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 주일오후설교 (롬1:8-17, 성도와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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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8–17 (NKRV)
8 먼저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 모든 사람에 관하여 내 하나님께 감사함은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이로다
9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
10 어떻게 하든지 이제 하나님의 뜻 안에서 너희에게로 나아갈 좋은 길 얻기를 구하노라
11 내가 너희 보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은 어떤 를 너희에게 나누어 주어 너희를 견고하게 하려 함이니
12 이는 곧 내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
13 형제들아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가고자 한 것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너희 중에서도 다른 이방인 중에서와 같이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로되 지금까지 길이 막혔도다
14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15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로마서 1:8–17 (ESV)
8 First, I thank my God through Jesus Christ for all of you, because your faith is proclaimed in all the world. 9 For God is my witness, whom I serve with my spirit in the gospel of his Son, that without ceasing I mention you 10 always in my prayers, asking that somehow by God’s will I may now at last succeed in coming to you. 11 For I long to see you, that I may impart to you some spiritual gift to strengthen you— 12 that is, that we may be mutually encouraged by each other’s faith, both yours and mine. 13 I do not want you to be unaware, brothers, that I have often intended to come to you (but thus far have been prevented), in order that I may reap some harvest among you as well as among the rest of the Gentiles. 14 I am under obligation both to Greeks and to barbarians, both to the wise and to the foolish. 15 So I am eager to preach the gospel to you also who are in Rome.
16 For I am not ashamed of the gospel, for it is the power of God for salvation to everyone who believes, to the Jew first and also to the Greek. 17 For in it the righteousness of God is revealed from faith for faith, as it is written, “The righteous shall live by faith.”
주일 오후 예배 (1일)에 나오신 성도님들 /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오늘은 로마서 1 장 8 - 17절 말씀을 가지고/
“성도와 복음.”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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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 가고/ 벌써 9월이 되었습니다.
2024년 1월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3가 지났습니다.
추수의 계절 가을이 시작되었는데요, 한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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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2부 예배시에 새가족 수료식을 하였습니다.
교회를 기존에 다니시다가/ 영도교회에 오게 되신 분들도 있겠지만/
교회에 처음 나오시는 분들도 있는 줄 압니다.
오늘 18명 수료하였는데/ 2-3명 정도가 교회에 처음 나오시게 되었다고 합니다.
설교를 준비하면서/
만약에 교회에 처음 오신분이 이 자리에 있다고 하면/
어떻게 로마서 말씀을 전하여야 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존에 교회 다니시는 성도님들도/ 이해하기가 쉽지가 않은 책이 / 로마서인데요.
성경이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이고/
인간적인 지혜로/ 이해하기가 쉽지 않지만/
성령의 은혜로/ 이 시간 “성도와 복음”에 대하여 같이 살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가급적 최대한 쉬운 말로/ 한 번/ 설교를 해보려고 합니다.
지난 달에/ 로마서 1 장 1-7절을 가지고 설교를 했는데요.
로마서는 사도 바울이 ad 57년 경/ 3차 전도여행 중에/
고린도에 있을때에/ 로마 교회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로마서는 사도 바울이라는 한 인간이 보낸 편지이지만,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되었기 때문에, 정경에 포함된,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이라고 이해해야 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때/ 로마서는 사도 바울이/
네로 황제 치하에 살고 있었던/ 그리스도인들을 대상으로 쓴 편지이지만/
2000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들어야 하는 진리입니다.
1장 6절을 보면/ 성도가 어떤 사람들인지 알수가 있습니다.
1장 6절을 보면/ 예수님의 소유된 사람들을 성도라고 합니다.
6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여기서/ 너희는 = AD 57년 경/
네로 황제 치하에서 / 로마에 살고 있었던/ 그리스도인들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이 성도에는 태생적으로 유대인도 있었고 + 로마인도 있었습니다.
가문이 좋은 사람들도 있었고 + 종들 (노예)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혈통이나/ 신분을 떠나서/
예수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들을 성도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는 자들을 성도라고 합니다.
고린도전서 12 장 3절을 보면/
고린도전서 12:3 (NKRV)
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즉, 성령이 아니고서는 그 어떤 사람도/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말들을 종합해보면,
“성도”는 /
1)성령이 임하여서/
2)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고백하는 사람들이 성도입니다.
우리가 성도가 된 것은/ 우리가 성도가 되고 싶어서 된 것이 아니고/
이것은 천지를 창조할 때부터/ 하나님의 계획과 예정속에 있었던 것입니다.
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 성도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가 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 입니다.
1)하나님의 계획 2)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 사역 3)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
우리가 성도가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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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셨는가?
5절 말씀을 보면/
우리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고, “주를 위하여” 우리를 부르셨다고 합니다. (삶의 방향성)
로마서 1:5 (NKRV)
5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이 말씀은 성도는 삶의 방향성이 완전히 바뀌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의 삶의 목적이 완전히 달라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보통 사람들에게 왜 사십니까? 물어보면
어떤 사람들은 죽지 못해 삽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식 때문에 살지요
어떤 사람들은 행복하기 위해서 삽니다.
여러가지로 답할 수 있겠지만/ 결국은 자기 자신이나 가족을 위해서 산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아침부터 저녁늦게까지 직장에서 /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서/ 희생을 하고 살지만/
결국 그것은 자기 자신이나/ 가족을 위한 삶이라는 것 입니다.
그런데/ 예수 믿는 사람들은 / 물론 가족이나/ 자아 실현을 위해서 살겠지만
또 다른 답을 한다는 것 것입니다.
네 저는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나의 주님이 되신 주님을 위해서 삽니다.
매일의 삶 가운데에/ 이런 고백을 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 십자가를 지셨기 때문에/ 나도 나의 십자가를 집니다.
주님께서 / 사랑하고 사셨기 때문에/ 나도 사랑하면서 살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 용서하고 사셨기 때문에/ 나도 용서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압니다.
이런 모습은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과는 정반대의 모습입니다.
ex) 사도 바울도 /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는/ 자기 출세를 위하여 살았던 사람이죠?
그런데 예수님을 만난 이후에는 / 오직 주님을 위하여 사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성도가 되어서/ 다르게 살 수 있는 것 -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세상 속에서/ 우리를 구별하여/
우리 몸을 그의 처소(거처) 삼으시고/
세상속에서 다르게 사는 사람들로 /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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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 이렇게 세상과 구별되어서 다르게 사는 것이 결코 쉽지가 않습니다.
우리가 경험적으로도 알고 / 또한 말씀속에도 계시가 되어 있습니다.
마태복음 4 장을 보면,
예수님께서 40일 금식을 한 후에/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당하였습니다.
이 시험은 / 성도들이 이 광야와 같은 세상에서 / 성도로서 다르게 사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여주고 있는 계시입니다.
성도로서 /주님을 위해서 살기 위해서는 /
자기 영광을 추구하는 삶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그런데/ 세상 모든 사람들이 / 이길을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1) 눈에 보이는 물질에 만족하고
2)자기가 높아지기를 원하고
3)하나님을 거부하고 믿지 않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세상 사람들의의 삶의 모습을/
사도 바울은 / 21절에서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세상 사람들은 마음이 어두어져서/ 하나님을 거부하고/ 하나님을 싫어하고/
자기 영광을 쫓아 살아가고 있다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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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복음이 들려지기 전에는/ 다 이렇게/ 세상 영광/ 자기 영광 따라/ 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이런 세상 가운데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우리를 건져내셨습니다.
이것이 구원입니다.
성경에 보면/ 구원에 대한 계시가 구약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데요.
우리가 잘 아는 노아나 모세 이야기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노아 - 홍수 심판 가운데에서 구원을 받았고
모세 - 애굽 왕의 지시로/ 모세를 죽게 되었는데/ 갈대 상자에 놓여져서/ 나일강에서 건짐을 받았습니다.
출애굽 사건 - 홍해를 건너 구원 받음
이런 구약 성경의 사건은 / 우리 인간이 구원을 받아야 하는 존재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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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계신 저나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세상에서 건짐을 받은 / 성도들입니다.
그러니 이미 구원 받은 자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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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은 이미 구원 받은 자들에게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15절 보시면
15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은 성도들에게/
복음을 전해주기 위해서 이 편지를 쓰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이 무었일까요?
이것은 성도가 매일 매일 복음 안에서 살아야 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
이제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고/ 주님으로 모시고 삽니다.
그러면/ 매 순간 순간 / “예수님의 주님되심”이 나타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맨 처음에는 잘 되지 않아요.
여러분들 언제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하셨나요?
어려서 영접하였다면/ 그래도 좀 쉬울수도 있는데요.
만약에 50살에 예수님을 영접했다고 생각해 봅시다.
50평생 / 내 마음대로 살았는데/ 쉽게 바뀌겠습니까?
50평생/ 내가 말하고 싶은 대로 살았는데? 쉽지 않죠.
그런데/ 이제 내 마음에 예수님을 영접하였어요.
거친말을 하다가고/ 아이쿠/ 주님이 계신데?
이거 내가 너무 심한 말을 했나?
이렇게 반응하는 것이 복음 안에서 사는 것 입니다.
복음이라는 것 = 우리에게 돈과 건강과 출세를 약속하는 말씀이 아닙니다.
복음 =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나라의 왕이 되신다는 소식이 복음이기 때문에/
매일 매일 복음을 듣는 다는 것 = 매일 매일의 삶 속에서 예수님의 왕 되심을 드러내는 것을 말합니다.
지금 사도 바울은 이 목적으로 로마서를 쓰고 있습니다.
왜 이미 복음을 들은 사람들에게 이 글을 또 쓰고 있을까요?
물론 스페인 선교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로마 교회가 해주기를 원한 것도 있지만
본질적으로
로마 교회 성도들이 일상의 삶 속에서 복음을 이해하고,
주님의 왕되심을 매일의 삶 속에서 드러내기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14 장을 보면/ 로마 교회 성도들이 가지고 있었던 문제들이 나옵니다.
로마교회는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이 함께 있었던 교회입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자기들이 가지고 있었던 사고 방식대로 / 음식 문제로/ 이방인들을 비판하고/
이방인들은 유대인들를 무시하고/ 서로 비판하고 무시하고 /
서로 하나가 되지 못했습니다.
이런 문제를 바로 잡고/ 복음으로 하나 되기를 원했습니다.
로마 교회 성도들도 /이미 구원 받은 성도이지만/ 이렇게 완벽하지 못했습니다.
남을 비난하고 무시하는 인간적인 연약함을 그대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이 / 이들에게/ 복음을 듣고/ 복음 안에서 살아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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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된 우리가 매일의 삶 속에서/ 예수님의 왕 되심을 삶 가운데에서/ 드러내기 위해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17절을 보시면/
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이 말씀은 성도의 삶이 어떠한 모습이어야 하는지를 우리들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사도 바울이 하박국 2 장 4절을 인용해서 한 말인데요.
4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4 “Behold, his soul is puffed up; it is not upright within him,
but the righteous shall live by his faith.
8절을 보시면,
로마서 1:8 (NKRV)
8 먼저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 모든 사람에 관하여 내 하나님께 감사함은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이로다
(설명) 여기보면/ 바울은/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는데요.
그 감사의 이유가?
로마에 살고 있었던 사람들이 / 예수님을 믿게 된 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 표현을 - 너의 믿음이 온 세상에 알려졌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믿음이 알려졌다는 말?
원래는 예수를 믿지 않았던 사람이 /
이제 / 예수를 주로 고백하고/
예수를 주로 고백하는 사람들과 교제를 하고 /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것입니다.
이 뿐아니라/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삶에도 영향을 미쳤다는 것 입니다.
원래 이 사람은 항상 얼굴을 찌푸리고 다시고/
세상의 온갖 근심 걱정은 다 가지고 다녔는데
어느 순간 보니까/ 얼굴이 평안해 보이고
+ 친구들 간에도 화목하게 지내는 모습이 보여졌다는 것입니다.
바울이 하나
로마 시대 / 네로 황제 시대에/ 사람들은 황제를 신격화 하였고/
상류층의 사람들은 / 인생의 최우선 가치를 “쾌락”으로 삼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치스러운 생활과 향락을 추구하였고/
노예들을 이용
16절을 보시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 복음으로 부르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그러니/ 성도는 이미 구원을 받은 자드
16 For I am not ashamed of the gospel, for it is the power of God for salvation to everyone who believes, to the Jew first and also to the Greek.
이 죄악으로 가득찬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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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세상 사람들과는 다르게 살다 보니/ 세상 사람들도 이 사람들은 어떻게 이렇게 살 수 있지?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여서/
로마서에서는/ 이 표현을 “하나님께서 우리를 성도를 부르셨다”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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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그러므로/ 우리가 성도가 되는 것은 /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성도가 된 것 입니다.
AD57년경, 로마에 살고 있는 성도들도/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성도가 되었고,
2024년을 살아가는 우리도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성도가 되었습니다.
오늘 본문 속에서도 이 “성령의 역사하심” 을 알 수 있는데요.
이런 로마 교회 성도들의 믿음이 로마 뿐만 아니라/
바울이 편지를 쓰고 있는 고린도까지 알려졌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파되어서 / 성도들의 수가 늘어나는 이유가 무엇인가?
성경을 보면/ 이렇게 복음이 전파되고 + 믿는 자들의 수가 늘어나는 이유?
성경에서는/ 성령의 역사로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듣게 하시는 분이 / 성령ㅇ
**'다시 들어야 할 복음'**이라는 제목은 매우 적절하며, 로마서 1장 8-17절 본문에 담긴 바울의 메시지를 잘 반영하는 주제입니다. 이미 복음을 듣고 믿고 있는 로마 성도들에게 바울이 복음을 다시 전하려는 이유를 설명하는 데 이 제목은 설득력이 있습니다. 이 제목을 통해, 복음을 이미 알고 있는 성도들에게 복음의 중요성을 다시 상기시키고, 더 깊은 차원에서 복음을 깨닫게 하는 설교를 전개할 수 있습니다.
설교 전개 방향
설교 전개 방향
복음은 단지 시작이 아니라 평생의 여정
설교 서두에서 "왜 복음을 이미 들었음에도 다시 들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질 수 있습니다. 복음은 단지 구원받는 순간에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성도의 삶을 지속적으로 이끄는 원천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복음은 성도에게 매일매일 새롭게 적용되어야 할 진리입니다. 성도가 매 순간 복음을 의지하며 살아가도록 복음의 힘과 그 깊이를 재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복음으로 믿음이 성장하고 성숙해진다
바울이 로마 성도들에게 복음을 다시 전하고자 한 것은, 그들의 믿음이 더욱 성숙해지기를 바랐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복음을 통해 계속 성장하고, 더 깊은 믿음에 이를 수 있습니다.설교에서는 복음의 반복된 전파가 신앙 성숙의 도구임을 설명하고, 성도들이 복음의 새로운 측면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전할 수 있습니다.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도록
16절에서 바울이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고 말한 것처럼, 복음의 능력을 다시 깨닫는 것은 세상 속에서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고, 살아가는 힘을 줍니다.성도가 복음을 부끄러워하는 태도는 그 복음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했거나 그 능력을 의지하지 못할 때 나타납니다. 따라서 복음을 다시 듣는 것은 담대한 신앙을 회복하는 길임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믿음에서 믿음으로 이르는 삶
17절에서 말하는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한다는 구절을 통해, 성도의 삶은 처음 믿음을 얻은 후에도 계속해서 복음 안에서 더 깊은 믿음으로 나아가야 함을 전할 수 있습니다.이 부분에서 복음을 다시 듣는 것이 믿음이 성장하는 과정이며,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여정임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결론
결론
**'다시 들어야 할 복음'**이라는 제목은 매우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미 복음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성도가 매일 복음의 능력과 진리를 새롭게 받아들이고, 복음으로 사는 삶을 지속적으로 추구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이 설교를 통해 성도들은 복음의 진리와 능력을 다시금 마음에 새기고, 복음이 삶의 중심이 되는 신앙을 회복하게 될 것입니다.
ㅇㅁㄴㄹㅁㄴㅇㅋㄹㄴ
4 “Behold, his soul is puffed up; it is not upright within him,
but the righteous shall live by his faith.
16절 핵심 - 복음 = 하나님의 능력력 / 복음과 구원의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