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소리를 낼 만큼 탁월했으며, 넓은 성벽을 가지고 있던 강력한 바벨론은 역사 속에서 완전히 멸망했다. 이는 왕이신 하나님(51:57)에 의한 것이고, 그 분 안에서 사는 삶만이 죽음으로 인해 멸망을 맞을 우리에게 영원한 소망이 된다.
Notes
Transcript
자 여러분들, 오늘도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이 시간 조주연 선생님께서 기도하심으로 청소년부 예배를 시작하겠습니다.
그럼 이제 오늘 우리가 함께 나눌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보겠습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나눌 하나님의 말씀은 예레미야 51:54-58 말씀입니다. 예레미야 51장 54절부터 58절까지의 말씀, 제가 한 절 읽고 여러분이 한 절 읽는 식으로 교독해서 읽은 후 마지막절은 함께 읽겠습니다. 제가 먼저 읽겠습니다.
예레미야 51:54–58 (NKRV)
54 바벨론으로부터 부르짖는 소리가 들리도다 갈대아 사람의 땅에 큰 파멸의 소리가 들리도다
55 이는 여호와께서 바벨론을 황폐하게 하사 그 큰 소리를 끊으심이로다 원수는 많은 물 같이 그 파도가 사나우며 그 물결은 요란한 소리를 내는도다
56 곧 멸망시키는 자가 바벨론에 이르렀음이라 그 용사들이 사로잡히고 그들의 활이 꺾이도다 여호와는 보복의 하나님이시니 반드시 보응하시리로다
57 만군의 여호와라 일컫는 왕이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그 고관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도백들과 태수들과 용사들을 취하게 하리니 그들이 영원히 잠들어 깨어나지 못하리라
58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바벨론의 성벽은 훼파되겠고 그 높은 문들은 불에 탈 것이며 백성들의 수고는 헛될 것이요 민족들의 수고는 불탈 것인즉 그들이 쇠잔하리라
네, 우리 같이 오늘 말씀의 제목을 한 번 읽어볼까요? 시~작! "다시 돌아가게 하리라" 네, 오늘은 이 예레미야 51장 54절부터 58절까지의 말씀을 통해서 “의미 있는 삶”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