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04 청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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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19:1–19 (NKRV)
1 히스기야 왕이 듣고 그 옷을 찢고 굵은 베를 두르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2 왕궁의 책임자인 엘리야김과 서기관 셉나와 제사장 중 장로들에게 굵은 베를 둘려서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에게로 보내매
3 그들이 이사야에게 이르되 히스기야의 말씀이 오늘은 환난과 징벌과 모욕의 날이라 아이를 낳을 때가 되었으나 해산할 힘이 없도다
4 랍사게가 그의 주 앗수르 왕의 보냄을 받고 와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비방하였으니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혹시 그의 말을 들으셨을지라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들으신 말 때문에 꾸짖으실 듯하니 당신은 이 남아 있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소서 하더이다 하니라
5 이와 같이 히스기야 왕의 신복이 이사야에게 나아가니
6 이사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희 주에게 이렇게 말하라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앗수르 왕의 신복에게 들은 바 나를 모욕하는 말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7 내가 한 영을 그의 속에 두어 그로 소문을 듣고 그의 본국으로 돌아가게 하고 또 그의 본국에서 그에게 칼에 죽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더라
8 랍사게가 돌아가다가 앗수르 왕이 이미 라기스에서 떠났다 함을 듣고 립나로 가서 앗수르 왕을 만났으니 왕이 거기서 립나와 싸우는 중이더라
9 앗수르 왕은 구스 왕 디르하가가 당신과 싸우고자 나왔다 함을 듣고 다시 히스기야에게 사자를 보내며 이르되
10 너희는 유다의 왕 히스기야에게 이같이 말하여 이르기를 네가 믿는 네 하나님이 예루살렘을 앗수르 왕의 손에 넘기지 아니하겠다 하는 말에 속지 말라
11 앗수르의 여러 왕이 여러 나라에 행한 바 진멸한 일을 네가 들었나니 네가 어찌 구원을 얻겠느냐
12 내 조상들이 멸하신 여러 민족 곧 고산과 하란과 레셉과 들라살에 있는 에덴 족속을 그 나라들의 신들이 건졌느냐
13 하맛 왕과 아르밧 왕과 스발와임 성의 왕과 헤나와 아와의 왕들이 다 어디 있느냐 하라 하니라
14 히스기야가 사자의 손에서 편지를 받아보고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서 히스기야가 그 편지를 여호와 앞에 펴 놓고
15 그 앞에서 히스기야가 기도하여 이르되 그룹들 위에 계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천하 만국에 홀로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만드셨나이다
16 여호와여 귀를 기울여 들으소서 여호와여 눈을 떠서 보시옵소서 산헤립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비방하러 보낸 말을 들으시옵소서
17 여호와여 앗수르 여러 왕이 과연 여러 민족과 그들의 땅을 황폐하게 하고
18 또 그들의 신들을 불에 던졌사오니 이는 그들이 신이 아니요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 곧 나무와 돌 뿐이므로 멸하였나이다
19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제 우리를 그의 손에서 구원하옵소서 그리하시면 천하 만국이 주 여호와가 홀로 하나님이신 줄 알리이다 하니라
오늘 본문은 남유다의 왕이 히스기야때의 이야기이다. 그렇다면 히스기야 왕은 어떤 사람인가?
이스라엘이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로 갈라지고 나서 북이스라엘은 19명의 왕이 있고 남유다는 20명의 왕이 있었다. 남유다 20명의 왕중에 하나님의 칭찬을 받은 왕은 4명이다. 그중에 한명이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히스기야 왕이다.
열왕기하 18:3
3 히스기야가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하나님이 왕들을 칭찬하는 기준은 다윗이다. 그래서 다윗과 같았다 그러면 칭찬하시는 것이다.
그렇다면 히스기야가 어떻게 해서 하나님께 칭찬을 받았는가? 하나님은 히스기야의 어떤 행위를 보고 칭찬하셨는가?
열왕기하 18:4
4 그가 여러 산당들을 제거하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모세가 만들었던 놋뱀을 이스라엘 자손이 이때까지 향하여 분향하므로 그것을 부수고 느후스단이라 일컬었더라
히스기야는 종교개혁을 한 것이다. 그리고 그동안 그 누구도 하지 않았던 산당을 제거했다. 어마어마한 일인 것이다. 이것에 대해서는 조금 후에 이야기 하겠다.
그리고 흥미로운 것은 모세가 만들었던 놋뱀을 이스라엘 백성이 지금까지 섬겨왔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도 부수었다는 말이다. 이 말은 당시 유다 민족들에게 그들의 삶 친밀하게 토착화된 잘못된 신앙도 바로 잡으려고 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에서 히스기야를 이렇게 기록한다.
열왕기하 18:5–6 (NKRV)
5 히스기야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는데 그의 전후 유다 여러 왕 중에 그러한 자가 없었으니
6 곧 그가 여호와께 연합하여 그에게서 떠나지 아니하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을 지켰더라
유다 왕중에 그의 전후에 이렇게까지 한 왕이 없었다. 그러면서 히스기야가 여호와와 연합하여 그에게서 떠나지 않고 하나님이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을 지켰다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았다는 말이다.
정말 대단한 왕이다. 정말 우리가 본 받아야 할 왕이다. 그런데 이러한 히스기야 왕에게도 위기와 어려움이 찾아온다.
바로 북이스라엘을 멸망시킨 당시 최고의 힘을 가진 앗수르가 남유다를 침공한것이다.
우리는 반드기 기억해야 한다. 우리가 믿음생활을 잘 하고 신앙생활을 잘해도 우리에게 어려움이 찾아 올 수 있다는 사실이다. 아니 찾아 올 것이다. 어쩌면 신앙을 믿음을 지키려하지 않는 사람들보다 더 힘듬과 어려움이 올 수도 있다. 그래서 우리가 믿음으로 잘 지내고 있는지 아닌지는 그 사람에게 나타나는 현상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상황과 환경가운데 그가 어떤 길을 선택해 가는지를 봐야 하는 것이다.
앗수르가 쳐들어와 남유다가 망하게 생겼다. 그러자 히스기야가 앗수르 왕에게 사람을 보내 항복을 한다. 그러면서 시키는대로 다하겠다고 이야기를 한다. 그러자 앗수르 왕은 은 300달란트, 금 30달란트를 요구한다. 1달란트의 오늘날 무게는 34.2kg 이다.
그러기에 은 300달란트는 약 10톤이고, 금 30달란트는 1 톤이다. 이것을 오늘날 시세로 한다면 은의 시세는 100억이 조금 넘고 금의 시세는 820억 가까이 된다. 합쳐서 900억이 넘는다. 지금도 900억이면 어마어마한 금액인데 당시 900억이면 말로 할 수 없는 상상 할 수 없는 돈이다.
이것이 남유다에 있을 수 없다. 그래서 히스기야는 금과 은을 모으기 위해 솔로몬이 지은 성전과 궁전에 있는 모든 은을 모으고, 성전 문과 기둥에 입힌 금을 모두 벗겨 앗수르에게 보내게 된다. 얼마나 치욕적인 일인가?
그럼에도 약속을 지키지 않고 앗수르는 대군을 이끌고 예루살렘에 있는 히스기야를 칠 것을 명령한다. 대군을 이끌고 예루살렘에 도착한 이들은 히스기야왕을 불렀고 히스기야의 신하들이 대신 나왔다.
그러자 한 신하가 나와 이렇게 이야기 한다. “너희는 히스기야에게 이렇게 전해라” 하면서 이야기하는데 힘도 없고 능력도 없는 너희들이 무엇을 믿고 나에게 대적하느냐 부터 시작해서 너희들이 애굽을 의지하지만 그것이 오히려 너희들에게 해가 되었다. 그러면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한다고 말 할지 모르지만 정작 예배를 드려야 할 산당을 모두 허물고 예루살렘에서만 예배를 드려야 한다고 주장한 사람이 히스기야 아니더냐!? 하면서 계속해서 이야기 한다.
이렇게 이야기 하는 이유와 목적은 무엇인가? 남유다의 분열이다. 산당을 부수고 그들이 당시 섬기던 우상을 부숴 히스기야에게 좋지 않은 감정이 있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 사람들을 부축이는 것이다.
그래서 남유다의 신하들이 말하기를 히브리 말로 하지 말고 아람어로 해달라고 한다. 왜냐하면 모든 백성들이 듣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앗수르 신하는 계속해서 하나님을 모욕하고 조롱하며 백성들에게 히스기야를 따르지 말고, 자신들에게 항복하면 지금 보다 더 좋은 곳에서 살 수 있게 해주겠다는 말도 한다.
물론 앗수르의 신하가 전한 말 모두가 맞는 말은 아니지만, 히스기야 입장에서는 힘이 없기 때문에 수용해야 하는 말도 있었다.
이 말을 전달 받은 히스기야가 하는 행동이 무엇인지 아는가?
그것이 바로 오늘 본문의 내용이다.
그 말을 듣자 마자 옷을 찢고 굵은 베를 두르고 성전으로 들어가서 당시 선지자인 이사야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
그러자 히스기야가 이렇게 이야기 한다. 오늘 본문 6절이다. 열왕기하 19:6
열왕기하 19:6
6 이사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희 주에게 이렇게 말하라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앗수르 왕의 신복에게 들은 바 나를 모욕하는 말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앗수르 왕의 신복에게 들은 말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앗루르 왕이 본국에 돌아가 죽을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또 편지를 보냈는데 10절이다.
열왕기하 19:10 (NKRV)
10 너희는 유다의 왕 히스기야에게 이같이 말하여 이르기를 네가 믿는 네 하나님이 예루살렘을 앗수르 왕의 손에 넘기지 아니하겠다 하는 말에 속지 말라
절대 앗수르의 말을 듣지 말라는 것이다. 속지 말라는 것이다.
여러분 여러분 같으면 어느 말을 듣겠는가?
히스기야 왕은 지금 앗수르 왕의 소리와 하나님의 소리 중에 어느 소리를 듣기로 결정하였는가? 하나님이다.
우리는 우리의 삶속에서도 잘 생각해야 한다. 우리는 어느 소리에 더 귀를 기울일 것인가? 소리를 듣지 않을 수는 없다. 지금도 수없이 많은 소리와 정보를 보고 듣고 있다. 과거보다 더 많은 소리가 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얼마나 많은 소리를 듣느냐가 아니라, 내가 얼마나 정확한 소리를 듣고 있느냐이다.
오늘날 유튜브에 수 없이 많은 정말 셀수 없는 많은 정보가 있다. 그런데 그 정보가 다 유익한가? 그렇지 않다. 우리는 잘 구별해서 들을 필요가 있다. 다 들을 필요가 없다. 그 안에서 말 그대로 내게 유익이 되는 정보를 들어야 한다.
숏츠를 보는데 소위 말해 국뽕 컨텐츠가 있다. 그런데 이런 영상도 있는데 어느 유명한 감독이 한국에 대해서 너무 좋게 이야기 하는 것이다. 그래서 보는 한국 사람으로 하여금 뽕이 차오르게 한다. 그런데 알고 보니깐 인텨뷰 내용과 한글 자막이 달랐다. 엉터리 뉴스인 것이다.
오늘날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다. 그러기에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말그대로 정확한 뉴스, 소식을 구별할 수 있는 지혜이다.
당신이 히스기야라면 어느 소리를 듣겠는가? 여기서 듣는 다는 말은 그 말을 마음에 새겨 그대로 행동하는 것이다. 한쪽은 계속 겁을 준다. 그리고 한쪽은 겁먹을 것 없다. 어느 소리를 듣겠는가? 당연히 내게 유익한 소리가 겁먹지 말라 하나님이 다 해결해주신다. 이 말을 선택해야 하는가?
그렇다면 이 상황에서는 어느 말을 들어야 하겠는가?
한명은 하나님께서 대적의 침공을 막으실 것이라고 예언을 하였고 어려움이 있겠지만 곧 그 어려움에서 하나님이 건지실 것이다.
또 한사람은 그렇지 않다. 이 나라는 멸망 할 것이고 끝내 그 나라의 포로로 잡혀 갈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 나라를 심판 하실 것이다.
여기서 누구의 말을 들어야 하는가?
첫번째 예언을 한 예언자는 하나냐로 거짓된 예언자이고, 우리 나라가 망할 것이라고 예언한 예언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예레미야 이다.
그러면 우리는 헷갈리는 것이다. 어느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가? 우리는 내게 들려오는 소리를 어떻게 구별해서 선택할 것인가?
가장 좋은 방법은 메신져가 누구인지를 보는 것이다. 아무리 내게 유익이 되는 소리라고 할 지라도 메신져가 늘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라면 그 말은 들을 필요가 없는것이다.
세상의 소리와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는 구별해 선택해야 한다.
우리에게 매순간 소리가 들려온다. 그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그 말씀에 순종하며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메신져가 중요하다.
하지만 그 메신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가 말씀을 얼마나 잘 알고 있느냐이다. 사람을 필요이상으로 의지하고 신뢰하지 말길 바란다. 말 그대로 그 사람도 사람이다. 사람이 아니라 우리에게 선물같이 주어진 은혜로 주어진 말씀을 잘 알아야 한다. 우리에게 말씀이 중요한 이유이다.
말씀을 잘 알고 있으면, 우리는 쉽게 내가 들어야 하는 소리가 무엇이고 내가 듣지 말아야 할 소리가 무엇인지 판단 할 수 있다. 그 이후에 나의 결단이 필요로 하지만 일단은 내가 어떤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구분 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세상은 지금도 우리에게 수없이 많은 소리를 들려주고 있다.
요즘 파리 올림픽이 진행중이다. 그런데 개회식 행사에 성경을 비하하고 예수님의 마지막 만찬 모습을 비하하는 행위를 공연하였다. 그러면서 성경에서는 죄라고 여기는 것들을 문화와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행해지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소리를 들을 것인가? 성공과 옳음 앞에서 어떤 것을 선택 할 것이며, 내 부와 명예과 믿음 앞에서 어떤 소리를 듣겠는가?
오늘 본문의 히스기야 왕은 앗수르의 소리를 들은 것이 아니라, 이사야 선지자를 통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주님 앞에 엎드렸다. 여러분도 이러한 삶을 살아가기 원한다.
세상의 소리가 아닌 하나님의 소리를 들어가며 살아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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