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조를 꼭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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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인의 관심순위

2024년 베스트셀러 순위 안에
돈의 심리학, 돈의 속성, 주식투자 단타전(교보문고)
신앙인의 관심(잘잘법 조회수)
1.기도하는 방법
2. 천국의 확신
3.온전한 십일조
4.성경적인 재물관
곳간에서 안심난다
네 보물이 있는 곳에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마태복음 6:21)
십일조 정의

십일조(十一條, tithe) 생산물이나 소득 중에 하나님께 구별하여 드리는 10분의 1을 말한다. 아브람이 가나안 북방 4개 연합군을 물리치고 얻은 전리품의 10분의 1을 살렘 왕 멜기세덱에게 바친 것이 십일조의 기원이다(창 14:20). 야곱은 밧단 아람으로 가던 도중 벧엘에서 무사 귀환을 간구하며 하나님께 십일조 서원을 하였다(창 28:22). 이후 모세 시대에는 십일조가 율법으로 제정되었는데(레 27:30–33; 대하 31:5–6), 곡식, 포도주, 기름 등 농산물과 가축, 토지, 심지어 전리품까지 십일조에 포함되었다(레 27:30–33; 신 14:22–26; 민 18:20–32; 대하 31:5–6).

십일조는 각처에 흩어져 살면서 이스라엘 백성을 대신하여 하나님 섬기는 일을 전업으로 하며 다른 소득이 없는 레위인들에게 주어졌다. 또 레위인들은 받은 십일조의 십일조를 제사장에게 돌렸다(민 18:26).

이렇게 십일조는 하나님의 사역에 봉사하는 자들에게로 돌려졌기 때문에, 하나님의 것으로 인식되었으며 따라서 십일조를 외면하는 자는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는 자로 간주되었다(말 3:8,10).

훗날 신약 시대에 바리새인들은 박하, 회향, 근채 등 아주 작은 좁쌀만한 채소나 심지어 땔나무의 십일조까지 드림으로써 철저한 십일조 생활을 했지만 정작 중요한 십일조 정신, 즉 정의와 긍휼과 믿음을 저버려 꾸지람을 받았다(마 23:23; 눅 11:42).

구약 당시 십일조는 세 가지 용도로 사용되었다. ① 성전에서 봉사하는 레위인과 제사장들의 생계를 위해(민 18:21–24). ② 성전 내의 기구를 수리하고 잔치 준비를 위해(신 12:6,7,11; 14:22–27). ③ 안식년을 기준으로 3년과 6년째 고아, 과부, 나그네, 가난한 자의 구제 사업에(레 25:5; 신 26:13–15).

십일조는 모든 소득이 만물(토지)의 주인이신 하나님께로부터 왔으며 자신은 그것들을 관리하는 청지기에 지나지 않음을 인정하는 신앙 고백 행위였다. 그래서 비록 10분의 1을 하나님께 드리지만 실상은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린다는 신앙 자세로 드려야 했다(롬 12:1). 예수께서도 단순한 물질의 십일조가 아닌 마음(전 인격)과 모든 삶의 십일조를 가르치셨다. 또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에게 올바른 헌금 자세를 가르치면서 인색한 마음이나 억지로 하지 말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라고 교훈하였다(고후 9:6–8).

말라기
'나의 사자', '나의 천사
예배 의식의 내적인 면을 강조한 다른 선지자들과 달리 외적 제사와 의식의 철저한 준수도 강조한 예언자
예수님이 말씀하신 십일조 마태복음 23:23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면서, 정의와 자비와 신의와 같은 율법의 더 중요한 요소들은 버렸다. 그것들도 소홀히 하지 않아야 했지만, 이것들도 마땅히 행해야 했다.”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찌니라(23절)
우리는 은혜로 사는 사람들입니다.
구원 받아 사는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2:20–21 NKSV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습니다. 이제 살고 있는 것은 내가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살고 계십니다. 내가 지금 육신 안에서 살고 있는 삶은,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내어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게 하지 않습니다. 의롭다고 하여 주시는 것이 율법으로 되는 것이라면, 그리스도께서는 헛되이 죽으신 것이 됩니다.
말라기 3:7–12 NKSV
너희 조상 때로부터, 너희는 내 규례를 떠나서 지키지 않았다. 이제 너희는 나에게로 돌아오너라.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겠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그러나 너희는 ‘돌아가려면, 우리가 무엇을 하여야 합니까?’ 하고 묻는구나. 사람이 하나님의 것을 훔치면 되겠느냐? 그런데도 너희는 나의 것을 훔치고서도 ‘우리가 주님의 무엇을 훔쳤습니까?’ 하고 되묻는구나. 십일조와 헌물이 바로 그것이 아니냐! 너희 온 백성이 나의 것을 훔치니, 너희 모두가 저주를 받는다. 너희는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놓아, 내 집에 먹을거리가 넉넉하게 하여라. 이렇게 바치는 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서, 너희가 쌓을 곳이 없도록 복을 붓지 않나 보아라. 나 만군의 주의 말이다. 나는 너희 땅의 소산물을 해로운 벌레가 먹어 없애지 못하게 하며, 너희 포도밭의 열매가 채 익기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겠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너희 땅이 이처럼 비옥하여지므로, 모든 민족이 너희를 복되다고 할 것이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복이라고 하는 게 뭘까요? 성경이 말하고 있는 복 받은 인생이 뭘까요?
다윗의 인생이 복되고, 바울의 인생이 복됩니다.
복이 은혜입니다. 은혜!!!은혜!! 오직 은혜!!!!
이미 복 받았습니다. 우리는 주와 동행하며 살고, 주신 인생 살아갑니다.
그런데, 십일조하는 것이 논란이 되는 것은 무엇 때문입니까?
나에게 주셨음을 고백하는 십일조가 무엇이 문제가 되겠습니까? 내 재물을 주신 분도 하나님이시고, 내 가정을 주신분도 하나님이시고, 내 삶을 허락하신 것이 하나님이신데
내게 강 같은 평화,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주의 인도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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