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에서 엘리사로
Notes
Transcript
찬송가:446, 주 음성외에는
여호와께서 회오리 바람으로 엘리야를 하늘로 올리고자 하실 때에 엘리야가 엘리사와 더불어 길갈에서 나가더니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벧엘로 보내시느니라 하니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영혼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는지라 이에 두 사람이 벧엘로 내려가니
벧엘에 있는 선지자의 제자들이 엘리사에게로 나아와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오늘 당신의 선생을 당신의 머리 위로 데려가실 줄을 아시나이까 하니 이르되 나도 또한 아노니 너희는 잠잠하라 하니라
엘리야가 그에게 이르되 엘리사야 청하건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여리고로 보내시느니라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영혼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니라 그들이 여리고에 이르매
여리고에 있는 선지자의 제자들이 엘리사에게 나아와 이르되 여호와께서 오늘 당신의 선생을 당신의 머리 위로 데려가실 줄을 아시나이까 하니 엘리사가 이르되 나도 아노니 너희는 잠잠하라
엘리야가 또 엘리사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요단으로 보내시느니라 하니 그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영혼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는지라 이에 두 사람이 가니라
선지자의 제자 오십 명이 가서 멀리 서서 바라보매 그 두 사람이 요단 가에 서 있더니
엘리야가 겉옷을 가지고 말아 물을 치매 물이 이리 저리 갈라지고 두 사람이 마른 땅 위로 건너더라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데려감을 당하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지를 구하라 엘리사가 이르되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 하는지라
이르되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는도다 그러나 나를 네게서 데려가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어지려니와 그렇지 아니하면 이루어지지 아니하리라 하고
두 사람이 길을 가며 말하더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갈라놓고 엘리야가 회오리 바람으로 하늘로 올라가더라
엘리사가 보고 소리 지르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그 마병이여 하더니 다시 보이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엘리사가 자기의 옷을 잡아 둘로 찢고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겉옷을 주워 가지고 돌아와 요단 언덕에 서서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그의 겉옷을 가지고 물을 치며 이르되 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는 어디 계시니이까 하고 그도 물을 치매 물이 이리 저리 갈라지고 엘리사가 건너니라
들어가는 말
9월부터 열왕기하 큐티를 시작합니다. 열왕기는 사무엘 상, 하 뒤에 나오는 책인데 열왕기 상은 통일왕국 솔로몬에서 부터 분열왕국 북이스라엘의 아합왕까지의 120년의 역사를 기술하고 열왕기하는 북이스라엘 아합의 아들 아하시아 왕에서부터 남유다의 멸망까지 270년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총400년의 역사를 기록해 놓은 것입니다.
저자에 대해서는 왕실의 서기관들이 기록 했다고도 하고 탈무드에 의하면 예레미야가 기록 했다고 지목 하기도 합니다. 그 근거로는 열왕기 하와 예레미야서는 같은 내용으로 끝나게 됩니다.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여호야긴 왕의 석방 사건이 그것입니다.
열왕기는 상과 하로 나뉘었지만 하나로 묶여 있는 책이고 사무엘서의 후속 기록으로 이스라엘 전체 왕정 역사를 소개합니다. 이 책이 쓰여진 시기는 남유다가 멸망하고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시점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에게 이스라엘의 멸망의 그들의 우상숭배의 죄악때무임을 백성에게 입증 하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열왕기에 기록된 사건들은 역사적인 사건이고 열왕기하는 엘리사의 사역을 중심으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열왕기서의 신학적 주제는
왕이신 하나님의 통치(진정한 왕은 하나님이시다),
언약 백성의 책임 (하나님과의 관계),
하나님의 공의와 은혜,(심판과 회복)
다윗 언약에 나타난 하나님의 신실하심 (영원한 왕국, 여호야긴)
영적 지도자들의 영향력 (왕,선지자, 엘리야,엘리사)
큐티에서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나중에는 옆에 해설되어 있는 내용도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가급적이면 옆에 해설된 내용을 다루지 않는데 그것은 그 내용이 불필요해서가 아니라 성도님들이 읽어보면 알수 있기 때문에 다른 내용을 들을 찾아서 전하는 것입니다. 정리된 내용은 대부분 잘 묵상되어 있습니다. 다만 여러분도 그것을 먼저 읽지는 마시고 말씀을 접하시고 그 말씀을 깊게 생각해 보신 후에 참고로 읽으시면 되겠습니다.
풀어가는 말
오늘은 엘리야가 이제 엘리사에게 선지자로서의 소명을 위임하고 하늘에 올려가는 역사적인 장면들이 기록된 유명한 말씀입니다. 이전에 기록된 내용은 아합의 왕 아하시아가 왕위를 물려받고 고작 2년동안 재위하는 기록이 나옵니다. 결국 난간에서 떨어져 죽고 맙니다. 아버지 아합왕처럼 아하시아도 선지자를 잡으면 선지자의 입을 통제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50명씩 군사를 두번이나 보냈다가 엘리야의 불로 죽임을 당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자신의 운명에 대한 선지자의 에언의 말씀을 듣게 됩니다.
아합 왕은 성경에서 보면 악 하기가 한이 없는 왕입니다. 그의 왕비 이세벨은 우상 숭배의 화신으로 표현됩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는 아합왕의 집권 시기에는 이스라엘의 강성하고 부유한 한 시기었습니다. 그러나 더 할수 없는 타락의 시기었습니다. 어른이나 애나 할 것없이 하나님의 선지자를 무시하고 조롱했습니다. 현대와 같습니다.
열왕기 하의 시작은 두 사람의 죽음을 대조적으로 보여주면 시작합니다. 1장의 아하시아 왕의 죽음과 2장의 엘리야 선지자의 종말입니다. 사람의 어떠함은 그의 마지막에 달려 있습니다.
본문1-10절은 엘리야가 자신의 친구들과 선지자들,제자들과 인사를 하고 떠남을 준비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엘리사는 그러나 끝까지 스승을 따라 다니 지요! 11절에 엘리야가 하늘로 올림을 받고 12절에 엘리사는 애통합니다. 그후 13-14절에 엘리사는 엘리야의 옷으로 요단강을 가르고 다시 건너 오는 장면으로 오늘 이야기가 종료됩니다.
엘리야는 선지자 학교의 교장이고 그 후계자는 엘리사. / 롯 기의 나오미와 롯 의 대화처럼 엘리야는 엘리사를 시험했다.
길갈, 벧엘(황금송아지), 여리고(정복 전쟁 시 무진곳을 다시 건축함) / 선지자 학교(이스라엘), 유대 예루살렘 에는 성전과 제사장이 있었다.
엘리야는 에녹처럼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로 옮겨진 2번째 사람, 모세는 율법을 대표하고 엘리야는 선지자를 대표한다. 모세는 하나님의 언약을 선포한다면 엘리야는 그 언약 백성의 심판을 선포한다.
정리하는 말
요단강은 세상과 하나님 나라의 경계로 살펴볼 수 있겠습니다. 엘리야는 엘리사를 세상에 놔두기 위해서 혼자 요단강을 건너려고 했지만 엘리사는 스승의 따라 요단강을 건네 하나님 나라의 위험과 영적인 경험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다시 엘리야의 겉옷을 가지고 세상으로 돌아와서 자신의 소명, 선지자직을 계승합니다.
영적으로 우리는 세상에서 살지만 하나님 나라를 동시에 누리는 독특한 상황가운데 있습니다. 타락한 세상 가운데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는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했지만 그리고 언약을 성실하게 수행한 자신의 종말이 죽음을 너머 하늘로 들어 올려지는 것이라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었지만 오늘날 우리와 같은 삶을 살지는 못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성전으로 살아갑니다. 하나님이 우리 안에 성령으로 함께 거하십니다. 행위언약으로 대변되는 시내산 언약은 이미 은혜언약 가운데 이루어져서 우리 가운데 성취되었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사역을 통해 우리는 이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교제하고 자녀 되는 권세를 얻었습니다. 이것을 우리가 알고 제대로 믿고 살아가는 것이 너무도 중요합니다.
구약의 모든 언약은 신약에 이르러 예수님의 성육신과 십자가 죽음 그리고 승천으로 완결 되었음을 오늘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한가지 구약의 역사적 사건과 사실을 접할때 우리가 주의해야 하는것은 그 사건과 예시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인가를 너무 살피다가 그 시대적 환경과 상황 가운데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 적용하는 어리석음을 범하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구약의 행위언약과 시내산 언약으로 대변되는 율법을 잘 지키기 위해서 우리가 현재 특별한 노력과 수고와 기여를 해야 하는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십계명을 이제는 안지켜도 되는가? 이것도 아닙니다. 은혜언약 아래에 있다는 것은 이제 육체 가운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영으로 살아가는 존재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 성령이 우리가 가운데 오셔서 함께 거하시면 그 능력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면 살아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거룩한 삶은 율법의 요구보다 더욱 큰 요구입니다. 더 큰 거룩함 가운데 있는 사람이 작은 계명을 지키지 못할 이유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십자가를 통하여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당당히 나아가는 존재가 되었다는 것을 깊이 이해하고 그것을 이루어 주신 우리 주님께 감사를 돌리는 삶을 살아야 마땅하지 않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