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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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눅23:33-46
핵주) 구원
은주)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여 주십니다.
율붙) 구원하여 주신 예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자
목표) 예수님은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여 당신 자신의 생명을 던져 구원하여 주셨음을 알고 주님의 사랑에 감사하는 삶을 살게 한다
본문) 눅23:33-46
33 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두 행악자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34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
35 백성은 서서 구경하는데 관리들은 비웃어 이르되
저가 남을 구원하였으니 만일 하나님이 택하신 자
그리스도이면 자신도 구원할지어다 하고
36 군인들도 희롱하면서 나아와 신 포도주를 주며
37 이르되 네가 만일 유대인의 왕이면 네가 너를 구원하라 하더라
38 그의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이라 쓴 패가 있더라
39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40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이르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41 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이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하고
42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44 때가 제육시쯤 되어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하며
45 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더라
46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이르시되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숨지시니라
열기)------------------------------
영상) 내가 예수를 못 박았습니다( 8분46)
인용) 찬양-내가 예수를 못박았습니다 가사
예수 흠도 죄도 없는 당신이
깊이 감춰둔 내 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어린양 속죄의 제물 되어
저주받은 나무에 달리셨네
내가 예수를 당신을 부인했습니다
내가 예수를 당신을 못 박았습니다
당신이 행하신 일 모든 약속을 다 잊고
십자가에 예수를 매달았네
본배)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로마 총독 빌라도에 의해서 십자가형을 선고 받고
처형이 집행될 골고다 언덕의 ‘해골’이라는 곳에서
행악자들인 두 강도와 함께 달려있습니다.
예수님 마지막 한 마리 잃은 양을 찾아오시듯
십자가에 달려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죄인들에게 가까이 찾아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우리 대신 십자가에 달려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 지도자라고 하던 자들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향해서 소리쳤습니다.
눅23:35
“저가 남을 구원하였으니
만일 하나님이 택하신 자
그리스도이면 자신도 구원할지어다.“
로마 군인들은 예수님 입에 신포도 주를 넣으며 말합니다.
눅23:37
“네가 만일 유대인의 왕이면 네가 너를 구원하라.”
이 때 예수님과 같이 십자가에 못 박혀 있는 왼쪽 강도는
예수님을 비난하면서 또 이렇게 말합니다.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관리들은 예수님을 비웃었고
군인들은 예수님은 조롱하며
행악자는 예수님을 비방했습니다.
그들은 한결 같이 예수님을 향해서
‘당신이 그리스도인지 아닌지 확증을 보이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예수님과 같이 십자가에 달린 두 행악자 중
한 강도는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모르고 하는 말입니다.
십자가 위해서 이런 모든 상황을 바라 보시던 예수님의 마음을 어떻셨을까요?
골고다 해골언덕에 오르기까지 잃어버린 한 마리양을
찾고 찾으시는 예수님 마음은 어떻셨겠습니까?
한 생명을 구원하시기 위해
죄인들을 직접 찾아오신 예수님!
온갖 미움과 시기와 질투와 수모를 다 견뎌내야 하셨던 예수님!
그 한 생명을 구원하시기까지 십자가에서 죽으셔야만 했던 예수님!
십자가에서 구원을 바라던 한 강도처럼 십자가를 지셔야만했습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은 당신을 십자가에 못박은 자들을 위해 기도하십니다.
“하나님 저들은 자기들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해서 그러는 것입니다 .“
그러니 저들의 죄를 용서하여 달라고 기도합니다.
예수님이 저들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기도하시는데
저들의 죄란 무엇일까요?
저들은 예수님은 ‘해골’이라고 하는 곳에 오르기까지
채찍으로 때리며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예수님을 오른 손과 왼손에 못을 박아 십자가에 달려 놓고
많은 사람들 앞에 예수님을 탈의 하셔서 심한 수치를 주시고
예수님의 옷까지 제비 뽑아 자신들이 나눠가졌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기
마지막 피 한 방울 까지 다 흘리시며 죽으셨습니다.
그러기에 골고다 예수님 달리신 십자가 옆 오른 쪽 강도는
구원자 예수님을 알아보고
42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말합니다.
이 때 예수님은 그에게
“오늘 네가 나와 함께낙원에 있으리라“
오늘 당장 예수님과 함께 낙원에 있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지옥 문 입구에 있는 이 순간 곧 바로 구원하시어
낙원에 갈 수 있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말씀을 마치자 마자
45 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더라
성소 되신 예수님은 십자가오르시어 죽기까지 죄로인해 죽어가는
마지막 한 마리양을 기꺼이 구원하셨습니다
유성) 눅15:4-6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 내기까지 찾아다니지 아니하겠느냐.
유성) 요10: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해석)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자신의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죽어 마땅한 죄인인 우리를 위해서
영원히 지옥 갈 수 밖에 없었던 우리를 찾아오시어
구원해 주셨습니다.
인용) 3세기 역사학자 유세비우스
로마의 이 잔인한 채찍질은
“죄수의 핏줄을 다 드러내고 근육, 힘줄,
심지어 장기들을 외부로 드러나게 했다”고 합니다.
해석) 그렇습니다.
우리의 죄의 무게는 이처럼 죄가 없으신 예수님께서 당하신
십자가의 그 무지 막지한 고통의 무게인 것입니다.
그 당시 십자가의 처형 방법은
장기들이 외부로 드러날 정도가 되기까지
죄수들이 채찍질에 맞았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처럼 잔인한 채찍을 맞으며
십자가에서 우리의 구원을 다 이루신 것입니다.
45절 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더라
해석) 구약 시대 때는 제사장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아무나 지성소에 들어가 하나님을 만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예수님께서 성소를 가로 막고 있던 휘장을 가르셔서
예수 그리스도을 통해서 누구나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막힘 담을 예수님께서 헐어 버리신 것입니다.
이것 하나 만으로도 얼마나 큰 은혜인지 모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단독자로 만난다는 것은
어떠한 문제도 하나님을 통해서 풀지 못하는 문제가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정신적인 문제든 육체적인 문제든 어떤한 문제든 하나님을 만남으로 해결 받을 수 있습니다.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바로 하나님 하면 되는 것입니다.
비예) 마지막 구원자
1912년 4월 14일, 세계 최대의 해난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1만 6천 톤의 거대한 여객선 타이타닉호가 22노트의 속력으로
북대서양을 항해 중 빙산에 부딪친 것입니다.
그 배에는 구명대가 승객수의 반 밖에 구비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희생자는 무려 1,517명이나 되었습니다.
승객 가운데 한 사람인 죠 하퍼씨는 시카고의 무디 교회에
설교하러 가던 중이었습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전도사요, 부흥사요, 설교자였습니다.
그는 생애의 마지막 수 분 동안을 바다 위에 떠서 전도하는
비장한 역사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물 위에 떠 있으려고 안간힘을 다 쓰면서 그는 같은 형편인
한 젊은이에게로 헤엄쳐 갔습니다.
"젊은이, 구원받았는가?"
"아니요!"
파도가 두 사람을 떼어놓았다.
수 분 후에 다시
그들이 조금 가까워졌다.
하퍼씨가 좀 큰 소리로 또 물었습니다.
"하나님과 화해 하였나?"
"아직 못 했습니다."
이 때 큰 파도가 하퍼씨를 삼켜 버렸습니다.
그는 다시는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의, "구원받았나?"하는 음성은 파도 소리에 실려
계속 젊은이의 귓전을 울리고 있었습니다.
그로 부터 두 주일 후에,
그 젊은이는 뉴욕의 한 교회에서
신앙 체험담을 발표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죤 하퍼씨의 마지막 구원자입니다.
예수님에게 어쩌면 우리는 마지막 구원자 일지도 모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죽어 가시면서 우리를 구원하시려는 생각만 하셨습니다.
오늘 이 시간 주님은 여러분의 귓가에 말씀하십니다.
구원 받았는가?
하나님과 화해 하였는가?
오늘 이 시간 여러분의 귀가에 이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지는 시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인용) j. 녹스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라.
그리하면 육체의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없으리라
인용) H. W. 롱펠로우
그리스도 구속을 신뢰하는 것이
우리가 구원을 얻는 유일한 방법이다.
인용) 찬양- 아버지 사랑 내가 노래해
아버지 사랑 내가 노래해
아버지 은혜 내가 노래해
그 사랑 변함 없으신 거짓 없으신
성실하신 그 사랑
상한 갈대 꺾지 않으시는
꺼져가는 등불 끄지 않는
그 사랑 변함 없으신 거짓 없으신
성실하신 그 사랑 사랑
그 사랑 날 위해 죽으신
날 위해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
다시 오실 그 사랑
죽음도 생명도 천사도
하늘의 어떤 권세도 끊을 수 없는
영원한 그 사랑 예수
- 그렇습니다.
- 우리는 이러한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노래합니다.
- 아버지의 은혜를 노래합니다.
-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은 변함없으신 사랑입니다.
- 거짓 없으신 사랑이요
- 성실하신 사랑입니다.
- 상한 갈대와 같은 우리를 꺾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등불 같은 우리를 끄지 않는 사랑입니다.
-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그 사랑은 날 위해 죽으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이요
- 날 위해 다시 사신 예수님의 사랑이요
- 우리와 영원히 함께 살기 위해
우리에게 다시 오실 사랑입니다.
- 이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 예수님의 사랑은
세상의 그 무엇도 끓을 수 없는 사랑입니다.
- 죽음도 끓을 수 없습니다.
- 생명도 끓을 수 없습니다.
- 천사도 하늘의 어떤 권세도 끊을 수 없는 영원한 그 사랑 예수입니다.
- 하나님 우리 아버지는 이 사랑으로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것입니다. 아멘
GM) 우리 주님의 절절한 구원의 사랑
- 사랑하는 여러분
- 예수님은 모든 사람들에 의해 십자가에 못이 박힌체
지옥의 고통에 신음하면서 죽음을 맞이합니다.
- 그러나 실상은 우리 주님 자신이 자신의 생명을
스스로 십자가에 던지신 것입니다.
- 바로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여 주시기 위함입니다.
- 저와 여러분을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여 주시기 위함입니다.
- 지옥의 심판에서 구원하여 주시기 위함입니다.
= 사랑하는 여러분
- 처절한 십자가의 죽음의 고통 중에 있는
주님의 오직 유일한 관심은 무엇입니까?
- 죄인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 죄인인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 주님 자신의 고통 주님 자신의 죽음도
우리를 구원하기 위한 주님의 뜨거운 사랑의 불을 끌 수 없습니다.
= 그것이 주님의 기도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 예수님 당신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는 십자가 밑의 수많은 사람들
그런데 주님의 시선과 마음은 무엇입니까?
- 저들을 구원하여야 하는데~
- 그래서 우리 주님은 그 끔찍한 십자가의 고통 중에도 간절하게 눈물로 기도합니다.
- 34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 아버지, 저 사람들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그들은 자기가 하는 일을 모르고 있습니다.
= 이 때 같이 십자가에 못 박힌 오른 편 강도가 예수님께 간구합니다.
- 42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 예수님 주께서 주님의 나라에 들어가실 때
저를 기억하여 주십시오
- 이에 지옥의 고통중에 있는 주님의 대답은 무엇입니까?
-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고통 중에 죽어가시면서도
오른 편 강도를 구원하는 것을 멈추지 않으셨습니다.
- 주님은 단 한 명도 놓치지 않고 구원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 사랑하는 여러분!
- 예수님을 못박은 십자가 밑의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 바로 죄인인 우리들입니다.
- 주님의 십자가의 피로 씻음 받고
구원받아야 할 바로 우리들인 것입니다.
- 주님의 용서의 기도는 바로 죄인인 우리를 구원하기 위한
주님의 간절한 사랑인 것입니다.
= 오른 편 강도는 누구입니까?
- 바로 우리들입니다.
- 네가 오늘 나와함께 낙원이 있으리라
- 주님의 선포는 바로 저와 여러분을 위한 구원의 확증인 것입니다.
=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 주님은 하늘 왕궁을 떠나 십자가에서 죽으시려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 하늘의 심판의 보좌에서 내려와서 스스로 죄인이 되셔서
십자가 사형 선고 받아 죽으시려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 죽음의 수렁 속에 빠져 죽어가는 우리를 구원하시려
수렁 속으로 걸어 들어오셔서 우리를 들어 꺼내주고 대신 죽으신 주님이십니다
- 지옥의 뜨거운 불을 주님의 몸 속으로 빨아들이셔서
그 뜨거운 고통을 받아 들으시고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이십니다
- 우리 몸에서 죄의 피를 빼시고
주님의 거룩한 피를 수혈하신 주님이십니다
- 주님의 이 처절하고 지극한 사랑이
바로 우리를 구원하여 주셨고
여기 이 자리에 우리를 있게 하여 주셨습니다.
-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격하며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아멘
영상) 다리- 아버지의 사랑(8분 16초)
해석) 이 단편영화는 우리를 향한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지극한 사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사망의 인생열차를 타고
저 지옥의 불 구덩이 속으로 떨어질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기 위하여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의 죽음에 내 놓으셨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의 목숨보다 더 사랑하는 아들 예수님을 죽음에 던지셨습니다.
- 사랑하는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버리시고
저와 여러분을 사망에서 지옥의 심판에서 구원하여 주신 것입니다.
찬양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 이제 우리 모두/ 주님의 이 뜨거운 사랑과 은혜속으로 들어가는/ 성찬식에 참여하겠습니다.
성찬식
성령임재의 기원
-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 감사와 찬송과/ 존귀와 영광을 아버지께 드립니다.
- 우리를 구속하시려고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 위에서/ 친히/ 고난과 수치와 능욕을 당하시고 /돌아가심을 감사드립니다.
- 그리하여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해방시켜 주심을 감사합니다.
- 이제 하나님앞에서 /구속함을 입은 저희가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은혜를 기억하면서 /이 거룩한 성찬식에 참여하게 하심을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 이제 저희들이 /주님의 제정하신 이 거룩한 성찬에 참여합니다.
- 이 성찬을 통하여 /주님의 몸과 주님의 피를 대할 때에 /우리의 심령이 새로워지고/ 우리의 삶이 변화되게 하옵소서.
- 예수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으심 /그리고 부활과 승리를 체험하게 하여 주옵소서.
- 이를 통하여 /주님과 더 깊은 사랑의 교제가 있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증인의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송------------------229장 1-3절 -------------------다같이
아무 흠도 없고/거룩 거룩하신 /주 하나님 어린 양이/ 죽임을 당했네
이는 날 위하여/ 십자가 위에서 / 못 박히사 깨드리신/ 주님의 몸일세
이는 날 위하여/ 형벌을 받으사/ 주가 친히 대신 흘린/ 주의 보혈일세
제정사----------------------------------------------인도자
-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하지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에 대하여 죄를 짓는 것이니라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주의 몸을 분별하지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
분병---------------------------------------------위원
- 우리 주님께서 잡히시던 밤이었습니다.
- 우리 주님은/ 사랑하는 제자들과 함께/ 마지막 식사를 하셨습니다.
- 그 때에 우리 주님께서는/ 떡을 들어 감사기도 하셨습니다.
- 그리고 그 떡을 떼시며
“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상한 내 몸이라 /받으라 먹으라
- 우리 주님께서 명령하셨습니다.
- 이제 주님의 명령대로 /주님의 살을 함께 받겠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신 주님!
- 이제 우리가 /주님의 뜻을 받들어 /이 거룩한 성찬에 참여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 우리에게 긍휼을 베푸시사/ 떡을 나눌 때에 /주님의 몸을 대함같이/ 신령한 은혜가 넘치게 하시고/ 참여하는 자들에게는/ 생명의 능력을 확신하는 /거룩한 떡이 되게 하옵소서.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낭독)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분잔---------------------------------------------위원
- 식후에 주님께서(포도주를 잔에 따른 후) 잔을 들어감사기도 하셨습니다.
-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그 잔을 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흘린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받으라 마시라” 우리 주님 명령하셨습니다.
- 이제 주님의 명령대로 주님의 잔을 함께 받겠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 “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라”고 말씀하신 주님 /이제 이 잔을 통하여 /우리 주님의 사랑을 체험케 하시고 /영생의 능력이 우리의 삶에 차고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봉독)
-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냐 /여호와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찬송-----------------229장 4-6절----------------다같이
이는 주가 지금/ 나에게 주시는/ 영생하는 양식이요/ 마시는 잔일세
심히 사모하는/ 떠나셨던 주님/ 속히 세상 다시 올 때/ 반가히 뵙겠네
우리 그때까지/ 십자가를 지고/ 주의 자비함과 은혜/ 널리 전파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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