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과 헌금하는 제자

경건회

찬송가 220장 : 사랑하는 주님앞에

본문말씀 : 마가복음 12:44

마가복음 12:44 (NKRV)

그들은 다 그 풍족한 중에서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의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본문은 예수님이 성전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헌금하는지 지켜보시는것으로 시작합니다.

헌금하는 무리 중에는 부자도 있었고 가난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Mark 12:41 NKRV

예수께서 헌금함을 대하여 앉으사 무리가 어떻게 헌금함에 돈 넣는가를 보실새 여러 부자는 많이 넣는데

해당본문에는 “여러 부자는 많이넣는대”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그것은 부자들이 헌금을 할 때 자신을 과시하기 위해 많은 헌금을 계속 헌금함에 넣었다는 의미를 내포합니다.

과부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고작 두 렙돈을 당시 렙돈은 헬라 화폐중 가장 작은 단위 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가난한 사람의 한 끼 식사비도 되지않는 두 렙돈을 낸 과부를 칭찬하셧습니다

또한 그녀가 다른 어떤 사람보다 더 많은 헌금을 했다고 하셧습니다.

왜냐하면 그 액수의많고 적음보다 어떻게, 어떤 마음으로 드렸느냐를 중요하게 생각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있는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게 있는 것은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 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것을 감사하며, 하나님께서 모든 것의 주인임을 인정하며 드리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유년부 선생님들

지금껏 내가 나의 소유라고 생각했던 모든것들을 하나님께서 주신것으로 인정하고 그분앞에 나아가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본문에서는 재물을 말하고 있지만 우리는 그것을 넘어 우리의 삶역시도 주님께 드릴수 있는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설교 : 하나님께서 보시는 것

시험을 보기전 준비하는 것과 준비하지 않는 것의 차이는?

시험을 볼 수는 있지만 결과의 차이는 아주크다.

교회도착해요

유년부실로 올라와 신발을 벗고 가지고 온 짐과 가방을 내려놓아요

가방속에서 미리 챙겨둔 성경책과 헌금을 꺼내어요

자신의 자리로 가서 한주를 되돌아보며 하나님께 감사하며 예배를 기다려요

이렇게 하는 행동을 우리는 뭐라고 부를까요 ???

“하나님을만나기위한 준비”

맞아요, 친구들 우리는 오늘 하나님을 어떤마음으로 만나야하는지에 대해서 배워볼꺼에요.

성경속에는 참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어요,

오늘은 그중에서 아~주많은 헌금을 했던 부자와, 자신이 가진 모든것을 헌금했던 가난했던 여인의 이야기를 나눠볼까해요

한 부자가 있었어요.

그 부자는 매주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많은 재물중 일부분을 하나님께 헌금했어요,

헌금의 액수는 아주아주 컸어요 하지만 그의 마음속에는

“헌금을 많~이하면 하나님이 복을 많이주시겠지?”

“내가 헌금하는걸 다른사람들이 보면 멋지다고 생각하겠지?”

라는 마음이 있었어요,

또 한 여자가 있어요

이 여자는 남편없이 혼자 돈을 벌며 살아가는 여인이 있어요,

이 여인은 가진것이 많지 않지만 하나님께 헌금할때 부자와 다른마음을 가지고 있었어요

“하나님께 헌금을 할때 가장 기뻐요”

“많지는 않지만 제가 가진 모든것을 언제나 하나님께 드려요”

예수님께서는 이 두사람이 헌금을 드리는 모습을 보며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어요

“이 가난한 여인은 헌금함에 넣는 모~든 사람들보다 가장 많은 것을 넣었다”

왜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걸까요??

맞아요, 사람들은 풍족한 중에서 자신의 것을 넣었지만, 이 가난한 여인은 자신의 모든 생활비를 넣었기 때문이에요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것은 이 여자가 헌금을 드리는 마음을 보셨기 때문이에요.

자 우리친구들, 하나님께서는 어떤사람의 어떤마음과 헌금을 기쁘게 받으실까요 ?

맞아요 하나님께서는

자신을자랑하기 위해서 하는 헌금은 기뻐하지 않으세요

하나님께서는 올바른 마음으로 준비된것을 기쁘게 받으세요

제일 처음에 전도사님이 이야기했죠?

“하나님을 만나기위한 준비”

교회에 올때 전도사님은 우리 유년부 친구들이, 부모님따라서 친구따라서 오는것도 너무 소중하지만,

이왕에 온다면~ 올때 하나님 한주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예배도 기쁘게 받아주세요

라고 기도하며 예배를 준비하며 드리는 모두가 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