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을 이기는 믿음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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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겠습니다.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찬송가 382장, 통일찬송가 432장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찬양하시겠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야고보서 5장 13~20절 말씀입니다.
13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
14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15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16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17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18 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느니라
19 내 형제들아 너희 중에 미혹되어 진리를 떠난 자를 누가 돌아서게 하면
20 너희가 알 것은 죄인을 미혹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의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할 것이며 허다한 죄를 덮을 것임이라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새 아침을 허락하시고
이렇게 예배드릴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은혜 가운데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시간 주님 앞에 나아와 우리의 작은 정성을 담아
드리는 예물이 있으니 기쁘게 받아주시옵소서.
감사헌금, 일천번제, 00헌금, 00헌금을 드리오니
소원하는 기도의 제목들을 응답하여 주시고,
하늘 문을 열어 주시옵소서.
몸과 마음의 질병으로 기도하는 분들 계십니다.
치유하여 주시고, 절망과 낙심, 외로움과 고독, 중독과 악습관,
상처와 아픔, 영적으로 메마르고 지친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이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 우리 모두에게 은혜를 부어주시고,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는 힘과 지혜를 주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과 동행하며 승리하는 삶 살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의 모든 힘과 능력이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우리 앞뒤 옆사람들과 인사합시다.
믿음으로 기도합시다.
오늘은 "시험을 이기는 믿음의 기도"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오늘 본문은 야고보가 흩어져있는 유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쓴
편지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당시 그리스도인들은 로마 제국 각지에 흩어져 살면서
핍박과 질병, 어려운 문제들로 고난을 겪고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부유한 사람들이 가난한 신자들에게
노동을 착취하고, 임금을 횡령하는 등
불공정한 제도로 인해 더욱 고통받고 있었습니다.
야고보는 이런 어려운 현실 속에서 고통받는 신자들에게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어떻게 믿음을 지키며 인내해야 할지
실제적인 지침을 편지에 담아 서내려가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그 방법의 핵심인 기도에 대해서 가르쳐 줍니다.
먼저 13절과 14절은 어떤 상황에서 기도해야하는지 가르쳐 줍니다.
13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
고난당할 때 기도하고, 기쁠 때 찬송해야 합니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중요한 지혜입니다.
고난당할 때 기도하라는 것은
좋지않은 상황과 환경을 믿음의 시험으로 여기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고난당할 때 어려운 점은 이유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고난은 내가 실수를 해서 올 수도 있고,
욕심을 부려서 올 수도 있습니다.
또는 다른 사람의 이기심으로 올 수도 있고,
단순히 나라의 제도나 경제상황이 변해서 올 수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나의 죄 때문에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가 이유를 알면 마음이 편합니다.
그 원인을 해결할 수 있으면 해결하면 됩니다.
그 원인을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이면
해결될 때까지 기다리거나,
기다려서 될 일이 아니면, 그냥 피하면 됩니다.
그런데 믿는 자에게 오는 고난은 조금 다릅니다.
왜냐하면,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내가 믿기 때문에 오는 고난이라고 하면 원인이 무엇입니까?
원인이 믿음입니다.
그렇다고 고난 때문에 내가 믿음을 버릴 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무작정 기다리면 해결될까요?
기다려서 안되면 그 고난을 피하면 되는 것일까요?
믿음의 고난은 나 때문도 아니고, 다른 사람 때문도 아니고
그 원인이 하나님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물어보는 것입니다.
때로는 하나님께서 고난을 통해 우리의 믿음을 시험하십니다.
고난을 통해 하나님과 교제하기 원하십니다.
우리가 고난 중에 기도할 때 우리의 믿음이 성장합니다.
그래서 고난은 축복이라고 말합니다.
14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두번째로, 병든 자를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병든 자를 위해서 기도할 때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하라고 권면합니다.
장로들이란 원어의 의미는 ‘연장자’라는 뜻입니다.
초대교회 당시에는 교회 지도자들을 장로라고 칭했습니다.
지금 교회의 목회자 또는 장로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교회 지도자들에게 기도를 부탁하는 것은
교회에 공식적으로 기도를 요청하는 것입니다.
즉 교회 공동체가 다함께 병든 자를 위해서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기도의 방법까지 친절하게 설명합니다.
14절 하반절을 보면,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기도하라고 합니다.
이게 무슨 의미일까요?
주의 이름으로 기도하라는 것은
주의 이름을 부르며, 주님의 능력을 의지하여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름을 바르며 기도하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기름을 상처부위에 바르면서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필요한 의학적인 치료를 배재하지 말고
이미 주어진 환경과 상황에 맞게 치료를 받으면서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또 다른 영적 해석은 기름을 성령으로 보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기름은 거룩하게 구별할 때 사용합니다.
그래서 기름을 성령으로 많이 비유합니다.
병든 자들을 위해 기도할 때
성령의 기름부으심으로 치유되기를 간구하라는 것입니다.
교회 공동체가 다함께 주님의 능력으로
성령의 기름부으심으로 병든자를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15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이렇게 주의 능력과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간구하며
병이 낫기를 구하는 기도가 곧 믿음의 기도라고 설명합니다.
그 기도는 육신의 질병 뿐 아니라 죄를 사하여서
영혼까지 치유합니다.
16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그렇기 때문에 질병을 위해 기도할 때
단순히 육신의 치유만 기도할 것이 아니라
꼭 서로의 죄를 고백하며 회개의 기도를 함께 하라고 권면합니다.
왜냐하면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크기 때문입니다.
의인이 누구입니까?
헬라어 디카이오스. 하나님의 기준에 올바른 사람입니다.
한마디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
하나님의 뜻을 잘 알고, 그대로 행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하나님께 기도하면 힘이 큽니다. 응답이 잘 됩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입니까?
내가 하나님 사랑을 알고, 구원받는 것.
나를 통해 다른 사람도 하나님 사랑을 알고, 구원받는 것.
하나님의 뜻은 곧 영혼을 사랑하고 구원하는 것입니다.
내가 그 뜻을 잘 알고 있는데,
병든 사람이 있으면 어떻게 기도하겠어요?
하나님 저 사람이 병들어서 아파합니다.
그런데 영혼도 병들어 있습니다.
죄를 용서해주셔서 몸과 함께 영혼도 치유해주세요.
이렇게 기도하지 않겠습니까?
믿는 사람이 아파요. 어떻게 기도합니까?
집사님~ 권사님~ 많이 아프죠. 우리 기도합시다.
하나님께서 이 병 꼭 고쳐주실거에요.
하나님께서 깨끗한 영혼을 더 사랑하시니깐
육신의 질병과 함께 우리의 영혼도 깨끗하게 해달라고
이시간 회개기도 하면서 하나님께 간구합시다.
그렇게 기도한 후 마지막에 혹시나 이 질병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믿음의 시험을 끝까지 견뎌낼 수 있게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시고,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면 순종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세요.
이게 의인의 기도, 믿음의 간구입니다.
하나님께 죄를 자복하며 기도할 때
더 큰 응답의 역사가 있게 될 줄 믿습니다.
17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18 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느니라
야고보는 믿음의 기도를 하라고 권면하면서
엘리야의 기도를 소개합니다.
엘리야는 변화산에서 예수님, 모세, 엘리야
이 3명 중에 언급될 정도로 구약을 대표하는 선지자입니다.
그런 그가 기도했더니 3년 반 동안 비가 오지 않았고,
다시 기도했더니 비가 왔더라.
이게 바로 의인의 기도, 믿음의 기도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야고보는 성도들에게 엘리야의 위대함이나
그의 비상한 능력 때문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엘리야가 기도했기 때문이 아니라
엘리야가 의인이었기 때문에, 엘리야가 하나님께 순종했기 때문에
그 기도가 하나님께 응답되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17절 상반절에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구약성경에 등장하는 엘리야를 보면,
갈멜 산 사건 이후 엘리야는 이세벨의 협박에 줄행량을 칩니다.
호렙산에서 하나님의 질문에 모든 선지자가 다 죽고
자기 혼자 남았다면서 불평 불만을 늘어놓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자신의 생명을 걸고 순종할 줄 아는 의인이이었습니다.
그렇기에 그의 기도는 순종과 믿음의 기도였습니다.
기도의 능력은 사람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신실함에 있는 것입니다.
19 내 형제들아 너희 중에 미혹되어 진리를 떠난 자를 누가 돌아서게 하면
20 너희가 알 것은 죄인을 미혹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의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할 것이며 허다한 죄를 덮을 것임이라
야고보는 마지막으로 권면하기를
공동체 안에서 세상에 미혹되어 진리를 떠난 지체들을
함께 돌아보고 그들을 다시 돌아오게 하는 일에 힘쓰라고 말합니다.
사실 코로나 때 많은 성도들이 떠났습니다.
코로나 이전부터 가나안 성도들이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가나안 성도는 거꾸로 읽었을 때 안나가 성도를 뜻하는 말입니다.
교회는 안나가는데 성도입니다.
하나님은 믿지만, 교회는 가기 싫다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첫번째는 교회에서 받은 상처 때문입니다.
교회 생활을 하다보면 성도들 간에 말과 행동의 실수로 인해
다툼이 일어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 때 성숙한 성도들이 주변에 많이 있으면
먼저 양보하고 배려해서 잘 중재할텐데
서로 이쪽 저쪽 편을 들고, 정죄하고, 판단하면서
누군가는 상처를 받고 교회를 떠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좋은데 교회는 싫은 것입니다.
두번째는 세상 정욕에 이끌려 떠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내 자신을 내려놓는 것입니다.
삶의 모든 초점을 하나님께 맞추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삶의 중심도 교회에 맞춰집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세상과 멀어지고, 친구와 멀어지고,
즐거움과 쾌락으로부터 멀어지게 됩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믿음이 약해졌을 때,
잘나가는 세상 친구들을 보며 부러워하고,
미디어 매체들을 통해 즐거운 여가생활을 즐기는 것을 보며
모든 것을 포기하고 손해보는 자신의 모습에 실망해서
다시 세상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래도 끝까지 예수 믿고 구원은 받아야 하니깐
유튜브로 좋은 설교 찾아다니면서 가나안 성도가 되는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런 성도들을 공동체가 함께 되찾아 와야 합니다.
그들이 말은 성도라고 하지만, 그들 안에 정말로 신앙이 있을까요?
예수님을 닮은 믿음이 있을까요?
예수님의 십자가는 내가 편하려고 믿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했다면, 그 사랑을 전하기 위해
사랑의 공동체인 교회와 함께 십자가를 들고
세상에 나가야 합니다.
그런데 여전히 방구석에 앉에 티비로 설교듣고
아무 행함도 없이, 자신의 삶에서 예수님을 위한 헌신과 희생 없이
설문지에 기독교라고만 쓴다고 신앙인이 아닙니다.
그들에게 다시 복음을 전하고, 구원의 감격을 심겨줘야 합니다.
야고보는 이 일이 예수님을 대행하는 것이라고 소개합니다.
미혹된 자를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하고, 허다한 죄를 덮게 한다고 말합니다.
이 일을 원래 누가 하는 것입니까?
예수님이 하시는 사역입니다.
그런데 한 영혼을 주님께 돌아오게 이끈 것일 뿐인데
주님께서는 그 일을 우리가 했다고 인정해주십니다.
이게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믿음의 기도를 요구하십니다.
믿음의 기도가 무엇입니까?
고난 가운데 있는 때, 믿음의 시험으로 여기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병든 자가 있을 때, 그의 몸과 함게 영혼의 치유를 간구하며
교회 공동체가 함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교회를 떠난 자가 있을 때, 함께 힘을 내어
그 영혼을 다시 주님께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방황하는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자가 의인입니다.
하나님 뜻에 순종하는 자가 의인입니다.
의인의 기도가 곧 믿음의 기도입니다.
오늘도 고난당한 자, 질병으로 아파하는 자,
교회에 상처를 입고 떠난 자, 세상의 정욕을 쫓아 떠난 자
이들의 영혼을 위해 믿음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우리 가운데 일어날 줄 믿습니다.
오늘도 믿음으로 하늘의 뜻을 구함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인정하시는 귀하고 복된
의인의 삶을 살아가는 서울제일교회 성도님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기도제목
주변에 고난당한 자, 질병으로 고통받는 자, 상처입은 자, 정욕에 빠진 자들을 돌아보고 믿음의 기도를 드리게 하소서
11월에 둔촌동 성전부지 그린벨트가 해지되어 새성전 새역사를 준비하게 하소서
수능이 72일 남았습니다. 수험생들에게 지혜와 건강을 주시고, 학부모들에게 자녀들의 영혼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형통케 되어지도록 믿음의 기도를 드리게 하소서
각자의 기도제목을 위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