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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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

찬송

85장 / 구주를 생각만 해도

기도

성경봉독

Hebrews 3:1–19 NKRV
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2 그는 자기를 세우신 이에게 신실하시기를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서 한 것과 같이 하셨으니 3 그는 모세보다 더욱 영광을 받을 만한 것이 마치 집 지은 자가 그 집보다 더욱 존귀함 같으니라 4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5 또한 모세는 장래에 말할 것을 증언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종으로서 신실하였고 6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로서 그와 같이 하셨으니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 7 그러므로 성령이 이르신 바와 같이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8 광야에서 시험하던 날에 거역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9 거기서 너희 열조가 나를 시험하여 증험하고 사십 년 동안 나의 행사를 보았느니라 10 그러므로 내가 이 세대에게 노하여 이르기를 그들이 항상 마음이 미혹되어 내 길을 알지 못하는도다 하였고 11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그들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였느니라 12 형제들아 너희는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한 마음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조심할 것이요 13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 14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 15 성경에 일렀으되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격노하시게 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하였으니 16 듣고 격노하시게 하던 자가 누구냐 모세를 따라 애굽에서 나온 모든 사람이 아니냐 17 또 하나님이 사십 년 동안 누구에게 노하셨느냐 그들의 시체가 광야에 엎드러진 범죄한 자들에게가 아니냐 18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냐 곧 순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에게가 아니냐 19 이로 보건대 그들이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서론

히브리서
말씀으로 풍성한 책
구약 말씀 인용이 풍부함
구약의 말씀과 율법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어떻게 완성되었는지 잘 풀어놓은 책
모든 것에 뛰어난 예수님
1장 - 선지자보다 뛰어나신 예수님
1-2장 - 천사보다 뛰어나신 예수님
3장
모세보다 뛰어나신 예수님

본론

1-6절: 모세보다 뛰어나신 예수님

1절

Hebrews 3:1 NKRV
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우리는 누구인가?
거룩한 형제들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자들
함께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깊이 생각하라 - 카타노에오(κατανοέω)
주의깊게 생각하거나 어떤 일을 고려하다
우리 신앙의 본질, 핵심, 중심
예수님
언제나 그러해야 한다.
신앙의 중심에 예수님 아닌 다른 것이 놓여 있다면 변질된 신앙이다.
우리는 늘 예수님을 깊이 묵상해야 한다.
예수님은 누구신가?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 / 사도 - 보내심을 받은 자
대제사장 = 중보자
뛰어난 중보자이신 예수님

2-3절

Hebrews 3:2–3 NKRV
2 그는 자기를 세우신 이에게 신실하시기를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서 한 것과 같이 하셨으니 3 그는 모세보다 더욱 영광을 받을 만한 것이 마치 집 지은 자가 그 집보다 더욱 존귀함 같으니라
모세
가장 위대한 인물로 추앙받음
출애굽의 지도자
율법과 십계명을 받은 자
모세오경을 기록한 자
위대한 중보자
본문은 다음과 같이 말씀한다
하나님의 집에 신실하였다.
모세가 받은 영광이 있다.
그런데 성경은 모세에서 시선을 예수님에게로 돌린다.
예수님은 모세보다 더 영광스러운 분이다.
모세보다 더 위대한 중보자이다.

4-6절

Hebrews 3:4–6 NKRV
4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5 또한 모세는 장래에 말할 것을 증언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종으로서 신실하였고 6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로서 그와 같이 하셨으니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
하나님의 집
집의 주인 = 하나님
하나님 = 만물을 지으신 분
모세 = 종
예수님 = 집 주인의 아들
종의 영광은 아들의 영광과 비교할 수 없다.
구약의 율법 아래에 있는 이들을 향한 선포
예수님은 더 위대하신 분이다
선지자보다도, 천사보다도, 모세보다도
왜냐하면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기 때문이다.
6절 하반절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
하나님의 집이 무엇인가?
우리가 하나님의 집
예수님을 믿는 자들 = 교회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으라
아래 7절 이하의 경고와 권면에 연결되는 말씀

7-19절: 두번째 경고 - 복음을 불신하게 될 위험

히브리서 저자는 독자들을 향해 두 번째 경고를 하고 있다.
히브리서 - 총 5번의 경고
첫번째 경고: 히 2:1-4
Hebrews 2:1–4 NKRV
1 그러므로 우리는 들은 것에 더욱 유념함으로 우리가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함이 마땅하니라 2 천사들을 통하여 하신 말씀이 견고하게 되어 모든 범죄함과 순종하지 아니함이 공정한 보응을 받았거든 3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그 보응을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 4 하나님도 표적들과 기사들과 여러 가지 능력과 및 자기의 뜻을 따라 성령이 나누어 주신 것으로써 그들과 함께 증언하셨느니라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들은 것에 유념하라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지 말라
두번째 경고
7-11절
Hebrews 3:7–11 NKRV
7 그러므로 성령이 이르신 바와 같이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8 광야에서 시험하던 날에 거역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9 거기서 너희 열조가 나를 시험하여 증험하고 사십 년 동안 나의 행사를 보았느니라 10 그러므로 내가 이 세대에게 노하여 이르기를 그들이 항상 마음이 미혹되어 내 길을 알지 못하는도다 하였고 11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그들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였느니라
인용 시 95:7-11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완고하다 - 스클레뤼노(σκληρύνω)
굳어지게 하거나 완고하게 하다
완악하게 하다
이 말씀은 누구를 말하고 있는가?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
15-19절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음
Hebrews 3:15–19 NKRV
15 성경에 일렀으되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격노하시게 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하였으니 16 듣고 격노하시게 하던 자가 누구냐 모세를 따라 애굽에서 나온 모든 사람이 아니냐 17 또 하나님이 사십 년 동안 누구에게 노하셨느냐 그들의 시체가 광야에 엎드러진 범죄한 자들에게가 아니냐 18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냐 곧 순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에게가 아니냐 19 이로 보건대 그들이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모세를 따라 애굽에서 나온 사람들
하나님을 시험하고 거역함
17절 - 범죄한 자들
그 결과 어떻게 되었는가?
16절 - 하나님을 격노하시게 함
17절 - 죽어서 시체가 광야에 엎드러짐
18절 -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함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가나안 땅에 들어감
히브리서 기자의 경고와 권면
12-14절
Hebrews 3:12–14 NKRV
12 형제들아 너희는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한 마음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조심할 것이요 13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 14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
12절 -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조심하라
13절 -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
무엇이 이렇게 만드는가?
믿지 아니하는 악한 마음
= 완고한 마음
= 광야에서 하나님을 시험하던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
어떻게 해야 하는가?
13절 -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라
14절 -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으라

결론

이 말씀을 오해해서는 안된다.
구원의 문제가 내 손에 달려 있다는 뜻이 결코 아니다.
구원이 벼랑 끝에 매달려 있는 이에게 밧줄을 던져주는 것이 아니다.
밧줄을 끝까지 붙잡고 있으면 살고 그것을 놓치면 죽는다고 말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
구원 여부는 죽어봐야만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만약 그렇다면 구원은 내 노력과 공로로 얻는 것이다.
구원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이다.
구원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는 것이다.
구원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다.
3장의 시작을 다시 살펴보자.
우리를 향하여 누구라고 부르는가?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
누가 불렀는가?
하늘 = 하나님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후회가 없으시다.
Romans 11:29 NKRV
29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표면적으로는 내가 복음을 듣고 믿어 구원을 얻은 것 같다.
그리고 내가 내 신앙을 유지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결코 그렇지 않다.
6절 말씀
우리가 하나님의 집인 증거가 어디에 있는가?
바로 우리가 예수님에 대한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다.
끝까지 굳게 잡게 해 주시는 분은 바로 하나님이시다.
14절도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라는 증거가 어디에 있는가?
바로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견고히 잡고 있다는 사실이다.
끝까지 견고히 잡게 해 주시는 분은 바로 하나님이시다.
바로 이 중심에 예수님이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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