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께 다 말하라(2)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0 ratings
· 2 views
Notes
Transcript
본문) 시5:1-2, 11
핵주) 토설기도(2)
은주) 토설기도는 죽을 맛 나는 삶을 살맛 나는 삶이 되게 합니다
율주) 내 감정 내 상황을 숨김없이 다 토해서 부르짖는 것입니다
목표) 내 감정 내 상황을 숨김없이 하나님께 다 토해서 부르짖음으로 내 안에 있는 모든 부정적인 죄악들을 쏱아 내어 영혼이 시원하고 생명력이 차고 넘치는 살맛 나는 삶을 살게 한다
본문) 시5:1-2, 11
1 여호와여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사 나의 심정을 헤아려 주소서
2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소서 내가 주께 기도하나이다
11 그러나 주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기뻐하며
주의 보호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 외치고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 하리이다
열기)
비예)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임금님의 귀가 마치 당나귀처럼 생긴 비밀을 알고 있던 이발사가
이 사실을 말하고 싶어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임금님의 비밀을 공개적으로 말하게 되면 봉변을 당할 수 밖에 없기에
이 비밀을 말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 비밀을 말하지 않고는 도저히 참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대나무 숲에서 구덩이를 팝니다.
그리고 그 구덩이 안에다 대고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속에 숨기고 있던 비밀을
시원하게 토하여서 외쳤습니다.
그렇게 토해내고 나니
아!
얼마나 시원한지!
마치 음식 체한 것이 쑥 하고 내려가는 느낌이었습니다.
메시) 저번 주에 이어 오늘 말씀도 토설기도입니다.
저번 주에 이미 들었지만 토설기도가 무엇이라고 하였습니까?
우리가 음식에 체하였을 때 체한 것을 토하는 것처럼
토설기도란 우리 마음 깊숙이 가라앉아서 숨겨져 있던
우리의 온갖 부정적인 감정과 생각을
숨김없이 조금도 꾸미지 않고 있는 그대로
하나님 앞에 다 토해내며 하는 기도를 뜻한다고 하였습니다.
제기) 그럼 우리 마음속에 있는 온갖 부정적인 감정을 토해내면서 하는 토설기도는
우리 삶을 어떻게 하여 준다고 하였습니까?
은주) 토설기도는 죽을 맛 나는 삶을 살맛 나는 삶이 되게 합니다.
본문) 1,11
1. 여호와여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사 나의 심정을 헤아려 주소서
11 그러나 주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기뻐하며
주의 보호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 외치고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하리이다
해석) 여호와여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사 나의 심정을 헤아려 주소서
시편기자는 하나님께서 자기의 말에 귀를 기울여달라고 간청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자기의 심정을 헤아려 달라고 합니다.
자기 마음속의 한숨과 탄식 신음소리를 들어달라고 간청하고 있습니다.
지금 시편기자는 자기 영혼 속의 한숨과
탄식 신음하고 있는 자기 감정을 숨김없이 다 토설하고 있습니다.
이 토설하는 자기의 기도를 들어달라는 것입니다.
자 이러한 시편기자의 토설의 기도를 하나님을 다 들어주셨습니다.
그러자 시편 기자의 속은 시원해지고 기쁨과 즐거움으로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죽을 것 같았는데 토설하고 나니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살맛 나는 인생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11절을 읽겠습니다.
그러나 주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기뻐하며
주의 보호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 외치고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 하리이다
너무나 답답하고 억울하고 죽을 것 같은 마음을 주님께 피하여 가서 토설하고 나니
기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온갖 부정적인 감정을 토설하니 하나님이 받아주시고
그 마음을 감싸주시고 보호하여 주시니
너무 시원하고 기뻐서 영원히 기뻐 외치고 즐거워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죽을 것 같았던 감정을 다 토하여 쏱아 내고 나니
진정 살맛이 나게 되었다는 거예요.
그렇습니다.
이처럼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온갖 부정적인 감정을
다 토설하여 쏟아 낼 때 꾸짖지 않으시고 받아주심으로
우리로 살맛 나는 인생 기쁘고 즐거운 삶으로 인도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비예)
우리가 하나님 앞에 토설하는 것은
마치 더러워진 우물을 청소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더러워진 우물을 청소하는 것 처럼
우리의 마음을 청소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의 마음은 다양한 감정과 생각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때로는 이러한 감정과 생각들이 우리를 괴롭히고,
스트레스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감정과 생각들을 쌓아두면 마음이 무거워지고,
우울증이나 불안장애 등의 정신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마음을 청소하는 것은 우리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님 앞에 어두운 감정을 다 토설 할 때
우리의 마음을 청소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하나님 앞에 어두운 감정을 다 토하고 나면
마음이 정화되어 다시 깨끗한 마음 평온한 마음이 됩니다.
죽을 것 같았는데 토하고 나면
참으로 신기하게도 어느 센가 살 맛이 나게 되는 것입니다.
유성) 시30:11-12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이는 잠잠하지 아니하고 내 영광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심이니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영원히 감사하리이다
해석)
다윗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토설기도와
그 결과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토설 기도는 우리의 마음 속에 있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 솔직하게 고백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종종 마음 속에 있는 어두운 감정과 생각들을 숨기거나 억누르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감정과 생각들은 우리의 마음을 무겁게 만들고,
우리의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슬픔과 통곡을 하나님께 토설하며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하나님께서 그의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토설 기도는 우리의 마음을 정화하고,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모든 것을 솔직하게 고백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치유하시고,
우리의 삶에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주십니다.
우리는 다윗의 이야기를 통해 토설 기도의 중요성을 깨닫고,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솔직하게 고백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것을 이해하시고,
우리의 마음을 치유해 주실 것입니다.
인용) 미국의 목사 학자이며 메시지성경 저자인 유진 피터슨은
우리의 증오심은 억압시켜야 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로 쏟아내야 하는 것이다.
유진 피터슨의 말은 우리가 마음 속에 있는 부정적인 감정을
다루는 방법에 대한 중요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우리가 마음 속에 있는 부정적인 감정을 억압하거나
묵혀두는 것은 오히려 우리의 마음을 더욱 무겁게 만들고,
우리의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감정을 하나님 앞에 토설하여 쏟아내는 것은
우리의 마음을 정화하고,
치유와 회복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이해하시고,
우리의 마음을 치유해 주실 수 있습니다.
또, 우리가 하나님께 모든 것을 솔직하게 고백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위로하시고,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주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토설기도를 통해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솔직하게 표현하고,
하나님의 치유와 회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 토설기도를 통해 우리의 마음을 정화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토설기도 속에 죽을 것 같은 우리를
살맛 나는 인생으로 바꾸어 주는 신비한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성예) 다윗 –시55편
다윗은 심한 환난 속에 있습니다
그런데 그 환난의 원인은 다윗의 동료 다윗의 가까운 친구들이
다윗을 배신하여 괴롭히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때 다윗은 그 친구들에 대한 마음속에 분노와 증오 복수심 저주하는 감정을 숨기지 않고
하나님께 다 토해 내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9절에 하나님 그들을 말끔이 없애버리시고 그들의 혀를 잘라 버려 주세요
15절에 사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임하여 살아있는 채로 지옥에 던져주세요
해석) 물론 다윗은 이 저주성 자기 마음의 가정을 원수들에게나
사람에게 한 것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 앞에서 토해낸 것입니다.
좋으신 우리 하나님은 다윗의 이 토설기도를 받아주시고
죽을 것 같은 다윗의 삶을 살맛 나는 인생으로 바꾸어 주시고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하게 하여 주셨습니다.
성예) 욥 (욥10:1-22) - 하나님께 대한 원망 불평
아 산다는 것이 너무나 괴롭구나
너무 원통하니 도저히 참을 수 없구나
내가 이 원통함과 불평을 참지 않고 하나님께 다 털어놓고야 말겠다.
하나님 왜 나를 이렇게 치시는지 이유라도 알려주세요.
왜 나에게 이렇게 화풀이를 하시는데요?
왜 나를 이렇게 괴롭게 하시는지 이유를 모르니 미치겠어요.
주님께서 손수 만드신 이 몸을 왜 이렇게 학대하고 멸시하시는 것인데요?
차라리 이러실 가면 아예 태어나게나 하시지 말지
어찌하여 나를 태어나게 하셨습니까?
차라리 엄마 태에서 죽어서 사람들의 눈에 띄지나 않았더라면 좋지 않았겠습니까?
해석)
욥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토설기도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좋은 예입니다.
욥은 자신의 삶에서 일어난 많은 어려움과 고통으로 인해
하나님께 불평과 원망을 쏟아냈습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하나님께 토설하며 기도하였습니다.
욥의 토설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를 통해 그의 마음을 정화하고,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욥의 모든 것을 이해하시고,
그의 마음을 치유해 주셨습니다.
우리도 욥처럼 토설 기도를 통해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솔직하게 표현하고,
하나님의 치유와 회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 우리의 마음을 정화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욥의 토설기도를 통해서 죽을 것 같은 그의 삶을 회복시켜 주셔서
진정 살맛 나는 인생으로 바꾸어 주신 것입니다. 아멘
인용- 메시)
영국의 개신교 신학자 소설가 판타지 작가인 cs 루이스는
나니아 연대기 순전한 기독교등 수 많은 작품을 썼습니다.
그는 원래 무신론자 였습니다.
그는 이성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것들을 모든 것을 거부했습니다.
어느날 문학에 관심이 많았던 루이스는 성경을 문학작품으로 읽었습니다.
그는 시편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10편을 넘어서면서 고개를 흔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시는 아름다워야 하는데
시편 속에 왜 끔찍한 현실과 비통한 감정들이 많은 것에 대해서 의문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던져 버렸습니다.
그는 이해할 수 없다며 성경책을 던져버렸습니다.
그때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이 인생이 아닐까?
살다 보면 원수도 생기고 죽이고 싶은 사람도 생기고 좌절도 생기는 게 아닌가?
성경은 인간의 감정에 솔직한 책이로구나!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내어놓을 수 있도록 만드는 책이로구나,”
그는 다시 성경을 읽다가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쓴 책이 ‘시편에 대한 묵상’입니다.
루이스는 마침내 시편의 하나님을 이렇게 기술했습니다.
"그가 바로 우리의 모든 감정과 현실에 대한 솔직한 대화 상대입니다.
그의 사랑은 우리의 모든 불신과 두려움을 이해하고 받아들여줍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을 수 없다고 토설 할 때
따뜻하게 그의 품에 앉아 주시는 시편의 하나님이십니다.
해석) 그렇습니다
좋으신 우리 하나님은 우리 마음속에 있는
온갖 불평과 원망 복수심 저주 감정까지도 다 받아주시고 가져가시고
그 대신 하나님의 생수로 강물처럼 차고 넘치게 하여 주십니다.
그래서 죽을 것 같은 우리들로 살맛 나는 인생이 되게 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일예) 어느 목사님
어느 보수교단 목사님은 거룩한척 하는 점잖은 기도에 익숙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목사님이 토설기도란 책을 읽고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어느 날 밤 아무도 없는 캄캄한 운동장에 나가서
땅을 치며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토해내는 기도를 하였습니다.
놀랍게도 다음 날 기도의 응답으로 거금의 물질이 송금되었습니다.
그 이후 이 목사님은 기도할 때
포장하지 않고 정직하게 자기의 감정을 하나님께 토해내었습니다.
과거에는 묵은 감정을 처리하지 못하고
사모님께 폭발할 때가 많았는데
어느 때부터인가 온유한 자로 변했습니다.
주님 앞에 자기의 부정적인 감정을 있는 그대로 다 토해내니
주님이 그 부정적인 감정들을 다 가져가시니
사람들에게 관대하고 한결같이 여유가 생긴 것입니다.
일예) 어느 사모님
제 안에 목까지 차 있는 분노와
찌꺼기들을 제거하지 못하고 호흡정지 일보직전 상태였습니다.
어려서 부터 아버지에게 받은 상처는
아버지의 ‘아’ 자만 들어도 치를 떨 정도였습니다.
가정을 돌보지 않고 엄마와 자식들을 때리며
집에 불을 지르거나 옆구리에 칼을 차고 자면서
식구들을 위협했던 아버지였습니다.
밤이면 방의 문을 잠가 우리는 외양간에서 잠을 자거나
반대로 방에 가두고 못질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날마다 술을 먹고 욕을 한 짐승 같은 아버지를 도저히 사랑할 수가 없었습니다.
정말 지긋지긋한 유년시절이었습니다.
제 안에는 분노가 가득 차 있음에도
주의 사랑으로 용서하여 달라는 포장기도와 선포기도를 하면서
위선의 모습으로 지금껏 살아온 것 같습니다.
그런데 토설기도를 알고 나서
속 시원하게 있는 그대로를 토해내며 기도했습니다.
누구에게도 말 못할 그런 것들을
주님께 낱낱이 숨김없이 감정을 표현하며
토해냄이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주님이 나를 사랑함을 알았습니다.
아!
몸이 가벼워짐을 느낌니다.
제 자신이 변화되어 가며 뭔가 빛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해석) 그렇습니다.
상한 감정 목까지 차 오른 분노와 미움 증오의 감정 등
부정적인 감정을 토해내지 않고 꾹 누리고 있으면
숨이 막혀 죽을 것 같은 삶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 앞에 나가서
그 모든 것을 다 토해내어 아뢰면 좋으신 우리 하나님은
그 부정적인 모든 것들을 다 가져가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생수를 강물처럼 우리 심령에 부어주십니다.
- 우리 심령을 시원하게 하셔서 살맛 나는 인생
생명력이 차고 넘치는 삶으로 바꾸어 주시는 것입니다. 아멘
메시) 사랑하는 여러분
좋으신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어떤 기도도 다 들어주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못할 말이 없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에게도 할 수 없는 우리의 억울함과
분노와 원망과 복수의 마음과 심지어 죽이고 싶은 감정을
다 토해내어도 우리 하나님은 꾸짖지 않으시고
‘그래 너무 아팠겠구나 괜찮다’ 하시면서
받아주시고
위로하여 주시고
결국 평강을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상한 마음의 감정을 토설할 때
절망에서 소망을 발견하여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토설기도를 함으로써 답답한 마음이 뻥 뚫려 시원하고
상한 마음이 치유되고 궁극적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주님과 친밀해질 수 있게 됩니다.
죽을 것 같은 삶이 어느센가 살맛 나는 인생으로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제기) 그러기에 우리 하나님은 우리가
율주) 우리의 감정 우리의 모든 상황을 숨김없이 다 토해서
부르짖어 기도하기를 원하십니다.
토설하여 기도하기를 원하십니다.
적용)
여러분,
이 세상은 가끔씩 우리를 괴롭히고 상처 주기도 합니다.
그 때 우리는 감정을 억압하거나,
내면의 고통을 숨기려는 유혹에 빠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울음을 삼키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슬픔을 무릎쓰고,
마음의 상처를 온전히 하나님 앞에 드러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자유롭게 울 수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것이며,
하나님께 우리의 속마음을 맡기는 것입니다.
감정이 흐트러지고 상처가 아플 때,
우리는 충분히 토설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치유의 시작입니다.
감정을 억압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충분히 토설하십시오.
그것이 우리의 영혼의 치유를 이루는 골든 타임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감정을 받아들이고,
우리의 상처를 치유하실 것입니다.
그러니 당당하게 토설하며,
울음 소리를 내어보십시오.
그리고 하나님께서 삶의 맛을 다시 찾아주실 것입니다.
인용) 한세대 구약학 차준희목사는
인생에 풍파가 찾아올 때
하나님을 떠나지 말고 온전히 토해내라.
하나님이 능히 건져내시며
인격과 영성이 성장할 수 있다.
해석) 인생의 풍파로 인하여 죽을 것 같을 때
우리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하나님 앞에 토해내라고 합니다.
그러면 우리 하나님이 우리의 토해내는 부정적인 감정들을 다 가져가시고
죽을 것 같은 우리를 능히 건져내 주셔서
살맛 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신다는 것입니다.
또 이를 통하여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을 체험하게 하셔서
우리의 인격이 하나님을 닮아가게 하고
우리의 영성이 주님을 닮아가게 하여 준다는 것입니다 아멘
적용) 사랑하는 여러분!
일반상처에는 약을 바르면 낫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이 고통과 상처로 가득할 때,
때로는 그냥 약을 바르는 것만으로는 치유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솔직하게 우리의 내면을 드러내고,
마음의 고통을 토해내는 것이 치유의 시작입니다.
해석) 그렇습니다.
우리 마음의 상처와 심한 고통을 하나님 앞에 토해내며
기도해야 될 줄 믿습니다.
이처럼 토설하여 하나님께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져주시고 상처를 치료해 주실 줄 믿습니다.
죽을 것 같은 우리 삶을 살맛 나는 인생으로 바꾸어 주실 줄 믿습니다.
닫기)---------------------
찬양)
합심기도)
Related Media
See more
Related Sermons
See more
Earn an accredited degree from Redemption Seminary with Log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