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에서 확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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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의심이 든다면 말씀을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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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의심이 든다면 말씀을 읽어라.

욥기 1:13–19 NKRV
13 하루는 욥의 자녀들이 그 맏형의 집에서 음식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실 때에 14 사환이 욥에게 와서 아뢰되 소는 밭을 갈고 나귀는 그 곁에서 풀을 먹는데 15 스바 사람이 갑자기 이르러 그것들을 빼앗고 칼로 종들을 죽였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였으므로 주인께 아뢰러 왔나이다 16 그가 아직 말하는 동안에 또 한 사람이 와서 아뢰되 하나님의 불이 하늘에서 떨어져서 양과 종들을 살라 버렸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였으므로 주인께 아뢰러 왔나이다 17 그가 아직 말하는 동안에 또 한 사람이 와서 아뢰되 갈대아 사람이 세 무리를 지어 갑자기 낙타에게 달려들어 그것을 빼앗으며 칼로 종들을 죽였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였으므로 주인께 아뢰러 왔나이다 18 그가 아직 말하는 동안에 또 한 사람이 와서 아뢰되 주인의 자녀들이 그들의 맏아들의 집에서 음식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시는데 19 거친 들에서 큰 바람이 와서 집 네 모퉁이를 치매 그 청년들 위에 무너지므로 그들이 죽었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였으므로 주인께 아뢰러 왔나이다 한지라
여러분 혹시 이런 질문이 마음 속에 있던 적이 있나요? “하나님은 진짜 살아계실까? 하나님은 진짜 나와 언제나 함께 계실까?” 이러한 질문들은 언제 나타날까요? 계획대로 되지 않았을 때, 기도가 응답되지 않았을 때, 고난과 어려움이 닥쳤을 때, 외로울 때 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언제 이런 질문들이 생기냐면, 세상의 악함을 마주했을 때 자주 하나님께 질문을 드립니다. 학교폭력을 볼 때, 나쁜 놈들이 돈도 있고 백도 있어서 범죄를 저질러놓고도 재판에서 빠져나갈 때, 심신미약이라고해서 벌을 덜 받을 때, 그리고 죽음 앞에서 이런 질문을 던집니다.
이런 질문들을 조금 다듬어보자면 “하나님이 선하고 전능하다면 왜 세상에 고통이 존재하는가?” 라는 질문으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여러분 어떠세요? 이 질문을 들으면 “아니야” 반박할 자신의 답이 있나요? 아니면 같이 마음이 다운되면서 맞아… 어떻게 그럴 수 있어 하면서 동의를 하시나요?
오늘 본문에서 욥을 보려고하는데요. 성경이 말하길 욥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라고 말하고 있어요. 또한 그는 부자였고, 자녀들도 많이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그에게 비극이 찾아온 거에요. 한 종이 갑자기 달려와서 강도를 만나 모든 소와 나귀, 종들을 다 죽여버렸다고 해요. 뭐라고 깜짝 놀라는데 또 다른 종이 와서 갑자기 하늘에서 불이 떨어져서 양과 종들이 다 죽어버렸대요. 이렇게 말하고 있는데 또 다른 종이 와서 욥의 자녀들이 맏형의 집에서 저녁을 먹다가 집이 무너져버려서 모든 자녀가 죽어버렸다고해요. 여러분 상상이 돼요?
이게 욥이 처한 상황이에요. 욥의 심정이 어땠을까요? “하나님이 선하고 전능하다면 왜 세상에 고통이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을 하나님께 외쳤지 않았을까요?
오늘 설교의 핵심포인트는 이거에요. 하나님께 의심이 들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러한 질문이 마음속에 올라올 때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사보타지 게임을 해보셨나요? 아니면 마피아게임 해보셨어요? 이 두 게임은 속고 속이는 심리전 게임이에요. 사보타지들은 광부들이 금을 캐지 못하도록 속여아햐고, 마피아는 시민들을 속이면서 죽여야 하는 게임이죠. 만약 내가 광부이거나 시민이면 누가 사보타지인지, 마피아인지 누가 나를 속이는지 거짓말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사람들의 말에 흔들리게 됩니다. 광부와 시민이 열심히 흔들리는게 이 게임의 묘미죠. 한 사람이 지도로 광석을 본다음에 가운데 가 금이라고 말해요. 그런데 다른 사람이 오른쪽을 보더니 여기가 금이래요. 누구 말을 들어야할까요?
누가 거짓말하는지 진실을 말하는지 확실히 아는 법은 뭐예요? 마피아 게임에서 누가 마피아인지 확실하게 아는 방법이 하나 있어요 그게 뭐에요?
바로 지도카드로 내가 직접 광석을 보면 됩니다. 경찰이 밤에 누가 마피아인지 찍어보면 알 수 있죠.
제가 여기서 깨달았어요. 사단은 자꾸만 우리 마음 속에 “하나님이 진짜 살아계신다고? 세상을 봐. 성경은 거짓말이야. 하나님이 선하고 전능하다고? 근데 어떻게 고통이 있을 수 있겠어. 하나님이 진짜 있다고? 어디한번 보여줘봐.”
의심의 마음이 들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내가 지도카드를 써서 광석을 보는 것처럼, 경찰이 마피아를 지목해보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야 합니다.
요한복음 20:31 NKRV
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성경이 기록된 목적을 분명히 말하고 있어요. 바로 너희가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래요. 우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함이라는 것이죠.
쉽게 표현하면, 너희 안에 의심이 있어? 그러면 성경을 읽어. 성경을 읽으면 너희가 믿을 수 있을거야.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나니아 연대가 아세요? 그 작가가 C.S 루이스 입니다. 그는 신은 없다고 여기는 철저한 무신론자였어요. 그가 무신론자가 된 이유는 첫번째, 사랑하는 어머니의 죽음이었어요. 그의 책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같이 읽어볼까요? “기적을 행해 주기 바랐던 내 마음속의 하나님은 구세주나 심판자가 아니라 한낱 마술사에 불과했다.”
두번째 이유는 어머니의 죽음으로 인해 기숙학원으로 보내졌는데, 그때의 삶 때문이에요. 그는 기숙학원을 강제 수용소라고 책에 기록했습니다. 그때 그 친구에게 쓴 편지를 같이 읽어볼까요? “나는 어떤 종교도 믿지 않아 모든 종교는 흔히 자연현상이나 종교적 욕구에 따라 인간이 만들어 낸 신화일 뿐이니까 이것이 종교의 성장에 대한 공인된 과학적 기록이야"
세번째 이유는 신은 없다, 당시 영국의 시대상 속에서 이성과 논리, 합리성의 교육을 받았기 때문이에요. 마지막은 1차 세계대전을 참전하면서 그곳에서 봤던 죽음과 고통 때문이었습니다.
옥스퍼드에서 있던 중 그의 동료였던 반지의 제왕의 저자 톨킨이 그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너는 신화분석을 좋아하잖아. 그렇다면 신이 죽었다가 살아났다는 신화를 한번 분석해봐”
이 질문에 루이스는 신화들을 찾아보기 시작했고, 연구한 끝에 다른 신화는 신화에 그쳤을 뿐이지만, 유일하게 기독교의 복음서만 역사가 되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성경을 연구하고 찾아보면서 무신론자였던 그가 하나님을 믿게 되었고, 예수님을 믿게 된 것이죠. 그리고 그는 나니아 연대기, 예기치 못한 기쁨, 순전한 기독교, 스크루테이프, 고통의 문제등을 쓰면서 기독교에 대해서, 복음에 대해서 변증하는 작가가 되었습니다.
로마서 10:17 NKRV
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말씀의 제목처럼 우리 안에 있는 의심은 말씀을 읽을 때 확신으로 변하게 됩니다.
우리가 가졌던 질문에 대해서는 오늘은 악에 대한 이야기가 포인트는 아니니까. 그 부분은 다음에 또 설교하겠습니다. 정 궁금하면 저에게 찾아오세요.
오늘 말씀의 결론을 맺으려고 하는데요. 모든 재산과 자녀들 건강까지 다 잃은 욥 이야기의 결론이 뭔지 아세요? 그는 끝까지 하나님을 저주하지 않고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너무나 큰 고통속에서 하나님께 나아가서 기도해요. 그리고 마지막에 하나님이 그를 찾아주셨고, 그에게 이런 고백이 나타납니다.
욥기 42:5 NKRV
5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욥은 이해할 수 없는 고통을 통해서 결국 하나님을 귀로만 듣는게 아니라 두 눈으로 보았다고 말합니다. 쉽게 말해 지금까지는 내가 부모님의 하나님, 목사님의 하나님, 선생님의 하나님을 듣기만했는데 이제는 내 삶속에서 내가 직접 하나님을 경험하고 체험하게 되었다는 것이죠. 이것이 그가 당한 고통의 목적이기도 합니다.
고난과 어려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오면 우리 안에 의심의 질문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나 이것들은 하나님의 특별한 목적이기도 해요. 하나님을 더 알고 경험할 수 있는 것이죠. 그렇기 위해서 우리는 의심의 질문이 생길 때 성경 말씀을 읽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며 우리에게 하고싶은 하나님의 모든 말들이 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지난주부터 계속 이어지는 말씀이죠. 어려분 성경 읽읍십다. 하나님을 더 알고 싶으세요? 성경을 읽으세요. 마음 속에 의심이 들고 질문이 생겨요? 성경을 읽으세요. 하나님이 분명 대답해주실 것입니다.
의심이 변하여 확신으로, 성경 말씀 안에서 예기치 못한 기쁨을 발견하는, 욥처럼 이제는 내가 주님을 두 눈으로 봅니다 고백하는 다윗 공동체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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