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51장 45-53절 “멈추지 말고 걸어가라” / 찬48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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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51장은 바벨론의 심판을 다루는 내용입니다.
바벨론은 수많은 나라들을 무너뜨렸고, 자신들이 정복한 나라에서 많은 사람들을 포로로 끌고 갔다. 이스라엘은 그 나라들 중 하나였다.
만약 페르시아가 바벨론을 침략한다면, 포로로 끌려간 자들도 적지 않은 피해를 입을것이다. 바벨론을 징벌하기에 앞서서 여호와는 바벨론에 거주하는 이스라엘에게 도피하라고 명령한다.
예레미야 51:45나의 백성아 너희는 그 중에서 나와 각기 여호와의 진노를 피하라”
이스라엘을 ‘나의 백성’이라고 서술한다. 이 변화는 종종 이스라엘과 여호와의 관계의 변화를의미한다.
특별히 ‘내 백성’이라는 표현은 언약 형식의 일부를 보여줄 때 사용됩니다.
출애굽기 6:7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 나는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지라”
창세기와 출애굽기에서 언약의 하나님이 그 백성을 ‘탈출(구원)’의 사건 앞에서 사용되는 표현이다
45절의 “나의 백성아 나오라”는 표현은
더는 ‘이 백성’이 아니라, 하나님과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는 ‘내 백성’이다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니…’나와 함께 가자’는 선언입니다.
여호와께서 바벨론에 진노를 내릴 것이므로 머물러 있다면 진노의 대상이 될 것이니 ‘나와 함께 가자’는 구원의 사건이지요.
출애굽 이야기에서 등장한 말씀에 빗대어, 오늘 본문은 ’’2의 출애굽'의 사건으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탈출하여 이스라엘 국가를 형성했듯이,바벨론 탈출은 새로운 이스라엘 형성의 기틀이 될 것이다.
내 백성인 구원의 성도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은 어떠해야 할까요?
예레미야 51:46너희 마음을 나약하게 말며 이 땅에서 들리는 소문으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라 소문은 이 해에도 있겠고 저 해에도 있으리라 그 땅에는 강포함이 있어 다스리는 자가 다스리는 자를 서로 치리라”
본문은 ‘너희 마음이 나약하지 않도록, 소문으로 두려워하지 않도록’을 의미한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두려움을 주는 것은 무엇인가? 본문은 "이 땅에서 들리는 소문으로 말미암아”라고 말한다.
46절에는 소문(하샤 무아방)이라는 용어가 3회나 기록되었는데, 저자는 이러한 소문에 흔들리지 말 것을 요구한다.
‘소문’이라는 단어를 반복적으로 기록한다. 이 소문은 페르시아의 바벨론 침략에 대한 소문으로 이해된다.
예레미야는 유다를 침략하려고 북방에서 오는 나라에 대한 ‘소식’을 선포하기도 했는데(10:22), 이제는 바벨론을 파멸시키는 자가 북쪽에서 온다는 소문을 전한다. 함께 페르시아를 두려워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백성이 두려워 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예레미야 51:47 “그러므로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바벨론의 우상들을 벌할 것이라 그 온 땅이 치욕을 당하겠고 그 죽임 당할 자가 모두 그 가운데에 엎드러질 것이며”
여호와의 날이 임박했음을 선언한다. 그 날은 그 백성을 구원하시며 ‘우상들을 벌하는’ 날이다.
“바벨론에서 나와 진노를 피하라”는 선지자의 메시지입니다.
이 시대의 바벨론은 무엇인가요? 우리의 바벨론은 무엇인가요? 나의 바벨론은???영원할 것 같은 무엇인가요?
바벨론이 멸망할 것이니 그 땅에서 탈출하라고 하신다. 믿기지 않는 소리다. 어떻게 제국이 이렇게 속히 무 너진단 말인가! 바벨론을 배반하라는 말인데 얼마나 위험천만한 모험인가? 그런데 떠나지 않으면 멸망할 바벨론과 함께 멸망할 것이라고 하신다.
페르시아가 바벨론을 칠 것이라는 소문에 마음 약해지지 말라. 바벨론은 자멸할 것이다. 이 모든 일의 배후에 하나님이 계신다. 바벨론은 절대 의지할 대상이 못된다. 어서 빠져 나와야 한다.
내가 지금 빠져나와야 할 곳은 무엇인가? 어디인가? 멸망할 것을 붙잡고 의지하지 말자!
두려워 하지 않아야 합니다.
예루살렘에 마음을 두는 것입니다(여호와를 생각하라)
예레미야 51:50칼을 피한 자들이여 멈추지 말고 걸어가라 먼 곳에서 여호와를 생각하며 예루살렘을 너희 마음에 두라
히브리서 12:2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바벨론은 무너지지 않을 겁니다.
이 나라의 부국강병은 무너지지 않을 겁니다.
로마의 국경은 너머지지 않습니다. 팍스 로마나…
조선왕조는 영원할 겁니다…
아뇨, 전부 무너졌습니다.
문명과 과학은 끊임없이 발전합니다. 그러나 그 끝은 어떠할까요?
역사는 유한함을 이야기 합니다. 유한함을 통하여 영원함을 추구하는 것이 인간의 본능이기도 합니다.
이를 기독교적 관점에서는 바벨론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영원하십니다. 불변하십니다.
영원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그 날이 이른다는 표현입니다.
두려워 하지 말라. 주를 바라보라. 믿음의 주를 붙들라…
바벨론이 멸망하는 그 날이 이른 것처럼…
팍스 로마나가 끝난 것처럼…
우리의 유한함을 분명합니다.
우리에게 성경은 말합니다.
예레미야 51:50칼을 피한 자들이여 멈추지 말고 걸어가라 먼 곳에서 여호와를 생각하며 예루살렘을 너희 마음에 두라
멈추지 말고 걸어가십시오. 하나님을 생각하며, 새 예루살렘(천국)을 마음에 두고 나아가십시오
오늘도 그 천국을 향하여 주님과 동행하는걸어가는 복된 성도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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