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이 큰 구원을 받은 우리_청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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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_전도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_전도
우리 청년들은 여름 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이 무엇이 있나요?
바닷가?, 계곡?, 시원한 빙수?, 에어컨?
저는 하계수양회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많은 성도들이 하나되어 복음을 전하고 성령의 역사하심이 가장 크게 일어나는 하계수양회가
7월 12일 1차 수양회를 시작으로 8월 18일 7차 수양회를 끝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많은 형제 자매님들의 수고와 헌신 가운데 많은 영혼들이 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는 하나님의 역사를 몸소 체험하는 귀한 기간이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 구원에 대해 잠시 말씀을 통해 상고해보고 생활에 대해서 묵상해보겠습니다.
히브리서 2:3 (KRV)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
우리가 받은 구원은 말씀에서도 기록된 것과 같이 이같이 큰 구원 입니다.
이같이 큰구원, 이와 같이 큰구원, 이토록 큰구원
우리는 우리가 받은 구원을 큰 구원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나요?
태어나기도 전 부모님들께서 교회 가운데 가정을 맺은 가정의 청년
어린시절 부모님의 손에 이끌리어 자연스럽게 구원을 받고 신앙생활을 하는 청년
친구의 권유와 부모님의 방해 없어 말씀듣고 구원 받은 청년 등
우리는 다양한 환경 가운데에서 복음을 듣고 구원받아 지금 이자리에 앉아 있는데
내가 받은 구원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있냐 라는 것입니다.
어려서부터 다음, 다음, 다음을 준비하며 살지 않았나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직장을 다니며 삶의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급급하여 사느라
정작 내가 받은 구원에 대해서 생각을 해본적이 있냐 라는 것입니다.
구원 머라고 생각하나요? 내 삶 중, 인생 중 얼마의 중요도를 갖고 있냐 하는 것입니다.
오늘 한번 깊이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우리의 믿음은 이 성경말씀을 들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성경 말씀을 들었고 들은 우리는 믿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갈라디아서 3:26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습니다.
우리에게서 난것이 아닌, 우리의 행위로써 얻은것이 아닌 단지 하나님의 선물이였습니다.
하나님의 선물,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시기를 원하시기에 이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쉽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하지만 내 행위, 값 없이 받은 선물이기에 너무 소홀히 여기는 것은 아닐까요?
선물은 보통 세가지 정도로 나눌 수 있을꺼 같습니다.
작은 것 → 사람의 기준에 따라 경히 여기고 이것밖에, 이런것 쯤이야 라고 생각하는 선물
자신의 노력(시간, 돈)으로 얻을 수 있는 것 → 오~ 좋은데...
자신의 노력으로도 얻을 수 없는 것 → 와~ 이런걸 다...
세 가지중 가장 큰 선물은 무엇일까요? 물론 선물은 주는 사람의 마음을 비교하면 모두 값지겠지만
우리는 육신을 가지고 있는지라 세가지중 3번째 선물을 받았을 때 정말 이루말 할 수 없는 감사함을 갖게 될 것입니다.
구원은 내 행위가 아닌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것인데 나는 어떠한 마음으로 그 선물을 생각하고 있느냐는 겁니다.
구원이 당장 내 삶가운데 물질적인 것과 같이 눈에 보이고 바로 다가 온다면 결코 가벼이 여기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만약 구원이 내 행위에서 난 것이라면 우리는 결코 작게 여기지 않았을 것입니다.
기도를 만번하고(하루에 5번, 5년 4~5개월), 교회를 만번 오고(1주에 2번, 96년), 헌금을 1억을 하고 전도를 100명을 하고 이런 기준이 있어 구원을 받았다면
어디가서도 구원에 대한 자랑을 했을 것입니다.
이것은 이와 같습니다.
초등학생에게 세가지 선물을 준비해서 준다고 합시다.
첫번째는 마이쮸, 두번째는 최신형게임기, 세번째는 10년이 지나고 사용 가능한 삼성주식 만주 교환권 어떤 것을 선택할까요? 첫번째는 에이 이것밖에, 두번째는 오~ 좋은데, 세번째는 이건 종이 뿐이네
초등학생인 아이는 분명 두번째 선물을 선택할 것입니다. 왜냐 당장 나에게 재미와 기쁨을 주는 물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라면 무엇을 선택하겠나요? 10년을 기다려도 3번을 선택하겠죠?
초등학생과 우리의 선택 차이가 무엇인가요? 바로 그 선물의 값어치를 얼마만큼이나 알고 있느냐에 따른 선택인 것이죠.
이와 같이 우리가 받은 구원도 우리가 지금은 당장 천국을 갈 수 없기에 아직은 나에게 있어 작게 여겨지는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생각 할수 도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구원을 우리가 그 어떤 것을 하더라도 구할 수 없는 것이기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것입니다. 내가 자랑을 하라고 행위로서 받게 하신 것이 아니라 값없는 선물로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다만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으면 되는 것입니다.
얼마나 값진 선물인지 보겠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셨고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여기에 앉아 있는 형제 자매들을 이처럼 사랑하셨는데 그 이처럼이 바로 독생자를 주신 이처럼 입니다.
‘독생자’를 뜻하는 헬라어 ‘모노게네스’는 헬라 사회에서 ‘유일무이한 자(것)’라는 뜻으로, 다른 어떤 것과도 감히 비교할 수도 없고, 비교의 대상이 되지 않는 아주 독특한 자(것)를 가리킨다.
이 자녀에 대한 사랑, 마음을 아는 형제, 자매도 있고 아직은 알지 못하는 형제 자매들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해본다면 그 사랑이 얼마나 큰 사랑인지 알 수는 있습니다.
독생자를 주셨다고 했습니다. 독생자 하나뿐이 없는 자녀를 말하는 것이죠 외아들입니다.
얼마나 귀하고 귀한 독생자 일까요? 하지만 주셨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분명한 이유를 말씀하셨습니다. 왜?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우리 형제, 자매님들도 나에게 하나뿐인 소중한 것 있나요? 무엇인가요? 내가 그것을 버리면서 누군가를 사랑해 본적 있나요?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들 중 소중한 것은 아무리 소중해도 이 독생자에 대한 소중함만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주셨습니다. 왜? 사랑해서 우리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시려고.
지옥이 아닌 천국에서 함께 행복하게 살기를 원해서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니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신다 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받은 구원 얼마나 큰 구원 입니까? 우리의 노력으로 가질 수도 없고 엄청난 사랑과 희생 가운데 얻은 구원이 얼마나 큰 구원 입니까?
이제는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으로서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아름다운 여인이 삼가지 아니하는 것은 마치 돼지코에 금고리 같으니라
돼지 코에 금고리는 합당치 않은 모습이다.
아름다운 여인이라는 말과 삼가지 않는다는 말은 어울리지 않는다.
부모에게 받은 은혜에 합당하게 살아야 한다. 부모님에게 받은 은혜를 모르고 무시하고 외면하고 산다면 그것은 배은망덕이다. 받은 은혜에 분명 합당하게 살아야 한다.
그러려면 부모님의 은혜를 알아야 한다. 은혜와 행동을 저울에 달 때 균형을 맞추어야 한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 그 은혜에 따른 행동을 합당한 것과 합당하지 않은 것을 구분하여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한다.
개미가 놀고 있으면 개미에게 합당치 않다.
추수 때에 자는 아들은 합당치 않다.
성도가 술 마시고 담배 피우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
도적질하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
소와 나귀를 겨리하여 가는 것은 합당치 않다
소금은 맛을 내는 것이 합당하다.
등불은 빛을 내는 것이 합당한 모습이다.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는 것이 합당한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해야합니다.
빌립보서 1:27 (KRV)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를 가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일심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여기서 바울 사도는 빌립보 성도들을 향해 간절한 당부의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사도로서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신 권고요 엄숙한 명령이기도 하다.
복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아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은 복음 안에서 교제하며 복음에 합당하게 살아야 한다. 복음을 믿는 사람답게, 천국에 갈 확실한 소망을 가진 자답게, 하나님의 자녀로서 합당하게 살아야 한다.
바울이 에베소 교회에 보낸 편지에도
에베소서 4:1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 라고 말씀했다.
이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사람 곧 구원받은 사람으로 합당하게 행할 것을 명하신 것이다.
이는 모든 그리스도인의 삶의 표어입니다.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는 말씀은 ‘하나님 나라 곧 천국 시민권을 가진 자로서 합당한 책임과 의무
를 다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1) 생활하라 = 시민으로 살다라는 의미(=혹 시민 노릇)
당시 빌립보 성에 살던 사람들은 로마의 지배아래 있었다. 로마 제국은 그들이 선망했던 나라였기에 로마 시민권을 얻어 그 나라의 시민이 된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겼다.
로마시대 시민권을 얻으면 특권과 함께 엄격한 의무가 요청되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쁘게 자신들의 의무를 이행했다. 병역의 의무, 납세의 의무 등 각종 의무들을 기피하는 것을 부끄럽게 여겼다.
로마 시민권을 가진 모든 사람들은 당당하게 로마 시민의 공적인 의무를 이행했다고 한다.
바울은 로마 시민권을 소유한 사람들의 당당한 삶을 생각하면서 또 하나의 삶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로마 시민권보다 훨씬 더 중요한 천국 시민권이다. 그리스도의 복음 즉 천국 시민권을 가진 자의 신분에 맞게 살라는 말이다.
2) 합당하게
헬라 원어는‘ 악시오스’인데 ‘무게를 달다’에서 유래된 말이다.
저울에 달 때에 서로 균형이 맞는 것이 합당하다는 뜻이다.
그러면 복음의 무게(가치)를 알아야 한다.
우리는 삶에서 복음의 가치를 어느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가?
그래서 앞서 복음을 통한 구원의 크기를 상고해보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에게 받은 은혜에 합당하게 살아야 하며 하나님에게 받은 은혜를 모르고 무시하고 외면하고 산다면 그것도 배은망덕입니다. 우리는 받은 은혜에 분명 합당하게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은혜와 행동을 저울에 달 때 균형을 맞추어야 한다.
빌립보서 1:27 (KRV)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를 가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일심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바울은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그 첫째가 ‘너희가 일심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는 한 정신과 한 마음으로 마치 전쟁에서 전투에 임할 병사들이 임전태세로 자기 위치를 지키고 서 있는 것과 같이 정신을 차리고 복음 전하는 일을 위하여 연합하고 협력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복음을 지키며 전하는 일은 보이지 않는 원수 마귀와의 전쟁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이 한 마음과 한 뜻으로 오직 한가지 목적을 위해 굳게 서서 일치단결하여 주님의 능력을 의지하고 싸우지 않으면 능히 승리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교회는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이 성령으로 연합된 인격적인 공동체입니다
순수한 주님의 복음을 지키고 전파하여 더 많은 사람들을 구원 받게 하는 일은 주님이 교회에게 명하신 지상 최대의 사명입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바쳐 합심 협력하여 복음을 전하는 것이 곧 주님을 위하여 사는 것입니다.
청년 집회가 2주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하계수양회와 리모델링으로 어수선 하고 어려움이 분명 있습니다. 준비할 시간이 부족하다고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청년회가 한 마음과 한 뜻으로 오직 한가지 목적을 위해 일치단결하여 주님의 능력을 의지하고 싸우면 반드시 그 가운데 승리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다 순전하며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 방패시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히 행하리니 저는 우리의 대적을 밟으실 자이심이로다
우리는 사람을 보지 않고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간다며 우리의 방패가 되어주시고 우리의 대적과 싸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을 맛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