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목마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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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가 목마르다
본문: 요 19:28
(요19:28) ¶ 이 일 뒤에 예수님께서 이제 모든 일이 이루어진 줄 아시고 성경 기록을 성취하시려고 이르시되,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 After this, Jesus knowing that all things were now accomplished, that the scripture might be fulfilled, saith, I thirst.
창조와 함께 등장하는 물
(창1:1) 처음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니라.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 and the earth.
성경은 모든 것의 출발점은 물질이 아니라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창1:2) 땅은 형태가 없고 비어 있으며 어둠은 깊음의 표면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물들의 표면 위에서 움직이시니라.
And the earth was without form, and void; and darkness was upon the face of the deep. And the Spirit of God moved upon the face of the wa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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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1:6) ¶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물들의 한가운데 궁창이 있고 또 그것은 물들에서 물들을 나누라, 하시고
¶ And God said, Let there be a firmament in the midst of the waters, and let it divide the waters from the waters.
궁창은 물이 아니고 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고 물 한가운데에 있는 것입니다.
(창1:7) 하나님께서 궁창을 만드사 궁창 위의 물들에서 궁창 아래의 물들을 나누시니 그대로 되니라.
And God made the firmament, and divided the waters which were under the firmament from the waters which were above the firmament: and it was so.
(창1:8) 하나님께서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그 저녁과 아침이 둘째 날이더라.
And God called the firmament Heaven. And the evening and the morning were the second day.
(창1:9) ¶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하늘 아래의 물들은 한 곳으로 함께 모이고 마른 육지는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 And God said, Let the waters under the heaven be gathered together unto one place, and let the dry land appear: and it was so.
(창1:10) 하나님께서 마른 육지를 땅이라 부르시고 물들이 함께 모인 것을 바다들이라 부르시니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And God called the dry land Earth; and the gathering together of the waters called he Seas: and God saw that it was good.
3일간의 창조 내용이 모두 물과 물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물이 없이 흙만 있거나 공기만 있다면 생명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창세기 첫 장에서 하나님께서 창조하실 모든 생명체는 물에 의존합니다.
이것이 성경의 기본적인 기초 진리입니다.
하나님의 손은 바다의 물을 측정합니다.
(사40:11) 그분께서는 목자같이 자기 양 떼를 먹이시고 어린양들을 자기 팔로 모아 품에 안아 옮기시며 어린것들과 함께하는 어미들을 부드럽게 인도하시리로다.
He shall feed his flock like a shepherd: he shall gather the lambs with his arm, and carry them in his bosom, and shall gently lead those that are with young.
우리가 하나님께서 자신의 팔로 그분의 자녀들을 돌봐주실 것이라는 것을
어떻게 믿을 수 있겠습니까?
모든 질문의 답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찾아야 합니다.
(사40:12) ¶ 누가 자기 손바닥으로 물들을 되고 뼘으로 하늘을 재며 되로 땅의 먼지를 담고 큰 저울로 산들을, 작은 저울로 작은 산들을 달았느냐?
¶ Who hath measured the waters in the hollow of his hand, and meted out heaven with the span, and comprehended the dust of the earth in a measure, and weighed the mountains in scales, and the hills in a balance?
(사40:13) 누가 주의 영을 지도하였으며 혹은 그분의 조언자가 되어 그분을 가르쳤느냐?
Who hath directed the Spirit of the LORD, or being his counsellor hath taught him?
(사40:14) 그분께서 누구와 의논하셨으며 누가 그분께 교훈을 주고 판단의 공의의 길로 그분을 가르쳤으며 그분께 지식을 가르치고 명철의 길을 그분께 보여 주었느냐?
With whom took he counsel, and who instructed him, and taught him in the path of judgment, and taught him knowledge, and shewed to him the way of understanding?
(사40:15) 보라, 민족들은 물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작은 먼지같이 여겨지느니라. 보라, 그분께서는 매우 작은 것을 드시듯 섬들을 드시나니
Behold, the nations are as a drop of a bucket, and are counted as the small dust of the balance: behold, he taketh up the isles as a very little thing.
하나님의 이 팔은 곧 다가올 날에 온 땅을 다스리는 힘이 될 것입니다.
그 팔의 끝에는 손이 있고, 그의 손바닥에서는
창세기 1장에서 본 물들을 측정 할 어마어마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하늘과 땅은 하나님의 손에 의해 펼쳐진 것입니다.
먼지 한 톨이든 거대한 산맥이든 저울에 달아 무게를 측정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하나님은 그분의 능력으로 그것을 측정하셨습니다.
그 팔이 얼마나 강한지, 그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
하나님은 얼마나 장엄하신 분인지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대단해 보이는 러시아 미국대륙 중구 인도의 거대한 땅은
하나님에게는 큰 양동이에서 떨어지는
물 한 방울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에 비해 하나님은 손바닥으로 바다의 무게를 측정하십니다.
그러니 땅을 만드는 힘, 산을 무너뜨리고 도시를 파괴하는 홍수의 힘,
생명을 주는 힘,
그 어떤 물도 그것을 만드신 하나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광야에서 물을 내신 하나님
하나님은 이집트에서 노예 생활을 하고 있던 히브리 민족을
구출해서 광야로 이끌어 내셨습니다.
그들이 홍해를 건너 40년간 돌아다녔던 광야에는 식당, 주유소, 모텔,
수도 시설이 없는 시나이 반도였습니다.
(출17:1)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주의 명령에 따라 신 광야에서 떠나 자기들의 여정대로 이동하여 르비딤에 장막을 쳤으나 거기에 백성이 마실 물이 없었으므로
And all the congregation of the children of Israel journeyed from the wilderness of Sin, after their journeys, according to the commandment of the LORD, and pitched in Rephidim: and there was no water for the people to drink.
100만명 이상의 민족을 이끌어 내셨는데
그들이 모여있는 진영에는 마실 물이 하나도 없었던 것입니다.
(출17:2) 백성이 모세와 다투며 이르되, 우리에게 물을 주어 우리가 마시게 하라, 하니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 다투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주를 시험하느냐? 하니라.
Wherefore the people did chide with Moses, and said, Give us water that we may drink. And Moses said unto them, Why chide ye with me? wherefore do ye tempt the LORD?
백성들이 모세에게 한 요구는 성경 전체에서 가장 무리한 요구입니다.
모세가 이들이 마실 물을 다른 곳에 숨겨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출17:3) 거기서 백성이 목말라 물을 찾으며 백성이 모세에게 불평하여 이르되, 어찌하여 당신이 이처럼 우리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올라와 우리와 우리 자녀와 우리 가축이 목말라 죽게 하느냐? 하니
And the people thirsted there for water; and the people murmured against Moses, and said, Wherefore is this that thou hast brought us up out of Egypt, to kill us and our children and our cattle with thirst?
백성들은 사실을 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에게는 돌봐야 할 가족이 있고 이끌고 온 가축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물이 없으면 그들은 다 죽을 것입니다.
(출17:4) 모세가 주께 부르짖어 이르되, 내가 이 백성에게 어떻게 하리이까? 그들이 곧 내게 돌을 던지려 하나이다, 하매
And Moses cried unto the LORD, saying, What shall I do unto this people? they be almost ready to stone me.
(출17:5) 주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 앞을 지나고 이스라엘의 장로들을 데리고 가라. 네가 강을 칠 때 쓰던 네 막대기를 네 손에 잡고 가라.
And the LORD said unto Moses, Go on before the people, and take with thee of the elders of Israel; and thy rod, wherewith thou smotest the river, take in thine hand, and go.
(출17:6) 보라, 내가 거기서 호렙에 있는 반석 위에서 네 앞에 서리니 너는 그 반석을 치라. 그 반석에서 물이 나오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하시매 모세가 이스라엘의 장로들 눈앞에서 그대로 행하니라.
Behold, I will stand before thee there upon the rock in Horeb; and thou shalt smite the rock, and there shall come water out of it, that the people may drink. And Moses did so in the sight of the elders of Israel.
여러분이 창세기 1장을 믿을 수만 있다면,
이런 일은 하나님에게 너무도 당연한 일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물을 만드신 분이시며, 바다를 손바닥에 재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광야의 한 바위로 인도하셨고,
모세가 그 바위를 지팡이로 쳤을 때,
광야로 나온 백만명 이상의 사람들과 그들의 가축들이 충분히 먹을 만큼의
물이 나왔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유지하기 위해 물을 공급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생수를 말씀하시는 예수님
이제 신약성경으로 넘어가면 하늘과 땅을 창조한 하나님께서는
그분이 창조한 물보다 더 중요하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육체적 생명보다 더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설명하실 것입니다.”
(요4:3) 유대를 떠나 다시 갈릴리로 떠나가실 때에
He left Judaea, and departed again into Galilee.
(요4:4) 반드시 사마리아를 통과해야 하겠으므로
And he must needs go through Samaria.
(요4:5) 그때에 수가라 하는 사마리아의 도시에 이르셨는데 이곳은 야곱이 자기 아들 요셉에게 준 땅의 구역에 가깝더라.
Then cometh he to a city of Samaria, which is called Sychar, near to the parcel of ground that Jacob gave to his son Joseph.
(요4:6) 이제 거기에 야곱의 우물이 있더라. 그런즉 예수님께서 여행에 지치셨으므로 우물에 그대로 걸터앉으시니라. 때는 여섯 시쯤 되었더라.
Now Jacob's well was there. Jesus therefore, being wearied with his journey, sat thus on the well: and it was about the sixth hour.
(요4:7) 한 사마리아 여자가 물 길으러 오매 예수님께서 그녀에게, 마실 물을 내게 달라, 하시니
There cometh a woman of Samaria to draw water: Jesus saith unto her, Give me to drink.
(요4:8) (이는 그분의 제자들이 먹을 것을 사러 그 도시로 갔기 때문이더라.)
(For his disciples were gone away unto the city to buy meat.)
(요4:9) 그때에 사마리아 여자가 그분께 이르되, 당신은 유대인이면서 어찌 사마리아 여자인 내게 마실 물을 달라고 하시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 사람과 상종하지 아니하기 때문이라.
Then saith the woman of Samaria unto him, How is it that thou, being a Jew, askest drink of me, which am a woman of Samaria? for the Jews have no dealings with the Samaritans.
인종 간의 갈등은 새로운 일이 아닙니다.
오랜 시간 동안 존재해왔습니다.
(요4:10) 예수님께서 그녀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을 알고 또 네게, 마실 물을 내게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네게 생수를 주었으리라, 하시니
Jesus answered and said unto her, If thou knewest the gift of God, and who it is that saith to thee, Give me to drink; thou wouldest have asked of him, and he would have given thee living water.
예수님께서는 좀더 중요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바로 너의 혼에 관한 것이라는 겁니다.
예수님은 인종의 문제에 대한 논쟁을 피하시고
너에게 중요한 것은 생수이고, 내가 그것을 너에게 줄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놀라운 장면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실 때,
여인은 물을 길러 왔고 예수님과 그녀는 우물 곁에 앉아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녀에게 “육체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물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것은 너의 영적인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물이고,
너는 그 물이 필요하고 내가 그 물을 너에게 줄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요4:11) 여자가 그분께 이르되, 선생님이여, 선생님께는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선생님이 어디에서 그 생수를 얻겠나이까?
The woman saith unto him, Sir, thou hast nothing to draw with, and the well is deep: from whence then hast thou that living water?
여자는 지금 우물에서 얻을 수 없는 다른 물을 말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요4:12) 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었고 또 여기서 그와 그의 아이들과 그의 가축들이 마셨는데 선생님이 그보다 더 크시니이까? 하매
Art thou greater than our father Jacob, which gave us the well, and drank thereof himself, and his children, and his cattle?
(요4:13) 예수님께서 그녀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누구든지 이 물을 마시는 자는 다시 목마르려니와
Jesus answered and said unto her, Whosoever drinketh of this water shall thirst again:
(요4:14) 누구든지 내가 줄 물을 마시는 자는 결코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줄 물은 그 사람 속에서 솟아나는 우물이 되어 영존하는 생명에 이르게 하리라, 하시니라.
But whosoever drinketh of the water that I shall give him shall never thirst; but the water that I shall give him shall be in him a well of water springing up into everlasting life.
(요4:15) 여자가 그분께 이르되, 선생님이여, 이 물을 내게 주사 내가 목마르지 않게 하시고 또 여기로 물 길으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하매
The woman saith unto him, Sir, give me this water, that I thirst not, neither come hither to draw.
그래서 여자는 뭔가 이해할 듯하면서고 정확하게 그것이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여전히 그녀의 삶의 수고와 걱정으로부터
자신을 지켜줄 물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아니다. 내가 너의 일상적인 삶의 걱정과 의무를 덜어주는 물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육체적 생명을 넘어 영적이고 영원하며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할 물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물을 마시면 다시는 목마르지 않을 것입니다.”
나를 믿는 자는 결코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요7:37) 마지막 날 곧 명절의 그 큰 날에 예수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In the last day, that great day of the feast, Jesus stood and cried, saying, If any man thirst, let him come unto me, and drink.
이스라엘에서 축제의 절기가 진행 중입니다.
예수님께서 그 축제에 참석하셨고, 이제 그 축제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요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 기록이 말한 것 같이 그의 배에서 생수의 강들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라.
He that believeth on me, as the scripture hath said, out of his belly shall flow rivers of living water.
(요7:39) (그러나 이것은 그분께서 자기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더라. 예수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아니하셨으므로 아직 성령님께서 주어지지 아니하였더라.)
(But this spake he of the Spirit, which they that believe on him should receive: for the Holy Ghost was not yet given; because that Jesus was not yet glorified.)
지금은 이 모든 것이 이미 이루어진 것에 감사드립니다.
그럼 이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세요.
이스라엘의 축제의 절기는
이들에게 큰 행사이고 온 가족이 가장 잘 먹고 즐길 수 있는 기간입니다.
이 잔치는 1년 중 다른 어느 때보다도 특별한 음식을 만드는 때입니다.
절기기간 내내 그들은 마시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일어나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너희가 아직도 목마른 것을 알고 있다.
이 모임이 너희 마음을 채우지 못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 가족 모임이 너희 혼의 갈망을 채우지 못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 큰 축제가 곧 끝나려 하고,
너희는 집에 돌아갈 때도 지금과 다름없이 갈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너희에게 줄 것이 있다. 그것은 너희가 한 해 중 가장 좋은 날보다도
더 좋고, 달력에 있는 가장 좋은 축제보다도 더 좋으며, 끝나지 않는다.
너희는 그것을 집으로 가져가서
매일, 영원히 즐길 수 있다.’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생수'라고 부르셨습니다.
이제 잠시 우리의 모습을 들여가 보겠습니다.
교회에 오면 여러분은 기도도 하고 설교 말씀도 듣고,
음식을 먹으며 교제도 합니다.
여러분이 교회에 왔다가 집에 돌아갈 때,
교회에 오기 전과 마찬가지로 공허한 상태로 돌아가는 것은 아닐까요?
여러분이 축제와 잔치의 장소에 있었지만,
물리적인 즐거움과 좋은 사람들과 함께 있는 물리적인 자극 외에는
아무것도 받지 않고 집으로 돌아가는 것은 아닌가요?
그것은 세상에 있는 모든 쓰레기보다 낫지만,
정말로 목사를 통해서 여러분의 유익을 위해 전달해주고자 하는
생명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못한 것은 아닐까요?
생수 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는 것은
누가 대신 해 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당신의 마음 속으로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여러분은 계속해서 만족을 찾을 수 없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물가의 이 여인 처럼 생수를 발견했다면,
도시로 달려가서 내가 그분을 발견했다고 소리치며 말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것이 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종교적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여전히 종교적일 수 있습니다.
당신이 종교적일 수도 있고, 부모님의 영향으로 종교적일 수 있습니다.
어쩌면 당신은 교회에 가는 것이 삶의 일부가 되어서
다른 사람이 보기에 매우 훌륭한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지적 욕구가 있어서 성경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교회에 다닐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일요일에 교회에서 말씀을 듣고 돌아갈때,
“나는 만족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나는 더 이상 내 삶을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 이외에 다른 것이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으신가요?
당신의 갈증을 해소하고, 당신 안에 솟아나는 생명수의 샘을 만들어주는
그 생수를 마셔본 적이 있습니까?
그 생명수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는 것입니다.
물이 없어서 죽으신 예수님
자, 이제 여러분과 함께 요한복음 19장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요19:28) ¶ 이 일 뒤에 예수님께서 이제 모든 일이 이루어진 줄 아시고 성경 기록을 성취하시려고 이르시되,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 After this, Jesus knowing that all things were now accomplished, that the scripture might be fulfilled, saith, I thirst.
“내가 목마르다.”
이 표현은 우리가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표현입니다.
모든 물을 만드신 분이 어떻게 목이 마르실 수 있을까요?
이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죄엔들에게
내가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를 주시겠다고 하신 분인데
지금 나는 목이 마르다고 하는 것은 쉽게 이해할 수 없는 표현입니다.
(요19:29) 이제 거기에 식초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놓여 있으므로 그들이 해면을 식초로 적신 뒤에 우슬초에 달아 그분의 입에 대니라.
Now there was set a vessel full of vinegar: and they filled a spunge with vinegar, and put it upon hyssop, and put it to his mouth.
목이 마를 때 식초를 마시게 하는 것이 말이 되나요?
이것은 조롱이고 모욕인 것입니다.
예수님께 식초를 준 사람들은 예수님을 돕기 위해서 한 행위가 아닙니다.
예수님을 더 힘들게 만들기 위해서 한 일입니다.
예수님은 물을 달라고 외쳤지만 아무것도 얻지 못합니다.
(요19:30)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식초를 받으신 뒤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신 뒤 숨을 거두시니라.
When Jesus therefore had received the vinegar, he said, It is finished: and he bowed his head, and gave up the ghost.
요한이 마지막으로 기록한 것은 물 없이는 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나는 목마르다"라고 말했지만
그들이 물을 가져다주지 않아서 죽었다는 것입니다.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그 죽음은 사실 저와 여러분이 받아 마땅한 거였습니다.
우리가 목말랐을 때 항상 안도감을 주셨던 분,
바로 그분이 목마름으로 죽으셨던 것입니다.
(시22:15) 내 힘은 질그릇 조각같이 마르고 내 혀는 내 턱에 붙나이다. 주께서 또 나를 사망의 티끌 속에 두셨나니
My strength is dried up like a potsherd; and my tongue cleaveth to my jaws; and thou hast brought me into the dust of death.
그는 물을 마시려고 입속을 뒤지고 있지만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분은 먼지 속에 있는 오래되고 깨진 도자기 조각과 같이 되신 것입니다.
그분은 바로 우물가의 여인에게 생수를 주겠다고 하신 분입니다.
그분이 바로 여러분에게 생수의 샘이
당신 안에서 영원히 솟아날 수 있다고 말씀하신 분입니다.
제가 이 말씀을 동일한 확신으로 여러분에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예수님께서 여러분을 살리기 위해서 죽으셨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축복을 위해서 그분이 고난을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갈증을 해결하기 위해서 그분이 목말랐던 것입니다.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나중에 요한복음 19장으로 다시 올 것이니 이곳을 표시해 놓기 바랍니다.
(눅16:19) ¶ 어떤 부자가 있었는데 그는 자주색 옷과 고운 아마포 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지내더라.
¶ There was a certain rich man, which was clothed in purple and fine linen, and fared sumptuously every day:
그는 최고의 옷을 입고, 최고의 음식을 먹으며,
아무것도 바랄 것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눅16:20) 또 나사로라 하는 어떤 거지가 있었는데 그는 헌데 투성이로 부자의 대문에 누워
And there was a certain beggar named Lazarus, which was laid at his gate, full of sores,
(눅16:21)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로 배를 채우려 하더라. 또한 개들이 와서 그의 헌데를 핥더라.
And desiring to be fed with the crumbs which fell from the rich man's table: moreover the dogs came and licked his sores.
거지는 부자의 식탁에 있었던 것이 아니라 부자의 문 밖에 있었습니다.
문 바깥에 있는 그 남자는 부자의 식탁에서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부스러기가 쓰레기통 속의 찌꺼기일 겁니다.
(눅16:22)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 의해 아브라함의 품으로 옮겨지고 그 부자도 죽어 묻히게 되었더라.
And it came to pass, that the beggar died, and was carried by the angels into Abraham's bosom: the rich man also died, and was buried;
나사로는 거지인 상태로 죽었습니다.
주님을 알게 되었다고 해서 나사로의 삶이 좋아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의 삶은 매우 짧았고 그의 행복한 결말은 영원한 것입니다.
우리의 짧은 삶도 끝나게 될 것이고,
그 뒤에 우리는 행복한 삶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부자도 죽어 묻히게 되었더라.”
죽음은 당신이 부자든 가난한 자든 상관하지 않습니다.
죽음을 돈으로 매수 해서 우리를 지나치도록 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가난하다고 해서 불쌍해서 지나치지도 않습니다.
죽음은 거지 나사로에게도 찾아온 것입니다.
(눅16:23) 그가 지옥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And in hell he lift up his eyes, being in torments, and seeth Abraham afar off, and Lazarus in his bosom.
(눅16:24) 소리를 지르며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내게 긍휼을 베푸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가 그의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도록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통을 받나이다, 하거늘
And he cried and said, Father Abraham, have mercy on me, and send Lazarus, that he may dip the tip of his finger in water, and cool my tongue; for I am tormented in this flame.
성경에는 지옥있는 한 사람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그의 입에서 나온 첫 마디는 '물'이었습니다. “물을 주세요.. !!!”
그리고 성경은 십자가에 달린 한 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입에서 나온 마지막 말은 물이었습니다.
‘내가 목마르다’라는 말이었습니다.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믿지 않았다면
여러분은 영원히 물이 없는 곳에서 시간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여러분에게는 일어나지 않을 일입니다.
그분이 목마르셨기 때문에 여러분은 목마를 필요가 없습니다.
그분이 물 없이 죽으셨기 때문에 당신은 물이 없는 곳에 갈 필요가 없습니다.
저에게 일어났어야 할 모든 일이 그분에게 일어났습니다.
그분이 저를 대신하셨기 때문이죠.
그는 죽었고, 나는 살게 되었습니다.
그는 목이 마른데 나는 목이 마르지 않으니 놀랍지 않나요?
(눅16:25) 아브라함이 이르되, 아들아, 너는 네 생전에 너의 좋은 것들을 받았고 그와 같이 나사로는 나쁜 것들을 받았음을 기억하라. 그러나 이제 그는 위로를 받고 너는 고통을 받느니라.
But Abraham said, Son, remember that thou in thy lifetime receivedst thy good things, and likewise Lazarus evil things: but now he is comforted, and thou art tormented.
(눅16:26) 이 모든 것 외에도 우리와 너희 사이에는 큰 구렁텅이가 놓여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려 하는 자들이 갈 수 없고 거기서 오려 하는 자들도 우리에게 건너올 수 없느니라, 하니
And beside all this, between us and you there is a great gulf fixed: so that they which would pass from hence to you cannot; neither can they pass to us, that would come from thence.
이 곳에 아브라함의 품이 있고 반대편에는 지옥이 있습니다.
한쪽에는 목마르지 않는 곳이 있고
다른 한 쪽에는 물 한 방울 얻을 수 없는 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는 깊은 그렁텅이가 있습니다.
목마른 사람이 구덩이를 사이에 두고 한 방울의 물도 마시지 못하고 있습니다.
나사로가 삶의 안락함이 없다고 해서 잘못한 것이 아니며,
부자가 부유하고 안락한 삶을 살았다고 해서 잘못한 것이라 말할 수 없습니다.
주님이 부자에게서 찾은 잘못이 있습니다.
그가 삶의 편안함을 위한 모든 것을 받았지만
그를 영원히 편안하게 해줄 것은 그가 받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그의 잘못이었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땅에서 부자처럼 물질적 축복을 받으며 살아야 한다고
가르치는 목사들을 주의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여러분에게 부자로 살던 가난하게 살던,
그런 것은 신경쓰지 말고 영원히 사는 문제에 신경을 쓰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값을 치르셨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갈증과 목마름을 해결해 주셨고,
우리가 영원한 상쾌함을 누릴 수 있도록 영원한 갈증을 해결해 주셨습니다.
(요19:28) ¶ 이 일 뒤에 예수님께서 이제 모든 일이 이루어진 줄 아시고 성경 기록을 성취하시려고 이르시되,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 After this, Jesus knowing that all things were now accomplished, that the scripture might be fulfilled, saith, I thirst.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에 달리실 때
물이 없다는 것에 놀라지 않으셨습니다.
바로 수백년 전에 시편을 기록하게 하신 분이 바로 그 예수님 이십니다.
그는 자신이 십자가에서 죽을 것이고
극심한 갈증에 시달리다 결국 해소하지 못하고 죽게 될 것을 미리 알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곳에 가셨던 것입니다.
예수님이 성경의 예언을 성취하신 분이 맞다면,
여러분은 그분의 말씀을 소홀히 보아서는 안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구원받지 못하면 지옥에 가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그분의 말씀대로 그분을 영접하면
다시는 목마르지 않게 될 것입니다.
성경의 마지막 장인 요한계시록 22장에서 하나님이 인간에게 하신 말씀은
"내 성경의 말씀을 변개하지 말라"는 것입니다.(18-19절)
그리고 20절에 “내가 속히 오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요한계시록 22장에서
하나님의 성령이 인류에게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을 보셨으면 합니다.
(계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누구든지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취하라.
And the Spirit and the bride say, Come. And let him that heareth say, Come. And let him that is athirst come. And whosoever will, let him take the water of life freely.
하나님은 성경의 첫 장에서 "내가 만든 모든 물을 보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성경에서 성령께서 인류에게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은
"너희에게는 물이 필요하다.”라는 말씀입니다.
여러분은 물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이 물을 마시면 영원히 살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정말 좋으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지옥에 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수준의 일들을 성취해 놓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지옥에 가지 않을 기회를 주고 계시는 것입니다.
누군가 그분의 제안을 거절하고 있는 것은 정말 끔찍한 일인 것입니다.
주님은 사마리아 여인에게도, 주님은 잔치에 온 사람에게도
그들이 원하기만 하면 내가 생수를 줄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성경의 마지막에서도
성경을 읽는 모든 사람들에게 내가 생수를 줄 수 있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여러분은 더이상 목마른 상태로 죽을 필요가 없습니다.
내가 그 문제를 이미 해결해 놓았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모든 것을 준비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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