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6. 중등부여름수련회 첫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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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서론
첫째날 오늘 저녁 식사 맛있게 하셨나요?
이렇게 밖에 나와서 / 함께 교제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평상시에 대화도 잘 나누지 못했는데요.
친구들 간에도 친해지고, 선생님들과도 친해지고, 목사님하고도 친해지는 수련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수련회 주제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네/ 우리는 하나님 나라에 살고 있어요 입니다.
We live in the kingdom of God.
우리는 지금 대한민국에 살고 있잖아요?
보통 국가의 3 요소를 뭐라고 하죠? 국민, 영토, 주권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를 보면 - 국민도 있었고, 땅도 있었는데, 주권을 잃어버린 때가 있었죠?
1910년 8월 29일 - 경술국치라고 합니다.
우리나라가 없어진 날입니다.
나라가 없는 서러움을 36년 동안이나 겪어야 했어요.
이스라엘 사람들도 우리와 비슷한 일을 당했어요.
그런데 이스라엘 사람들은 우리보다 훨씬 일찍 나라를 잃어버렸습니다.
북 이스라엘 - 주전 722년에 망했고 by 앗수르
남 유다 - 주전 586년에 망했습니다. by 바벨론
그 이후에 / 이스라엘의 역사
남 유다는 - 페르시아, 헬라, 로마 제국. 동로마 제국. 오스만 제국, 1차 세계 대전을 거치 1948년 나라를 다시 찾았습니다.
이것이 눈에 보이는 이스라엘의 역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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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우리가 관심을 가지는 것은 이스라엘 나라의 역사가 아니라/
예수님에 주목해야 합니다.
언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죠? 네 2,000 년 전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의 오심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 - 4 복음서죠?
예수님이 오실 당시에는/ 이스라엘의 로마의 지배를 받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태어날 때 - 로마의 황제는 “아우구스투스” 였습니다.
1 그 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누가복음 2:1 (ESV)
1 In those days a decree went out from Caesar Augustus that all the world should be registered.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할 때 - 로마의 황제는 “디베료 황제” 였습니다.
1 디베료 황제가 통치한 지 열다섯 해 곧 본디오 빌라도가 유대의 총독으로, 헤롯이 갈릴리의 분봉 왕으로, 그 동생 빌립이 이두래와 드라고닛 지방의 분봉 왕으로, 루사니아가 아빌레네의 분봉 왕으로,
누가복음 3:1 (ESV)
1 In the fifteenth year of the reign of Tiberius Caesar, Pontius Pilate being governor of Judea, and Herod being tetrarch of Galilee, and his brother Philip tetrarch of the region of Ituraea and Trachonitis, and Lysanias tetrarch of Abilene,
여기서 우리는/
로마 황제가 다스리는 로마 라는 세상 나라
vs 예수님께서 가지고 오신 하나님의 나라
를 비교해서 생각할 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면서/ 맨 처음 선포했던 말이 무엇일까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었습니다.
마태복음 4:17 (NKRV)
17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17 From that time Jesus began to preach, saying, “Repent, for the kingdom of heaven is at hand.”
마가복음 1:15 (NKRV)
15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15 and saying, “The time is fulfilled, and the kingdom of God is at hand; repent and believe in the gospel.”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 = 하나님 나라가 임했다. 는 것 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 나라를 가지고 오신 분입니다.
로마 제국에 살고 있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 나라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우리 이번 중등부 주제 문구가 뭐죠?
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동방박사들이 예수님을 뭐라고 했죠? 유대인의 왕이라고 했고
십자가에 못 박힐때에/ 십자가 위에 / 예수님 = 유대인의 왕이라고 했습니다.
19 빌라도가 패를 써서 십자가 위에 붙이니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 기록되었더라
예수님은 유대인들(이스라엘 사람)의 왕일 뿐 아니라/ 이방인의 왕도 됩니다.
우리의 왕이 되시는 것입니다.
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왕으로/ 이 땅에 오신 것 입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다스리시는 곳 = 하나님 나라
하나님 나라는 영토에 한정이 없어요.
로마 - 로마 제국 / 라인강을 넘어서는 게르만족이 살았지만/
대한민국 - 대한 민국이라는 영토에 한정되지만/
하나님 나라는 영토에 한정이 없어요/
ex)
일본 사람이 일본 에서 예수님을 믿고 있으면 / 하나님 나라에 살고 있는 것이고
독일 사람이 독일에서 예수님을 믿고 있으면/ 하나님 나라에 살고 있는 것이요.
미국 사람이 미국에서 예수님을 믿고 있으면/ 하나님 나라에 살고 있는 것이요.
이것을 무엇을 말할까요?
“예수님이 다스리시는 곳, 예수님의 통치가 임한 곳 = 하나님 나라”라는 것 입니다.
언제? 어디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까요?
- 이미 임하였고/ 또 우리 마음속에 임합니다.
누가복음 17:20–21 (NKRV)
20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누가복음 17:20–21 (ESV)
20 Being asked by the Pharisees when the kingdom of God would come, he answered them, “The kingdom of God is not coming in ways that can be observed, 21 nor will they say, ‘Look, here it is!’ or ‘There!’ for behold, the kingdom of God is in the midst of you.”
그런데/ 로마 시대에 살았던 이스라엘 사람들/ 여기 보면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고 있어요.
이 사람들이 기다린 하나님의 나라는 다윗과 같은 메시아가 와서 통치하는 나라였어요.
눈에 보이는 세상 나라와 같은 나라였어요.
그런데/ 예수님은 이 하나님의 나라는 눈에 볼 수 있게 임하지 않는다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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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하나님 나라가 우리에게 임하면/ 어떤일이 일어날까요?
1)회개가 일어납니다.
마태복음 4:17 (NKRV)
17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예전에 목사님이 중등부, 고등부 수련회를 가면/
강사 목사님이 우리보고 그랬어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그래서 저도 천국 가고 싶어서/ 열심히 회개를 했어요.
뭐 내가 잘못했던 일들은 다 생각을 꺼내어서/ 열심으로 회개를 했던 기억이 있어요.
뭐 물론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이런 죄 용서의 기도로 해야 하지만요.
좀 더 본질적으로. 회개라는 것은
우리의 마음을 예수님께로 돌이키는 것이에요.
2)여기서 우리는 죄에 대하여 생각을 보아야 해요.
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여기서 한 사람 = 아담을 말하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과 같이 되기를 원했습니다”
창세기 3:5 (NKRV)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자기 스스로 왕이 되고자 하였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왕인데/ 하나님의 왕 되심을 거부하고/ 자기가 왕으로 살고자 하였던 것입니다.
이 죄로 인하여 - 죽음이 들어왔어요.
이 죽음은 단지 육체적인 죽음 +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것을 의미합니다.
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1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하나님과의 끊어진 관계로 인하여/ 인간은 태어날때 부터/ 자기 중심적으로 태어나요.
스스로 자기를 지키려고 합니다.
한자로 나 아자를 쓰면 “손 수 + 창과”를 씁니다.
손에 창을 들고 있는 것이 나라는 것입니다.
이 창을 들고/ 끊임 없이 자기 자신을 확장하려고 합니다.
이것이 죄인의 모습입니다.
우리 마음 속에 예수님이 오시면/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사는 것 입니다.
예수님은 공생애 3년 반 동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것을 알리고 다녔습니다.
예수님은 그의 가르침과 기적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음을 알리고, 그 나라의 본질과 그 나라에 속한 사람들의 삶의 방식을 가르쳤습니다
그러면/ 예수님 = 유대인의 왕인데요/
그 왕이 하나님의 나라를 가지고 오신 것입니다.
첫째 날: 죄와 의에 대한 설교
주제문: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에 살고 있어요 - 죄와 의
설교 아웃라인
도입
인사 및 주제 소개로마서 14장 17절 낭독: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주제문: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에 살고 있어요"본론
하나님의 나라란 무엇인가?
하나님의 나라의 정의하나님의 나라의 특징: 의, 평강, 희락죄의 본질과 영향
죄의 정의: 하나님과의 분리죄의 결과: 영적 죽음, 고통, 혼란죄의 예시: 거짓말, 미움, 시기 등의의 본질과 축복
의의 정의: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의를 통한 축복: 평안, 기쁨, 영원한 생명의로운 삶의 예시: 사랑, 용서, 정직 등예수님의 희생과 의의 회복
예수님의 십자가 사역: 죄의 대속믿음을 통한 의의 회복: 회개와 믿음의 중요성의롭게 사는 삶의 실제 예시결론
요약 및 강조: 죄에서 벗어나 의로운 삶을 사는 것의 중요성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자고 격려기도로 마무리
둘째 날: 평강과 희락에 대한 설교
주제문: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에 살고 있어요 - 평강과 희락
설교 아웃라인
도입
인사 및 주제 소개로마서 14장 17절 낭독: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주제문: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에 살고 있어요"본론
하나님의 나라와 평강
평강의 정의: 마음의 평화와 안정성경에서의 평강: 요한복음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평강의 중요성: 스트레스와 불안에서의 해방평강을 누리는 방법
기도를 통한 평강: 빌립보서 4:6-7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말씀 묵상을 통한 평강공동체 생활과 평강: 서로의 짐을 나누는 것의 중요성
하나님의 나라와 희락
희락의 정의: 기쁨과 즐거움성경에서의 희락: 빌립보서 4: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희락의 중요성: 삶의 만족과 활력희락을 누리는 방법
감사의 삶: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태도예배와 찬양을 통한 희락다른 사람을 섬김으로 얻는 기쁨결론
요약 및 강조: 평강과 희락의 삶이 하나님의 나라에 속한 자의 특징하나님의 평강과 희락을 추구하며 살아가자고 격려기도로 마무리이 설교 아웃라인을 기반으로 중학생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본질과 그 안에서의 삶에 대해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설교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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