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실패하지 않는 법

하나바이블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0 ratings
· 2 views
Notes
Transcript

십계명, 5-10계명

신명기 5:16–21 NKRV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한 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 살인하지 말지니라 간음하지 말지니라 도둑질 하지 말지니라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아내를 탐내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집이나 그의 밭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네 이웃의 모든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사랑합니다! 드림인 예배에 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여러분은 생각할 때 인간관계 맺는 것은 쉬운가? 어느 누구도 쉽다고 말하지 않을 것이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일 때문에 힘든 것보다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왜 우리는 인간관계가 어려운 것인가? 여러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어려운 이유는 ‘나 중심적 생각’ 때문이다. 사람들마다 기준이 다르다. 취향이나 성격, 살아온 환경 등 각자 다르기에 자신만의 기준대로가 아닌 상대방의 기준에 맞추는 것을 강요당할 때 갈등이 생긴다. 그래서 내 기준을 잣대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하라고 말하는 사람을 소위 전문용어로 ‘꼰대’라고 부른다. 지난 주까지 우리는 1~4계명을 다루었다. 1~4계명을 요약하면 “하나님 사랑”이다. 오늘 읽은 말씀에서는 십계명 5~10계명을 다루고 있다. 이 계명을 요약하면 “이웃사랑”이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왜 인간관계를 실패하는지 점검할 수 있는 계명을 주셨다.
이웃사랑 첫 번째 계명은 5계명 “네 부모를 공경하라”이다. 공경의 뜻이 무엇인가? 다른 말로는 “존경하다, 존중하다”의 뜻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히브리어에서는 신기하게도 ‘공경’이라는 단어가 ‘무겁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쉽게 말해 부모님을 가볍게 여기지 말라는 것이다. 유대 사회에서는 부모의 말을 거역하거나, 패륜짓을 저지르거나 심지어 부모님께 폭력을 행사할 때, 곧 바로 장로들에게 찾아가 이 사실을 알렸을 때, 합법적으로 자녀에게 마을 사람들이 돌을 던져 죽여버려도 되는 율법이 있다. 만약에 어떤 친구가 부모님의 말을 안듣다가 마을 사람들에게 돌에 맞아 죽는 장면을 보면 어떻겠는가? 감히 부모님에게 함부로 할 수 없을만큼 부모에 대한 두려움 마음이 당연하게 생기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십계명에서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말씀을 들었을 때 유대인들은 자연스럽게 고개를 끄덕이며 부모님을 감히 가볍게 생각할 수 없게 된다.
그러나 요즘 사회를 보면 어떤가? 부모가 체벌을 할 때 경찰에 신고하여 아동폭력으로 고소하는 일도 가끔 텔레비전에 나온다. 또 부모의 말을 너무나 듣지 않아서 오은영 박사님의 금쪽이들을 보면 속이 뒤집어지는 모습들을 보게 된다. 다행이도 우리는 유대교가 아니기에 자녀가 패륜짓을 하더라도 합법적으로 죽이는 일은 없다. 하나님은 우리를 죽음에 몰아넣는 분이 아니라 복을 엄청나게 주고 싶어하는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여러분의 삶에 하나님처럼 섬겨야하는 대상으로 부모님이 존재하는 것이다. 정말 신기한 것은 이웃사랑의 계명들 중에서 유일하게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한대로”라는 말이 붙어있다. 부모를 공경하라는 5계명이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에 중심에 있는 이유는 눈에 보이는 육신의 부모님을 사랑하지 못하면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할 뿐더러 이후에 등장하는 6계명부터 10계명 모두 지킬 수 없다는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에 대해서 평생 연구하시는 교수님들도 하나님을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이해할 수 없는 은혜의 하나님이시다. 눈에 보이는 부모님은 지금 여러분 나이에는 이해할 수 없지만, 점점 나이를 먹어갈수록 부모님이 이해가 될 수도 있고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가 평생토록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은 사랑한다고 고백하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부모님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미워하는 모습은 말이 전혀 맞지 않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그러면 그렇게 말하는 애들이 있을 것이다. “부모님이 사랑할만해야 사랑하죠”라고 말이다. 그러나 우리가 반드시 생각해야하는 것은 부모님이 존재하기에 여러분이 존재한다는 단 한 가지 사실로 감사해야할 이유가 충분하다. 왜냐하면 만약 부모님이 다른 분을 만났으면 여러분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니 부모님이 존재하기에 내가 존재한다는 그 마음 하나로 감사하기 바란다. 가능하다면 여러분이 결혼할 때 하나님께 드리는 십일조만큼 부모님께 십일조를 드리기 소망한다. 나도 그렇게 할 것이다. 그리하여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에 순종할 때 그 자녀들은 엄청난 복을 누리며 오래 사는 복과 어떤 일을 하든지 잘 될 것을 하나님은 약속하신다.
이웃 사랑 두 번째는 6계명인 “살인하지 말라”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살인은 2가지 살인을 말한다. 첫 번째로 고의적인 살인과 두 번째로 과실치사이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으로 죽인 사람을 죽였거나, 죽일 생각이 없었는데 실수로 사람을 죽여버리게 되었을 때 그 사람의 죄값은 사형을 처하게 되었다. 그러나 억울하게 실수로 사람을 죽여버린 경우에 ‘도피성’이라는 제도로 다른 성으로 피신하여 죄의 값을 사형으로 당하지 않도록 보호하는 제도가 있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사람을 죽이지만 않는다면 괜찮다고 여기고 6계명을 잘 지킨다고 착각하고 있을 때 예수님은 ‘살인하지 말라’의 계명을 더 확실하게 구체적으로 말씀하신다.
마태복음 5:21–24 NKRV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예수님은 실제 살인을 하지 않았다고 안심하지 말라는 것이다. 자기 형제나 자매에게 화를 내는 사람은 재판정에 설 것이고, 자기 형제나 자매에게 라가라고 하는 사람, 한 마디로 사람에게 욕하는 사람, 자기 형제나 자매에게 바보라고 멍청하다고 머리에 총 맞은 놈 등 이런 식으로 사람에게 말하는 사람은 지옥 불어 던져질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여러분이 가족이나 누군가와 예배오기 전에 싸웠으면 화해하고 예배드리러 오라는 것이다. 그러니 우리가 SNS에서도 악플이나 남을 깎아내리는 글을 쓰는 것 또한 사람을 죽이는 살인행위라는 것,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은 이미 그 사람을 죽인 것이나 다름없다고 예수님은 강조하는 것이다.
그러면 살인에 대해서 이런 부분들을 이야기 안할 수 없다. 자살은 과연 괜찮은 것인가? 자살은 당연히 하나님이 주신 생명과 몸이기에 스스로 죽이는 일을 해서는 절대로 안되는 것이다. 그러면 천국에 갈 수 있는 것인지 물어볼 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절대 판단할 수 없다. 왜냐하면 구원에 대한 결정은 하나님께 달린 것이지 인간이 판단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만약 누군가 교회 다녔던 지인이 자살하여 장례식에 가게 된다면 천국에 갔는지 지옥에 갔는지 물어볼 때 이렇게 답할 수밖에 없다. ‘천국에 갔길 바랍니다’라고 말이다. 그러면서 죽은 사람이 어떻게 됐든 생각하지 말고, 유가족들을 위로하는 일에 집중하길 소망한다. 다른 이슈로도 나누고 싶지만 다음에 기회가 될 때 전하도록 하겠다.
세 번째 이웃사랑의 7계명은 ‘간음하지 말라’이다. 이것은 이전에도 예수님이 말씀하셨던 이야기를 전했다. 음란한 생각으로 여자를 바라보는 것으로 이미 그 여자를 간음한 것과 같기에 실제로 내가 간음하지 않아도 음란한 마음으로 바라보는 것도 해서는 안될 일이다. 그러면서 포르노와 같은 음란물 동영상도 우리가 끊어야 하는 이유도 그 마음으로 여자를 보기 쉽기 때문에 반드시 음란한 영상을 끊어야 한다. 또 이상한 옷차림으로 라이브 방송을 하는 영상도 끊어내기를 소망한다. 그러한 의상을 보면서 음란한 생각이 들지 않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십계명에서 말하고 있는 간음의 중요 포인트는 약혼한 여자 또는 결혼한 여자와 성적인 관계를 가지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모세 율법에서는 약혼한 여자 또는 결혼한 여자라는 사실을 알고 성적으로 접근하여 서로 성적인 관계를 가지게 되면 둘 다 사형에 처하는 법이 있었다. 그러나 신기하게도 성을 돈으로 사는 매춘이나 혼전순결을 지키지 못했을 때는 엄청나게 책망하지만 사형까지 처하진 않는다. 그렇다고 성경은 이것들을 옹호하는건 절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라.
왜 남녀가 바람이 나는 것이 사형을 당할만큼 불륜을 금지하는 것인가? 세상에서는 이런 말을 흔하게 사용한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이라는 것은 성경에서는 말도 안되는 말이라는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저지른 불륜이 로맨틱한 것이라고 착각한다. 그러나 불륜은 가정을 완전히 파탄하게 만드는 끔찍한 일이라는 것을 기억해야한다. 불륜이라는 것은 가정을 박살낼 만큼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가정이라는 공동체를 무너뜨리는 일이라는 것이다. 야곱이 가장 사랑했던 아들 요셉이 보디발에 집에서 보디발의 아내가 유혹할 때 이런 고백을 했었다.
창세기 39:9 NKRV
이 집에는 나보다 큰 이가 없으며 주인이 아무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뿐이니 당신은 그의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
남편이 있는 아내와 성적인 관계를 가지는 것이 하나님께 아주 큰 악이라는 사실을 철저하게 알고 있었다. 이 당시는 십계명도 없었는데 어떻게 하나님이 싫어한다는 것을 알았을까? 아브라함이 자신의 아내인 사라를 이집트의 바로 왕에게 팔았을 때 바로 왕과 바로 왕의 집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재앙을 내리셨고, 아비멜렉이라는 왕에게 팔아넘겼을 때 하나님이 그 왕들의 꿈에 나타나 사라를 건드리면 집안과 재산 등 완전히 박살내겠다고 말씀하셨다. 이 이야기를 아빠 야곱에게 들으면서 자랐을 때 하나님이 남편이 있는 아내를 건드리는 일을 얼마나 이러한 일을 끔찍하게 싫어하는지 분명하게 알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반드시 한 분 하나님만을 사랑하듯이, 하나님이 짝지어주신 배우자 한 명만 사랑해야 하는 것이다.
다음 이웃사랑의 네 번째 8계명인 ‘도둑질 하지 말라’이다. 우리나라는 보안과 치안이 너무나 좋은 나라다. 카페에 들어가서 핸드폰이나 노트북, 비싼 물건을 올려놓아도 절대 훔쳐갈 일이 없다. 재밌는건 한국에서 자리에 비싼 물건을 올려놓을수록 완전히 내 자리라는 것을 강하게 말하는 표현이라고 한다. 그러나 한국도 예외적으로 엄복동의 나라이기 때문에 자전거는 바퀴를 분해해서 빼서라도 훔쳐가는 아이러니한 나라이다. 그래서 한국에서 도둑질을 한다는 것은 실제로 물건을 훔쳤을 때 곳곳에 CCTV가 많아서 금방 잡히는 이유로 한국에 도둑질하는 것은 매우 드물다. 그러나 물건을 안 훔쳤다고 말씀을 잘 지킨 것일까? 회사의 돈이나 나랏돈 등 개인의 이익을 위해 돈을 정직하게 사용하지 않는 모습 또한 도둑질하는 것이다. 그리고 회사에서 일하는데 일하지 않고 대충 시간만 때우다가 가는 것 또한 그 회사에 대한 시간을 도둑질을 하는 것임을 기억해야 한다. 이것을 요즘 전문용어로 ‘월급루팡’이다. 일을 할 때 주어진 시간동안 최선을 다해 일하는 것이 ‘도둑질 하지 말라’의 계명을 지키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돈과 시간을 정직하게 사용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다음 이웃사랑의 다섯 번째 9계명은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라’이다. 재판이나 사람 간에 여러 갈등 속에서 실제 있지도 않았던 일을 마치 있었던 것처럼 거짓말하지 말라는 것이다. 거짓말은 거짓을 계속해서 낳는다. 거짓말을 하게 되면 그 거짓말을 위해서 또 다른 거짓말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결국에는 그 거짓말이 꼬리가 밟혀 자신을 점점 더 옥죄게 만드는 것이 되기에 반드시 거짓말을 해서는 안된다. 어떤 사람은 거짓말이 습관이 되어서 입만 열면 거짓말이 자동으로 나오는 사람들이 있다. 반드시 그 습관을 고치기 바란다. 그리스도인은 정직해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이다. 사람은 속일 수 있어도 모든 상황을 다 보고 알고 계시는 하나님을 어느 누구도 속일 수 없기 때문이다. 그 하나님을 진정으로 신뢰한다면 정직한 삶이 불리하고 손해보는 것 같아 보일지라도 결국 하나님은 그 정직을 통해 우리를 보호하심을 반드시 경험하리라 확신한다.
마지막 이웃 사랑의 여섯 번째 10계명은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이다. 결국 탐욕에 대해 강력하게 경고하고 있다. 6계명부터 9계명까지는 인간의 구체적인 행동에 대한 계명이지만 열 번째 계명은 행동의 원인이 되는 사람의 마음의 심리 상태를 말한다. 6계명부터 10계명은 살인-간음-도둑질-거짓 증거- 탐욕으로 단계가 이어진다. 살인은 인간의 몸과 영혼을 다 포함하는 생명을 빼앗는 일이고, 간음은 인간의 몸을 빼앗고, 도둑질은 재산을, 거짓 증거는 입을, 그리고 탐욕은 마음을 말하는 것으로 살인에서부터 탐욕에까지 점점 생명에서 마음으로 내려간다. 그러나 반대로 탐욕은 인간의 마음에서 거짓 증거로 입으로, 재산으로, 몸으로, 그리고 인간의 생명으로 점점 올라간다. 인간의 마음에서부터 생명까지 죄가 점점 커져가는 것을 십계명에서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즉 마음의 동기에서 구체적인 실행의 가장 큰 범죄인 생명을 빼앗는 살인으로 나타나게 된다.
성경에서 가장 하나님이 크게 칭찬하시는 다윗을 보라.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가 목욕하는 모습을 보고 바로 넘겨야하는데, 그 모습을 보고 탐심이 생겨버린 것이다. 그 탐심이 결국 자신의 침실로 부르게 되어 간음하게 되었고, 결국 밧세바의 남편 우리야를 전쟁에서 죽게 하는 살인을 저지르게 된다. 인간은 이렇게나 죄에 있어서 연약한 존재이다. 다윗도 이렇게 넘어지는데 우리라고 예외일까? 어느 누구도 예외란 없다는 것이다. 탐욕이 간음을 하게 만들었고, 결국 살인 죄를 범하는 단계로 나아간 것이다. 그러니 우리는 철저하게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아가야한다. 말씀을 가까이 하지 않으면 전도사인 나도 바로 죄에 쉽게 무너져버리는게 인간이다. 그러니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어야 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의 마음을 돌아보기 원한다. 우리가 인간관계가 실패하는 가장 큰 원인은 ‘나 중심적 생각’이다. 하나님보다 나를 더 사랑하고, 주변 사람들과 이웃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그 마음이 모든 관계를 꼬이게 만든다. 나를 기쁘게 하기 위해 하나님이 필요해서 교회에 온 것은 아니였는지,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 주변 사람들이 필요한 것이 아니였는지 돌아보기 원한다.
그러나 나 중심에서 벗어나 하나님 중심으로 생각하면 나의 부모님과 주변 사람과 이웃을 사랑할 수밖에 없다. 사랑하면 말씀하신대로 살아가고 싶어지기 때문이다. 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은 사람이기에 함부로 대할 수 없다. 그래서 신앙생활은 하나님을 사랑하면 내가 의지적으로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십계명을 지키게 된다. 여기 있는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 한 분만 끝까지 사랑함으로 계명을 철저하게 지키며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끝으로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요한복음 14:15 NKRV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Related Media
See more
Related Sermons
See more
Earn an accredited degree from Redemption Seminary with Log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