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오신 영원한 대제사장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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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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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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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장 / 예수는 나의 힘이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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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봉독
성경봉독
1 이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여러 왕을 쳐서 죽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복을 빈 자라
2 아브라함이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누어 주니라 그 이름을 해석하면 먼저는 의의 왕이요 그 다음은 살렘 왕이니 곧 평강의 왕이요
3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의 아들과 닮아서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4 이 사람이 얼마나 높은가를 생각해 보라 조상 아브라함도 노략물 중 십분의 일을 그에게 주었느니라
5 레위의 아들들 가운데 제사장의 직분을 받은 자들은 율법을 따라 아브라함의 허리에서 난 자라도 자기 형제인 백성에게서 십분의 일을 취하라는 명령을 받았으나
6 레위 족보에 들지 아니한 멜기세덱은 아브라함에게서 십분의 일을 취하고 약속을 받은 그를 위하여 복을 빌었나니
7 논란의 여지 없이 낮은 자가 높은 자에게서 축복을 받느니라
8 또 여기는 죽을 자들이 십분의 일을 받으나 저기는 산다고 증거를 얻은 자가 받았느니라
9 또한 십분의 일을 받는 레위도 아브라함으로 말미암아 십분의 일을 바쳤다고 할 수 있나니
10 이는 멜기세덱이 아브라함을 만날 때에 레위는 이미 자기 조상의 허리에 있었음이라
11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얻을 수 있었으면 (백성이 그 아래에서 율법을 받았으니) 어찌하여 아론의 반차를 따르지 않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다른 한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느냐
12 제사 직분이 바꾸어졌은즉 율법도 반드시 바꾸어지리니
13 이것은 한 사람도 제단 일을 받들지 않는 다른 지파에 속한 자를 가리켜 말한 것이라
14 우리 주께서는 유다로부터 나신 것이 분명하도다 이 지파에는 모세가 제사장들에 관하여 말한 것이 하나도 없고
15 멜기세덱과 같은 별다른 한 제사장이 일어난 것을 보니 더욱 분명하도다
16 그는 육신에 속한 한 계명의 법을 따르지 아니하고 오직 불멸의 생명의 능력을 따라 되었으니
17 증언하기를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라 하였도다
18 전에 있던 계명은 연약하고 무익하므로 폐하고
19 (율법은 아무 것도 온전하게 못할지라)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
20 또 예수께서 제사장이 되신 것은 맹세 없이 된 것이 아니니
21 (그들은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되었으되 오직 예수는 자기에게 말씀하신 이로 말미암아 맹세로 되신 것이라 주께서 맹세하시고 뉘우치지 아니하시리니 네가 영원히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22 이와 같이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느니라
23 제사장 된 그들의 수효가 많은 것은 죽음으로 말미암아 항상 있지 못함이로되
24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장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느니라
25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26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이라
27 그는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 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그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라
28 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거니와 율법 후에 하신 맹세의 말씀은 영원히 온전하게 되신 아들을 세우셨느니라
서론
서론
대제사장이신 예수님
사람이 되심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음
레위 지파 아론의 반차가 아닌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름
다윗을 통해 주신 예언 - 시 110 편
4 여호와는 맹세하고 변하지 아니하시리라 이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의 서열을 따라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6장 19-20절은 다음과 같이 말씀한다.
19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 가나니
20 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 가셨느니라
왜 예수님은 레위 지파 계열의 제사장으로 오지 않으셨는가?
멜기세덱은 누구이며
메시야이신 예수님과 어떤 관계가 있는가?
본론
본론
1절-2상반절
히브리서 7:1–2 (NKRV)
1 이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여러 왕을 쳐서 죽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복을 빈 자라
2 아브라함이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누어 주니라 …
창세기 14 장의 이야기
중동 지역의 권력 갈등
전쟁이 벌어짐
아브람 조카 롯이 살던 소돔 왕과 고모라 왕이 패하고 도망함
소돔과 고모라의 모든 재물과 양식을 빼앗아 감
롯도 끌려감
아브람이 318명을 이끌고 단까지 쫓아가 롯을 비롯한 사람들과 재물을 되찾아 옴
돌아오는 아브람을 멜기세덱이 나와 맞이함
17 아브람이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 한 왕들을 쳐부수고 돌아올 때에 소돔 왕이 사웨 골짜기 곧 왕의 골짜기로 나와 그를 영접하였고
18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19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천지의 주재이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20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의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멜기세덱
살렘 왕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옴 = 제사를 드림
아브람을 축복함
아브람이 얻은 것의 십분의 일(십일조)을 멜기세덱에게 드림
멜기세덱
= 장차 오실 메시야에 대한 모형, 그림자
멜기세덱(מַלְכִּי־צֶ֫דֶק) = 의의 왕
살렘 왕 = 평강의 왕 / 살렘 = 샬롬 = 평강
그에 대한 아무런 설명(족보)이 없음
죽음에 대한 언급도 없음
3절은 이렇게 설명한다.
3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의 아들과 닮아서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아브라함보다 더 높은 멜기세덱
아브라함에게서 십일조를 받음
아브라함을 축복함
십일조를 받는 레위 지파
5절 말씀을 보라
5 레위의 아들들 가운데 제사장의 직분을 받은 자들은 율법을 따라 아브라함의 허리에서 난 자라도 자기 형제인 백성에게서 십분의 일을 취하라는 명령을 받았으나
민수기 18 장에 근거한 말씀이다
21 내가 이스라엘의 십일조를 레위 자손에게 기업으로 다 주어서 그들이 하는 일 곧 회막에서 하는 일을 갚나니
하나님은 레위 지파에게 땅을 기업으로 주지 않으심
다른 지파가 하나님께 드린 십일조를 레위 지파에게 주심
다른 지파의 십일조를 통해 먹고 살게 하셨음
십일조의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리는 레위 지파
26 너는 레위인에게 말하여 그에게 이르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받아 너희에게 기업으로 준 십일조를 너희가 그들에게서 받을 때에 그 십일조의 십일조를 거제로 여호와께 드릴 것이라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드렸다는 것의 의미가 무엇인가?
레위 지파와 제사장들도 멜기세데게에게 십일조를 바쳤다는 의미
멜기세덱의 축복을 받은 아브라함
7절
7 논란의 여지 없이 낮은 자가 높은 자에게서 축복을 받느니라
율법의 한시성
율법은 온전한 것이 아니다.
그림자이자 모형의 역할이다.
온전한 실체가 올 때까지 필요했던 초등교사(몽학선생)
24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라
25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초등교사 아래에 있지 아니하도다
율법 아래 주어진 제사장도 마찬가지이다.
11절 말씀을 보라
11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얻을 수 있었으면 (백성이 그 아래에서 율법을 받았으니) 어찌하여 아론의 반차를 따르지 않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다른 한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느냐
율법 아래의 제사와 제사장
온전하지 못함
이에 대해 히브리서 기자는 계속해서 더 자세하게 설명한다.
1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
온전한 제사와 온전한 제사장이 필요하다
율법을 따른 레위 지파 아론 계열이 아닌 또 다른 제사장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제사장
그 분이 바로 예수님이다.
멜기세덱은 이 예수님을 예표하는 모형인 것이다.
멜기세덱이 예수님이란 뜻은 결코 아니다.
맹세하신 하나님
또한 하나님은 이 약속을 주시며 맹세하셨다.
20-22절을 보라
20 또 예수께서 제사장이 되신 것은 맹세 없이 된 것이 아니니
21 (그들은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되었으되 오직 예수는 자기에게 말씀하신 이로 말미암아 맹세로 되신 것이라 주께서 맹세하시고 뉘우치지 아니하시리니 네가 영원히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22 이와 같이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느니라
아브라함에게 맹세로 약속하신 하나님
영원한 제사장을 맹세로 약속하신 하나님
더 분명하고 확실한 언약
영원한 제사장
23-24절
23 제사장 된 그들의 수효가 많은 것은 죽음으로 말미암아 항상 있지 못함이로되
24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장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느니라
결론
결론
25-28절
25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26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이라
27 그는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 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그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라
28 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거니와 율법 후에 하신 맹세의 말씀은 영원히 온전하게 되신 아들을 세우셨느니라
예수 그리스도
영원한 제사장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를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는 분
항상 살아 계신 분
우리를 위해 간구하시는 분
26절
거룩하신 분
악이 없으신 분
더러움이 없으신 분
죄인에게서 떠나 계신 분
하늘보다 높이 되신 분
27절
자신을 위해 먼저 제사 드리실 필요가 없으심
‘단번’에 자기를 드려 제사드리심
단번 - 예수님의 제사(희생)은 우주 역사에 유일무이한 사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