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oatry : Su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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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이라는 우상은 개인의 지혜, 힘, 수행능력에 위안과 가치를 둔다.
내가 추구하는 성공이 우상인지 확인하는 한 가지 싸인은 거짓 a sense of security 이다.
성공적인 삶을 연속적으로 이끄는 사람들이 실패를 경험할 때 더 큰 충격에 압도당한다. 잘못된 안보의식은 인생의 역경 가운데 우리의 성취감을 신격화하고 하나님만이 가져다주시는 안보를 유지할 수 있다고 기대한다.
열왕기하 5:11 DKV
그러자 나아만은 화가 나 돌아가면서 말했습니다. “내 생각에는 그가 직접 내게 나아와 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상처 위에 손을 흔들어 내 나병을 고칠 줄 알았다.
성공을 우상화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또 다른 싸인은 자기자신을 진단하는 시각이 왜곡되어 있다. 대형교회를 이륙한 목사님들과 대화를 해보면 모든 분야의 성공을 다 꿰고 있는 듯한 자의식을 자주 발견한다. 대화에서 본인이 경험한 교회건축과 성도들의 성장을 토대로 가져온 성공을 근거로 모든 분야의 성공에 대해 조언하며 다 알고 있는 듯한 자의식을 드러내는 경우가 자주 있다. 특정 분야의 대해 아는 전문지식을 가지고 마치 모든 것에 통달한 것처럼 믿는다. 이러한 왜곡된 자의식은 결정과 모든 선택에 영향을 주는 것이다. 이러한 왜곡된 자의식은 실상을 바라보는 눈을 마비시킨다.
열왕기하 5:1 NKRV
아람 왕의 군대 장관 나아만은 그의 주인 앞에서 크고 존귀한 자니 이는 여호와께서 전에 그에게 아람을 구원하게 하셨음이라 그는 큰 용사이나 나병환자더라
나아만은 당시 세계에서 가장 성공하고 강력한 사람 중 한 명이었습니다.
그는 오늘날 우리가 시리아라고 부르는 아람 군대의 사령관이었습니다.
그는 또한 시리아 왕이 그의 팔에 의지하였으므로 나라의 총리와도 같은 자였습니다(왕하 5:18).
그는 부유하고 고중히 여김을 받는 사람이었고 매우 존경받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피부병으로 죽은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몸은 부풀어 오르면 피부와 뼈가 갈라지고 살이 조금씩 떨어져 나가는 병이다. 당시에 나병은 굉장히 치명적이고 무서운 병이었다.
나아만은 모든 것을 가진 자였지만 이 질병으로 인해 모든 것이 소용없는 상태였다.
나병으로 인해 그는 점차 자존감이 떨어지고 사회 구성원으로 부터 아웃사이더가 되어가고 있었다. 그의 명성에 걸맞는 사람들로부터 은근히 소외를 당했다.
나아만의 나병은 성공이 우리가 원하는 만족을 가져다 줄 수 없다는 사실을 대표한다.
성공한 사람들 중 대부분이 여전히 아웃사이더의 기분을 떨쳐버리지 못한다.
열왕기하 5:2–3 NKRV
전에 아람 사람이 떼를 지어 나가서 이스라엘 땅에서 어린 소녀 하나를 사로잡으매 그가 나아만의 아내에게 수종들더니 그의 여주인에게 이르되 우리 주인이 사마리아에 계신 선지자 앞에 계셨으면 좋겠나이다 그가 그 나병을 고치리이다 하는지라
열왕기하 5:4 DKV
나아만이 자기 주인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에서 온 여자 아이가 이러이러하게 말했습니다.”
열왕기하 5:5–6 NKRV
아람 왕이 이르되 갈지어다 이제 내가 이스라엘 왕에게 글을 보내리라 하더라 나아만이 곧 떠날새 은 십 달란트와 금 육천 개와 의복 열 벌을 가지고 가서 이스라엘 왕에게 그 글을 전하니 일렀으되 내가 내 신하 나아만을 당신에게 보내오니 이 글이 당신에게 이르거든 당신은 그의 나병을 고쳐 주소서 하였더라
나아만은 왕이 요청하는 강력한 추천서로 인해 나음을 받을 것이라 예상했다. 그는 아람왕에게 있어서 소중한 장군이었다. 그의 성공과 명예를 사용해서 그의 모든 문제를 해결 할 뿐 아니라 이 병도 고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나아만은 하나님만 하실 수 있는 일들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했다.
여종이 사마리아에 계신 선지자에게 가서 고쳐달라고 부탁해라고 했을 때, 나아만이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과 달랐다.
그는 치료를 위해 어마한 재물을 준비하고 최고의 명예를 가진 왕의 강력한 추천서를 가지고 이스라엘의 가장 높은 자리에 있는 왕에게로 갔다. 하지만 이스라엘 왕은 기뻐하지 않았다.
열왕기하 5:7 NKRV
이스라엘 왕이 그 글을 읽고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내가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하나님이냐 그가 어찌하여 사람을 내게로 보내 그의 나병을 고치라 하느냐 너희는 깊이 생각하고 저 왕이 틈을 타서 나와 더불어 시비하려 함인줄 알라 하니라
나아만과 시리아 왕은 모든 나라들에 있는 종교시스켐과 유사하게 이스라엘의 종교도 그런 시스팀으로 흘러 갈것이라 생각했다. 좋은 일들을 많이 하면 신이 복을 주는 그런 운영방식으로 여겼다. 특히, 그 사회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들은 그들의 신과 더 가까이 있으면 곧 신의 축복의 상징으로 생각했다. 신에 대한 자연스러운 사상이었다.
나아만은 신에게 큰 재물과 정성을 쏟으면 그 신이 감동해서 자신에게 필요한 복을 가져다 주는 것으로 이해한 것이다. 종교는 성공한 사람들을 통해 그 신들이 역사하는 시스템임을 여실히 보여준다. 하지만 실패자나 아웃사이던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동쩔어져 있다. 그래서 나아만은 최고의 권력을 묘사하는 방식으로 최고 권위를 가진 왕을 향해 찾아 간 것이다.
이스라엘 왕은 나아만과 아람왕이 그들이 생각하는 신들과는 완전히 다른 분이심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다. 그들의 방식으로 접근해서 움직이시는 하나님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 상황을 굉장히 염려스럽게 받아들인 것이다.
내가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하나님이냐? 이스라엘 왕은 나아만의 마음을 읽었다. 나아만은 그가 만들어 낸 성공이라고 하는 신이 그가 필요한 다른 것들도 얻게하는 능력을 지닌 것으로 이해했다는 것을 꿰뚫었다. 하지만 돈과 권력과 성공은 사람을 살리거나 죽일 수 없다.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에 대한 아주 작은 지식도차도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나아만은 인맥을 활용하고 유명인사들의 이름을 거론하며 어마어마한 부를 사용하여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사람은 이런 방식으로 사람의 마음을 사는데 익숙하기 때문에 신에게 나아갈 때도 이런 방식으로 나아가려는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모두의 빚을 탕감해주실 수 있는 은혜의 하나님이시다.
열왕기하 5:8–9 NKRV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이 자기의 옷을 찢었다 함을 듣고 왕에게 보내 이르되 왕이 어찌하여 옷을 찢었나이까 그 사람을 내게로 오게 하소서 그가 이스라엘 중에 선지자가 있는 줄을 알리이다 하니라 나아만이 이에 말들과 병거들을 거느리고 이르러 엘리사의 집 문에 서니
열왕기하 5:10–13 NKRV
엘리사가 사자를 그에게 보내 이르되 너는 가서 요단 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 네 살이 회복되어 깨끗하리라 하는지라 나아만이 노하여 물러가며 이르되 내 생각에는 그가 내게로 나와 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그의 손을 그 부위 위에 흔들어 나병을 고칠까 하였도다 다메섹 강 아바나와 바르발은 이스라엘 모든 강물보다 낫지 아니하냐 내가 거기서 몸을 씻으면 깨끗하게 되지 아니하랴 하고 몸을 돌려 분노하여 떠나니 그의 종들이 나아와서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선지자가 당신에게 큰 일을 행하라 말하였더면 행하지 아니하였으리이까 하물며 당신에게 이르기를 씻어 깨끗하게 하라 함이리이까 하니
나아만은 엘리사가 적어도 기적으로 일으키거나 거대한 정성을 쏟아 무언가를 할 줄 기대했다. 자기를 없이 여기는 태도로 받아들였다.
이러한 엘리사의 태도는 나아만의 세계관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것이었다.
하나님은 사람의 정성과 대가에 따라 움직이시는 그런 분이 아니라 전적으로 은혜를 따라 사람을 대하시는 분이심을 배워야 했다.
이 구절은 두 가지를 가르친다. 하나님은 사람에 의해 통제되거나 움직이시는 분이 아니시다. 무언가를 주고 받아내는 식의 거래를 허용하시는 주권자가 아니시다.
누구도 축복과 구원을 자기의 힘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하나님의 주권에 달려 있다.
요단강에 들어가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하나님의 구원은 능력과 조건에 따라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강한사람이나 특별한 사람을 향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알려주신다.
나아만이 하나님의 은혜의 구원은 얻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거저 주어지는 것이라는 것을 배울 때 까지 그의 우상의 노예에서 벗어 날 수가 없었다.
그는 안전과 참가치를 제공할 수 없는 성공을 사용하여 그것들을 보장받으려는 노력을 지속한 것이다.
오로지 그가 하나님의 은혜를 이해할 때, 비로소 그의 성공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것을 보게 되는 것이다.
“가서 요단강에 몸을 일곱번 씻으라”
이 명령은 너무 쉬워서 나아만 장군에게는 어려운 것이었다. 이 일을 하기 위해서는 나아만은 하나님의 은혜의 구원을 받기에는 자신이 너무나 무력하고 연약하다는 것을 이정해야 했기 떄문에 힘든 것이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나는 교회를 갈 정도로 도움이 필요하거나 힘들지 않다라는 고백을 한다. 이런 고백을 하는 정확한 이유가 그들이 추구하는 우상 때문이다.
만일 하나님의 은혜를 원한다면 당신이 필요한 것은 필요 그 자체이다. 즉, 필요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런 종류의 영적 겸손을 가지는 것은 어렵다.
우리는 주로 내가 가진 것을 보십시오, 아니면 내가 겪은 고난들을 좀 보십시오라고 이야기 한다. 하나님은 그저 그 분을 보기를 원하신다. “가서 씻으라”
열왕기하 5:14 NKRV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요단 강에 일곱 번 몸을 잠그니 그의 살이 어린 아이의 살 같이 회복되어 깨끗하게 되었더라
고린도전서 1:29–31 NKRV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라
열왕기하 5:1 NIrV
Naaman was commander of the army of the king of Aram. He was a very important man in the eyes of his master. And he was highly respected. That’s because the Lord had helped him win the battle over Aram’s enemies. He was a brave soldier. But he had a skin disease.
Naaman was one of the most successful and powerful men in the world in his time.
He was the commander of the army of Aram which today we call Syria.
He was also equivalent of the prime minister of the nation, since the king of Syria leaned on his arm.(2kings 5:18)
He was a wealthy man and a precous doldier, highly honored.
However, He was a dead man due to skin disease.
열왕기하 5:5 NIrV
“I think you should go,” the king of Aram replied. “I’ll give you a letter to take to the king of Israel.” So Naaman left. He took 750 pounds of silver with him. He also took 150 pounds of gold. And he took ten sets of clothes.
"Naaman understood that if he offered great wealth and devotion to the god, the god would be moved and bring him the blessings he needed. Religion clearly shows that these gods operate through successful people. However, it is distant from those who are failures or outsiders. That is why Naaman sought out the king, depicting ultimate power in the form of the one with the highest authority."
열왕기하 5:7 NIrV
The king of Israel read the letter. As soon as he did, he tore his royal robes. He said, “Am I God? Can I kill people and bring them back to life? Why does this fellow send someone to me to be healed of his skin disease? He must be trying to pick a fight with me!”
"The king of Israel thought that Naaman and the king of Aram would not understand that God is completely different from the gods they believed in. He was deeply concerned because he knew that God does not respond or operate according to their ways. 'Am I God, who can kill and bring to life?' The king of Israel read Naaman's heart. He understood that Naaman believed the god of success he had created had the power to grant him whatever else he needed. However, money, power, and success cannot give life or take it away."
"However, it shows that even the most successful person in the world can lack even the smallest knowledge of who God truly is. Naaman used his connections, name-dropped famous people, and leveraged immense wealth to rise to the top. Because people are used to winning others' favor in this way, they attempt to approach God similarly. But God is a God of grace, who forgives everyone's debt.
Naaman expected Elisha to perform a miracle or at least do something with great devotion. He felt dismissed and unimportant. Elisha's attitude was something Naaman's worldview couldn’t comprehend. Naaman needed to learn that God does not respond to human effort or payment but rather acts entirely by His grace.
This passage teaches two things: God is not controlled or moved by people. He does not allow transactional relationships where something is given to receive something in return. No one can earn blessing and salvation through their own efforts; it depends solely on God’s sovereignty. Entering the Jordan River is something anyone can do. God's salvation is not given according to power or condition; it is not reserved for the strong or special. God reveals this truth.
Until Naaman learned that God’s gracious salvation cannot be earned but is freely given, he could not escape the bondage of his idol. He had been trying to secure safety and value using success, which could not provide them. Only when he understood God's grace did he finally see that his success was ultimately a gift from God."
열왕기하 5:10 NIrV
Elisha sent a messenger out to him. The messenger said, “Go. Wash yourself in the Jordan River seven times. Then your skin will be healed. You will be pure and clean again.”
"This command was so simple that it was difficult for General Naaman. It was hard because in order to do this, Naaman had to admit that he was utterly powerless and weak to receive God's gracious salvation. This is why many people confess, 'I don't need help or struggle enough to go to church.' The exact reason for such a confession is the idol they are pursuing.
If you desire God's grace, all you need is the need itself—meaning, you must recognize that you have nothing. But possessing that kind of spiritual humility is difficult. We often say, 'Look at what I have,' or, 'Look at the hardships I've endured.' God, however, just wants us to look at Him. 'Go and w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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