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6-9장 (찬송가 9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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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우상

먼저, 6:9-10절 먼저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너희 중에서 살아 남은 자가 사로잡혀 이방인들 중에 있어서 나를 기억하되 그들이 음란한 마음으로 나를 떠나고 음란한 눈으로 우상을 섬겨 나를 근심하게 한 것을 기억하고 스스로 한탄하리니 이는 그 모든 가증한 일로 악을 행하였음이라
그 때에야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내가 이런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겠다 한 말이 헛되지 아니하니라
아멘.
여러분,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십계명을 보시면 첫번째와 두번째 계명은 이렇게 말합니다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이어서,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절하지 말아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이 명령들을 지키지 않았다는 것을 오늘 말씀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말씀으로 기도하는 예배자의 삶을 지키지 아니하며, 그토록 경고를 하셨지만, 그 반대로 우상을 섬기게 되며 우상에게 절을 하였습니다.
그런 이유로 오늘 6-9잘 전체적인 말씀 이 우상과 우상을 따랐던 하나님의 백성들을 향한 심판을 대하여 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6장 말씀 부터 그 우상 숭배들을 심판하시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물어볼 수 있는 것이 왜 사랑의 하나님, 은혜의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심판 하실 수 있습니까? 이렇게 수 많은 사람들이 죽도록 왜 냅두셨습니까?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 차원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관점에서 이 말씀들을 봐야 합니다.
우리의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 되십니다. 곧 구원자가 되시죠.
여호와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것이 우상숭배입니다. 그래서 처음에 언급했던 것 처럼 그 기준을 알도록 십계명을 주셨는데, 보지도 않고 따르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또한 우리가 마음을 두어야 하는 것은 오직 하나님만이 되십니다. 왜! 우리의 여호와 하나님 되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2절 말씀에 이스라엘의 산들 향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는 것은 우상들을 위해 세워진 제단들이 이런 높은 곳에 있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 우상들을 다 없애고 이스라엘 백성들도 심판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까지 해야 그들이 말을 듣기 때문에 이런 결단을 내리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얼마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귀 닫혀서 또는 마음을 닫혀서 하나님의 경고들을 듣지 않았다면, 이렇게 심판하셨을까 질문을 하게 됩니다.
그러며 알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을 가장 노하게 하시는 것은 우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의 삶 속에 내가 세워 놓은 우상이 있습니까? 내 삶의 산 위에 세워 놓은 우상이 있습니까?
혹여나, 있다면, 이 시간에 다 없애고 하나님만이 온전히 바라보며 향하는 저희가 모두가 될 줄 믿습니다.
이어서 7장 말씀 부터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다가올 심판을 대하여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십니다.
7:2절 부터 결론을 내리십니다.. 끝났도다… 이 땅 사방의 일이 끝났도다. 어디로 돌려 봐도 심판이 있을 거라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이렇게 분명하게 하시는 것은, 이렇게 해야 그들이 하나님께 돌아오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7장 마지막에 이렇게 말씀하시죠.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여호와 되심을 알고 인정하고 그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에 초점을 두고 살아가기를 바라십니다.
하지만, 내 눈이 산을 향하고 있다면, 그때에 우리가 돌이킬 수 있도록 훈계를 내리시죠.
이스라엘 백성들이 얼마나 심각 했냐면 8장에 보실 수 있습니다. 아무렇지 않게 성전안에서도 우상을 섬겼다는 것입니다.
5절에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제 너는 눈을 들어 북쪽을 바라보라 하시기로 내가 눈을 들어 북쪽을 바라보니 제단문 어귀 북쪽에 그 질투의 우상이 있더라
그래서, 결론이 어떻습니까? 하나님의 영광이 떠나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심각한 문제입니까? 그들은 몰랐습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없는 예배를 상상하면, 그 보다 더 심각하게 없습니다.
말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섬긴다고 하지만, 그 중간에 하나님 계시지 않는다는 것은 심각하다고 것입니다.
그래서, 필요없는 것들은 다 잘라 내신다고 9장을 통해 얘기하고 계십니다.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를 잘라 내신다고 하신 것 처럼. 그렇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 자신을 얘기합니다. 내가 과연 내가 세워 놓은 우상을 섬기고 있지 않은지. 진심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기뻐하시는 믿음의 삶을 지키고 있는지 이 시간에 뒤 돌아봅니다.
그렇다고 있다면, 그와 따르는 말과 행동이 있어야 될 줄 믿습니다.
공동체 여러분, 우리를 지으신 분은 여호와 하나님 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의 유일한 구원자 되시고, 가장 복된 길로 인도해주십니다.
우리의 삶 속에 우상이 있다면 이 시간에 그것을 다 없애고 하나님의 마음이 기뻐하는 삶만이 순종하며 나아갑시다.
나는 누구인지 기억하여서 왜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 없이 못 사는지 깨달아서 말씀으로 기도하는 예배자의 삶으로 하나님을 놓지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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