. 성령님이 일하셔야 내 안에 새로운 성품이 생겨 내 안에 남아있는 죄의 세력을 계속 꺾어가는 것이다. 마치 약을 투여하고 건강을 회복하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것처럼 말이다.
그렇기에 성화는 점진적이다. 한번에 뿅하고 바뀌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손흥민 선수가 처음부터 축구를 잘했을까? 김연아 선수가 피겨를 처음 접할 때부터 트리플 악셀을 했을까? 아니라는 것이다. 손흥민은 아버지 손웅정 감독의 코치를 통해, 김연아 선수는 브라이언 오서라는 코치를 통해 성실히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하여 점점 성장하는 것처럼 말이다. 혼자서 백날 연습한다고 최정상에 올라갈 수 없다. 반드시 그를 끌어주는 스승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최고의 코치는 누구이신가? 성령님이시다. 성경의 말씀으로 우리를 훈련시키신다. 그러면서 누구를 닮아가는가? 예수님을 닮아가게 되는 것이다.
빌립보서 2:12–13 NKRV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그러므로 성화의 작업은 협력적이다. 이 말은 인간이 하나님과 협력해서 하는 작업임을 의미한다. 이것은 하나님과 인간 양쪽 모두가 행동하는 작업이라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이것은 인간의 사역이 하나님의 사역과 동등하다는 것이 아니다. 마치 갓난 아이가 부모의 도움이 없이는 자라날 수 없는 것처럼 말이다. 아이가 뒤집기를 하면서 일어서서 걷기까지 부모의 노력이 얼마나 들어가겠는가? 이처럼 성화는 하나님의 일하시는 것 안에서 그 결과로 내가 일하는 것이다.
내가 성화의 과정을 걷고 있는 증거는 무엇인가? 죄에 대해서는 더 많이 죽어가고, 의에 대해서는 더 많이 살아가는 사람만이 진짜 성화되어 가고 있는 중이라고 말할 수 있다. 진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거룩한 것들을 기뻐하지만 불신자는 그렇지 않다. 진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서 자기를 구원하셨으므로 이제 하나님을 기쁘게 하기를 원하지만, 불신자는 자신의 선함을 보여주기 위해서 애써 선을 행한다. 진짜 그리스도인은 자기가 하는 가장 선한 일에도 하나님의 수준에 이르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우리가 본문의 말씀과 함께 성화의 길을 걷기 위해 두 가지를 실천하기 소망한다. 첫 번째로 음란물 또는 포르노를 끊어버려야 한다. 끊어지지 않는다면 핸드폰을 박살낼 각오로 심각하게 생각해야 한다. 이러한 매체는 아주 자극적인 영상들로 가득하고 자꾸만 잔상에 남게 만들기 때문이다. 또한 그러한 영상들은 상업을 목적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성의 가치관을 완전히 잘못된 개념을 심어준다. 세상 사람들은 그런 영상을 보는게 무엇이 문제냐며 이야기한다. 참 재밌는 것은 고대 그리스 로마시대에도 동성애나 성적으로 완전히 타락했을 때, 이것이 문제라고 여기지 않고 하나의 문화라고 생각했다. 바울은 세상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따라가지 말고 진짜 그리스도인이면 세상 문화에 과감히 버리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야한다고 강조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음란물과 포르노를 끊어버리기를 소망한다.
두 번째로 욕 좀 그만하라. 여러분은 만약에 내가 욕을 하는 모습이 어울린다고 생각하는가? 여러분도 마찬가지이다. 전도사님도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사람이고, 여러분들도 예수님 따라가고자 이 자리에 모인 것 아닌가? 그리스도인이라면 생각과 마음과 입술이 깨끗하고 거룩하기를 힘써야한다. 습관적으로 내뱉는 욕을 고치시기 원한다. 남을 깎아내리는 말이나 장난도 하지 않길 원한다. 자신은 재밌을지는 몰라도 결국 상대방에게 가슴 아픈 상처를 주는 말장난이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제발 SNS에 욕의 글을 올리는 그런 부끄러운 흑역사를 만들지 않기를 소망한다. 이것은 마치 이 장소에서 오물을 뿌리는 것과 같은 행동이라는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 내가 뱉은 말이 특히나 부정적인 말이나 욕은 사람의 마음에 알게 모르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자녀다운, 왕의 자녀의 품위를 지키길 간절히 소망한다.
성경의 위대한 인물들 모세, 다윗, 베드로, 바울은 자신 속의 죄를 어떻게 계속해서 싸웠는지를 볼 수 있다. 때로는 그들도 범죄하지만 이들은 그때마다 이전보다 더욱 죄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하여 늘 싸워나간다. 여기서 우리가 깨달아야하는 것은 이들의 삶이 점점 더욱 거룩해져 가고 있다는 것이며 그 위대한 성경의 인물들이 하나님 앞에서 아무런 가치가 없음을 더욱 깨달아 가는 것이다. 다시 말해 그들이 거룩해지면 거룩해질수록 더욱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성화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백성이라는 것을 느끼며, 하나님 앞에 설 때까지 더 높이 올라가는 과정이 아니라, 오히려 거룩해지기를 원하면서 동시에 자신에 대한 평가에 있어서 점점 더 낮아지는 과정임을 기억하기 소망한다. 우리가 진짜 거룩하게 되는 것은 진정한 겸손뿐이다.
그러니 사랑하는 드림인 여러분. 군인이나 운동선수나 모든 분야에 있어서도 누구든지 처음부터 훌륭한 인물이 된 것이 아니다. 하기 싫어도 자신의 악습관을 끊어내면서 싸워서 이길 때까지 계속해서 훈련하며 준비하는 삶을 살아가기에 점점 강해지는 것을 경험한다. 그렇게 그 모든 고통을 끝까지 버텨낸 사람이 승리를 경험한다. 아까도 군인은 힘자랑을 하기 위해서 훈련하는 것이 아닌 나라를 지켜야 하는 임무와 명령 때문에 체력을 기르는 것이다.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얼마나 착하게 살았는가를 자랑하기 위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땅끝까지 전하라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이루어가기 위해서 끊임없이 말씀으로 예수님을 닮아가려고 하는 것이다. 지금은 이해할 수 없으나, 훗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때 우리에게는 영원한 기쁨과 행복이 우리에게 주어짐을 기억하고 소망하면서 성경말씀을 가까이함으로 점점 예수님을 닮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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