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인정하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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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인정하는 기도
마태복음 6:5–6 NKRV
5 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신문기사에 자주 등장하는 기사들이기도 합니다만 인도에서 한 젊은 여성이 총을 가지고 sns에 사진을 올리기 위해 셀카를 찍다가 총이 발사되어서 사망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요즘 전세계적으로 위험한 곳에서 sns용 사진을 찍기위해 목숨을 거는 일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심지어 어느 관광지에서는 그런 일들이 너무도 많이 일어나니까 셀카 금지구역이 생길 정도입니다.
sns에 특별한 사진을 올리고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 얼마나 처절한지 모릅니다. 그 속에는 나의 삶이 좀 특별해 보이고 싶고 주목받고 싶은 욕망이 숨어 있는 것입니다.
제서니라는 목사님의 글에
나를 따르는 사람들에 의해 나의 가치가 정해져 있으면 나는 노예가 되어 있는 것이고
내가 따르는 분, 하나님을 따르는 것으로 나의 가치가 정해진다면 구원받은 상태라고 말을 합니다.
저와 여러분은 어떤 상태입니까.
나를 따르는 사람들로 인해 나의 가치가 결정되어져 있습니까 아니면 내가 따르는 예수그리스도로 인해 나의 가치가 결정되어져있습니까.
오늘 예수님은 말씀에서 기도마저도 마치 셀카처럼 남들에게 보이기 위해 하는 것을 지적하십니다.
유대인들은 기도를 하루에 세번 드렸습니다. 아침고 오후3시경, 또 저녁에 기도를 했습니다.
시편 55:17 “17 저녁에도 아침에도 한낮에도, 내가 탄식하면서 신음할 것이니, 내가 울부짖는 소리를 주님께서 들으실 것이다.”
그들은 어떤 상황속에서도 어떤 장소에서도 정해진 시간에 기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기도시간을 알리는 종소리가 들리면 기도자들이 마을 큰 길 어귀에서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큰 길가에서 멈춰서서 큰 소리로 기도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사실을 문제삼으셨습니다. 정해진 시간이 되면 누구나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유대사회에는 회당이 곳곳에 있었는데 이 회당의 이름이 “기도하는 집”이었습니다.
그래서 기도할 때가 다가오면 회당에 들어가서 기도하면 되는 것입니다. 거기서는 마음껏 일어서서 큰 소리로 기도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당에서 하지 않고 사람들이 많이 볼 수 있는 곳에서 일부러 기도하는 사람들이 존재했습니다.
성경에서 외식한다라는 말의 원뜻은 배우나 연기자를 말합니다.
교회에도 출석주의자들이 있습니다. 오래전 한 장로님은 자신이 교회에 있는 모든 모임 시간 한번도 결석하지 않고 개근했다면 자랑하는 분이 계셨습니다. 교회를 개근하기 위해 가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이는 교사를 섬기기위해 가고, 성가대를 서기 위해 가고… 우리 안에 예배를 드리기 위한 숨겨진 불순한 동기들이 있습니다.
정말 감당하기 싫은 일들이지만 하나님을 위해서 진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맡은 일, 내가 좋아하는 일을 잘 감당함으로 좋은 평판을 듣고 싶어서 목숨걸고 교회 개근출석을 하는 숨은 동기가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외식하는 모습입니다.
시편 27:8 NKRV
8 너희는 내 얼굴을 찾으라 하실 때에 내가 마음으로 주께 말하되 여호와여 내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 하였나이다
진실한 기도는 하나님이 요구할 때 언제든지 내 마음이 먼저 주를 찾아 나서는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찾을 때 우리는 주님께 나아가기 위해 골방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이 골방은 물리적인 방이 될 수도 있고 아니면 내 마음의 골방이 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주변의 상황과 상관없이 내가 진심으로 주님을 향하는 순간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예수님이 “골방”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신 이유가 있습니다. 당시 식민시대를 살고 있던 유대인들에게는 곡식창고가 매우 소중했습니다. 이 곡식창고가 골방이었습니다. 이 창고는 공개적이지 않았고 드나들때도 은밀하게 드나들었습니다. 가족의 생명이 달려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기도를 할 때 그곳에서 기도를 하라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전혀 알수 없는 그곳, 은밀한 곳에서 말이지요. 그곳에서 가족의 안전과 하나님의 구원, 앞으로의 미래를 그 은밀한 곳에서 진심을 다해 기도하라는 의미에서였습니다.
또 은밀한 중에라는 의미는 하나님이 너를 집중해서 바라 볼테니 너도 하나님만 향해 집중하라는 의미입니다.
사람들의 박수와 좋아요 표시에 너무 많이 마음을 두고 살지 마십시오.
그것에 마음을 쏟다가 은밀한 중에 찾으시는 하나님을 놓칠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기도는 진실한 마음을 가지고, 아픈 마음을 가지고, 절실한 마음을 가지고 누가 보나 안보나 상관없이, 기도할 조건이 좋은 가 안좋은가 상관없이, 그분이 찾을 때 언제든지 그 마음을 가지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진실한 기도로 함께 나아가시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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