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성령님이 함께하는 일상

24년 중등부 (성령)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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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l 2:28 NKRV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사랑하는 중등부 여러분, 오늘 우리는 본문을 통해서 성령님의 역사와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 속에서 나타나는 세상의 악한 영의 역사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 본문을 한번더 보면 이렇게 나옵니다.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주리니” 이 하나님의 놀라운 약속과 하나님의 영이 임하는 그날에 일어날 놀라운 일들을 예언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또 우리에게 성령의 역사와 함께 이 세상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또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이 시대가 주는 도전을 이겨내야 하는지 말하는거 같네요

성령의 역사

그럼 하나님의 영이 부어지면 어떻게 될까요? 하나님의 영, 성령님의 영이 임하시면 /
자녀들은 장래 일을 말하고, 늙은이는 꿈을 꾸고, 젊은이들은 이상을 볼 것이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도대체가 무슨 말인지 모르겠죠? 저도 사실 이 본문에 대해서 좀 많이 헷갈렸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예언을 직접적으로 나타난 사건이 우리의 성경속에 들어와 있습니다. 잠깐 영상을 한번 보도록 할께요
오순절 영상
영상 잘 보셨죠? 이 영상은 마가의 다락방에서 오순절날 예수님의 제자들이 모여 기도할때 성령이 오신 그 사건을 재현한 영상인데요. 이들이 성령을 받아서 어떻게 됬죠?
여러 언어로 예수는 그리스도시다. 예수는 메시아 이심을 선포했습니다. / 여러분 예수님이 우리의 구원자이심을 전할 수 있는 것은 성령님의 은혜없이는 할 수 없습니다. 믿으십니까?
예수님이 메시아이심을 전하는 일은 성령님께서 우리의 입을 사용하지 않으시면 행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사단의 악한 영은 성령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이심을 보고 화들짝 놀라서 공격하려고 합니다.
Acts 2:13 NKRV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이르되 그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 하더라
한목소리로 읽겠습니다.
어떤 이들의 입을 빌려 말합니다. 저들이 술에 취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우리들이 성령 충만함을 입어 행하는 이적들과 방언을 보고 모라고 하는지 여러분 아시나요? 저사람들이 미쳤다! 에베베베베ㅔ베벱, 하는게 뭐냐 이상한 집단이다
그럽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아요, 성령님이 주신 은혜와 방언은 곧 예수님이 진리이심을 전하는 선포입니다. 이 선포는 사단이 가장 무서워 하는 선포가 됩니다.
요엘 선지자의 말 /
어린아이의 예언, 늙은자들의 꿈, 젊은이들의 이상은 모두 하나의 진리를 가리킵니다.
바로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모든 죄를 지셨고, 사망권세를 모두 이기고 다시 일어나셨다는 것을 가리킵니다.
우리는 손가락질 받을까 무서워서 하지 못했던 일들, 우리는 남들과 다를까봐 부끄러워서 못했던 일들, 그 일들을 성령님께서 불같은 마음으로 짓누르시고 우리의 마음과 입술에 능력을 부어 주십니다.
성령님의 역사는 우리의 입술로 시작됨을 여러분 믿으시길 바랍니다.

세상의 악한영

그런데 이 세상에 참 많은 악한 역사가 우리들을 넘어뜨리려고 준비합니다.
방금 본 말씀에서도 성령의 역사하심을 보고 저들이 술취했다 조롱하는 이가 있는 것 처럼 우리들 한테도 이런 부분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심지어 매우 교활해서 그게 우리를 넘어뜨리는지도 모르고 있는 경우도 정말 허다하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여러분 세상의 악함을 이야기 하면 우리는 이상하게 편견을 가지기 시작할때가 있습니다.
보통 나쁜일들이 악한거라고 생각해요, 그런거 있잖아요. 흔한거 거짓말하기, 친구 괴롭히기, 때리기, 욕하기, 가스라이팅 등등 말이에요
물론 이런것들 악한거에요. 선한건 아니죠 그런데 이것만이 악한게 아닙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악함이라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단절시키는 모든 것을 이야기합니다.
예를 한번 들어볼까요? 여러분 좀 충격먹을 수도 있는데, 여러분 공부도 여러분을 걸려 넘어뜨리는 악한 영의 도구로 사용될 수 있어요
우리 한번 생각해봅시다. 시험기간 되면 우리 어떻게 되요? 밤새 공부하고, 시험보고 정신 하나도 없죠? 그럴때 교회가려고 하면 예배하려고 하면 어때요? 짜증나죠? 가기 싫죠?
이런 마음을 주는 악한 영/ 예수님과 가까이 가지 못하게 최선을 다하는 악한영이 공부를 들어서 사용합니다.
또 사람과의 관계를 한번 생각해볼까요?
좋은 친구가 있을때는 교회 나와요, 잘나왔어요 그런데 그 친구 교회 안나오면 교회 나가기 싫어져요 그럼 그게 뭐에요? 친구 관계를 들고 악한 영이 사용한 겁니다. 여러분 교회는 친구때문에 나오는 곳이 아니에요, 여러분 전도할때 내가 있으니까 그친구 데려오는거 아닙니다.
하나님이 있으신데 하나님이 나의 친구를 애타게 부르는게 느껴져서 전도를 해야 합니다. 친구때문에 오고, 친구때문에 교회 끊고 이러면
하나님을 예배하러 온겁니까? 친구랑 놀러 온 겁니까?
우리는 친구를 예배하러 온게 아니라 하나님을 예배하러 온것임을 우리 한번더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친구와 함께 드리는 예배라서 기쁜것이 아니라 예배가 기쁜데 친구까지 나와 함께 예배를 드리게 감사해 지는 겁니다.
성령님이 역사하셔서 우리의 마음에 예수님이 계시면요 여러분, 이런 악한 영이 우리를 넘어뜨리려 해도 넘어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넘어지는 것 처럼 보여도 우리의 중심에서 굳건히 버티시는 분이 있어서 그래요
그런 사람들의 마음은 이렇 습니다.
성공하고 싶지만 실패해도 괜찮아
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못해도 망해도 괜찮아
부자가 되고 싶지만 빈털털이가 되도 거지가 되어서 길바닥에 나앉아도 괜찮아
사람들한테 사랑받고 싶지만 사랑받지 못해도 괜찮아
왜요? 예수님이 나랑 있거든요/ 내가 성공할때에도, 실패할때에요, 공부를 잘할때에도, 공부를 못할때에도, 부자가 될때에도, 빈털털이 거지가 될때에도, 사랑받을 때도, 사랑받지 못할때도
우리안에 예수님이 떠나지 않고 계시니까 그렇습니다.

말씀 맺음

말씀을 맺겠습니다.
오늘은 한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서 준비했습니다.
그 친구는 집에서 가정폭력을 당하던 친구였는데요, 아버지가 술만먹으면 골프채로 때리고 막 욕하고 그랬데요
그런데 그 친구가 와서 그러는 겁니다.
“아니 하나님이 그렇게 좋으신 분이고 아버지 시면 왜 내가 그렇게 맞고 그렇게 힘들때 내옆에 없어요? 왜 안막아주세요?”
그 말을 들으니까 할말이 없더라고요… 무언가 위로해주고 해결책을 주어야 하는데 할 수 있는 말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친구가 나중에 와서 막 흥분된 목소리로 그러더라고요
“제가 진리를 찾았어요, 성경을 읽고 있는데 사울이라는 사람이 예수님의 제자들을 막 핍박하러 가는데 예수님이 이 사울에게 나타나서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예수님은 계속 저와 함께 계셨던 거였어요 저와 함께 고난 받고 계셨어요”
여러분 사울은 예수님을 직접 만난적이 없어요, 이미 사울이 등장할때는 예수님이 승천하시고 제자들이 예수님의 복음을 전할때에요
그런데 예수님께서 나타나셔서 사울에게 이렇게 말하십니다.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여러분 그리스도 인의 인생은 쉽지만은 않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들이 악한 영들이 우리와 하나님사이의 길들을 막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그럼에도 우리 안에서
같이 사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십니다.
그런 예수님안에서 같이 살고, 죽고, 부활하는 성령님의 역사가 우리 인생길 위해 함께하길 바라고 기도하겠습니다.
우리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오늘은 좀 다르게 난 괜찮아 기도를 해보면 좋을거 같아요
주보를 보시면 여러가지 기도들이 있는데요 쭉 채우다 보시면 쉽게 채우기 힘든 기도가 있을거에요
오늘은 각자 그 기도를 붙잡고 더이상 이런거 때문에 우리가 흔들리지 않음을 다짐하고 선포하는 기도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지체별로 한번 같이 채워보시고 지체별로 잠깐 나누어 보고 시작해보겠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우리와 하나님을 갈라놓는 모든 악한 영은 물러날 지어다.
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시간, 우리에게 성령님의 역사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시고, 우리 삶 속에서 성령님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이 세상에서 우리를 유혹하고 넘어뜨리려는 악한 영이 여전히 존재함을 압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보다 더 크신 성령님의 능력을 믿습니다. 성령님께서 우리 마음 속에 늘 함께하시며, 우리에게 지혜와 용기를 주셔서 세상의 유혹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오늘 들은 말씀을 마음 깊이 새기고, 성령 충만한 삶을 살아가도록 우리를 인도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성령님이 우리를 지키시고, 우리를 통해 예수님의 빛이 세상에 비추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선교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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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한국에서 온 청년단기선교사님들과 같이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후 식사와 윳놀이 그리고산티아고 시내를 같이 다니면서 귀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예수사랑교회 멤버들도 청년들도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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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로 매 예배시간마다 교회를 방문해서 같이 예배드리는 새가족들이오고있습니다. 한명은 등록을 했습니다. 방문하는 귀한 분들을 잘 섬겨서 교회 멤버가 될수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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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첫주에 교회야외예배를 다녀왔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자연 환경가운데에서 너무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이 시간을 계기로 더 하나님 사랑안에서 화목하고 행복한 교회가 되기를 기도해주세요.
한글학교 소식입니다. 9월에 중급반과 초급반을 오픈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학생들을 잘 선길수 있도록 그리고 이 친구들이 교회로 잘 연결될수있게
기도해주세요
5. 한국이 위더스선교팀과 연결이돼서 에스라 학교 학생들 12명 장학금 후원이결연되어서 학교에 학비를 전달하고 왔습니다. 에스라 학교 학생들이 하나님사랑안에 믿응으로 잘 자랄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6. 매 주일 예배를 드리고 적으면15명 많으면 20명의 식사를 준비하면서 생각보다 많은 재정이 들어가고있습니다. 매주 10만원이상의 재정이 소요됩니다. 교회 재정으로감당이 안되기에 저희 가정에서 감당하고 있습니다. 예배 후 식탁의 교제가 더 풍성해질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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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들 성결이가 이제 12학년 한국으로 말하면 고3이됩니다. 하나님께서 성결이에게 지혜를 주셔서 12학년을 지혜롭게 잘 보낼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는거 같습니다. 환경을 뛰어넘는 하나님의은혜와 보호하심이 사랑하는 동력자 모든분들에게 넘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선교봉헌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가 주님 앞에 나와 드릴 수 있는 마음과 손길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시간 저희가 드리는 선교헌금을 주님께서 기쁘게 받아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도미니카 예수사랑교회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사역들을 위해 이 헌금을 드립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이 예물이 그곳에서 복음을 전하고, 새로운 영혼들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데에 귀하게 사용되게 하여 주옵소서. 한글학교와 에스라 학교 학생들이 주님의 사랑 안에서 바르게 자라나며, 도미니카의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은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주님께서 도미니카에서 헌신하는 모든 선교사님들과 그들의 가정을 지켜주시고, 그들이 필요한 모든 재정과 자원을 채워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또한, 예배 후 식사 교제를 통해 교회가 더욱 화목하고 사랑으로 하나 되게 하시며, 어려운 재정 상황 속에서도 주님의 공급하심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이 헌금을 통해 주님의 나라가 더욱 확장되고, 그곳에서 선교사님들과 성도들이 주님의 사랑을 나누며 복음을 전하는 데에 더욱 힘쓸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모든 것이 주님의 손에 있음을 믿으며, 이 모든 말씀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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