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20(화)_새벽예배

2024년 8월 20일 화요일 주님을 만나는 새벽예배

주만새 예배를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금보다 귀한 우리의 믿음을 사도신경으로 고백합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찬양 -

오늘 이 새벽 함께 은혜 받으실 하나님 말씀은

예레미야 51:25–29 NKRV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온 세계를 멸하는 멸망의 산아 보라 나는 네 원수라 나의 손을 네 위에 펴서 너를 바위에서 굴리고 너로 불 탄 산이 되게 할 것이니 사람이 네게서 집 모퉁잇돌이나 기촛돌을 취하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영원히 황무지가 될 것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땅에 깃발을 세우며 나라들 가운데에 나팔을 불어서 나라들을 동원시켜 그를 치며 아라랏과 민니와 아스그나스 나라를 불러 모아 그를 치며 사무관을 세우고 그를 치되 극성스런 메뚜기 같이 그 말들을 몰아오게 하라 뭇 백성 곧 메대 사람의 왕들과 그 도백들과 그 모든 태수와 그 관할하는 모든 땅을 준비시켜 그를 치게 하라 땅이 진동하며 소용돌이치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바벨론을 쳐서 그 땅으로 황폐하여 주민이 없게 할 계획이 섰음이라

제목 - 영적 황무지를 경계해야 하는 이유

서론

키워드1 - 황무지

아무것도 없는 / 누군가의 도움이 없으면 살 수 없는 상태

하나님은 우리를 부요하게 / 풍요롭게

그 부요함을 누리며 살기를 원하심

하지만 마귀는 끊임없이 이 부요함에서 멀어지게 하려고 속임

특별히 우리 신앙생활을 타성에 젖게 하는 무서움을

공유하고 싶어요

본론

하나님 앞에서 파괴되면 산산조각

하나님을 경외하고 두려워할 줄 아는 우리가 돼야 한다

하나님의 나라 -> 인격의 나라

심은대로 거두는 나라

달란트 비유

마태복음 25:26 NKRV

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예레미야 51:24 NKRV

너희 눈 앞에서 그들이 시온에서 모든 악을 행한 대로 내가 바벨론과 갈대아 모든 주민에게 갚으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모든 악을 행한대로

있는 자는 더 있게, 없는 자는 있는 것도 빼앗기는

예레미야 51:29 NKRV

땅이 진동하며 소용돌이치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바벨론을 쳐서 그 땅으로 황폐하여 주민이 없게 할 계획이 섰음이라

하나님 앞에서 황폐화지면 있던 것도 없어지는 영적 원리

마태복음 25:29 NKRV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우리가 영적으로 바로 서있고 하나님의 은혜와 승리를 경험할 때 항상 조심해야 한다

신앙생활 하면서 정말 은밀하게 반드시 찾아오는 영적 게으름

‘타성에 젖는다’ 라는 표현이 정말 무섭다

이게 영적으로 우리를 조금씩 조금씩 황폐화시키고

비어있게 만든다

처음 예수 믿고 2년 , 재수 시절

이 때 스펀지가 물 흡수하듯

우리 신앙생활 성장이 멈춰 있으면 안된다

스쿠르테이프 편지 보면

마귀는 계속 ‘내일’로 미루게 한다

결론

다른건 몰라도 영적인 상태를 날마다 점검해야 한다

하나님과 관계에서 영적으로 황폐화되고 메말라가는건 한 순간

마귀 사단은 끊임없이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끊어놓으려고 한다

그런데 정말 은밀하다

정말 교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